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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한강 자전거길(잠실구간)
    시민의 영원한 휴식처로 꽃피운 자전거길, 한강의 기적은 계속된다

    한강종주 자전거길(서울구간)은 한강 북단과 남단의 풍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약 56km의 코스다. 아라한강갑문을 출발해 여의도 한강공원,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뚝섬 전망 콤플렉스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경유한다. 자전거전용도로가 잘 정비돼 있고, 오르막이 적어 자전거 동호회 회원 뿐 아니라 지역 시민도 모두 편히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상징이자, 시민들의 영원한 휴식처가 된 한강. 약 3시간 40분이면 모두 돌아볼 수 있는 코스지만 일부 구간만 돌아도 한강의 특별한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바퀴가 멈추는 자리마다 아늑하면서도 역동적인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강 라이딩은 지친 일상의 위안이 되고, 삶의 용기를 불러일으킨다. 일상의 소소한 기적이 함께하는 한강종주 자전거길은 서울 시민들의 영원한 힐링 코스다.

    468 2022.07.15
  • 가람낙조길
    천혜의 자연경관인 낙동강을 바라보며 부산의 명산인 금정산을 체험할 수 있으며 화명수목원, 대천천, 생태공원 등 친환경 생활공간과 더불어 금곡동의 율리 패총, 알터, 열녀 이씨 정려비 등 우리 지역의 문화 유적지와도 연계되어 있어 주민들이 지역문화와 녹색 웰빙길을 같이 체험하며 생활에 건강과 활력을 찾게 되는 산책길임
    468 2022.07.15
  • 남산둘레길
    남산은 서울을 대표하는 벚꽃명소이다. 남산의 진면목은 남산둘레길에서 찾을 수 있다. 남산둘레길은 누구나 걷기 좋은 북측순환로,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길, 남산의 자연환경을 엿볼 수 있는 자연생태길과 야생화원길, 그리고 산림숲길로 이어지는 길이다.
    이 길을 걸으면 남산이 ‘남산이 이렇게 좋았나?’ 라는 감탄을 갖게 된다. 특히, 4월 초에서 중까지는 남측순환로 벚꽃이, 중순이후부터는 다양한 꽃망울이 하나 둘 터져 환상적인 봄나들이 길이 열린다.
    468 2022.07.15
  • 역사문화순례길(산소길)
    잔잔히 흐르는 섬강을 벗 삼아 포근한 전원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탐방로 곳곳에는 문화역사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고려시대 13개 조창중 하나인 흥원창, 통일신라에 세워져 고려시대에 크게 융성한 절터인 법천사지, 신라말~고려초의 절터인 거돈사지, 조선시대 병자호란때의 명장 임경업장군 추모비 등 이 있어 탐방로 구간을 걸으면서 원주의 대표적인 문화 유산을 느끼며, 역사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역사문화순례길은 1구간 남한강길, 2구간 홍원창길, 3구간 거돈사진길, 4구간 법천사지길, 5구간 개치마을길로 나눠져 구간만의 특징을 최대한 보여주고자 하였다. 여행의 시작점은 원주 서쪽자락에 위치한 부론면사무소에서 출발하여 남한강과 법천사지를 거쳐 되돌아오는 원점회귀 순환형 탐방로로 조성되었다.
    467 2022.07.15
  • 울산어울길 2코스
    염포삼거리에서 출발하여 임도를 따라 효문동과 정자동을 잇는 정자고개까지 걷는 코스로 코스 중간 중간에 바다와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운동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대부분 임도로 되어 있어 봄,가을에는 매우 좋으나 여름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겨울에는 찬바람이 강한 곳이 있다.
    467 2022.07.15
  • 예향천리 마실길 순창 3코스
    바쁜 일상 삭막했던 분위기를 깨트리고 도란도란 산책하며 걷기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 순창에 있다. 섬진강이 있는 예향천리 마실길이 그 곳이다. 그 중 3코스는 벌동산 초록빛터널이 끝나면서 섬진강 길로 이어주는 선유교부터 시작된다. 현수교는 2010년 10월 섬진강시골길 생태관광지 조성사업 중 펜션과 장군목 내룡마을 사이를 잇기 위해 제작한 구름다리다. 현수교 끝에는 장군목이 우리를 반긴다. 장군목은 용궐산 장군이 건너편 적장의 목을 칼로 쳐 그 목이 이곳에 떨어졌다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풍수 지리적으로도 산자락과 강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빚어낸 명당 가운데 명당이다. 특히 장군목에는 실제 요강처럼 생긴 요강바위가 있어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기도 한다. 용궐산 장군의 보호아래 섬진강 줄기를 따라 걷는 3코스는 예향천리 마실길 중 단연 으뜸이다.
    466 2022.07.15
  • 강릉 경포호 산소길
    강릉의 보석, 경포호를 둘러보는 가장 쉬운 방법

