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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강화나들길 5코스 고비고개길
    강화 나들길 05코스 고비고개길. 강화 동쪽에서 서쪽을 가로지르는 길이다. 강화 장터로 장보러 가는 길이고 또 반대로 장보고 돌아오는 길이며, 나무꾼이 등짐지고 오르내리던 정다운 길이다. 수련, 어라연이 나들이꾼을 반기는 국화저수지를 지나 굽이굽이 산길을 돌아 숲속으로 들어서면 오감의 기쁨이 현란하게 교차하는 오솔길이 이어지다가 타이머신을타고 선사시대로 온것처럼 크고 작은 오상리 고인돌군을 만난다.
    590 2022.07.15
  • 낙동정맥 트레일 경주2코스
    조용한 농촌길을 걷다보면 최근 복원한 시인 박목월 생가와 고찰인 삼봉사를 구경 할 수 있으며, 또 주변에는 금척고분군도 있다. 다시 임도를 따라 숲속 산길을 걷다보면 신경주역이 나온다.
    590 2022.07.15
  • 만연산 오감연결길
    2011년 만연산 치유의숲 조성의 일환으로 만연산 일원에 화순읍을 한눈에 관망할 수 있는 산책길을 조성,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는 경사도를 고려하여 시공하였으며 수려한 자연자원을 체험함과 동시에 숲을 이용한 자연치유의 장소로 활용하고자 조성한 길로써 이용객들의 오감을 자극할수 있으며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과 함께 현재 이용객들이 수시로 증가하고 있는 도시근교형 산책로로 각광받고 있음
    590 2022.07.15
  • 감악산 물맞이길 1코스 물 맞으러 가는 길
    감악산 물맞이길은 거창의 남상면에 위치한 감악산을 둘러보는 길이다. 코스는 총 4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1코스 물맞으러 가는 길, 2코스 고행의 둘레길, 3코스 전망대 가는 길, 4코스 심신도량 하는 길로 이루어져 있다.
    1코스 물맞으러 가는 길은 매산마을(방문자센터)에서 연수사로 가는 옛길로 상매산 마을과 지겟길을 올라 매산저수지까지는 포장된 농로로 되어 있고, 매산저수지 준설로 옛길은 물속에 잠겨졌으며, 잠시 과수원 옆으로 포장된 도로를 따라 오르면 평전다리가 있는 계곡에 이른다. 여기서 선녀계곡을 따라 이어진 오솔길 주변은 계곡과 천연림이 어우려져 있으며, 이 계곡물은 연수사 약수터에서 발원된 물로 맑고 청아하여 매년 칠석이면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즐기고 승천하였다고 전하며, 선녀폭포에서 농로 길을 따라 오름 갈림길에서 연수사 부도 방향으로 숲속을 오르면 연수사와 물맞는 약수탕에 이르게 되며, 또 다른 코스를 선택하여 오름과 내림을 하면 된다.
    590 2022.07.15
  • 감악산 물맞이길 1코스 물 맞으러 가는 길
    감악산 물맞이길은 거창의 남상면에 위치한 감악산을 둘러보는 길이다. 코스는 총 4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1코스 물맞으러 가는 길, 2코스 고행의 둘레길, 3코스 전망대 가는 길, 4코스 심신도량 하는 길로 이루어져 있다.
    1코스 물맞으러 가는 길은 매산마을(방문자센터)에서 연수사로 가는 옛길로 상매산 마을과 지겟길을 올라 매산저수지까지는 포장된 농로로 되어 있고, 매산저수지 준설로 옛길은 물속에 잠겨졌으며, 잠시 과수원 옆으로 포장된 도로를 따라 오르면 평전다리가 있는 계곡에 이른다. 여기서 선녀계곡을 따라 이어진 오솔길 주변은 계곡과 천연림이 어우려져 있으며, 이 계곡물은 연수사 약수터에서 발원된 물로 맑고 청아하여 매년 칠석이면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즐기고 승천하였다고 전하며, 선녀폭포에서 농로 길을 따라 오름 갈림길에서 연수사 부도 방향으로 숲속을 오르면 연수사와 물맞는 약수탕에 이르게 되며, 또 다른 코스를 선택하여 오름과 내림을 하면 된다.
