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둘레길 4 페이지 > clubrichtour

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전월산 둘레길 1코스
    둘레길은 도시문화길 4코스인 원수봉정상길 4. 3km, 5코스인 전월산풍경길 2. 4km와 원수산과 전월산을 잇는 내부 순환생태문화길 5. 1km구간이다.
    둘레길 코스중 원수산을 출발해 전월산까지 횡단하는 코스는 약 8km로 3시간 정도소요되며, 전월산에서 금강 백사장을 바라보며 걷는 풍광이 수려하다
    아울러 전월산 풍경길에는 상여바위, 용천, 며느리바위 등이 있고, 원수봉 둘레길에는 대덕사, 덕성서원, 형제봉이 있어볼거리와 함께 이야깃거리도 즐길 수 있다
    한 옛날에 마음이 고약하기로 소문난 부자가 있었는데 심성이 곱고 효성이 지극한 며느리를 보게 되었다. 어느 날 백발 노승이 찾아와 시주를 부탁했는데, 시아버지가 스님께 큰 잘못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며느리는 마을을 벗어나는 스님을 쫓아가 시주를 하고 시아버지의 용서를 빌었다. 스님은 며느리에게 내일모레 뒷산인 전월산에 오르되 뒤를 보지 말고 정상까지 올라가시오 하고 일러주었다. 그러나 며느리는 그 경고를 어겼고 그 자리에 바위가 되었다. 바위밑에서 정성으로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523 2022.07.15
  • 세어도 숲길
    세어도는 인천 서구의 유일한 유인도로서 60~70년대 어촌의 모습이 그대로 남겨져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자동차가 들어갈 수 없어 섬 전체가 조용하고 한적하여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특히 답답한 도시생활을 벗어나 마음의 안정과 가족 및 연인간의 오붓한 시간을 가질 최적의 장소이다. 세어도는 다른 곳과 달리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불편하여 자가용을 통하여 배를 타는 선착장까지 와야되고, 하루에 한 번 뿐인 행정선은 무료로 운행되나 인천서구청홈페이지를 통해 배 운행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섬 안에는 현재까지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하다. 식당도 없으며 그 흔한 가게도 없다. 무엇이든 직접 사가지고 가야한다. 인천 서구청에서 앞으로 생태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기존의 유익한 점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 관광객 편의 시설 설치를 추진 중에 있다.
    520 2022.07.15
  • 거문도 뱃노래길 1코스 동백꽃숲길
    100년의 역사. 한반도에서 두번째로 불을 밝힌 거문도 등대
    - 거문도 등대가 있는 수월산 6부 능선을 넘으면 길은 편안하다, 터늘을 이룬 동백꽃 숲길은 끝을 모를듯 어이지더니 거문도 등대에 이르러 잠시 모습을 감춘다. 주변을 둘러보면 남해바다가 이토록 푸르고 아름답던가…하는 탄성이 절로 나와 새로운 세상과 만난 기분이 든다.
    580 2022.07.15
  • 정릉숲 산책길
    한성대입구역에서 북악스카이웨이를 넘어가는 이 길은 태조 이성계의 계비인 신덕왕후 강씨를 모신 정릉으로 가는 길이다. 신덕왕후 강씨에 대한 미움이 대단했던 태종이 후에 옮겨 온 능이지만 능 주변으로는 걷기 좋은 산책로가 옹골차게 뿌려져 있다. 산책로 곳곳엔 시원한 약수터와 물이 졸졸 흐르는 작은 계곡도 있다. 성북 구민회관부터 북악스카이웨이 입구까지는 메타세콰이어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532 2022.07.15
  • 낙동 다락논 녹색길
    산간 오지마을의 비탈진 경사에 만들어진 낙동 다락논은 낙동강이 만들어 낸 천혜의 농업경관과 밭과 논이 빼곡히 조성되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524 2022.07.15
  • 거문도 뱃노래길 1코스 동백꽃숲길
    100년의 역사. 한반도에서 두번째로 불을 밝힌 거문도 등대
    - 거문도 등대가 있는 수월산 6부 능선을 넘으면 길은 편안하다, 터늘을 이룬 동백꽃 숲길은 끝을 모를듯 어이지더니 거문도 등대에 이르러 잠시 모습을 감춘다. 주변을 둘러보면 남해바다가 이토록 푸르고 아름답던가…하는 탄성이 절로 나와 새로운 세상과 만난 기분이 든다.
