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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모락산둘레길
    모락산의 아름다운 생태, 역사, 문화자원을 천천히 걸으면서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낮은 산자락의 숲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입니다.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숲속쉼터 및 유아들이 숲속 체험을 할 수 있는 숲속놀이터 등 숲속 체험 공간이 조성된 숲길입니다.
    528 2022.07.15
  • 이순신 백의종군길 서울경기구간 1코스
    이순신 백의종군길의 첫 번째 코스인 서울 경기구간 1코스는 이순신이 옥문을 나와 백의종군을 하기 위해 서울에서 합천까지 670km를 말을 타고 내려간 백의종군길의 시작이다. 1597년 4월 1일 출옥한 이순신은 남문(숭례문) 밖에서 이틀을 유숙하고 4월 3일 동작나루를 건너 인덕원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였다고 한다. 첫 유숙지인 숭례문 밖 윤간의 종의 집 위치를 알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이순신 생가터인 명보극장 앞과 옛 의금부 터인 종각역을 걸으면서 백의종군길을 시작하는 이순신의 심정을 생각해볼 수 있는 코스이다. 서울 도심 한 가운데에서 역사적 흔적을 찾아가는 즐거움도 제공한다.
    935 2022.07.15
  • 영광 칠산갯길 300리 5코스 불갑사길
    백제 침류왕(384년) 때 마라난타 존자가 백제에 불교를 전래하면서 제일 처음 지은 불법도량이라는 점을 반영하여 절이름을 불갑사라 백제 침류왕 원년에 인도승 마라난타가 제일 처음 세웠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상사화(꽃무릇) 군락지와 천연기념물인 참식나무 자생군락지가 있으며, 불갑저수지 수변공원에는 유채꽃단지가 조성됨. 인근에 5.18 민주화운동 박관현 열사 동상과 주자학을 일본에 전파한 수은 강항선생을 추모하는 내산서원이 있으며 영광 9경(景), 9미(味), 9품(品)중 불갑사, 불갑산상사화가 잇음.
    488 2022.07.15
  • 문수산 등산로 1코스
    한남정맥의 최 북서쪽에 위치한 문수산은 해발고도는 376m로 아기자기한 등산의 맛을 주며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워 김포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정상에 오르면 산 아래에 염하강과 한강물이 유유히 흐르고 맑은 날 강 건너엔 손에 닿을 듯 북한 개성의 송약산까지 볼 수 있어 산행과 더불어 다른 산에서 볼 수 없는 산수의 어울림과 분단역사의 현장에서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문수산 하단부에는 소나무, 잣나무 등 침엽수가 빽빽하게 조성되어 있고 각종 운동시설, 휴양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녹음이 짙은 숲속에 들어가 거닐면서 숲에서 발산되는 향기 즉 피톤치드를 마시거나 피부에 닿게하는 자연건강법인 산림욕을 할 수 있는 김포의 명소이다.
    502 2022.07.15
  • 가지산 쇠점골 계곡길
    쇠점골 트래킹은 호박소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나서, 백연사에서 시작된다. 4km에 달하는 쇠점골코스는 왕복 2시간 30분 정도 걸으면 되는 비교적 평탄한 계곡길이다. 동선에서 약 100미터 떨어져 있는 밀양8경의 하나인 호박소를 거쳐, 갈림길 삼거리 구름다리를 지나 오천평반석(엄청난 넓이의 너럭바위)을 경유해 석남터널 입구 소공원까지 가면 된다. 쇠점골계곡은 가지산도립공원의 3대계곡 중 하나이다. 이 길은 조선시대 밀양에서 언양으로 가는 옛길이었으며, 쇠점골이라는 명칭은 말의 편자를 가는 대장간이 있어서 그 명칭이 유래했다고 한다. 지금도 계곡길 양 옆으로 과거 산촌의 민초들이 살던 집과 밭을 경작하기 위해서 쌓아둔 돌담들 흔적이 군데군데 남아 있다. 계곡이 비교적 평탄하며, 수량도 매우 풍부하고, 이용객이 많지 않아서 산행초보자도 트래킹이 용이한 힐링산책길로서, 특히 계곡을 가득 물들이는 늦가을 홍단풍이 유명하다. 트래킹 반환점인 석남터널 입구 소공원에는 국수, 막걸리, 커피, 얼음골사과와 고로쇠수액 등 특산품을 파는 포장마차 가게가 있다.
