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둘레길 6 페이지 > clubrichtour

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지리산 자락길
    마천면 금계마을 지리산둘레길 안내센터를 출발해, 가흥, 도마, 군자, 외마, 내마, 실덕, 도촌, 강청, 가채, 의평마을을 연결해 출발지로 돌아오는 19.7km 순환형 도보길로, 산길을 걷고 물길을 걷고 고갯길을 넘고 마을길을 걸으며 웅장한 지리산을 바라보면서 가족, 연인, 친구 또는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조성된 길이다. 지리산 마을의 정겨운 풍경과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느끼고 보고, 감상할 수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있다.
    496 2022.07.15
  • 한티가는길
    한티가는길 소개 경북 칠곡군의 대표 천주교 성지인 왜관 낙산 가실성당 , 지천 연화 신나무골 성지, 동명 득명 한티성지는 신유박해 이해 천주교대구대교구의 초석이 되는 거점 성지이며 교회사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곳입니다. 칠곡군에서는 매년 종교인들이 도보순례로 걷던 길을 세 개 거점을 이어 일반일들도 걷기 쉬운 완만한 장거리 트래킹길을 만들었으며 종교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칠곡군의 역사 문화를 체험하고 산악레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트래킹길의 초입에 그대 어디로 가는가라는 질문을 화두로 자연속을 걸으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힐링하는 기회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1구간 : 가실성당~전망데크~도암지~신나무골성지 -- 10.5km, 4:30분 2구간 : 신나무골성지~연화리~양떼목장~창평지 -- 9.5km, 4:00분 3구간 : 창평지~금낙정~송산지~동명성당 -- 9.0km, 4:00분 4구간 : 동명성당~동명수변공원~남원교~진남문--8.5km, 4;00분 5구간 : 진남문~소나무골목입구~마당재~한티성지~한티마을사람--8.1km, 3:00분
    592 2022.07.15
  • 경기옛길 영남길 8코스 죽주산성길
    용인의 석천리에서 출발하여 아기자기한 마을길을 지나면 봉황이 비상하는 형세의 아름다운 비봉산 숲길로 진입하게 됩니다. 비봉산 정상에서 과거 궁예의 배후지였던 죽산의 멋진 풍광을 지나면 죽주산성을 마주하게 됩니다. 죽주산성은 신라 때 내성을 쌓고, 고려 때 외성을 쌓았다고 하는데 세겹의 석성이 지금도 남아있고 보전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죽주산성을 내려오면 매산리로 접어드는데 매산리는 과거 죽산 지역으로 다양한 고려문화재 자원이 남아있어 고려문화의 향기를 진하게 느껴 볼 수 있습니다.
    534 2022.07.15
  • 지리산둘레길 1코스(주천-운봉)
    지리산 둘레길 01코스(주천 ~ 운봉). 솔숲에서 나를 만난다 '무사와 안녕을 빌며 오간 길'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 외평마을과 남원시 운봉읍을 잇는 15.7km의 지리산길.
    이 구간은 지리산 서북 능선을 조망하면서, 해발 500m의 운봉고원의 너른 들과 6개의 마을을 잇는 옛길과 제방길로 구성된다. 이곳은 옛 운봉현과 남원부를 잇던 옛길이 지금도 잘 남아있는 구간이다.
    특히 10km의 옛길 중 솔정지와 구룡치를 잇는 내송~회덕까지의 옛길(4.2km)은 길 폭도 넉넉하고 노면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경사도가 완만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솔숲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495 2022.07.15
  • 오대산 선재길(월정사 전나무 숲길)
    오대산 선재길은 월정사를 지나 시작되지만 자연스레 월정사 전나무 숲길(1km)과 연결되어 편의상 전체를 선재길로 소개하고 있지만 현지에는 오대산선재길과 월정사 전나무 숲길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
    월정사 일주문부터 시작되는 전나무 숲길은 2011년 제12회 아름다운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리만치 아름답고 청신한 길이다. 그 길 끝에서 신라 시대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 월정사를 만나게 된다. 다시 길은 오대천과 동행하며 오대천을 여러 번 건너 가고 건너 오면서 숲길과 물길을 번갈아 걷게 되는데 길의 표정이 다양하여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못한다. 오대천 길이 끝나면 문수동자와 조선의 7대 임금인 세조와의 일화가 천하는 상원사를 만나고 걷기도 마치게 된다.