    584 2022.07.15
  • 정선 산소길 1코스 동강길
    동강은 생태보전지구로 지정될 만큼 다양한 생물과 식물이 존재하고 수직절벽과 아름다운 산세와 맑은 강을 조망하면서 탐방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주변관광자원도 풍부하여 전국 최고의 재래시장인 정선5일장, 병방치 스카이워크, 동강전망대, 귤암캠핑장, 가수8경, 나리소 등의 볼거리와 귤암리 옛길, 수리봉, 백운산 등산로 등이 위치하여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코스가 길어 정선5일장 ~ 가수느티나무, 가수느티나무 ~ 제장마을 등의 코스로 나누어 트래킹하는 것이 좋음
    523 2022.07.15
  • 봉화 솔숲갈래길
    고요히 흐르는 내성천을 가로질러 징검다리를 건너면 너른 광장에 자리한 공연장에 닿는다. 씀바귀,민들레,개나리 등의 자연생물과 어도가 있는 다리가 생태계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원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공원에서 내성대교 아랫길로 걷다보면 봉화다리 밑에 닿게 되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길을 따르면 도심에선 찾아보기 힘든 습지가 펼쳐진다. 습지를 따라가다 출렁다리를 건너면 봉화의 내성천이 되는 석천계곡이 모습을 드러낸다. 시원스레 뻗은 물줄기가 힘차게 흐르고 계곡물의 상류로 거슬러 울창한 소나무 숲이 맑은 하천을 감싸 안는다.
    508 2022.07.15
  • 거북이 마을 솔바람길 1코스
    마을의 모양이 거북이의 목처럼 생겨 구목(구을목)이라고 하고, 거북모양의 바위가 머리를 안쪽으로 향하고 있어 내현이라고 한다. 아홉가지의 보물을 덮고 있다는 보개산의 아늑함을 배경으로 500년 이상 수령의 느티나무, 철따라 피고지는 야생화, 군데 군데 위용을 드러내는 바위, 고풍스러운 전통가옥이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 같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권농가』의 저자인 남구만 선생이 사신곳으로 농촌전통테마마을과 국내 최초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 되어 많은 이들의 발길을 옮기고 있다.
    509 2022.07.15
  • 정약용 남도유배길 1코스 주작산 휴양림길
    A구간은 11.4km로 해남군과 경계인 신전면 영수리에서 출발하여 울창한 주작산 휴양림을 지나 흔들바위에서 산과 바다와 들판의 원경을 감상하는 곳이다.
    B구간은 7km로 산딸기, 고사리가 길동무 되어 바다와 함께 가는 능선길이다. 다산 선생의 흔적이 남아있는 조석루, 다산사위묘, 명발당을 지나게 된다.
    502 2022.07.15
  • 보현산 별빛누리길
    1. 천문대길, 은하수길 : 평범한 논두렁 밭두렁길로 쉬엄쉬엄 걸을 수 있다.
    2. 양지음지길 : 전형적인 산골마을인 음지마을과 양지마을을 이어 놓은 길로 산골 사람들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다.
    3. 나무꾼의 길 : 소나무 군락지에서 바라보는 양지마을 경관이 아름다운 길로 다소 가파른 산길이다.
    4. 4색의 숲길 : 밤나무, 아카시아숲, 소나무, 자작나무 숲 군락지를 만나볼 수 있는 숲길이다.
    5. 별빛전설이 흐르는 길 : 별빛마을의 전설이 느껴지는 마을길로 천년전 석탑과 마을 벽화가 아름다운 길이다.
    560 2022.07.15
  • 모악산 마실길
    모악산 남쪽자락의 내운암골을 중심으로 옛부터 마을주민들이 사용하였던 옛 모악산길을 건강힐링 체험마을인 안덕마을과 연결하여 자연을 느끼고, 건강해지는 길이다. 건강산책 녹색길, 노르딕체험 녹색길, 에코 어드벤처 녹색길이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계층이 테마별로 즐길 수 있다.
