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둘레길 9 페이지 > clubrichtour

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청산도 자전거길
    완도에서 배를 이용해 약 50분가량 소요되는 청산도를 한바퀴 둘러보는 길로, 자전거전용도로 및 자전거길 안내표지판은 없으나 차량 등이 많지 않아 자전거 안전 운행에는 어려움 크게 없다.

    포장도로로 되어 있어 자전거 종류에는 제한은 없으나, 섬을 돌아보는 코스라 업다운 코스의 난이도는 있는 편이다.
    619 2022.07.15
  • 성남누비길 5구간 태봉산길
    태봉산은 운재산, 안산, 둔지봉 등을 거치지만 대체로 지세가 험하지 않아 초보 등산객이 가뿐한 걸음으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숲이 울창한 태봉산에서는 탁 트인 풍광을 조망할 수 없지만, 소담하게 놓인 나무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극상림의 대표수종인 서어나무 군락지를 볼 수 있다.
    617 2022.07.15
  • 일연테마로드 A-B코스
    ○ 인각사 일원에 병풍처럼 펼쳐진 자연암벽인 학소대를 비롯한 일연공원, 군위댐 등 일연선사 관련자원을 바탕으로 재현한 일연선사의 일생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일연효행의 길로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테마로드이다. ○ 일연효행의 길에는 4점의 조형물(출가2, 만남, 효의자)이 있으며 일연스님의 출가부터 연로하신 속가 어머니를 봉양하고자 국사의 자리를 마다하고 인각사로 돌아와 어머님을 만나고 이듬해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5년 후에 삼국유사의 집필 완성까지 인생의 여정들이 재현되어 있어 효 교육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617 2022.07.15
  • 다산길 한강나루길
    한강삼패지구에서 팔당역, 팔당댐, 능내리를 지나 운길산역까지 한강과 북한강을 가장 가까이 보면서 이어진 길이다. 상팔당부터 13Km나 이어지는 중앙선 옛 철로가 있는 봉안터널은 영화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폐철로를 자전거도로로 조성하여 한강과 북한강의 정취를 즐기기에 좋으며 한강나루길코스는 한강과 팔당호의 풍광과 평탄한 코스여서 부담없이 걸을 수 있다.
    617 2022.07.15
  • 강정보 녹색길
    강정보에서 육신사까지 이어지는 19km 되는 장거리코스이다. 16개 보 중에서 가장 큰 강정보는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낙동강 자전거일주 코스에 한 몫하고 있다. 강정보에서 조그만 야산 죽곡산을 타고 올라가면 자전거코스와 함께 평행도로가 펼쳐진다. 아름다운 낙동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달성 삼가헌과 육신사, 하목정 등 문화유산을 통해 역사를 체험할 수 있으며 등산길 여러 곳에 간이쉼터를 마련해 최고의 등산길이라 할 수 있겠다.
    616 2022.07.15
  • 양재천 산책길
    다양한 종류의 수목이 우거진 양재시민의 숲을 지나 양재천을 따라 산책길이 이어진다. 여러 종의 어류가 서식하고 있는 생태하천의 여러 생물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자전거길도 함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보며 달려보는 재미도 있다.
    616 2022.07.15
  • 백화산 호국의 길
    백화산 호국의 길은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수봉리에서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으로 흐르는 구수천(석천)변을 따라 옛길을 복원하여 조성한 곳으로 화산의 수려한 경관과 어우러져 구수천을 따라 옛길을 복원하여 최대한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조성하여 이용하기가 편리하고 조성단계에서부터 백화산을 사랑하는 모임 등 지역주민들이 적극 참여 하였으며 지역주민 위주로 우리마을 녹색길 지킴이단을 구성하여 유지관리 및 운영을 하고 있으며, 방문객 지원센터에 20명 수용규모의 숙박시설 2동이 있어 1박 2일 일정의 장거리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음
    옥동서원, 금돌성, 반야사 등 주변 역사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녹색길로 울창한 숲과 구수천변의 빼어난 절경인 백옥정, 세심석, 낙가벽, 임천석대, 저승골, 전투갱변 등 주변의 역사적 배경과 이야기가 있어 탐방객이 역사,문화,생태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으므로 체험활동 및 교육효과가 높음.
    616 2022.07.15
  •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통일대교, 초평도, 임진나루를 지나 율곡습지공원까지 이어지는 9.1km의 구간으로 약 3시간이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철책이 설치되고, 민간인을 통제하던 순찰로로 활용되었던 곳으로 올해부터는 임진강을 따라 걷는 생태탐방로 구간으로 일반인에게도 허락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시범 개방기간이라 출입절차와 시간 및 인원의 제한 등 절차상의 번거로움이 있지만 외부에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곳이라 탐방객들에게는 신선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생태탐방로에서는 재두루미, 독수리, 쇠기러기 등 겨울철새가 월동하는 ‘초평도’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으며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코스모스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율곡습지공원과 율곡수목원이 있습니다. 평화누리 8코스, 주변의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방문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
    616 2022.07.15
  • 호명산 자전거길
    대성리역 ~ 쁘디프랑스 ~ 호명산 ~ 상천역으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대성리역부터 바로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지만 쁘디프랑스로 가는길은 자동차와 함께 달리는 차도로 주의가 필요하다. 호명산은 완만하고 6km의 긴 오르막이다. 호명산을 올라가는 중 만나는 좌우의 멋진 카페에서 쉬었다 가도 좋다. 내리막이 급하기 때문에 내리막 주의해야 하며 호명산 정상에는 옛 사이클 도로 대회를 기념하는 비석도 함께 있다. 초보자가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초보에서 중급으로 올라가는 단계에서는 좋은 코스이다.
    616 2022.07.15
  • 금강 철새 자전거길
    금강 하굿둑 부터 시작되는 자전거길로 완만한 평지가 계속된다.

