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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삼별초역사 체험탐방로 굼갑 연대봉 숲길
    진도에는 여귀산 봉수와 첨찰산 본수가 있었다. 봉수는 통신유적으로서 이 두봉수를 보조하는 세곳의 연대가 흔적으로 남아있는데 굴포연대와 상당곶연대, 사구미연대 기록이 그것이다. 이 세 연대는 1759년 여지도서에서 모두 급갑에서 남도포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구미는 군에서 서쪽 40리, 상당곶은 남쪽 30리, 굴포는 남쪽 30리로 각각 기록하고 있다. 여귀산 봉수의 보조연대로서 금갑진에 소속되어 있는 이곳 금갑연대봉은 사구미연대라 칭한다. 해발 85m의 봉우리에 있는 사구미연대는 자연암반 위에 둥근 모양으로 조성되었으나, 조선후기에 사라져 현재는 무너져 있는 흔적만 확인되고 있다. 규모는 지름 10m, 높이 1m 내외로 몇 단의 석축만 남아있다.
    498 2022.07.15
  • 살래길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인 파주NFC 인근에 위치한 살래길은 어르신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살래길이라는 이름은 몸의 한부분을 가볍게 잇따라 좌우로 흔드는 모양을 나타내는 의태어 '살래살래'에서 따왔으며 구불구불 살래살래 함께 걷는 길, '나'가 아닌 '우리함께', '물음표 같은 길 되돌아 올때 느낌표 손에 쥐고 돌아오는 길'을 의미합니다. 살래길의 구불구불한 산책로는 두코스(순환형 코스) 연장4.2km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살래살래 걸으며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556 2022.07.15
  • 산ㆍ강 걷다, 자신을 만나는 구리둘레길 1코스
    구리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를 잡은 생태복원자원의 가치가 큰 장자호수공원을 시작으로 사계절 꽃이 피는 구리 한강시민공원, 관광명소로 떠오른 고구려 대장간마을과 아차산 일대 보루군, 근ㆍ현대사 위인을 만나 볼 수 있는 망우산 묘역을 연결하여 『역사와 자연이살아있는 구리둘레길』로 만들었습니다.
    511 2022.07.15
  • 산수유마을 생태탐방로
    살기좋은마을로 선정된 산수유꽃피는 마을 사곡면 화전리 일대는 길이 8km, 넓이 6ha에 걸쳐 조선시대부터 자생한 15~300년 된 30,000그루의 산수유나무가 살아있는 화석처럼 군락을 이루고 있음, 이른 봄 산수유꽃을 보러오는 탐방객 및 가을 산수유열매를 보러 탐방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산수유 군락지를 따라 자연 친환경적인 생태탐방로를 조성하여 생태관찰, 사진촬영, 산책로 등 탐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음, 매년 3월말에서 4월초 산수유꽃축제를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 및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 탐방로 시작지점은 사곡면 화전3리(하전.전풍) 마을에서 시작하여 화전2리 (숲실)마을까지 가는 길이며 탐방로는 시작점으로 부터 1.6km까지 조성되었으나, 그 후 계속 마을안까지 걸어서 탐방할 수 있음.
    506 2022.07.15
  • 산세따라 걷는 길 동박나무길
    정선군 정선읍 병방산에 우측에 위치한 동박나무길은 도로개설이전 현재 동강생태체험학습장 주민(10여가구)가 이용하던 길이었다. 등산로를 따라 동강 전망은 물론 가리왕산 주변 전경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발아래 절벽에서 아슬아슬한 스릴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정선군의 군목으로 군민의 순수함과 생동감을 상징하는 동박나무 군락지를 만날 수 있다.
    525 2022.07.15
  • 산꼬라데이길 광부의길
    80년대까지 영월은 시쳇말로 잘 나갔던 탄광지역이었다. 이 길을 걷다보면 광업소에서 일하던 광부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다.
    동발제작소, 일을 마치고 목욕하던 목욕탕, 탄광에서 흘러나온 물을 이용해 주민들이 만들어 놓은 황금폭포, 광부의 동상과 사진 한컷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이 지나간길.
    513 2022.07.15
  • 사계 솔바람길
    사계 솔바람길은 사계고택 뒤 왕대산을 배경으로 조성된 3km의 등산로로서, 왕대산 정상에는 사계 김장생 선생의 삶과 역사의 흔적을 느낄수 있는 안내판 및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살아있는 역사공부는 물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명품 트레킹 코스이다.
    527 2022.07.15
  • 빛고을산들길 1코스
    빛고을산들길은 광주 도심왁곽의 산과 들, 그리고 마을을 배경으로 역사의 숨결이 어우러진 도심외곽을 한 바퀴 도는 순환 숲길이다. 도심 외곽에 있는 기존 길들의 역사적, 생태적, 문화적 자원을 활용하여 아름답고 미래지향적인 명품길 조성하여 스토리가 있는 독특한 테마길로 조성하여 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였다.
    이 구간은 산길과 들길, 마을길이 적절히 어우러져 영산강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논과 밭이 어우러진 드넓은 평야를 걷다가 소박하고 작은 마을을 지나면 울창한 삼림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다.
