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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우면산 나들길
    우면산은 서초구의 가장 대표적인 산으로 다양한 편의시설과 약수터가 중턱과 능선, 진입로의 요소요소에 잘 구비되어 있어 걷기 환경이 매우 좋다. 우면산 정상이라 할 수 있는 소망탑 전망대에서는 서울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장관을 만끽할 수 있다.
    482 2022.07.15
  • 산꽃술래길
    충남 금산군 군북면 산안리 보곡산 임도에 ‘자진뱅이길’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보곡산에 난 여러 길 가운데 가장 긴 길이다.(7.5km)
    이 길은 산벚꽃 피는 계절에 걸어야 한다. 산벚꽃이 피면서 나무에는 연둣빛 신록이 물든다. 하얀 산벚꽃과 연둣빛 신록이 어우러진 파스텔톤 산천의 풍경을 보려면 산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483 2022.07.15
  • 아라 자전거길
    도심 곁 아기자기하게 숨은 명품 자전거길

    아라자전거길이 생기면서 인천은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 거듭났다. 아라서해갑문부터 아라한강갑문까지 이어진 자전거길은 자전거 애호가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한 것.  총 거리가 21km에 이르는 이 길은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아늑해 수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모여들고, 경사 구간이 거의 없어 누구든 마음껏 페달을 굴린다. 코스 중간엔 시천문화광장, 계양대교 전망대, 두리생태공원 등 관광 명소들도 많아 자전거 라이딩 속의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아라자전거길이 조성되면서 인천은 4대강 자전거 국토종주의 출발점을 새로 썼다. 자전거 애호가들은 부산 낙동강하구둑까지 이어지는 633km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 이곳으로 모인다. 옆으로 길게 뻗은 아라뱃길을 따라 놓인 자전거길은 시원한 바람을 가르기에 제격. 이제 막 라이딩에 자신감이 붙은 초보자라면 아라자전거길을 통해 4대강 국토종주를 경험해보자.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483 2022.07.15
  • 옥정호 물안개길
    옥정호는 노령산맥 줄기로 호남정맥이 지나가는 오봉산, 국사봉, 회문산과 연계되어 있고 오봉산과 국사봉 산이 호수를 양팔을 벌려 감싸 안은 듯한? 풍경과 사계절 다르게 보여진 옥정호 붕어섬은 사진작가가 많이 찾는 최고의 명소이다. 아침햇살을 받아 호수 면으로부터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마치 신선이나 노닐 법한 풍경으로 국사봉에서 보는 옥정호 붕어섬은 최고의 백미로 마치 백두산 천지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이러한 옥정호의 풍광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호수주변에 물안개길 13㎞을 조성(2012년 준공)하여 많은 탐방객이 옥정호를 찾고 있다.
    483 2022.07.15
  • 하동별천지길 십리벚꽃길
    이쪽은 경상도 땅 19번국도 저편은 전라도 땅 861번 지방도로 지금이사 번듯한 남도대교가 놓여 사람은 물론 차량들도 드나들지만 예전 화개나루는 영남과 호남을 이어주던 줄 하나에 의지해 왔다. 이곳 나루에 조성된 화개장터에서 출발하여 쌍계사까지의 십리벚꽃길을 지나 쌍계사에서 약 10여리를 올라 만나는 지리산 유일의 거폭인 불일폭포까지 옛 명성터와 전국에서 가장아름다운 가로수길, 고찰, 높이 60m의 불일폭포까지 그야말로 선계를 체험할 수 있는 도보여행길이다.
    484 2022.07.15
  • 상주 낙동강 자전거길
    볼거리 풍성한 낙동강 굽이굽이 여행

    상주박물관에서 낙단보까지 낙동강 물줄기를 따라 내달리는 상주 낙동강 자전거길은 총 거리 22km에 주행시간은 1시간 30분에 이른다. 시작부터 볼거리가 풍성하기로 유명한 이 구간은 코스 중간에 들릴 곳이 많아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 상주박물관을 출발점으로 경천대 관광지와 상주자전거박물관, 경천섬, 도남서원 등 기점마다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이후 상주보를 지나 낙단보에 이르는 길은 다양한 형태의 자전거길을 낙동강과 함께 마주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이다.

    낙동강 자전거길은 풍성한 볼거리와 잘 닦인 길에 비해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다양한 형태의 길이 있는 만큼 산길이나 협소한 폭의 자전거길이 존재하고 급경사도 대비해야 한다. 곳곳에 주의를 요하는 구간이 있으나 이를 제외하면 곧게 뻗은 길이 대부분이다.