    590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관동별곡 8백리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1경 관동별곡 8백리길. 동해안 최북단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통일전망대에서 고성군과 속초시 경계인 용촌리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해파랑길(일명:관동별곡8백리길) 70.7km의 해안길이 펼쳐져 있다. 제1경은 북쪽으로 분단된 조국의 아픔을 대변해 주는 통일전망대가 있으며 군사분계선과 근접한 민통선 내 DMZ박물관이 있으며, 이 길을 걷다보면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유명 경승지인 송림과 해당화가 어우러지고 또한 철새도래지 이기도한 호수둘레가 16km나 되는 화진포가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화진포해양박물과 역사안보전시관인 우리나라 이승만 초대대통령의 별장, 이기붕부통령 별장,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이 있어 세인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화진포에서 남북 쪽으로 최북단의 미항으로 널리 알려진 대진항과, 거진항이 자리하고 있으며 청명한 물빛과 울창한 송림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송지호가 눈에 들어온다. 이곳에는 철새관망타워가 세워져 4계절 철새들의 천국인 송지호호수에 날아드는 갖가지 희귀종의 새들이 생태를 관망할 수가 있으며 겨울철엔 천연기념물 201호인 고니들의 여유로움을 관망할 수 있다. 또한 이곳 주변에는 북방식 전통가옥이 원형 그대로 간직한 죽왕면 오봉리 왕곡마을이 있어 해마다 이곳에서 옛 전통의 멋을 살리는 축제가 벌어지기도 한다. 이곳에서 또 남쪽으로 걷다보면 1580년 강원도 관찰사 송강정철선생이 저작한 “관동별곡이야기”와 “관동8경”의 하나요, 동해안의 일출명소 최고로 알려져 있는 청간정이 자리 잡고 있다 우리고성군의 자랑인 관동별곡8백리 아름다운 길은 해안선을 따라 화진포와 송지호의 산소길과 54.5km의 낭만가도길이 한데 어우러져 국내의 걷기. 자전거 마니아들이 즐겨찾고 있다
    589 2022.07.15
  • 철새나그네길 1코스 붉은낭만길
    서천 철새 나그네길의 1코스인 붉은 낭만길은 홍원항에서 시작하여 춘장대 해수욕장을 거쳐 부사호에서 끝이 나는 3.77km의 길로 붉은 등대와 이국적 경치의 낭만, 추억과 다양한 축제가 가득한 길이다. 홍원항에서는 바다의 생동감을, 춘장대 해수욕장에서는 낭만과 젊음을, 부사호에서는 잔잔한 서해바다를 느낄 수 있다. 해안 길로 형성된 붉은 낭만길은 만조때는 바다의 생동감, 간조때는 갯벌의 풍성함을 볼 수 있고 저녁에는 해질녁 노을이 장관을 이루는 팔색조의 걷기 길이다.
    589 2022.07.15
  • 치악산 명품금강소나무 숲길 (무장애 탐방구간)
    구룡문화재매표소를 지나서 시작되는 무장애탐방로는 인도와 차도가 분리되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장애인·노약자·임산부·어린이등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데크폭을 넓히고 경사도를 낮추어 휠체어를 동반한 탐방도 가능하다. 계곡을 따라 놓여진 데크길을 따라가면 숲과 계곡이 어울어져 마치 계곡트레킹을 하는 느낌을 받는다. 또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탐방객들이 사진촬영을 많이 하는 곳이다. 특히 일주문부터 구룡사 구간은 부드러운 마사토가 깔려 있고 100년 이상된 금강소나무 군락지가 어울어져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금강소나무 길을 지나면 수많은 고승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구룡사와 만나게 된다. 구룡사를 지나면 마지막으로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깃든 용소를 만나게 되는데, 이 푸른빛의 구룡소를 보면 하루를 편안한 마음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
    589 2022.07.15
  • 해파랑길 21코스 영덕 블루로드 B
    해맞이공원에서 바닷가 쪽으로 난 길을 따라 작은 산을 하나 넘으며 해파랑길 21코스(블루로드 제B코스) 대장정에 오른다. 블루로드 가운데 가장 많은 바닷길이요, 그래서 타이틀마저 “환상의 바닷길” 이자, “바다와 하늘이 함께 걷는 길”이다. 파도소리 따르며 숲 속도 지나고 갈대숲도 지나다 보면 해안 바위산 앞에 당도한다. 도로 길을 걸어 노물항에 도착. 돌미역이 유명한 노물항 포구를 돌아돌아 블루로드를 잇는다. 이번엔 바다로 향한다. 빨간 표지등과 바위 곳곳에 걸터앉은 낚시객들이 조화롭다. 세월을 낚아 올리는지 저마다 말이 없다. 멀리 경정3리 어촌마을이 보인다. 여기서부턴 경정3리-경정1리-경정2리가 뒤섞인 순으로 이어진다. 50여 가구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며 일궈가고 있는 작은 어촌-경정3리. 마을중심엔 오메 향나무가 풍채를 자랑하며 서 있다. 대게원조마을... 대게들의 가장 좋은 서식지로서 타 지역보다 맛과 질이 단연 우수한 곳, 또한 타 지역에서 잡은 대게를 들이지 않는 곳, 원조마을을 지키려는 마을주민들의 의지와 철학이 돋보인다. 직접 잡아들인 대게를 겨울부터 봄까지 횟집에서 팔고, 전국 각지로 배송도 한다. 블루로드 다리를 지나 죽도산 전망대에서 축산항 일대 전체를 조망하는 기분은 가슴이 뻥 뚫리는 그 자체이다.
