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둘레길 7 페이지 > clubrichtour

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학성 역사체험 탐방로
    울산 태화강 및 학성공원, 학성제2공원(학성산)을 연결하는 길로 태화강의 전경과 구도심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것을 물론, 독립운동가인 박상진 의사 기념비와 왜적에 맞선 의사들의 위패를 모신 충의사, 포은 정몽주와 회재 이언적 등 유학자의 위패를 모신 구강서원 등을 접할수 있다. 울산의 역사가 담긴 장소를 따라 도보여행을 할 수 있어 자연적으로 역사문화의 학습장이 된다.
    522 2022.07.15
  • 낙동강 자전거길
    국토의 사계절 풍경이 주마등처럼 흐르는 곳

    하늘조차 아름다운 경치에 놀랐다는 뜻의 경천대를 머금은 낙동강 자전거길은 총 거리 324km에 주행시간이 21시간 30분에 달한다. 상주 상풍교에서 새재자전거길과 만나는 낙동강 자전거길은 하회마을과 회룡포를 지나 경천대에 오른 뒤 낙동강 하구둑에서 막을 내린다.

    이 자전거길은 총 구간이 300km가 넘는 만큼 구간을 몇 개로 나뉘어 종주하기도 하는데 각 구간의 사계절 풍경이 주마등처럼 흐르는 한 편의 대하소설이라는 평이 있다. 특히 구미보 하류의 금오공대 앞 절벽 아래 구간은 깎아지른 절벽과 굽이치는 낙동강이 한 폭의 동양화를 그린다. 또 경부선 원동역이 있는 원리마을은 매화가 만발한 낙동강을 배경으로 기차가 오가는 낭만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강물 따라 줄기차게 뻗은 자전거길 위에서 영남의 빼어난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낙동강 자전거길은 자전거 애호가들의 도전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522 2022.07.15
  • 창원 주남저수지 자전거길
    생명력 넘치는 철새들의 품속으로 떠나는 라이딩

    겨울철새들의 낙원인 주남저수지 주변엔 총 길이 16.5km의 순환형 자전거 탐방로가 개설돼 있다. 주남저수지와 산남저수지의 호반을 한 바퀴 도는 코스로 기존의 제방과 과수원길, 찻길을 두루 활용함으로써 환경 훼손을 최소화했다. 또 경사 구간과 난코스가 별로 없어 느긋하게 달려도 2시간쯤이면 완주할 수 있다.

    해마다 찬바람이 불면 가창오리, 청둥오리, 기러기, 고방오리, 흰죽지 등의 철새들이 주남저수지에 날아든다. 이 같은 겨울철새는 매일 평균 1~2만 마리쯤 관찰된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고니, 재두루미, 노랑부리저어새 등도 이곳에선 쉽게 눈에 띈다. 특히 우아한 자태가 인상적인 고니가 많이 날아드는 무렵엔 주남저수지 전체가 동화 같은 백조의 호수로 변신한다.

    “현재 공사중으로 일부구간 이용불가”