    달빛 고고한 밤, 경포호에서 술잔을 기울이면 다섯 개의 달이 뜬다고 한다. 하늘과 호수, 바다와 술잔, 그리고 님의 눈동자. 경포호의 그윽한 풍경을 따라 달리는 경포호 산소길은 강원도 곳곳의 명승지와 절경을 두루 거쳐가는 '강원 삼천리(1,200km)산소길'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호반길이다.

    자전거길과 도보길이 나란히 이어져 걷기도 좋고 자전거로 달리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순환형 길이라 어디서 출발해도 제자리로 되돌아온다. 주로 경포치안센터에서 시계 방향으로 출발해 경호교, 경호교, 허균허난설헌생가터, 경포대, 참소리축음기박물관을 거쳐 경포치안센터로 되돌아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호수 한 바퀴를 둘러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40분. 자전거 대여소는 호수 북쪽, 경포치안센터 인근에 밀집돼 있다. 일반 자전거뿐 아니라 2인용 자전거, 마차 형태의 4인용 자전거 등을 대여해주므로 연인끼리 나란히 호수를 거닐거나 어른을 모시고 가기도 좋다. 4.5km에 이르는 경포호를 가장 편안하게 둘러보고 싶다면 자전거 산책을 시작해보자.


    465 2022.07.15
  • 옥류천 이야기길 1코스 동축사길
    옥류천 이야기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걸을 수 잇는 완만한 산길과 울창한 숲, 그리고 사계절 내내 마르지 않는 옥류천 계곡이 있는 아름다운 길이다. 특히, 1코스 동축사길은 울산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동축사의 이야기를 따라 걸어가는 길로 신라 천년의 부처님 설화가 묻어있다.
    465 2022.07.15
  • 명사갯길
    다도해의 아름다운 경관과 미항인 완도항을 내려다보면서 명상할 수 있는 명품 녹색길로 지역주민과 탐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명사십리해수욕장을 끼고 있어서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명사갯길의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하고 걸을 수 있는 명소이다.
    464 2022.07.15
  • 하동별천지길 십리벚꽃길
    이쪽은 경상도 땅 19번국도 저편은 전라도 땅 861번 지방도로 지금이사 번듯한 남도대교가 놓여 사람은 물론 차량들도 드나들지만 예전 화개나루는 영남과 호남을 이어주던 줄 하나에 의지해 왔다. 이곳 나루에 조성된 화개장터에서 출발하여 쌍계사까지의 십리벚꽃길을 지나 쌍계사에서 약 10여리를 올라 만나는 지리산 유일의 거폭인 불일폭포까지 옛 명성터와 전국에서 가장아름다운 가로수길, 고찰, 높이 60m의 불일폭포까지 그야말로 선계를 체험할 수 있는 도보여행길이다.
    463 2022.07.15
  • 배봉산 둘레길
    배봉산은 해발 106m로 동대문구 전농동과 휘경동에 위치해 있으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녹지 공간이다. 배봉산자락길(배봉산둘레길)은 어린이와 노약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숲길과 유아숲 체험장, 체력 단련장, 황톳길, 히어리 광장 등이 있어 길의 풍성함을 더해준다. 뿐만 아니라 곳곳에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쉬엄쉬엄 여유를 즐기며 이용할 수 있는 길이다. 배봉산 둘레를 따라 이어지는 배봉산자락길은 길 어디든 출발점이 되고 종착점이 되지만 길의 시작은 배봉산근린공원 관리사무소로 잡는 것이 편리하다. 관리사무소에서 히어리광장을 지나면 맨발로 길을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을 만나게 된다.