    589 2022.07.15
  • 한라산둘레길 동백길
    1구간 동백길은 무오법정사에서 동쪽방향으로 돈내코탐방로까지 이어지는 13.5km의 구간으로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의 성지였던 무오법정사와 4?3의 아픈역사를 간직한 주둔소, 화전민 터, 표고재배장등과 동백나무 및 편백나무 군락지, 법정이오름, 어점이오름, 시오름, 미악산, 강정천, 악근천 등이 분포하고 있다.
    589 2022.07.15
  • 남양주 슬로시티길
    슬로시티의 슬로(slow)는 환경과 자연, 시간, 계절을 모두 존중하면서 조금 더 느긋하게 살아간다는 뜻으로 슬로시티길은 그 이름에 걸맞게 천천히 돌아보아야 제 멋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강바람의 향기와 녹음의 향취를 맡으며 천천히 천천히......자연의 속도에 맞추다 보면 우리의 마음에 평안을 찾을 수 있는 길입니다.
    589 2022.07.15
  • 화왕산스토리테마길 1코스 비들재암릉길
    기존의 화왕산~비들재구간을 재정비한 코스로 장군바위, 배바위, 벽바위 등 괴암절벽의 비경과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화왕산성 안에는 10리 억새밭 및 진달래 군락지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수 있다.특히, 화왕산 진달래가 유독 붉고 아름다운 것은 화왕산성을 지키던 호국영령들의 뜨거운 단심때문일 것이다.
    589 2022.07.15
  • 마포난지생명길 2코스
    한강 연안에 위치한 마포는 옛날 수상교통의 요충지로 삼남지방에서 올라오는 곡물을 저장하는 수많은 창고가 있었고 일찍부터 발달된 어촌이 형성되었으며 우리말(三浦-3개의 포구)라고 불렀던 포구 이름을 한자명으로 옮겨 적어 ‘마포’라는 마을 이름이 유래된 것처럼 마포라하면 한강을 빼놓을 수 없듯이 한강과 더불어 함께한 마포의 역사와 문화를 한강변을 따라 거닐어 보며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589 2022.07.15
  • 원대리 자작나무숲길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산림청에서 1970년대부터 가꾸기 시작하여 2012년부터 대중에게 개방되었다. 자작나무 숲에서는 자작나무코스, 치유코스, 탐방코스로 나뉘어 남녀노소 누구나 피톤치드가 가득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겨울에 삼림감시초소에서 원정임도를 따라 오르면 북유럽의 어느 숲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하얀 자작나무숲길을 만날 수 있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자작나무 숲은 스트레스 해소와 장과 심폐기능 강화, 살균작용이 있는 피톤치드가 풍부하여 가족과 연인들이 건강한 산림욕을 즐기며 걷기에 또한 안성맞춤이다.
    *2015년 3월 16일 ~ 5월 15일 까지는 산불조심기간으로 입산이 통제된다.
    589 2022.07.15
  • 산꼬라데이길 광부의길
    80년대까지 영월은 시쳇말로 잘 나갔던 탄광지역이었다. 이 길을 걷다보면 광업소에서 일하던 광부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다.
    동발제작소, 일을 마치고 목욕하던 목욕탕, 탄광에서 흘러나온 물을 이용해 주민들이 만들어 놓은 황금폭포, 광부의 동상과 사진 한컷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이 지나간길.
    589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