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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속신앙사전
제목 내용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마을](/topic/마을) 수호신. 1970년 5월 20일에 ‘중요민속자료 제18호’로 지정되었다.
  •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죽림리 공작[마을](/topic/마을) 573[번지](/topic/번지)의 한 쌍의 돌장승. 1979년 12월 27일에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16호’로 지정되었다.
  • 경상남도 사천시 축동면 가산리의 여러 곳에 세워진 돌장승. 1974년 12월 24일에 ‘경상남도 민속자료 제3호’로 지정되었다.
  • 선돌
    459 2023.02.27
    가공하지 않은 길고 큰 돌을 수직으로 세워 놓은 거석기념물(巨石記念物) 또는 신앙대상물.
  • 솟대
    474 2023.02.27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장대나 돌[기둥](/topic/기둥) 위에 앉혀 [마을](/topic/마을) 수호신으로 믿는 상징물.
  •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산동리에 있는 남근석. 1979년 12월 27일에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14호’로 지정되었다.
  •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창덕리에 소재하는 남근석. 1979년 12월 27일에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15호’로 지정되었다.
  • 경기도 안성시 아양동 아롱개[마을](/topic/마을)에 있는 [미륵당](/topic/미륵당). 미륵댕이 안에 있는 보살입상과 석불입상은 1986년 5월 22일에 ‘안성시 향토유적 제10호·13호’로 지정되었다.
  •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도동리 당산거리에 있는 2기의 장승. 1992년 11월 30일에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91호’로 지정되었다.
  •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청마리에 있는 탑신당, 솟대, 천하대[장군](/topic/장군), 지하대장군 등을 아우르는 용어. 1976년 12월 21일에 ‘충청북도 민속자료 제1호’로 지정되었다.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방기리에 위치하고 있는 알바위. 1997년 10월 9일에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10호’로 지정되었다.
  • 위패
    416 2023.02.27
    동신(洞神)의 신위(神位)를 모셔 놓은 나무패.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 오미[마을](/topic/마을)에 있는 세 기의 석장승. 2002년 3월 15일에 ‘충청북도 민속자료 제12호’로 지정되었다.
  • 전라북도 임실군 덕치면 사곡리 자경[마을](/topic/마을) 앞에 있는 남근석. 1998년 1월 9일에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31호’로 지정되었다.
  • 잡귀
    460 2023.02.27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는 온전한 신앙의 대상이기보다는 잘못하면 해코지를 할 수 있는 존재. 잡귀(雜鬼), 잡신(雜神) 또는 이 둘을 합성하여 [잡귀잡신](/topic/잡귀잡신)으로 불린다. 제의의 중심에는 [마을](/topic/마을)의 주신격 내지 여러 기능의 신격들이 모셔지고 대접을 받게 된다. 이들 존재는 제의의 가장 마지막에 음식을 조금씩 떼어 내 풀어먹이게 된다. 이 잡귀잡신은 그 용어에서도 보이듯이 단수의 신이 아닌 원과 한을 품고 죽음에 이르게 된 여러 인간적 존재를 두루 통칭하는 단어이다. 자식 없이 죽은 [무주고혼](/topic/무주고혼)(無主孤魂), 장가들지 못하고 죽은 총각귀신, 장애를 지니고 죽은 귀신, 애를 낳다가 죽은 귀신 등이 이러한 예들이다. 한편 무당이 진행하는 마을굿에서는 이 잡귀잡신들이 굿의 가장 마지막 단계인 뒷전에서 놀이 형식으로 연행되어 유희성이 강조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