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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우이령 나들길
    우이령 길은 서울 우이동과 경기도 양주시를 연결하는 6.8km의 소로였으나. 1968년 1.21사태 당시 무장공비 침투로로 이용된 후 안보상의 이유로 폐쇄되었다가, 결국 2009년 7월 10일에 탐방객 수를 제한하는 조건으로 우이령이 재개방되었다. 특히 우이령 구간은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정비되어 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532 2022.07.15
  • 선비의 길
    선비의 길’은 세대를 초월한 선비의 기품을 느끼며 섬진강 따라 유유자적 선비의 마음과 걸음으로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초여름에는 이팝나무 군락이 있어 흰꽃바다로 들어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900 2022.07.15
  • 에코뮤지엄트레길 습지관찰로
    우리나라을 꼭 닮은 동고서저형의 한반도지형을 관람한후 최근 환경부 습지보호구역을 조망하며 자연자원을 탐방할 수 있음
    499 2022.07.15
  • 골목길탐방코스 인왕산자락 이야기길
    인왕산 기슭에 새로운 길이 생겼다. 아니 새로운 길은 아니다. 원래 있던 길이었으니 길을 새로 낸 것은 아니다. 동네 사람이나 알음알음 아는 사람만 다니던 길을 이어서 새로운 길을 만들었다. 흩어져 있던 구슬을 꿰어 보배로 만든 것이다.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가는 길. 그 길은... 인왕산 자락길이다. 인왕산 자락길은 종묘와 더불어 나라를 지탱하는 기둥이었던 사직단에서 시작한다. 경희궁에서 옮겨 온 황학정 활터와 택견 수련장을 지나 겸재 정선의 그림으로 유명한 수성동 계곡으로 간다. 오르고 내리고 감아 돌아가고 지루할 틈이 없는 숲길이 계속 이어진다. 윤동주 시인이 자기 이름을 써 보고 흙으로 덮었을지도 모를 시인의 언덕 아래에는 소박한 윤동주 문학관이 있다.
    551 2022.07.15
  • 운곡습지생태길 1코스
    위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운곡습지’는 용계, 운곡 등 10개 마을이 이주하면서 방치된 오베이골의 다랑이논 자리에 온갖 동·식물이 되살아나며 만들어졌다.
    이 후 자연의 회복력을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증거가 되었고 ‘람사르습지’로 인정 받게 되었다.
    915 2022.07.15
  • 여수 갯가길 1코스
    첫 출발을 해서 상쾌한 기분으로 신작로를 몇 발자국 걷다보면 가장 먼저 만나는 아름다운 곳이 돌산공원 숲길이다. 숨겨진 오롯한 숲길을 걷다보면 바다 위에 위용 있게 서있는 거북선대교가 보인다.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라는 명언을 남긴 충무공 이순신 정신을 기리고자 명명된 거북선대교!
    무슬목, 이곳은 성웅 이순신장군이 무술년(1598) 11월 19일, 이곳으로 침범해 온 왜적들을 무찌른 곳이기도 하다. 무술목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니 왜적들이 이곳을 터진 곳으로 착각하고 그냥 통과하려다가 그만 좁은 육로에 막혀 모조리 섬멸 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무려 왜선 60여척과 왜군 300여명이나 되었다고 하니 그때 왜병들이 흘린 피가 바다를 이루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무슬목을 ‘피내’ 또는 ‘무서운 목’ 이라고 불러 ‘무슬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985년 2월에는 ‘충무공 유적비’가 세워져 이순신의 뛰어난 전략전술 ( 戰略戰術 ) 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고 있다.
    여수 갯가길을 겨울철에 걷는다면 아주 특별한 영양식을 맛볼 수 있다. 그것은 글리코겐, 타우린, 아미노산을 포함한 단백질, 비타민, 셀레늄, 아연 등을 골고루 함유한 영양 덩어리! 바로 굴을 맛보는 신나는 시간!
    유럽을 주름 잡았던 바람둥이 카사노바가 즐겨 먹었다는 음식으로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최고의 스태미나 음식으로 사랑받아 온 굴! 여수 안굴전에서는 굴구이, 굴국, 굴무침, 굴부침 등 다양한 요리로 맛볼 수 있다.
    갯가길 1코스는 갯것 하러다니던 길을 친환경적으로 복원하여 갯가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도록 만든 길이다. 우두리항 ( 돌산대교 아래 ) 에서 시작해서 상하동, 월전포, 안굴전을 돌아 무술목에서 끝나는 갯가길의 첫 코스이다.
    530 2022.07.15
  • 초안산 나들길
    초안산은 아주 작은 산이지만, 면적에 비해서 믿기지 않을 정도의 아기자기한 길이 고루 퍼져있다. 조선시대 내시들의 묘가 많아 ‘내시네 산’이라고도 불렸는데, 조선시대의 분묘가 무려 1,000여기나 산재해 있다. 한국 전쟁 때 국군이 이곳에 ‘청동 저지선’을 치고 북한군과 치열한 접전을 벌여 지금도 당시의 방공호가 곳곳에 남아 있다.
    549 2022.07.15
  • 청년 김대건길
    「청년 김대건길」은 한국인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가 박해의 위험 속에서 밤마다 조심스럽게 삼덕고개를 걸어 다니며 사목활동을 전개하던 길이다.
    이 길은 신부의 발자취가 서려있는 곳으로 청년 김대건이 사제로서 신자들을 위해 열정을 불태운 길이며 순교 후 신부의 유체를 안장하기까지의 이장 경로이다.
    「청년 김대건길」은 시원하게 흐르는 은이계곡을 시작으로 울창하게 우거진 숲길을 걸으며 일상에 지친 마음 속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민족을 사랑했던 김대건 신부의 삶과 열정을 되새길 수 있다.
    923 2022.07.15
  • 여수 갯가길 밤바다 코스
    <찬란한 희망의 여수갯가길: 이순신광장>
    자! 이순신 사랑길 ? 야경 코스의 첫 출발점은 이순신 광장입니다. 우선, 이순신의 기운찬 기백을 느끼고 싶다면 이순신 광장에 웅장한 모습으로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이순신 동상을 쳐다보십시오. 진남관을 든든한 배경 삼아 여수 밤바다를 지켜보고 있는 이순신의 당당한 모습은 마치 모든 일상에서 벗어나 여수 밤바다를 걷는 당신을 힘차게 응원하고 있는 듯합니다.