    976 2022.07.15
  • 영남알프스 둘레길 1코스
    영축산과 신불산을 끼고 작은 언덕을 걸어가는 길이 둘레길이다. 둘레길은 논밭과 저수지를 많이 거쳐가기 때문에 경치가 빼어나다. 특히 계절따라 달라지는 들판의 풍경은 가족나들이를 하기에 좋다.
    480 2022.07.15
  • 부락산 둘레길 1코스 시내길
    낮은 등산로 코스와 다양한 운동 시설이 설치되어있어 가볍게 걷기에 좋은 길이다.
    공원 내 산림체험장에는 목재구조물·로프 등으로 연결해 자연을 즐기고 모험심을 길러주는 자연친화적 레포츠 시설로 연습코스·청소년코스·패밀리코스·성인코스 총 4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플라잉 짚과 1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어드벤처 코스 등이 마련돼 있어 청소년과 젊은 층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510 2022.07.15
  • 밀양강 자전거길
    밀양시 예림교-중앙고속도로 상삼교 옆 잠수교까지 이르는 밀양강변 자전거길로서, 통상 밀양시내 삼문동 솔밭공원이나 전사포리 동암마을에 차량을 주차하고
    밀양강을 따라서 밀양강 자전거길을 완주 후, 낙동강 종주길 중 밀양구간 노선과 합류하는 지점인 잠수교부터는 낙동강 종주길 구간을 따라 구 삼랑진교까지
    이르는 편도 약 15킬로를 많이 이용하게 된다.
    996 2022.07.15
  •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1코스 억새 바람길
    간월재를 출발하여 신불산, 신불재를 거쳐 영축산 까지 가는 코스로 영남알프스 주 능선을 걷는 코스이다. 800m이상의 고산지대에 형성된 수 십만평의 억새와 단조 늪, 단조산성 등 역사, 문화 자원을 볼 수 있다. 간월재는 10만여평의 억새평원이 있어 억새꽃이 만발하는 가을이면 산상음악회,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명소입니다. 그리고 신불공룡능선은 칼바위 능선이라고도 하는데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험하고 멋있는 긴 능선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60여만평의 신불평원은 울산 12경의 하나에 들만큼 억새가 바람에 날리는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520 2022.07.15
  • 의왕 산들길
    부곡레포츠공원을 기점으로 의왕시를 경험할 수 있다. 의왕시의 특징인 도심속 녹색공간을 몸소 체험할 수 있으며, 야생화, 수수꽃다리, 코스모스길, 조로박터널 등 주제별로 조성된 산들길을 가족과 함께 자연을 경험할 수 있으며, 도보 이용뿐만아니라 자전거 이용도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는 길이다.
    546 2022.07.15
  • 무릉계곡 베틀바위 산성길
    ‘무릉계곡’의 산책 같은 산행길은 자연의 아름다운 절경이 관광객으로 하여금 ‘무릉도원’을 걷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또한, 계곡 시작을 알리는 ‘무릉바위’는 거대한 암반으로 약 1,000명 정도 앉을 수 있다고 한다. 암반에는 무늬를 수많은 글귀들이 새겨져 있는데, 이 글귀들은 오랜 세월 속에 이곳을 찾았던 사람들이 남기고 간 흔적이다.
    ‘무릉계곡’은 동해의 명산인 ‘두타산’과 ‘청옥산’이 배경이 되어주고 있으며, 계곡은 바다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 최고의 절경을 자랑한다. ‘두타산’ 등반이 목적이 아니라면 ‘용추폭포’까지의 산행로를 즐겨보기를 추천하며, ‘무릉계곡’의 산행길을 즐기다 보면 ‘무릉바위’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금란정’을 지나 마지막 쉼터인 ‘삼화사’에 다다르게 된다.
    그리고 이어지는 산행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학소대’, ‘옥류동’, ‘선녀탕’, ‘쌍폭’, ‘용추폭포’ 등의 아름다운 자연과 시원한 계곡바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생활 속에서 잠시 떨어져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시간을 가지려 한다면 동해의 ‘무릉계곡’을 찾아보길 추천한다.