    594 2022.07.15
  • 계명산 숲길
    계명산숲길은 소사고개에서 은봉산 자락을 지나 말머리고개부터 장흥숲길 입구까지 임도길로 숲길이다. 임도길은 길 폭이 넓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걷기 좋은 숲길이다.
    계명산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와 백석읍 기산리, 파주시 광탄면, 고양시 벽제동에 걸쳐있는 산으로 높이는 622m이다. 개명산은 원래 고령산(高嶺山 혹은 高靈山)이라 불렸고, 그 후 한때 계명산(鷄鳴山)으로 불려지기도 했다.
    동여비고(1682)는 고령산을 일명 계명산(鷄鳴山)으로 부른다고 하였으며, 동국여도 (1801~1822)는 고령산의 한자를 ‘고령산(高靈山)’으로 적고 있는 것이 특색이다.
    고령산이란 이름은 15세기 중반의 문헌에서 처음 등장한다. 세종실록 30년(1448) 12월10일 조에는 삼군진사무소에서 고령산(高嶺山) 등을 강무장(講武場) 즉 왕의 수렵장소로 정할 것을 건의하는 기사가 보인다. 조선왕조실록에는 고령산 혹은 고령사와 관련하여 총 7건의 기사가 확인된다. 특히 영조∙정조대에는 왕의 행차기록이 있는데, 숙빈(叔嬪) 최씨의 묘소인 소년원(소령원)이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
    개명산은 꾀꼬리봉, 즉 앵무봉과 연이어 있는데, 이들 연봉 모두를 개명산 혹은 앵무봉이라고도 한다. 꾀꼬리봉이라는 이름은 산줄기가 꾀꼬리처럼 아름다운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가끔 기산리와 장흥면 석현리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또 다른 꾀꼬리봉과 혼동하여 불려지기도 한다.
    585 2022.07.15
  • 지리산둘레길 1코스(주천-운봉)
    지리산 둘레길 01코스(주천 ~ 운봉). 솔숲에서 나를 만난다 '무사와 안녕을 빌며 오간 길'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 외평마을과 남원시 운봉읍을 잇는 15.7km의 지리산길.
    이 구간은 지리산 서북 능선을 조망하면서, 해발 500m의 운봉고원의 너른 들과 6개의 마을을 잇는 옛길과 제방길로 구성된다. 이곳은 옛 운봉현과 남원부를 잇던 옛길이 지금도 잘 남아있는 구간이다.
    특히 10km의 옛길 중 솔정지와 구룡치를 잇는 내송~회덕까지의 옛길(4.2km)은 길 폭도 넉넉하고 노면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경사도가 완만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솔숲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521 2022.07.15
  • 오대산 선재길(월정사 전나무 숲길)
    오대산 선재길은 월정사를 지나 시작되지만 자연스레 월정사 전나무 숲길(1km)과 연결되어 편의상 전체를 선재길로 소개하고 있지만 현지에는 오대산선재길과 월정사 전나무 숲길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
    월정사 일주문부터 시작되는 전나무 숲길은 2011년 제12회 아름다운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리만치 아름답고 청신한 길이다. 그 길 끝에서 신라 시대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 월정사를 만나게 된다. 다시 길은 오대천과 동행하며 오대천을 여러 번 건너 가고 건너 오면서 숲길과 물길을 번갈아 걷게 되는데 길의 표정이 다양하여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못한다. 오대천 길이 끝나면 문수동자와 조선의 7대 임금인 세조와의 일화가 천하는 상원사를 만나고 걷기도 마치게 된다.
