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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영동군은 푸른 산과 맑은 물 그리고 햇살이 가득한 고장이다.
    그 중의 한 곳 양산면에는 양산팔경이라는 아름다운 장소 여덟 곳이 있는데 영국사, 강선대, 비봉산, 봉황대, 함벽정, 여의정, 자풍서당, 용암 이다. 여덟 곳 중 영국사와 비봉산을 제외하면 나머지 여섯 곳은 비단결로 흐르는 금강변에 위치한다. 또 금강변에는 소나무 숲이 울창한 송호관광지가 있다.
    영동군에서는 송호관광지와 금강 그리고 양산팔경 중 다섯 곳을 이어서 걷기 좋은 길을 만들었는데 그 길이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이다. 이 길은 송호관광지의 송림을 출발하여 여의정, 용암, 강선대, 함벽정, 봉황대를 차례로 거쳐서 다시 송호관광지 송림으로 돌아오는 길인데 길이 편해서 가족단위로 걷기에 그만이며 달밤걷기에도 안성맞춤인 길이다.
    492 2022.07.15
  • 제주올레길 1코스(시흥-광치기 올레)
    제주올레길 01코스(시흥 ~ 광치기올레).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 시흥초등학교에서 출발해 말미오름과 알오름에 올라 성산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름-바당 올레’. 코스 초반에 두 개의 오름을 오른다. 비나 눈이 온 뒤에는 길이 조금 미끄러울 수도 있다. 이후로는 오르막이 없는 평탄한 길이다.
    493 2022.07.15
  • 왕방산 숲길
    포천시의 진산으로 불려온 왕방산은 포천동 서쪽에 우뚝 솟아있는 산이다. 신라 헌강왕 3년경 도선국사가 이곳에 머무르고 있을때 국왕이 친히 행차 격려하였다 해서 왕방산이라 불리어졌고, 도선국사가 기거했던 절을 왕방사라 했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그 절터에 지금의 왕산사가 복원되었다. 왕방산은 광부산맥 서쪽의 지맥인 천보산맥 북단에 자리잡고 있는 산이다. 왕방산의 맑은 물이 모여 호병골 계곡을 만들었다.
    493 2022.07.15
  • 황부자며느리 친정가는길
    본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은 렛츠코레일에 둘레길 기차여행으로 지정 될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는 둘레길로, 낙동강 1300리 발원지 황지연못의 전설의 이야기 주인공인 마음씨 착한 황부자 며느리의 친정집이 본적산 아래 양지 바른곳에 화전을 일구며, 산약초등을 캐며 살았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는 전설을 찾아 며느리의 이야기를 찾아오는 명품 관광지로서 사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둘레길을 찾아오는 여행지로는 첫번째로 계절별 야생화, 쉼터, 황지연못의 전설을 가진 황부자 며느리 조각 공원이 있고, 두번쨰로는 황부자 며느리 친정집 화전터로서 황부자 집으로 시집간 딸이 가족들과 함께 친정 온다는 소식에 산촌의 친정집 가족들이 야단법석 움직이는 모습들을 이야기 조각으로 형상화해 설치되어 있습니다.
    세번째로 황지연못은 낙동강 1,300리의 낙동강 발원지로 태백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황지공원의 커다란 비석 아래 깊이를 알 수 없는 둘레 100m의 소에서 하루5,000톤의 물이 용출되고 있으며, 이 물은 영남평야를 흘러 남해바다에 이릅니다.
    둘레길의 코스는황지연못(태백역) - 며느리 친정집 - 본적산 - 며느리공원 - 황지연못(태백역) 으로 이어집니다.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 산책 코스에서는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볼거리로는 천년의소리 아리랑을 기반으로 하여 황지연못의 전설이 담긴 황부자전 마당극 작품은 전통국악 성악과 대중에게 익숙한 타악과 안무를 접목시켜 해학과 슬픔, 즐거움이 묻어나는 작품을 공연합니다.
    먹거리로는 태백의 명물인 태백 물닭갈비와 연탄한우실비 , 감자옹심이, 태백순대 등을 제공합니다. 산책객들에게 어디에서도 먹어보지 못하고, 기존의 갈비와는 차원이 다른 태백의 먹거리를 산책객들에게 제공합니다. 어디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에서 경험 할 수 을 것입니다.
    494 2022.07.15
  • 소백산자락길 6코스 온달평강로맨스길
    소백산자락길 06코스 온달 평강 로맨스길. 6자락은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전해져 오는 길이다. 산책로 아래 굽이치는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치가 탐방객을 따라 다닌다. 산길을 걸으며 화전민의 삶을 엿볼 수 있고 강가에서 피어나는 물안개가 운치를 보태는 6자락은 임산물 채취체험을 겸할 수 있으며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전하면서 붙여진 온달산성의 역사탐방과 온달관광지를 관람할 수 있다.
    494 2022.07.15
  • 두타연 생태탐방로
    자연이 살아 숨쉬는 명품산소길을 목표로 조성하였으며, 소지섭길51K두타연갤러리, 지뢰체험시설, 양구 8경 중 1경인 두타연, 조각품 등 다양한 콘텐츠로 길이 채워져 있습니다. 특히, 두타연의 경우 분단이후 50여년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가 되어서,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있어, 자연경관이 빼어나며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생태탐방로 또한 걷기길로서 제격이다.
    494 2022.07.15
  • 낙동강 자전거길
    국토의 사계절 풍경이 주마등처럼 흐르는 곳