    국내 최대의 철새조망대와 금강 습지생태공원, 겨울마다 찾아오는 수십만 마리의 가창오리 군무를 볼 수 있는 나포 십자 뜰이 코스 내에 위치 하고 있어 자전거를 이용한 생태관광이 가능하다.

    편의시설은 없지만 출발지 편의점에서 구매한 물 한병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616 2022.07.15
  • 주남저수지 탐방길 동판저수지 둘레길
    동판저수지는 철새서직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에 속하는 저수지이다. 주남저수지는 신남·주남·동판 이렇게 세 저수지를 합쳐서 주남저수지라 부른다. 새들의 서식에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3개의 저수지가 수로로 연결된 8,980,000m²(주남저수지 : 4,030,000m², 산남저수지 : 960,000m², 동판저수지 : 3,990,000m²) 의 광활한 저수지이다. 주남저수지 아래에 있는 저수지가 동판저수지이다. 주남저수지는 어린 자녀와 함께 산책하기 좋다면 동판저수지는 사진찍기를 좋아하거나 둘만의 시간을 갖으며 대화를 나누며 걷기 좋은 저수지이다.
    동판저수지둘레길은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에서 시작해 다시 람사르문화관으로 되돌아오는 순환형 코스이다. 왕버들 군락지가 있고, 크고 작은 초기가 많아 자연 늪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615 2022.07.15
  • 홍도 등대길
    홍도등대길은 홍도2구 마을과 홍도등대의 절경의 둘러보는 길이다. 홍도는 배가 닿는 홍도1구만 알려졌지만, 홍도의 진가는 ‘한국의 산토리니’처럼 아름다운 2구에 있다. 홍도1구가 번화가라면 홍도2구는 고요한 시골이다. 홍도등대길의 출발점은 홍도2구 선착장. 여기서 정겨운 마을 골목길을 휘휘 둘러가면 홍도분교를 지나 등대에 닿는다. 등대와 홍도 기암괴석들을 구경하고 해변을 따라 내려오면 홍도2구 선착장에 닿는다.
    614 2022.07.15
  • 충무공 이순신 백의종군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로는 엄숙하고도 처연한 구국의 길에, 문화도시 남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춘향의 사랑이야기가 함께하는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길이다.
    1597년 4월 1일 백의종군을 명받은 이순신장군은 옥에서 풀려나 서울 의금부(종로)를 출발하여 수원-평택-아산-논산-익산-전주-임실을 거쳐 4월 23일 남원부로 들어서며, 이틀을 머문 뒤 밤재를 넘어 구례로 이동하게 된다.
    약 50여km에 이르는 남원의 백의종군로 구간은 대체적으로 덕과-사매길, 뒷밤재-남원부, 요천-이백로 구간으로 나눌 수 있다.
    613 2022.07.15
  • 낙동강 세평하늘길 3코스 분천-비동 구간
    이 구간은 비동승강장부터 낙동강을 친구삼아 분천역까지 걸을 수 있는 구간이다. 비동승강장을 지나면 낙동정맥트레일에 합류해 낙동정맥트레일 안내판을 따라 분천역까지는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오지트레킹 코스답게 상쾌한 공기와 길 따라 계곡 처럼 흐르는 낙동강 물소리는 복잡한 일상을 벗어났음을 알려주고 걷기만을 집중시킨다.
    길은 경북 봉화와 강원도 태백의 오지를 낙동강 상류 물길 따라 기차만 들어가는 협곡열차(V-train)의 시발(종착)역인 분천에서 마무리 된다. 분천역은 스위스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을 맺은 역으로 역사에서는 스위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겨울철 분척역은 산타마을로 꾸며 운영된다. 오지마을은 관광열차가 정차하는 덕분에 활기차다. 기차가 정차할 때마다 분천역 일대는 먹거리와 장터로 북적북적하다. ​한편, 스위스 체르마트역에 가면 분천역 푯말을 볼 수 있다.
    613 2022.07.15
  • 진주에나길 1구간
    ‘에나’는 경상도 진주사투리를 대표하는 말로 ‘참’, ‘진짜’라는 의미로 에나진주길은 진주시가 품고 있는 역사·문화자원들과 비봉산, 선학산을 아우르는 환경자원들 그리고 진주성과 남강주변의 수변자원들을 연결하여 진주시를 더욱 더 가깝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생태탐방로이다.
    진주는 고려 성종 2년(983년)에 전국 12목 중의 하나인 진주목으로 천여 년 동안 경남의 중심도시였지만 일제강점기 때 행정중심이 부산으로 이전되면서 옛 영화는 사라져 갔다. 천년 고도의 역사를 간직한 고장답게 가볼 곳도 볼거리도 많은 도시로 에나진주길을 따라 걸으면 진주의 참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에나진주길은 진주성에서 출발해 진주의 진산 비봉산을 넘어 선학산을 거쳐 남강을 거슬러 다시 진주성으로 되돌아오는 약 15km의 순환형 걷기여행길이다. 여행의 첫 출발지는 진주성 공북문에서 시작된다. 공북문은 진주성의 북문에 해당하는 주관문으로 2002년 5월에 복원되었다. 진주성은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인 진주성싸움이 펼쳐진 곳으로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출발지인 진주성은 여정을 마무리하면서 들어가 보는 것이 좋다.
    613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