    555 2022.07.15
  • 계양산 주변 누리길
    2012년 문을 연 계양산 주변 누리길은 마사토 포장 길, 쉼터, 가로 녹지, 안내판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걷기 운동에 적합하도록 조성 되었다. 차량소통이 많지 않은데다 마을이 인접하고 있어 걷다가 마을에서 식사나 다른 필요한 것들을 해결 할 수 있고, 인접하고 있는 산을 따라 걷다보면 계절별로 꽃과 단풍, 열매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길이다. 또한 중간에 누구나 쉬어 갈 수 있는 쉼터도 마련되어 있다. 이 누리길 주변에 경인아라뱃길 및 계양산 둘레길 그리고 어린이 과학관 등이 가까이 있어 앞으로 계양구의 새로운 걷기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559 2022.07.15
  • 지적산 등산로길
    지적산 등산로는 2012년 10월 급경사지역(석현@ 입구 ~정상부근) 재정비 트레깅 할 수 있는 등산로로 보수하였으며 침목계단을 정비 보다 쉽게 접근할수있게 등산로를 정비하였고 도시가스위쪽 편백숲과 산양마을 편백숲을 정비하여 산림욕을 즐길수 있게하여 보다 쾌적하고 도시일상을 탈피하여 자신만의 휴식공간을 창출하였다. 편백나무숲이 알려
    지면서 주민사람들은 물론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찾고 있는 지적산 등산로이다. 목포의 관문 호남정맥 내장산 새재에서 분기하여 달려온 영산기맥은 목포로 들어오기 위해 지적산을 통한다. 지적산 하나만 놓고 보아서는 마을 뒷동산에 불과하겠지만 130여km를 달려온 영산기맥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고 있는 산이름을 가진 중요한 봉우리이다.
    531 2022.07.15
  • 오대산 선재길(월정사 전나무 숲길)
    오대산 선재길은 월정사를 지나 시작되지만 자연스레 월정사 전나무 숲길(1km)과 연결되어 편의상 전체를 선재길로 소개하고 있지만 현지에는 오대산선재길과 월정사 전나무 숲길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
    월정사 일주문부터 시작되는 전나무 숲길은 2011년 제12회 아름다운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리만치 아름답고 청신한 길이다. 그 길 끝에서 신라 시대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 월정사를 만나게 된다. 다시 길은 오대천과 동행하며 오대천을 여러 번 건너 가고 건너 오면서 숲길과 물길을 번갈아 걷게 되는데 길의 표정이 다양하여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못한다. 오대천 길이 끝나면 문수동자와 조선의 7대 임금인 세조와의 일화가 천하는 상원사를 만나고 걷기도 마치게 된다.
    536 2022.07.15
  • 고락산 둘레길
    고락산의 유래는 고락산성과 관련된 북소리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 고락산은 도심속의 산인데다, 정다운 길이어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삼각형 모양의 형상으로 곳곳에 층층바위를 이룬곳이 많으며, 임진왜란 때 전라좌수영 본영을 방비하기 위해 산의 양봉우리에 쌓은것으로 알려진 성터(산정에는 부속성, 중턱에는 성터)가 남아 있다. 고락산성의 보루임을 알리는 비석도 있다. 기존의 등산로에 산책로를 연결해서 둘레길을 만들었다. 걷다 보면 만나는 몇군데의 편백숲에는 등산객을 위해 산림욕을 할수 있도록 욕대와 의자가 놓여져 있다. 샘터에서는 한적한 산의 기분을 느껴지고, 데크 다리와 징검다리로 건너는 자그마한 계곡에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산을 오르다 보면 남해의 오밀조밀한 아름다운 경치 또한 일품이다.
