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녹색숲 모티길

걷기/자전거 여행

수도녹색숲 모티길

클럽리치투어 0 1024
길 고유번호
routeIdx
T_THEME_MNG0000010985
코스 고유번호
crsIdx
T_CRS_MNG0000000972
코스 명
crsKorNm
수도녹색숲 모티길
코스 길이
crsDstnc
15
총 소요시간
crsTotlRqrmHour
300
난이도
crsLevel
2
순환형태
crsCycle
비순환형
코스 설명
crsContents
수도녹색숲 모티길이 펼처진 김천 증산면은 김천에서도 외진 곳이다. 해발 1317m의 수도산을 비롯해 단지봉, 좌일곡령, 목통령 등 해발 1000m 급 고산으로 에워싸여 있어 외부와는 단절된 듯한 고립감이 느껴지는 오지다. 수도 녹색숲 모티길의 출발점인 수도리는 그 중에서도 가장 깊은 곳으로 김천 시내에서 약 1시간 정도 들어가야 한다. 수도녹색숲 모티길은 원래 목재를 나르던 임도였다. 1950~1960년대 벌목꾼들이 통나무를 옮기던 오소길을 원형대로 복원해 숲길을 만들었다. 수도마을에서 출발해 처음 30분 정도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면서 힘들지만 그 뒤부터는 완만한 경사를 이뤄 누구나 손쉽게 걸을 수 있다. 중간에 낙엽송, 전나무, 잣나무 군락지를 감상하며 산행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코스 중간에 위치한 낙엽송 보존림은 1930년대 조성한 낙엽송이 숲을 이뤄 장관이다. 그 넓이가 3ha 규모로 국내 최대를 자랑한다. 수도녹색숲 모티길의 끝자락에 위치한 황점리 원황점 마을은 조선시대 황을 캐던 곳이다. 마을 이름도 '원래 황을 캐던 곳'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조림이 이뤄진 곳으로도 유명하다. 전나무와 낙엽송, 오동나무 등 수백만 그루의 나무가 조성되어 있어 그야말로 녹색숲이다.
코스 개요
crsSummary
- 1950~60년대 벌목꾼들이 통나무를 옮기던 오솔길을 복원한 모티길
- 수도산을 비롯해 단지봉, 좌일곡령, 목통령 등 높은 산에 둘러싸여 더욱 고립된 듯 고요한 분위기의 코스
- 증산면 수도마을에서 출발해 단지봉 중턱, 낙엽송 보존림을 지나 황점리 도착까지 구간
- 낙엽송, 전나무, 잣나무 군락지를 감상하며 산행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코스
관광 포인트
crsTourInfo
- 낙엽송, 전나무, 잣나무 군락지를 감상하며 걷는 숲길
- 1930년대 조성한 낙엽송이 숲을 이뤄 장관을 이루는 국내 최대 '낙엽송 보존림'
- 조선시대 황을 캐던 황점리 '원황점 마을'
여행자정보
travelerinfo
- 원점 복귀 코스가 아니기 때문에 도착지 차편 등 사전에 준비가 필요함
- 시작점은 증산면에서 내려 콜밴 택시 이용, 교통편이 불편하기 때문에 미리 대중교통이나 택시 확인
- 매점과 식수보급처가 없기 때문에 미리 준비할 것
- 처음 30분 정도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면서 힘들지만 그 뒤부터는 완만한 경사를 이뤄 누구나 손쉽게 걸을 수 있음
행정구역
sigun
경북 김천시
걷기/자전거 구분
brdDiv
DNWW
GPX 경로
gpxpath
https://www.durunubi.kr/editImgUp.do?filePath=/data/koreamobility/file/manual/2018gpx/486_01_PartGPX_GPX_01.gpx
등록일
createdtime
20170120042000
수정일
modifiedtime
2021041101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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