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면 혈액 순화 및 소화 기능 개선 등의 효과가 있지만 이곳 황톳길은 도심에서 이용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해준다. 뿐만 아니라 주변 자연생태학습장에는 구절초 등 우리 고유의 초화류 등을 관찰할 수 있다. 휘경광장을 지나 배몽산연육교를 만나면 무장애숲길이 이어져 평소 산책이 어려운 보행약자도 이용이 가능하다. 다시 배봉산 공원 관리사무소 방면으로 이동하면 유아숲체험장을 만나게 된다. 유아숲체험장은 배봉산공원 자락에 1만㎡ 규모로 조성되어있다. 이곳은 유아놀이데크, 숲속쉼터, 트리하우스 등으로 구성되어있는 친환경 자연놀이터로 어린 자녀와 길을 나서는 여행객에게는 자녀에게 좋은 선물을 주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463 2022.07.15
  • 황산도 옛길
    1946년 회동댐 축조이후 수십년간 통제되었던 회동수원지길로 연계하여 갈 수 있는 누리길을 조성했다.
    463 2022.07.15
  • 우포늪 생명길
    우포늪은 원시적 저층늪이 그대로 잘 간직된 천년늪으로 4개의 늪(우포,목포,사지포,쪽지벌)으로 형성되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습지로 1998년 3월 국제 람사르협약에 등록되어 1999년 2월 습지보호구역 지정, 2011년 1월에는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우포늪 생명길은 약3시간 정도면 크게 힘들지 않고 트래킹하듯 전체를 둘러 볼 수가 있다. 광활한 늪지에는 부들, 창포, 줄, 갈대, 올방개, 붕어마름, 벗풀, 가시연꽃, 왕버들이 자리고 있고 수서곤충, 어류, 삵등 다양한 야생동식물을 볼 수 있다. 소목마을의 버들군락과 나루터, 목포제방에서 바라보는 겨울철새 등 우포늪 생명길은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걸을 수 있어 힐링 관광지이다.
    463 2022.07.15
  •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영동군은 푸른 산과 맑은 물 그리고 햇살이 가득한 고장이다.
    그 중의 한 곳 양산면에는 양산팔경이라는 아름다운 장소 여덟 곳이 있는데 영국사, 강선대, 비봉산, 봉황대, 함벽정, 여의정, 자풍서당, 용암 이다. 여덟 곳 중 영국사와 비봉산을 제외하면 나머지 여섯 곳은 비단결로 흐르는 금강변에 위치한다. 또 금강변에는 소나무 숲이 울창한 송호관광지가 있다.
    영동군에서는 송호관광지와 금강 그리고 양산팔경 중 다섯 곳을 이어서 걷기 좋은 길을 만들었는데 그 길이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이다. 이 길은 송호관광지의 송림을 출발하여 여의정, 용암, 강선대, 함벽정, 봉황대를 차례로 거쳐서 다시 송호관광지 송림으로 돌아오는 길인데 길이 편해서 가족단위로 걷기에 그만이며 달밤걷기에도 안성맞춤인 길이다.
    462 2022.07.15
  • 한여울길 4코스
    국보사찰인 도피안사와 지역 향토 문화재를 연결하는 역사체험의 녹색길로 동주산성 정상에서는 뛰어난 철원평야의 전망이 가능하며 산책로를 따라 주변의 자연 생태숲을 보고 즐기는 아름다운 산책공간으로 조성되어 문화유적지 답사와 마을안길을 걸으며 소박한 농촌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천년역사의 숨결 녹색길은 철원군의 천년역사가 서려있고 한반도 중심지에 위치한 철원의 역사적 위상을 그대로 나타내 주는 길이다. 군민들에게는 동주산성 둘레길이라고도 불리우며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462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