    517 2022.07.15
  • 비내길 2코스
    온천광장에서 시작해 능암온천랜드 옆 임도길을 따라 세바지산에 오르면 참한우 마을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세바지산 숲길은 걷는 내내 들리는 이름모를 산새들의 합창에 취해 호젓이 걷다보면 나무사이로 비내섬과 남한강의 물줄기가 가끔씩 모습을 나타내고 골짜기를 돌아설때면 시원한 바람이 길벗들의 땀을 식혀준다. 숲을 지나 논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면 비내마을이 한 눈에 들어온다. 남한강과 인접한 비내마을 입구는 보호수가 위풍당당하게 서 있어 걷는 이에게는 휼륭한 쉼터가 되어준다. 비내마을부터 조대마을(조터골)까지는 차도를 따라 걷게 된다. 조대마을에 다다르면 1코스부터 만나던 남한강변과 앙성천을 따라 앙성온천광장에 이르러 여행을 마무리하게 되는데 여행의 마무리는 국내 유일의 탄산온천 온천욕을 권하고 싶다.
    546 2022.07.15
  • 비내길 2코스
    온천광장에서 시작해 능암온천랜드 옆 임도길을 따라 세바지산에 오르면 참한우 마을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세바지산 숲길은 걷는 내내 들리는 이름모를 산새들의 합창에 취해 호젓이 걷다보면 나무사이로 비내섬과 남한강의 물줄기가 가끔씩 모습을 나타내고 골짜기를 돌아설때면 시원한 바람이 길벗들의 땀을 식혀준다. 숲을 지나 논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면 비내마을이 한 눈에 들어온다. 남한강과 인접한 비내마을 입구는 보호수가 위풍당당하게 서 있어 걷는 이에게는 휼륭한 쉼터가 되어준다. 비내마을부터 조대마을(조터골)까지는 차도를 따라 걷게 된다. 조대마을에 다다르면 1코스부터 만나던 남한강변과 앙성천을 따라 앙성온천광장에 이르러 여행을 마무리하게 되는데 여행의 마무리는 국내 유일의 탄산온천 온천욕을 권하고 싶다.
    501 2022.07.15
  • 불영사계곡 녹색길 2코스
    불영사계곡을 따라 조성된 총28km 길이의 장거리 도보길 중 제2구간은 불영휴게소에서 불영사 주차장까지 약7.5km 노선으로 난이도가 높은 구간이다. 초입에서 하원리까지 약4km는 협곡으로 이루어진 일체의 시설물이 없는 계곡탐방형 노선이다.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릴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지닌 불영사 계곡을 자연 그대로 탐방할 수 있는 코스로 천연 계곡의 변화무쌍함과 자연 내부의 원시성을 체험할 수 있는 구간이다.
    *보호장구와 안전장비를 착용해야만 트레킹을 할 수 있는 구간이다.
    537 2022.07.15
  • 북한산 방학나들길
    도봉역을 출발해 무수골을 걸어 원통사로 가는 길이다. 아무 근심이 없다는 뜻의 무수골에는 주말농장과 성신여대 생활예절교육관인 ‘난향관’이 있다. 이후 약간의 경사로를 따라 숲길을 걸어가면 도선 국사가 창건했다는 원통사가 오밀조밀한 자태를 뽐낸다. 이후 걷게 되는 방학능선에서는 북한산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어 풍치가 그만이다.
    554 2022.07.15
  • 북한산둘레길 18코스 도봉옛길
    북한산 둘레길 18코스 도봉 옛길. 도봉산 주탐방로와 만나는 도봉옛길은 조상의 정취를 간직한 볼거리가 가득한 구간입니다. 도봉산에서도 이름난 사찰인 도봉사, 광륜사, 능원사를 지나는가하면 도봉계곡 옆에 있는 우암 송시열의 도봉동문이란 바위글씨가 명산의 입구임을 알려줍니다. 세종이 재위 당시 찾았다가 물 좋고 풍광이 좋아 아무런 근심이 없는 곳이라하여 그 이름이 유래된 무수골에는 세종의 아홉째 아들인 형해군의 묘를 비롯해 단아한 모양새를 한 왕족묘가 있습니다. 산정약수터입구에서 시작하는 220m의 무장애탐방로는 휠체어통행이 가능하며, 탐방로 끝 전망데크에 서면 선인봉과 도봉 절경이 한 눔에 들어옵니다.
    545 2022.07.15
  • 북한산둘레길 10코스 내시묘역길
    북한산 둘레길 10코스 내시묘역길.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내시묘역이 있었던 이 구간은 왕의 뒤에서 그림자처럼 말없이 보좌하던 그들의 성품처럼 한적한 숲길입니다. 또한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게 스스로의 모습을 찾아가는 자연 그대로의 습지에서 바람에 스치는 갈대와 부들의 소리를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542 2022.07.15
  • 북한산둘레길 1코스 소나무숲길
    북한산 둘레길 01코스 소나무 숲길. 높은 산은 자신없는 분, 하지만 맑은 산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이 길은 전체적으로 완만한 산길로 이루어져 있어 둘레길을 처음 걸으시는 분이라면 가장 먼저 와볼 만한 구간입니다. 우이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시작한 길이 맑은 약수로 가득한 만고강산을 지나 천여 그루의 소나무가 빼곡히 자라고 있는 솔밭근린공원에 이를 때 쯤이면, 입욕을 한 듯 온몸에 피톤치드 향이 가득할 것입니다. 이미 소나무 숲길을 걸으신 분이라면 우리 곁에 있었지만 그냥 지나치기만 했던 문화, 역사 자료를 찾아 소나무숲길 곳곳으로 문화 기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559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