    하늘조차 아름다운 경치에 놀랐다는 뜻의 경천대를 머금은 낙동강 자전거길은 총 거리 324km에 주행시간이 21시간 30분에 달한다. 상주 상풍교에서 새재자전거길과 만나는 낙동강 자전거길은 하회마을과 회룡포를 지나 경천대에 오른 뒤 낙동강 하구둑에서 막을 내린다.

    이 자전거길은 총 구간이 300km가 넘는 만큼 구간을 몇 개로 나뉘어 종주하기도 하는데 각 구간의 사계절 풍경이 주마등처럼 흐르는 한 편의 대하소설이라는 평이 있다. 특히 구미보 하류의 금오공대 앞 절벽 아래 구간은 깎아지른 절벽과 굽이치는 낙동강이 한 폭의 동양화를 그린다. 또 경부선 원동역이 있는 원리마을은 매화가 만발한 낙동강을 배경으로 기차가 오가는 낭만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강물 따라 줄기차게 뻗은 자전거길 위에서 영남의 빼어난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낙동강 자전거길은 자전거 애호가들의 도전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494 2022.07.15
  • 서울둘레길 6코스 안양천코스
    안양천코스는 석수역에서 출발해 안양천, 한강을 따라 걸어 가양역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본 코스는 다소 길지만 지하철역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의 접근이 편리하고, 전 구간이 평탄한 지형으로 수월한 트레킹이 가능하다. 서울의 하천과 한강을 만끽 할 수 있어 숲길이 대부분인 다른 코스와 차별화가 된다.
    곳곳에 운동시설, 산책로, 편의시설, 휴게시설 등이 다수 위치하고 있다.
    494 2022.07.15
  • 변산해변 자전거길
    서해 낙조 물든 해변의 자전거길

    변산반도국립공원 서쪽 해안도로로 서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변산해변 자전거길은 주행거리가 11.83km에 이르는 비교적 짧은 코스이다. 7,000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에 생성된 적벽강과 채석강은 이 자전거길이 자랑하는 해안절경이다.

    고사포해수욕장을 시발점으로 하는 이 구간은 변산해변도로를 따라 격포항에 도착하는 과정을 거친다. 코스 중간 자리한 적벽강은 중국 소동파가 시를 지었던 적벽강과 모습이 흡사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붉은 노을이 바위를 물들이는 모습이 절경이라는 평이 있다. 또 적벽강 절벽 위에는 서해 바다 수호신 개양할미의 사당인 수성당이 있는데, 매년 음력 정월 열나흘에 제사를 지내며 풍어와 안전을 기원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종착지인 격포항 방파제길은 3km 남짓한 거리로 바다를 만끽하기 좋다.

    변산해변 자전거길은 소요시간 1시간 20분의 단순 구간이지만 곳곳에 볼거리가 많고 오르막과 자동차 도로 구간이 있어 여유를 갖고 자전거를 타면 좋다.