    522 2022.07.15
  • 산소 100리길
    파로호 100리 산소길은 자전거 마니아들과 이색적인 체험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된 레저 자전거 전용 길이다. 북한강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길이는 약 100리로, 이 길을 완주하고 100세까지 장수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주말이면 장비를 갖추고 찾아온 자전거 마니아들이 많으며,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누구나 쉽게 산소길 자전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강에 떠 있는 ‘숲으로 다리(폰툰다리)’는 산소길의 최고 명소로 가볍게 걷기에도 좋다.
    522 2022.07.15
  • 솔마루길 3코스
    도심 속 60리 명품 산책길! 산과 산, 산과 강,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살아 숨쉬는 울산의 생태통로 솔마루길은 선암호수공원에서 시작하여
    신선산, 울산대공원, 문수국제양궁장, 삼호산, 남산, 태화강 둔치까지 연결되는 총 12km의 도심순환산책로이다
    522 2022.07.15
  • 수원팔색길 화성성곽길
    우리나라 성곽건축사상 가장 독보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고, 자랑스런 수원 화성을 돌아보며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역사ㆍ사적길이다.
    수원화성(華城)은 당대의 철학, 과학, 문화가 총 집결했기에 ‘18세기 실학의 결정체’라 불린다. 유려한 성곽의 아름다움과 ‘거중기’ 같은 기계를 활용한 과학성은 한국 성곽의 백미로 꼽히고, 1997년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화성은 성곽 둘레 5.7㎞, 성곽 안쪽은 39만 평으로 서울성곽과 비교하면 절반쯤 되는 아담한 규모다. 동쪽지형은 평지를 이루고 서쪽은 143m 높이의 팔달산에 걸쳐 있는 전형적인 평산성(平山城, 평지와 산을 이어 쌓은 성의 형태)이다. 다른 성곽과 달리 군사 기능 외에도 상업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화성은 도로와 시장이 들어찬 팔달문 주변을 제외하고는 성곽을 따라 전 구간을 끊어짐 없이 한 바퀴 돌 수 있다. 40여 개의 망루와 누각이 포진해 걷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특히 야간 조명이 잘 되어 있어 여름밤에 걷기에는 제격이다.
    522 2022.07.15
  • 신문왕 호국행차길(기림사 왕의 길)
    신라 신문왕 효ㆍ충 테마행차길 및 수려한 자연생태 탐방길을 주제로 곳곳에 생태안내판이 있으며, 마차가 다닌 곳이라하여 “마차골”로 불리다가 “모차골”로 변했다고 함. 신문왕이 긴 여정에 잠시 쉬며 손을 씻었던 세수방과 신문왕이 받은 옥대의 용 장식 하나를 시냇물에 담그니 진짜 용이 되어 승천하고 깊은 연못과 폭포가 생겨다는 용연폭포가 있다.
    죽어서도 동해의 용이 되어 신라를 지키고자 한 문무왕의 장롓길이자, 신문왕이 아버지를 추모하기 위해 대왕암으로 향하던 길이라 ‘신문왕 호국행차길’이라고도 불린다. 길 위의 지명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울창한 나무 사이 오솔길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신문왕이 따르던 충과 효, 그리고 이 길을 거닐던 선조들의 오랜 숨결을 느낄 수 있다
    522 2022.07.15
  • 풍류락도 영산가람길 1코스 나주목사 행차길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말까지 천여년간 전라도의 중심지였던 나주읍성권의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길이다. 정수루 주변에 있는 곰탕거리에서 나주곰탕의 오리지널한 맛을 느껴볼 수 있으며, 목사내 금학헌에서는 ‘나주목사의 기’를 받아가는 숙박체험이 가능하다. 나주목사가 된 듯 한 기분으로 길을 걸으며 나주가 왜 ‘전라도의 작은 서울’이라 불렸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자.
    523 2022.07.15
  • 심학산 둘레길
    심학산은 해발 192m에 불과한 산이지만 한강 하구지역에 있어 사방을 아우르는 전망이 뛰어나기로 소문난 곳이다. 특히, 한강을 넘어 서해로 떨어지는 낙조의 아름다움은 어디에 내어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심학산 둘레길은 길쭉한 능선이 동서로 뻗은 심학산 자락의 유순한 숲길이 이어지는 둘레길이다. 이 길의 노면은 굴곡이 거의 없고 오르막과 내리막이 적어 가족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걷기 좋은 길이다.
    둘레길만 걷는 시간은 약 2시간 가량 소요되지만 약천사를 둘러보고 심학산 정산 전망대를 오른다면 1시간 이상은 더 소요된다.
    (약천사 출발) 일몰시간에 맞춰 여행하려면 일몰 2시간 전에는 약천사에서 동쪽방향으로 출발하면 해질 무렵 낙조전망대에서 도착하게 된다. 일몰이 되면 빠르게 어두워지니 휴대용 렌턴이나 스마트폰 손전등 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위 GPS트랙은 대중교통(버스) 이용자를 고려해 파주출판단지~배밭정자까지 추가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파주출판단지~배밭정자까지는 심학산 둘레길 코스가 아니오니 유의바랍니다.
    523 2022.07.15
  • 얼쑤옛길 1코스 동래읍성 뿌리길
    이 길은 짧고 편하게 탐방 가능한 코스로 동래의 문화유산을 가장 집약해느낄 수 있는 여정이기도 하다. 도시의 여유를 누리는 길이라 할 수 있다.