    <오색찬란한 여수갯가길: 여객선터미널/수산물특화시장>
    여객선 터미널 뒷길에는 수산물특화시장이 있어 맛난 음식을 파는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시장기가 느껴진다면 얼른 서대비빔밥 한 그릇 뚝딱 비벼먹고 길을 나서는 것도 여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겠네요.

    <가슴이 탁 트이는 여수갯가길: 예암산(남산공원)>
    여수에 이렇게 아름다운 밤바다 풍경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신이 주신 축복입니다. 누구나 거뜬히 오를 수 있지만 누구나 아! 하는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올 수밖에 없는 예암산!!!

    <손을 잡고 둘이서 다정히 걷는 여수갯가길: 돌산대교/돌산공원/진두해안길>
    정신없이 아름다운 숲길을 막 빠져나오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바다 한 가운데를 걷는 뜻밖의 체험에 다시 색다른 기분이 듭니다. 이때 연인들은 “둘이 걸었네둘이 걸었네 어제 그 길을 불빛 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사이로 속삭이며 둘이걸었네…”라는 노래를 부르며 두 손을 꼭 잡고 둘이 걸어 보십시오.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사랑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일곱색깔 무지개가 피어나는 여수갯가길: 거북선대교>
    이순신대교를 아주 가까운 곳에서 옆에서 보면 일곱색깔 무지개가 떠오릅니다. 일곱색깔 무지개는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일곱색깔 무지개를 여수갯가길을 걷다보면 만날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당신은 평소 자신이 품고 있었던 꿈을 자신에게 가만가만 이야기 하십시오. 무엇 때문에 지금까지 이렇게 열심히 달려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달려가야 할지 그 정답을 이야기하여 줄 것입니다.

    <하멜의 탐험 정신과 만날 수 있는 여수갯가길: 하멜등대/해양공원>
    빨간 하멜 등대와 잘 정비된 해양공원은 산책하기 좋은 여수갯가길입니다.
    인생은 결코 우리가 바라는 삶의 결과물들을 쉽게 가져다주는 법이 없습니다. 어떤 영웅호걸도 결코 시련 없이 목적을 달성한 적이 없습니다. 온갖 수모를 겪은 후에야 자신이 바라는 그 최종 목적지까지 비로소 도달할 수 있음을 아는 당신은 지금 당신의 꿈에 도전하십시오. 하멜의 탐험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며 걷는 여수갯가길에서 당신의 도전 정신을 새롭게 개척하는 멋있는 당신을 만나십시오.