    539 2022.07.15
  • 제주올레길 1코스(시흥-광치기 올레)
    제주올레길 01코스(시흥 ~ 광치기올레).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 시흥초등학교에서 출발해 말미오름과 알오름에 올라 성산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름-바당 올레’. 코스 초반에 두 개의 오름을 오른다. 비나 눈이 온 뒤에는 길이 조금 미끄러울 수도 있다. 이후로는 오르막이 없는 평탄한 길이다.
    482 2022.07.15
  • 삼강-회룡포 강변길
    삼강~회룡포 강변길은 내성천과금천,낙동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한 삼강주막과 회룡포 둥의 명소를 두루 아우르는 길이다. 삼강주막은 옛 영남대로의 낙동강 마지막 나루터였던 삼강나루터를 이용하던 보부상들이 거쳐 가던 곳이었다. 회룡포는 낙동강 지류의 내성천이 350도 휘돌아 나가는 육지속의 섬마을이다. 장안사를 거쳐 회룡대에 오르면 산과 강이 태극모양의 조화를 이루며, 마을 앞에 백사장이 곱게 펼쳐진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수있다. 회룡포를 이어주는 '뿅뿅다리'는 길을 걷는 여행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526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건봉사 유적지탐방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4경 건봉사 등공대 해탈의 길. 거진항에서 송정, 초계, 해상리, 건봉사를 지나 어천리 허브농장과 고성산 관대바위를 구경하고 수성샘터에서 목을 축인 후 샘터골을 넘어 북천교까지의 거리로 35.3km코스이다. 거진항에서 건봉사까지의 거리는 12.3km 걸어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자산을 지나 송정리에 들어서면 송강리가 눈앞에 다다르는데 송강리와 건봉사까지의 거리는 6km 정도이지만 군사시설 보호지역으로 되어있어 군인의 통제를 받은 후에야 건봉사로 갈 수 있는 불편한 길을 통과해야 한다. 송강저수지가 있어 아름다운 산세와 시원한 바람과 건봉산계곡에서 흐르는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한 냇물을 만날 수 있다, 전국 4대사찰의 하나였던 유서 깊은 건봉사를 관람하고 탁고개에 오르면 오른편 심산유곡에 백운동 계곡에서 흐르는 구절폭포가 한폭의 그림과 같이 다가온다. 높이 약 12m 정도 되고 경치가 아름답고 기풍이 맑고 시원해 택당이식선생이 간성 현감으로 재직시(1631-1632) 기움대라 이름 지었다 한다. 옛날 건봉사에 사찰토지가 많아 가을철 농민들이 수확하여 온 벼 가마를 실은 수레(우차)가 해상리에서 송강까지 수 십대가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으며 계곡 주위로 많은 주막집이 자리하고 있었다 한다. 탁고개를 넘어서면 해상1리 마을 입구에 도달하게 되는데 주민들이 운영하는 건봉 다시마장 만드는 곳을 직접 관람 할 수 있어 흥미롭다. 다시마장식품은 2000년도 농촌여성 일감 갖기 사업으로 시작하여 마을 주민들이 옛 방식 그대로 장을 만들어 천연 다시마가루를 첨가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해양심층수를 이용해 한국고유의 장을 개발하여 국내와 일본은 물론 동남아시아에도 본격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곳에서 남쪽으로 5km 정도가면 어천리 허브농장을 지나게 되는데 다년생 소저목인 라벤더는 유럽지역이 주 산지이지만 이곳 고성지방의 기후가 비슷하여 여러 가지 가공품을 생산해 관광 상품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해마다 7월이면 이곳 마을에서 라벤다 축제가 열려 세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라벤다 향을 뒤로하고 관대바위를 지나 고성산 기슭에서 북쪽 방향으로 샘터골을 지나면 간성과 거진읍의 경계지역인 남북한 합작으로 만든 북천교(합축교)에 다다르는 길이다.
    531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