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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여강길 4코스 5일장터길
    ‘성군’ 또는 ‘대왕’이라는 호칭이 붙는 세종대왕의 능을 찾아 신륵사에 시작해 여강(남한강)을 따라 가는 코스이다. 여주 답사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신륵사에서 출발해 여강 넘어 여주읍내로 이동한다. 경기도 최대 전통장 중 하나인 여주오일장 만나면 여주특산물과 시골 인심을 보고 느끼며 여행의 흥이 돋는다. 우암 송시열 사당인 대로사을 거쳐 소설 장길산에서 여옥이와 이별하는 배경이 되는 양섬을 세종산림욕장에 정자에 올르면 한 눈에 보인다. 여행은 효종대왕릉을 거쳐 세종대왕릉에서 마무리하게 되는데 효종대왕릉에서 세종대왕릉으로 가는 숲길은 이길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다.
    496 2022.07.15
  • 한여울길 4코스
    국보사찰인 도피안사와 지역 향토 문화재를 연결하는 역사체험의 녹색길로 동주산성 정상에서는 뛰어난 철원평야의 전망이 가능하며 산책로를 따라 주변의 자연 생태숲을 보고 즐기는 아름다운 산책공간으로 조성되어 문화유적지 답사와 마을안길을 걸으며 소박한 농촌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천년역사의 숨결 녹색길은 철원군의 천년역사가 서려있고 한반도 중심지에 위치한 철원의 역사적 위상을 그대로 나타내 주는 길이다. 군민들에게는 동주산성 둘레길이라고도 불리우며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497 2022.07.15
  • 화성실크로드 2코스 황금해안길
    *본 코스는 현재 계획노선으로 안내시설과 편의시설을 확충할 예정입니다.

    해상 실크로드의 관문이었던 화성시의 아름다운 바다풍경, 낙조 등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천혜의 생태자원인 갯벌 등 다양한 어촌체험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코스이다. 해양레저의 중심인 전곡항과 신비로운 제부모세길과 제부도, 천일염 생산지인 공생염전체험, 백미리, 궁평리 등 다양한 어촌체험마을, 낙조가 아름다운 궁평항 등이 분포하고 있다.
    이야기따라 걷는 ‘황금해안길’ 16km가 이어진다. 한반도 실크로드의 관문이었던 화성시 실크로드 2코스 ‘황금해안길’ 은 세계요트축제 등으로 유명하며 순백의 요트로 이국적인 풍경의 전곡항에서 출발하여 제부교차로(제부도 입구)에 이르게 된다. 바닷물이 빠졌을 때는 전곡항에서 안고렴섬을 따라 제부도 입구까지 갈수 있다(*전곡항~안고렴섬~제부도입구는 개통 후 안내될 예정으로 통행 금지).
    제부교차로~공생염전구간으로 이어지는 길은 제부도, 해넘이, 갯벌 등 바다경관을 조망하며 해안과 산림숲을 지나 공생염전으로 쉬엄쉬엄 가는길이다. 소금꽃 향이 피어나는 황금염전인 공생염전에서 백미항으로 이어지는 길은 천일염을 생산하는 대규모 염전과 해안들판을 바라보며 100가지 맛의 백미어촌체험마을을 만나게 된다. 백미어촌체험마을에서 길의 종착지인 궁평항구간으로 이어지는 길에서는 화성8경 중 4경인 궁평낙조의 해넘이 절경을 만날 수 있으며, 약 1.4km, 폭 50m의 궁평해수욕장과 5천여 그루의 해송림이 있으며, 갯벌사이 콘크리트길을 따라 궁평항으로 갈 수 있다. 황금해안길은 드넓은 갯벌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바닷바람 맞으면서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화성의 다양한 이야기꺼리를 만날 수 있는 길이다.
    497 2022.07.15
  • 얼쑤옛길 1코스 동래읍성 뿌리길
    이 길은 짧고 편하게 탐방 가능한 코스로 동래의 문화유산을 가장 집약해느낄 수 있는 여정이기도 하다. 도시의 여유를 누리는 길이라 할 수 있다.