    길마다 자전거도로 표시가 분명하고 연결구간을 손쉽게 찾을 수 있어 몇몇 구간을 제외하면 초심자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484 2022.07.15
  • 석굴암-불국사길
    천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동쪽에서 지키고 있는 산은 토함산이다. 토함산은 신라 사람들이 동악이라고 부르며 그 어떤 산보다도 신성시하던 서라벌의 진산이다. 경주에 있는 수많은 유물유적을 대표하는 불국사와 석굴암이 토함한에 있다. 불국사와 설굴암은 신라 경덕왕 시절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지었는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일 뿐만 아니라 1995년 12월에는 그가치를 인정받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석굴암과 불국사는 한 두 시간으로 볼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둘러보며 몇 번이고 음미해도 모자랄 곳이다.
    484 2022.07.15
  • 소양강둘레길 1코스 하늘길
    2011년 10월 완공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소양강을 끼고 있는 트래킹 코스로 눈을 들면 멀리 인제읍 시가지가 보이는 춘향골을 지나 마을주민들이 적송을 산당목으로 그 밑에 작은 당집을 짓고 가정의 무상안녕을 빌던 성황당 길이 나오며 이후 4.6km 지점(해발 600m)에는 둘레길의 최정상인 사방이 능선으로 천혜의 피난처로 전해오는 칠공주터가 위치하고 있음
    484 2022.07.15
  • 앞산 전망대길
    사계절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구의 명소로 도심의 허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앞산은 산성산(653m), 대덕산(546m), 비파산(501m)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능선과 계곡마다 다양한 수목과 꽃이 자라고 새와 동물 등이 서식하는 도심생태계의 보고입니다.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앞산 큰골 중심부를 가로질러 전망대 인근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는 대구 시가지와 멀리 팔공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484 2022.07.15
  • 역사문화순례길(산소길)
    잔잔히 흐르는 섬강을 벗 삼아 포근한 전원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탐방로 곳곳에는 문화역사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고려시대 13개 조창중 하나인 흥원창, 통일신라에 세워져 고려시대에 크게 융성한 절터인 법천사지, 신라말~고려초의 절터인 거돈사지, 조선시대 병자호란때의 명장 임경업장군 추모비 등 이 있어 탐방로 구간을 걸으면서 원주의 대표적인 문화 유산을 느끼며, 역사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역사문화순례길은 1구간 남한강길, 2구간 홍원창길, 3구간 거돈사진길, 4구간 법천사지길, 5구간 개치마을길로 나눠져 구간만의 특징을 최대한 보여주고자 하였다. 여행의 시작점은 원주 서쪽자락에 위치한 부론면사무소에서 출발하여 남한강과 법천사지를 거쳐 되돌아오는 원점회귀 순환형 탐방로로 조성되었다.
    484 2022.07.15
  • 평택호관광지 수변테크 사색의길
    평택호는 1973년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와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연결하는 방조제를 건설하면서 생긴 호수로 용인, 오산, 안성에서 발원한 지천이 평택호에 유입 농·공업용수를 저장할 수 있는 인공호수이다. 목조 수변테크를 따라 뱃머리 모양 전망대에서 넓게 펼쳐진 호를 보며 고사분수의 시원한 물줄기를 느끼며 걷다보면 한국소리터에 체험장과 공연장이 있으며, 평택호 예술관의 전시작품을 감상할수 있다.
    485 2022.07.15
  • 영광 칠산갯길 300리 1코스 굴비길
    예부터 임금님의 수랏상에 오른 명품 굴비 생산지이자 인도의 고승 “마라난타”가 백제에 불교를 전파하기 위하여 처음 들어온 곳인 백제불교최초도래지와 가마미해수욕장, 숲쟁이 꽃동산과 청정에너지원인 원자력발전소와 홍보관, 한마음공원(야생화식물원)이 위치하고 있는 탐방 구간으로 영광 9경(景), 9미(味), 9품(品)중 가마미 해수욕장,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숲쟁이공원, 굴비한정식, 태양초고추가 포함되어 있는 코스이다.
    485 2022.07.15
  • 담양 힐링 자전거길
    대숲을 흔드는 청량한 바람 타고 가볍게 나아가는 자전거

    담양 힐링 자전거길은 추월산을 담은 담양호를 출발해 담양항공을 거쳐 환상의 메타세쿼이아길을 지나는 코스다. 산, 숲 그리고 물이 그려내는 풍경이 아름다운 고장답게 자전거길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약 25km 굽이굽이 이어진 코스엔 관방제림, 죽녹원, 담양향교 등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 넣어줄 관광지들이 가득하다.

    힐링의 도시, 담양에서 느림의 미학을 느껴보자. 자전거길 내내 푸른 바람이 함께하고 동화 같은 풍광에 입이 벌어진다. 환상적인 경치를 감상하느라 자전거 페달도 저절로 천천히 돌아간다. 일년 내내 자연의 아름다움이 이어지는 담양. 봄날엔 벚꽃이 흐드러지고, 여름날엔 참매미가 자지러지게 울며, 가을날엔 낙엽이 온 산책로를 뒤덮어버린다. 마지막으로 겨울날엔 호젓한 눈 풍경이 마음을 안정시킨다.

    485 2022.07.15
  • 성안옛길 1코스
    성안옛길은 울산의 주산인 함월산을 중심으로 신개발지역을 녹지공간으로 아우르는 도심에서 5~10분 거리에 있는 코스로써, 성동·풍암·칠암·성안내약사 등 아름다운 자연부락이 있으며 농촌의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환경의 보고라 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특히 이 코스에는 숲길·오솔길·등산길·과수원길·농로길·마을길 등 다양한 옛길과 과수원·황금들녁 등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는 도심 둘레에 위치한 힐링코스라 할 수 있습니다.
    485 2022.07.15
  • 용인너울길 1코스 광교산 너울길
    조광조 묘역을 출발하여 산능선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이름모를 새소리가 들린다. 한참을 걷다보면 천년약수터가 나오고 약수한잔을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주변에는 가벼운 운동을 할수 있는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다.다시 산길을 따라 걷다보면 보물인 서봉사지 현오국사탑비를 만나 역사의 숨길을 느끼며 주변을 감상할 수 있다.마지막에는 시원한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천주교 성지인 손골성지로 하산 할 수 있다
    485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