    <다시 찬란한 희망의 여수갯가길: 이순신광장>
    자! 이순신 사랑길 ? 야경 코스 어떠셨어요?! 이제, 여수갯가길 ? 아름다운 야경 코스를 한 바퀴 돌고나니 이순신 동상의 모습이 마치 자신의 모습과 닮아 있지 않으세요?! 항상 씩씩하고 늠름한 당신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언제나 여수갯가길은 당신의 찬란한 희망을 꿈꾸는 행복한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늘, 그 자리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인생을 새롭게 단장해 줄 행복한 여수갯가길 ? 바로 당신이 그 길의 주인공이십니다.
    488 2022.07.15
  • 토성산성 어울길 1코스 몽촌토성길
    ‘토성산성어울길’이란 몽촌토성역에서 시작하여 올림픽공원, 성내천, 마천전통시장을 거쳐 남한산성을 오르는 19.6km의 길이다. 몽촌토성에서 남한산성까지 이어진다 하여 ‘토성산성어울길’이란 정겨운 명칭을 얻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발간 ‘지금 이 길의 아름다움’이란 책자에 소개될 정도로 코스 요소요소에 역사와 문화, 자연과 생태, 전통시장 등 다양하고 매력적인 볼거리를 자랑한다. 역사ㆍ문화자원으로는 한성백제의 고대유산인 몽촌토성과 토성 위에 자리잡은 몽촌역사관, 지난 4월에 개관한 한성백제박물관, 남한산성, 그리고 88올림픽의 열정이 살아있는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등이 있다. 자연ㆍ생태 자원으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100대 하천으로 선정된 성내천, 자연생태경관지역으로 지정된 방이습지, 그리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남한산이 있으며 이외에도 탐방객들을 유혹하는 전통먹거리가 가득한 마천전통시장이 자리하고 있다.
    601 2022.07.15
  • 원주굽이길 원1코스 100고개길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생태 · 역사 · 문화를 만날 수 있는 문화순례길 원주굽이길은 원주시를 대표하는 자연·인간친화적인 도보여행길로, 코스는 원주 무실동 중심부에서 신림면 황둔까지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아나가는 모양으로 조성되었으며, 그 외 원주 곳곳에 걷기 좋은 13개의 원점회귀길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2017년 1차 개통구간은 16개 코스, 총연장 245km를 시작으로 2018년 신규 5개 코스, 2019년 신규 5개 코스, 2020년 신규 4개 코스를 추가하여,
    현재 30코스, 총연장 400㎞로 원주시를 굽이돌며 문화와 생태자원을 연결하였습니다. 원주굽이길은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천리 도보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길을 걸으면서 심신을 치유하고, 나를 찾으며, 곳곳마다 원주의 소박한 삶의 체취와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코스를 선정하였습니다.
    895 2022.07.15
  • 역사문화순례길(산소길)
    잔잔히 흐르는 섬강을 벗 삼아 포근한 전원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탐방로 곳곳에는 문화역사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고려시대 13개 조창중 하나인 흥원창, 통일신라에 세워져 고려시대에 크게 융성한 절터인 법천사지, 신라말~고려초의 절터인 거돈사지, 조선시대 병자호란때의 명장 임경업장군 추모비 등 이 있어 탐방로 구간을 걸으면서 원주의 대표적인 문화 유산을 느끼며, 역사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역사문화순례길은 1구간 남한강길, 2구간 홍원창길, 3구간 거돈사진길, 4구간 법천사지길, 5구간 개치마을길로 나눠져 구간만의 특징을 최대한 보여주고자 하였다. 여행의 시작점은 원주 서쪽자락에 위치한 부론면사무소에서 출발하여 남한강과 법천사지를 거쳐 되돌아오는 원점회귀 순환형 탐방로로 조성되었다.
    485 2022.07.15
  • 계양천 산책로
    계양천 산책로는 전구간에 벚나무 가로수를 식재하여 조깅 및 산책 시 아름다운 경관과 녹음을 제공한다.
    각종 운동 시 최적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기존표면을 우레탄으로 포장하고 체육기구 및 소공원이 잘 마련되어있다. 사우동 구간에는 하천변을 따라 설치되어 있는 생태조망 데크를 이용할 수도 있고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09마을미술프로젝트 수상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천연기념물 재두루미를 형상화한 작품 등을 볼 수 있다.
    559 2022.07.15
  • 금천구 금나래여행길 금천잡(JOB)담코스
    금천구 금나래 여행길은 금천구의 문화유산 및 콘텐츠를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고 발견할 수 있는 테마 코스이다.
    금천구 금나래 여행길 중 첫 번째인 ‘금천잡(JOB)담’코스는 옛 구로공단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근현대사 테마 여행길이다. 금천지역 중 가산동-독산동을 잇는 여행길로 현재 남아 있는 구로공단의 모습과 우리나라 4차 산업의 중심지인 G밸리가 된 디지털단지의 모습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운영하는 DKworks제품개발지원센터는 다양한 디자인 소재 기업들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G밸리 내 입주 기업들에게 홍보물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스튜디오 사용 등은 입주기업에만 제공하고 있어 방문 시에는 CMF Showroon의 디자인 소재 라이브러리 관람만 가능하다. 마리오 아울렛을 포함한 금천패션단지는 당시 봉제공장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디지털단지 오거리에 새겨진 구로공맹파업 명판을 통해 노동인권 존중을 위해 힘쓴 구로공단 노동자들의 노고를 느낄 수 있다. 예술의 시간과 금천예술공장은 옛 공장의 일부를 개조하여 만든 문화복합공간으로서 새롭게 재탄생한 옛 공장의 모습과 더불어 현대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관람 가능하여 역사와 예술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
    939 2022.07.15
  • 영광 칠산갯길 300리 2코스 노을길
    아름다운 해안과 기암절벽, 낙조가 일품인 매력 넘치는 해안길로 국토해양부에서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백수해안도로와 이 길을 따라 조성된 해당화 30리길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아름다운 해안과 기암절벽으로도 유명하다. 전국에서 유일한 노을전시관에서는 서해낙조를 감상할 수 있고, 하루의 피로를 풀수있는 해수 온천랜드도 있는 탐방 구간으로 영광 9경(景), 9미(味), 9품(品)중 백수해안도로, 원불교 영산성지, 덕자찜, 백합등을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455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