    497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송지호 둘레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7경 송지호 둘레길. 관동별곡 8백리길에 접한 송지호 철새관망타워에서 서북쪽 방향의 산소길은 호수와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그 풍경은 어느 도회에서도 보기 어려운 천혜의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을 지나 마을 어귀에서 가파른 두백산 정상(244m)까지는 초보산행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등산길이라 할 수 있겠다 두백산 정산의 시설물은 군사시설로 분단의 아픔을 잠시나나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은 오르는 동안의 피로를 싹 씻어 버리는 듯 하다. 왕곡마을에 내려오면 옛 우리조상들의 주거 생활의 지혜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저럼한 가격으로 토속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송지호 둘레 6.5km 중 중간정도 지점인 오봉리 산167번지 용소두봉에 위치한 송호정은 1959년 당시 면장 최장길. 기성회장 이원섭 등 독지가가 건립하였으며, 송지호의 주변 송림과 호수 동해의 망망대해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으며, 송지호의 얘깃거리는 타워에 게시되어 있어 방문자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하고 있다. 송지호에서는 매년 7~8월에 재첩을 생산 농어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있으며, 특히 해변에 오토캠핑장이 있어 피서객의 편의를 제공하며 인근에는 가진, 공현진, 오호항(포구)가 있어 싱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497 2022.07.15
  • 정읍 정읍천 자전거길
    내장산 색동옷 자랑하는 정읍천 자전거길

    가을산이 아름답다는 전북 정읍의 내장산과 동학유적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정읍천 자전거길은 총 길이가 23.1km로 주행시간은 1시간 30분에 달한다. 정읍천은 내장산에서 발원해 특이하게도 북쪽으로 물길이 흐르는데, 호남평야의 광활한 들녘을 관통해 동진강에 합류한다. 이 자전거길은 내장산 야영장에서 시작해 만석보터로 향하며 정읍천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간다.

    복잡한 갈래 없이 천 따라 난 길 덕에 자전거 초심자에게도 정읍천은 좋은 길잡이가 된다. 또 계절마다 달라지는 자전거길의 정취는 내장산을 곁에 둔 정읍천 길의 장점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내장산은 지리산, 월출산, 천관산, 능가산과 함께 호남 5대 명산이자 조선 8경 중 하나로 손꼽히며 전국 제일의 단풍 명산으로 알려져 있어 가을에는 내장산의 ‘홍조’와 함께 수많은 관광객을 마주할 수 있다.

    498 2022.07.15
  • 서울도보관광코스 청계천
    분수와 폭포, 청계천 미니어처 등으로 꾸며져 환상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청계광장을 비롯하여 95년 만에 복원된 조선시대 대표적인 석교인 광통교,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화성과 현륭원을 다녀온 모습을 그린 정조반차도, 빨래터, 소망의 벽, 하늘물터, 버들습지로 이루어진 ‘청계천 8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498 2022.07.15
  • 솔마루길 3코스
    도심 속 60리 명품 산책길! 산과 산, 산과 강,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살아 숨쉬는 울산의 생태통로 솔마루길은 선암호수공원에서 시작하여
    신선산, 울산대공원, 문수국제양궁장, 삼호산, 남산, 태화강 둔치까지 연결되는 총 12km의 도심순환산책로이다
    498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송지호 둘레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7경 송지호 둘레길. 관동별곡 8백리길에 접한 송지호 철새관망타워에서 서북쪽 방향의 산소길은 호수와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그 풍경은 어느 도회에서도 보기 어려운 천혜의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을 지나 마을 어귀에서 가파른 두백산 정상(244m)까지는 초보산행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등산길이라 할 수 있겠다 두백산 정산의 시설물은 군사시설로 분단의 아픔을 잠시나나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은 오르는 동안의 피로를 싹 씻어 버리는 듯 하다. 