    494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송지호 둘레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7경 송지호 둘레길. 관동별곡 8백리길에 접한 송지호 철새관망타워에서 서북쪽 방향의 산소길은 호수와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그 풍경은 어느 도회에서도 보기 어려운 천혜의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을 지나 마을 어귀에서 가파른 두백산 정상(244m)까지는 초보산행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등산길이라 할 수 있겠다 두백산 정산의 시설물은 군사시설로 분단의 아픔을 잠시나나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은 오르는 동안의 피로를 싹 씻어 버리는 듯 하다. 왕곡마을에 내려오면 옛 우리조상들의 주거 생활의 지혜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저럼한 가격으로 토속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송지호 둘레 6.5km 중 중간정도 지점인 오봉리 산167번지 용소두봉에 위치한 송호정은 1959년 당시 면장 최장길. 기성회장 이원섭 등 독지가가 건립하였으며, 송지호의 주변 송림과 호수 동해의 망망대해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으며, 송지호의 얘깃거리는 타워에 게시되어 있어 방문자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하고 있다. 송지호에서는 매년 7~8월에 재첩을 생산 농어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있으며, 특히 해변에 오토캠핑장이 있어 피서객의 편의를 제공하며 인근에는 가진, 공현진, 오호항(포구)가 있어 싱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494 2022.07.15
  • 수원팔색길 화성성곽길
    우리나라 성곽건축사상 가장 독보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고, 자랑스런 수원 화성을 돌아보며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역사ㆍ사적길이다.
    수원화성(華城)은 당대의 철학, 과학, 문화가 총 집결했기에 ‘18세기 실학의 결정체’라 불린다. 유려한 성곽의 아름다움과 ‘거중기’ 같은 기계를 활용한 과학성은 한국 성곽의 백미로 꼽히고, 1997년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화성은 성곽 둘레 5.7㎞, 성곽 안쪽은 39만 평으로 서울성곽과 비교하면 절반쯤 되는 아담한 규모다. 동쪽지형은 평지를 이루고 서쪽은 143m 높이의 팔달산에 걸쳐 있는 전형적인 평산성(平山城, 평지와 산을 이어 쌓은 성의 형태)이다. 다른 성곽과 달리 군사 기능 외에도 상업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화성은 도로와 시장이 들어찬 팔달문 주변을 제외하고는 성곽을 따라 전 구간을 끊어짐 없이 한 바퀴 돌 수 있다. 40여 개의 망루와 누각이 포진해 걷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특히 야간 조명이 잘 되어 있어 여름밤에 걷기에는 제격이다.
    494 2022.07.15
  • 성지산 행복누리길
    등산 이용객은 월성리 마을에서 출발하여 성지산을 출발 낙동강변 강정고령보의 경관을 구경 후 낙동강변 자전거길을 따라 이동하면 2012년 낙동강 문화사업으로 추진중인 낙동강 대가야 문화공원의 대가야관련 역사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낙동강변 사문진교에 다다르면 주변 맛집 음식점이 있는데 강변 매운탕집으로 인근 대구에서 많은사람들이 찾고, 특히 점심시간에는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잡어 매운탕, 국수, 수제비에 고령 생산품 막걸리 한잔은 일품이다
    점심식사를 간단히 하고 이후 다시 낙동강변 제방을 따라 약 1시간 정도 걸으면 당초 출발지인 월성에 다다른다. 4대강 정비사업에 따라 낙동강변을 걷다보면 외국의 이국적인 호수를 보는듯한 정취에 매료된다. 낙동강변의 풍경과 어우러지는 산책도 즐기고 고령 대가야시대의 조형물도 함께 감상해 보는 추억의 시간이 될듯 하다
    495 2022.07.15
  • 하동별천지길 회남재숲길
    회남재숲길은 하동군 청암면 청학동과 악양면 중기마을을 잇는 길이다. 우리 민족의 어머니산인 지리산 세석평전에서 남쪽으로 벋어 내린 산줄기 하나가 맥을 맺은 곳이 삼신봉이다. 청학동은 삼신봉 아래 해발 800m 정도에 자리한 그림 같은 마을로 고운 최치원선생이 은거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박경리선생의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는 들판이 약양면 평사리의‘무딤이들’인데, 중기마을은 무딤이들에서 악양천 물길을 따라 북쪽으로 20여리 정도 떨어져 있는 조용한 마을이다.

    회남재는 청암면과 악양면 경계에 있는 해발 약 750m의 고개로 청학동과 중기마을을 잇는 고개다. 회남재라는 이름에는 사연이 전한다.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로 이름이 높았던 남명 조식선생이 경남 산청에서 후학을 양성하면서 악양의 경치가 아름답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가 돌아간 곳이라고 하여 회남(回南)재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이처럼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 조상들이 이용하던 고개와 숲길을 이어서 걷기 좋은 길로 만든 것이 회남재숲길이다.
    495 2022.07.15
  • 심학산 둘레길
    심학산은 해발 192m에 불과한 산이지만 한강 하구지역에 있어 사방을 아우르는 전망이 뛰어나기로 소문난 곳이다. 특히, 한강을 넘어 서해로 떨어지는 낙조의 아름다움은 어디에 내어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심학산 둘레길은 길쭉한 능선이 동서로 뻗은 심학산 자락의 유순한 숲길이 이어지는 둘레길이다. 이 길의 노면은 굴곡이 거의 없고 오르막과 내리막이 적어 가족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걷기 좋은 길이다.
    둘레길만 걷는 시간은 약 2시간 가량 소요되지만 약천사를 둘러보고 심학산 정산 전망대를 오른다면 1시간 이상은 더 소요된다.
    (약천사 출발) 일몰시간에 맞춰 여행하려면 일몰 2시간 전에는 약천사에서 동쪽방향으로 출발하면 해질 무렵 낙조전망대에서 도착하게 된다. 일몰이 되면 빠르게 어두워지니 휴대용 렌턴이나 스마트폰 손전등 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위 GPS트랙은 대중교통(버스) 이용자를 고려해 파주출판단지~배밭정자까지 추가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파주출판단지~배밭정자까지는 심학산 둘레길 코스가 아니오니 유의바랍니다.
    495 2022.07.15
  • 얼쑤옛길 1코스 동래읍성 뿌리길
    이 길은 짧고 편하게 탐방 가능한 코스로 동래의 문화유산을 가장 집약해느낄 수 있는 여정이기도 하다. 도시의 여유를 누리는 길이라 할 수 있다.
    495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