    고락산은 지역주민들이 자주 찾는 산으로 출발하는 곳과 목적지에 따라 다양한 경로가 나오는 산이다. 고락산을 일주하는 둘레길은 여수MBC→ 음수대(부영9차)→ 국궁장(망마경기장)→ 신기주공3차아파트→ 체육시설(한려아파트)→ 음수대(둔덕주공아파트)→ 여수MBC 로 돌아오는 길이다. 물론 역순으로 돌아도 마찬가지다. A코스는 여수MBC→ 고락산 정상 →정자까지의 1.3km코스로 30분 소요된다. B코스는 부영9차 아파트→ 고락산 정상→ 정자까지의 0.9km코스로 20분 소요된다. C코스는 망마경기장→ 잔디광장→ 체육시설 잔디밭→ 음수대 → 정자→고락산 정상의 2.1km 코스로 50분 소요된다. 그리고 D코스는 한려아파트와 체육시설이 있는 중앙하이츠 아파트 쪽에서 약수터→ 정자→ 고락산 정상에 이르는 1.2km의 30분 코스인데, 특히 이 코스는 편백나무 숲이 있어 피톤치드 삼림욕을 즐기기에 좋다.
    570 2022.07.15
  • 진도 아리랑길
    진도읍 공설운동장에서 산길을 따라 사천리 광장으로 통하는 아름다운 꼬부랑길이 이어지고 사천리 운림예술촌에 오솔길을 만들어 여러모양의 장승을 양쪽으로 세워놓아 마을 돌담과 함께 아름다운 시골풍경을 만들어 낸다. 남종문인화의 거장 소치 허유의 예술혼이 살아 숨 쉬는 운림산방과 소치일가 화맥 5대를 잇는 소치기념관이 있다. 진도 고유 역사유물과 민속유산을 보존 전승하며 또한 남도전통화맥을 이어온 미술관에서는 전시실과 함께 매주 토요일 미술품경매가 이루어 진다. 진도의 명산 첨찰산으로 오르는 길목에 아리랑비를 세워 민요의 고장으로서 진도의 위용을 자랑하고 첨찰산 울창한 동백숲과 희귀한 생태식물이 무성한 꼬부랑 길을 걸어 회동전망대로 내려와 진도만의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볼 수 있으며, 가계해변을 지나 영등사리에 바닷물이 갈라지는 신비의 바닷길을 볼 수 있다.
    517 2022.07.15
  • 안산자락길
    안산자락길은 독립공원, 서대문구청, 연희숲속쉼터, 한성과학고, 금화터널 상부, 봉원사, 연세대학교 등에서 쉽게 숲길로 들어갈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접근경로 다양한 만큼 출발지에 따라 느낌도 확연히 다르다.
    옛 서울의 서쪽 관문인 독립문사거리 옆 독립공원, 독립공원엔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재현해 놓은 서대문 형무소가 있고, 그 뒤로는 안산의 한적한 숲길을 따라 자락길이 조성되었다. 2013년 11월에 개통된 안산 자락길은 총연장 7km로, 계속 거닐다 보면 다시 출발한 곳으로 돌아오고 보행약자도 안산에서 산림욕을 즐기며 편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순환형 무장애 숲길’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무장애 숲길 중 오르내리는 ‘편도형’이 아닌 ‘순환형’으로 완공된 숲길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안산 무장애 자락길에서는 메타세쿼이아, 아까시나무, 잣나무, 가문비나무 등으로 이뤄진 숲을 즐길 수 있으며 흔들바위, 너와집쉼터, 북카페, 숲속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인왕산, 북한산, 청와대가 한눈에 들어오는 장관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낮지만 웅장한 안산, 그 안산이 내어준 자락길의 한적한 숲길을 지나 독립공원으로 되돌아오는 여행은 발로만 느끼기에는 보고 생각할 일이 너무도 많다.
    541 2022.07.15
  • 고산봉 탐방로
    노령산맥의 한 자락이 뻗어 내려온 이곳 정상은 우뚝솟은 봉우리가 마치 붓 끝처럼 솟았기에 일명 필봉 이라고도 한다.
    정상의 소반 같은 바위는 기우제를 지낼 때 제단으로 활용하였다.
    545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