왕곡마을에 내려오면 옛 우리조상들의 주거 생활의 지혜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저럼한 가격으로 토속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송지호 둘레 6.5km 중 중간정도 지점인 오봉리 산167번지 용소두봉에 위치한 송호정은 1959년 당시 면장 최장길. 기성회장 이원섭 등 독지가가 건립하였으며, 송지호의 주변 송림과 호수 동해의 망망대해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으며, 송지호의 얘깃거리는 타워에 게시되어 있어 방문자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하고 있다. 송지호에서는 매년 7~8월에 재첩을 생산 농어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있으며, 특히 해변에 오토캠핑장이 있어 피서객의 편의를 제공하며 인근에는 가진, 공현진, 오호항(포구)가 있어 싱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498 2022.07.15
  • 서운산둘레길 1코스 농촌풍경이 있는 길
    경기도와 충청남도 경계 지역에 위치한 서운산은 경기도 안성시에서 남쪽으로 약 12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해발 547m로 아담하고 바위도 거의 없는 유순한 산세에 푹안겨 가족들끼리 가볍게 산행하기에 좋다. 더불어 충룡사와 석남사 등 문화유적지가 많아 쉬엄쉬엄 역사공부하기에도 좋고 산 주변에 호수들까지 있어 운치 있는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서운산 둘레길 1코스는 한적한 시골 마을을 따라 길이 이어진다. 아기자기한 길을 따라가다보면 바람소리가 가슴으로 전해지는 그곳에 길이 펼쳐진다. 다양한 시선과 숲길 사이로 내려오는 수줍은 햇빛과 산자락 건너 너울지는 파도에 걷는 이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499 2022.07.15
  • 에코뮤지엄트레길 습지관찰로
    우리나라을 꼭 닮은 동고서저형의 한반도지형을 관람한후 최근 환경부 습지보호구역을 조망하며 자연자원을 탐방할 수 있음
    499 2022.07.15
  • 무의바다 누리길
    대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연결하는 414m 길이의 교량을 따라 소무의도로 들어서면 대무의도의 광명항 선착장과 마주하고 있는 마주보는 길이 나타납니다. 소무의도의 자연 생태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떼무리길과 부처깨미길을 지나면 과거 언둘그물을 매어 잡은 고기를 말리던 사빈 해안인 몽여해변길에 이르게 됩니다. 이어져 나오는 명사의 해변길은 고 박정희 전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여름 휴양을 즐겼던 곳으로 전용 낚시터가 있어 지금까지도 주민들이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해녀섬길을 따라 걸으면서 소무의도의 뛰어난 기암괴석과 절벽을 감상하고, 해풍을 맞으며 자생하고 있는 키 작은 소나무가 맞이하는 길에서 서해 바다의 뛰어난 전망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500 2022.07.15
  • 상중리 임도(상중리-한운리)
    금광면 상중리-한운리를 잇는 8.61㎞의 임도 2008년 산림청이 지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임도(林道) 100선’에 꼽혔다.
    상중리 임도는 금북정맥의 줄기로, 진천에서 안성으로 이어지는 옛 장고개 산길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다. 특히 국수나무와 낙엽송, 오동나무, 굴참나무 등 다양한 식생이 어우러진 몇 안 되는 생태계 보물창고로도 꼽힌다. 도보는 물론 산악자전거와 산악마라톤 코스로도 널리 알려진 이 길을 따라 정상에 오르면 안성시내도 한눈에 만날 수 있다.
    500 2022.07.15
  • 천주산 숲길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에 위치한 천주산은 산모양이 베틀처럼 생기고 그아래 못이있어 틀못, 틀무시 또는 기지라 하였다. 하늘을 바치고 있는 기둥같은 산이라는 뜻에서 천주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조용한 산책과 등산으로 깨끗한 휴일을 보낼 수 있는 산행지를 물색하는 분들께 한 번 권하고 싶은 산이다.
    501 2022.07.15
  • 함양 선비문화탐방로 2코스(농월정-오리숲)
    선비들이 즐겼던 숲과 계곡, 정자의 자태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거연정 휴게소에서 계곡 따라 농월정을 거쳐 오리숲에 이르는 길은 잘 정비된 탐방로 덕분에 걷기 편하며 나무데크가 잠시 끊어지면 벼가 넘실대는 논길이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탐방로 구간 중 '한 잔 술로 달을 희롱한다'는 뜻을 지는 농월정은 특히 여유로이 계곡 풍경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적격인 곳이다.
    501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