    936 2022.07.15
  • 영취산 등산길
    영취산(영취산과 진례산을 합하여 부름)은 대부분 가파르고 바위가 많아 계단이 많아 힘들수 있다. 하지만 흥국사 원통전 뒤로 난 등산로가 그 중 수월하며, 덤으로 계곡의 맑은 물을 감상할 수 있고, 등산로 대부분이 숲터널로 이어져 있어서 시원하게 갈 수 있다. 도솔암을 거쳐 진례산 정상으로 가면 진달래 군락지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낄수 있다. 이곳의 진달래 군락지는 인공적으로 조성된 것이 아니고 자생군락지이며, 면적은 80ha에 이른다. 전국에서 진달래 축제가 제일 먼저 시작된 곳이다. 영상앨범 산에 소개된 명산이다.
    492 2022.07.15
  • 감악산 물맞이길 1코스 물 맞으러 가는 길
    감악산 물맞이길은 거창의 남상면에 위치한 감악산을 둘러보는 길이다. 코스는 총 4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1코스 물맞으러 가는 길, 2코스 고행의 둘레길, 3코스 전망대 가는 길, 4코스 심신도량 하는 길로 이루어져 있다.
    1코스 물맞으러 가는 길은 매산마을(방문자센터)에서 연수사로 가는 옛길로 상매산 마을과 지겟길을 올라 매산저수지까지는 포장된 농로로 되어 있고, 매산저수지 준설로 옛길은 물속에 잠겨졌으며, 잠시 과수원 옆으로 포장된 도로를 따라 오르면 평전다리가 있는 계곡에 이른다. 여기서 선녀계곡을 따라 이어진 오솔길 주변은 계곡과 천연림이 어우려져 있으며, 이 계곡물은 연수사 약수터에서 발원된 물로 맑고 청아하여 매년 칠석이면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즐기고 승천하였다고 전하며, 선녀폭포에서 농로 길을 따라 오름 갈림길에서 연수사 부도 방향으로 숲속을 오르면 연수사와 물맞는 약수탕에 이르게 되며, 또 다른 코스를 선택하여 오름과 내림을 하면 된다.
    518 2022.07.15
  •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
    하남체육공원 입구 제방에서 출발해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과 명례성지를 지나면 밀양강과 낙동강이 합류해 지명이 유래한 삼랑진의 오산마을에서 밀양강 쪽으로 우회해 잠수교까지 와서 밀양강을 건너면, 밀양시내에서 출발한 밀양강 자전거길과 합류해서 다시 낙동강 방향으로 향해야 한다.
    밀양강을 따라서 코너를 돌 때 특히 조심해야 하는 뒤기미 벼랑길 구간을 지나면 상부마을 횟집거리가 나오며 낙동철교, 구 삼랑진교, 삼랑진교, 고속도로 낙동대교(상, 하행 2개) 등 5개의 다리를 차례로 지나게 된다. 구 삼랑진교를 지나면 자전거 모형쉽터가 나오며, 여기는 낙동강풍경 배경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이다. 낙동강 다리 배경의 노을풍경은 사진작가들이 즐겨찾는 소재이다.
    964 2022.07.15
  • 예향천리 마실길 순창 3코스
    바쁜 일상 삭막했던 분위기를 깨트리고 도란도란 산책하며 걷기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 순창에 있다. 섬진강이 있는 예향천리 마실길이 그 곳이다. 그 중 3코스는 벌동산 초록빛터널이 끝나면서 섬진강 길로 이어주는 선유교부터 시작된다. 현수교는 2010년 10월 섬진강시골길 생태관광지 조성사업 중 펜션과 장군목 내룡마을 사이를 잇기 위해 제작한 구름다리다. 현수교 끝에는 장군목이 우리를 반긴다. 장군목은 용궐산 장군이 건너편 적장의 목을 칼로 쳐 그 목이 이곳에 떨어졌다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풍수 지리적으로도 산자락과 강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빚어낸 명당 가운데 명당이다. 특히 장군목에는 실제 요강처럼 생긴 요강바위가 있어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기도 한다. 용궐산 장군의 보호아래 섬진강 줄기를 따라 걷는 3코스는 예향천리 마실길 중 단연 으뜸이다.
    466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