    523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송지호 둘레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7경 송지호 둘레길. 관동별곡 8백리길에 접한 송지호 철새관망타워에서 서북쪽 방향의 산소길은 호수와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그 풍경은 어느 도회에서도 보기 어려운 천혜의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을 지나 마을 어귀에서 가파른 두백산 정상(244m)까지는 초보산행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등산길이라 할 수 있겠다 두백산 정산의 시설물은 군사시설로 분단의 아픔을 잠시나나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은 오르는 동안의 피로를 싹 씻어 버리는 듯 하다. 왕곡마을에 내려오면 옛 우리조상들의 주거 생활의 지혜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저럼한 가격으로 토속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송지호 둘레 6.5km 중 중간정도 지점인 오봉리 산167번지 용소두봉에 위치한 송호정은 1959년 당시 면장 최장길. 기성회장 이원섭 등 독지가가 건립하였으며, 송지호의 주변 송림과 호수 동해의 망망대해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으며, 송지호의 얘깃거리는 타워에 게시되어 있어 방문자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하고 있다. 송지호에서는 매년 7~8월에 재첩을 생산 농어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있으며, 특히 해변에 오토캠핑장이 있어 피서객의 편의를 제공하며 인근에는 가진, 공현진, 오호항(포구)가 있어 싱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523 2022.07.15
  • 동의보감 둘레길
    산청 한방의 중심지인 금서면 특리 한의학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허준마을, 한방자연휴양시설,동의보감촌을 관광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또한 2013 세계전통의약엑스포와 연계하여 국민의 새로운 휴양체험 욕구 충족 및 지역문화?역사체험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왕산과 필봉산을 아우르는 둘레길로 자아성찰 및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면서 걸을 수 있는 동의보감 산책로로 조성되었다. 이 구간은 금관가야 마지막 왕인 구형왕의 무덤인 돌로 쌓인 구형왕릉을 볼 수 있다.
    523 2022.07.15
  • 황부자며느리 친정가는길
    본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은 렛츠코레일에 둘레길 기차여행으로 지정 될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는 둘레길로, 낙동강 1300리 발원지 황지연못의 전설의 이야기 주인공인 마음씨 착한 황부자 며느리의 친정집이 본적산 아래 양지 바른곳에 화전을 일구며, 산약초등을 캐며 살았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는 전설을 찾아 며느리의 이야기를 찾아오는 명품 관광지로서 사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둘레길을 찾아오는 여행지로는 첫번째로 계절별 야생화, 쉼터, 황지연못의 전설을 가진 황부자 며느리 조각 공원이 있고, 두번쨰로는 황부자 며느리 친정집 화전터로서 황부자 집으로 시집간 딸이 가족들과 함께 친정 온다는 소식에 산촌의 친정집 가족들이 야단법석 움직이는 모습들을 이야기 조각으로 형상화해 설치되어 있습니다.
    세번째로 황지연못은 낙동강 1,300리의 낙동강 발원지로 태백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황지공원의 커다란 비석 아래 깊이를 알 수 없는 둘레 100m의 소에서 하루5,000톤의 물이 용출되고 있으며, 이 물은 영남평야를 흘러 남해바다에 이릅니다.
    둘레길의 코스는황지연못(태백역) - 며느리 친정집 - 본적산 - 며느리공원 - 황지연못(태백역) 으로 이어집니다.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 산책 코스에서는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볼거리로는 천년의소리 아리랑을 기반으로 하여 황지연못의 전설이 담긴 황부자전 마당극 작품은 전통국악 성악과 대중에게 익숙한 타악과 안무를 접목시켜 해학과 슬픔, 즐거움이 묻어나는 작품을 공연합니다.
    먹거리로는 태백의 명물인 태백 물닭갈비와 연탄한우실비 , 감자옹심이, 태백순대 등을 제공합니다. 산책객들에게 어디에서도 먹어보지 못하고, 기존의 갈비와는 차원이 다른 태백의 먹거리를 산책객들에게 제공합니다. 어디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에서 경험 할 수 을 것입니다.
    525 2022.07.15
  • 두물머리길 3코스
    자전거와 걷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길. 옛 팔당역에서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이어지는 3코스는 강변길을 따라 걷는다. 만약 현 팔당역에서 출발한다면 길을 건너 팔당대교로 가는 길에 횡단보도가 없어 위험하니 옛 팔당역까지 와서 강변 둔치길로 안전하게 걸어야 한다. 동막골 입구에는 한강시민공원이 조성되어 화장실도 이용하고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다. 춤추는 분수대 등으로 아담하고 예쁘게 잘 꾸며져 있는 덕소삼패지구 한강시민공원에서는 자전거를 대여해 천천히 풍광을 즐기는 것도 권장한다. 공사 중인 암사대교를 바라보며 걷다 보면 종착점인 구리한강시민공원에 다다른다. 이곳은 봄가을에 유채꽃과 코스모스 테마공원을 조성해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한다. 줄곧 강변으로 이어지는 두물머리길의 여정은 여기서 마무리 된다.
    525 2022.07.15
  • 새재넘어 소조령길 1코스 문경새재길
    문경새재가 위치한 조령산, 주홀산의 아름다운 식색경관과 옛길 주변의 자연경관은 감탄을 자아내는 역사와 자연이 있는 길이다. 문경새재는 관문으로 향해 갈수록 산세가 가파르게 변하지만 산과 나무, 그리고 개울에 취해 길을 걷다보면 어느덧 험준한 요새의 중심지인 조곡관에 다다른다. 조곡관은 문경새재의 제2관문으로, 조관관 사이사이를 흐르는 용천수가 유명하다. 드라마 태조 왕건을 비롯한 여러 사극 드라마를 찍은 KBS 문경촬영장 등이 있어 과거와 현실이 공존하는 듯 한 기묘한 착각을 일으킨다. 조령관 가는 길은 이전보다 조금 더 어렵지만 걷기에는 어렵지 않다. 내리막으로 이어지는 길은 경상북도가 아닌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해당된다. 자연의 위대함, 그리고 아름다움을 느끼며 길을 따라 내려가면 소조령길의 1코스 종점 고사리마을에 다다른다.
    525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