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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해파랑길 5코스
    간절곶 북쪽 진하해변을 출발해 회야강을 따라 외고산 옹기마을까지 간 후 덕하역까지 걷는 코스다. 바다와 강, 외고산 옹기마을, 오래된 기차역 등이 어우러져 분위기가 정겹다. 회야강 옆으로는 최근 새롭게 놓인 자전거도로를 따라 좀더 쾌적한 걷기가 가능해졌다.
    593 2022.07.15
  • 외씨버선길 3코스 김주영 객주길
    등짐과 머릿짐에 삶을 맡겼을 이 땅 민초들의 억척같은 삶을 기억하게 한다. 하지만 솔향기에 취하면 절로 힘이 솟고 계곡의 저수지는 더없이 풍성하다. 층층이 펄쳐진 풍요로운 들판을 걷다 보면 걷는 이의 감성은 어느새 동해를 그리워하게 하는 길이다.
    593 2022.07.15
  • 활성산성 편백숲 보부상길 활성산성길
    한국 차문화의 대표적인 보성차 문화와 다례 체험의 할수 있는 한국차박물관에서 시작하여 임도를 따라 올라가 턱골고개를 오르면 5개의 돌탑과 활성산성 편백숲 보부상길을 알리는 가로형 목재 조형물을 지나 평균 40년생의 편백나무 숲을 지나 활성산성의 동문으로 들어간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구의 침입을 감시하고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의 대피장소로 활용하기 위하여 축조하였다는 1.6㎞에 달하는 토성의 활성산성이 있다. 활성산성은 동문과 남문, 서문, 북문을 거쳐 다시 동문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토성의 성길이 완만하고 계단이 없으며 성길 주변의 아름드리 편백나무와 삼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전국적으로 많은 이용객이 찾고 있다 이곳을 찾아 간 이용객들은 옛 토성길의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살려 인공을 전혀 가미되지 않는 상태에서 전국에서 최고의 아름다운 길이라고 호평을 하고 있다. 토성의 바깥쪽은 외부의 침입자가 쉽게 성 내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경사지게 이루어져 있으며 토성의 안쪽은 경사가 완만하게 이루져 있다. 성 내 득량만의 조망이 용이하고 평탄하게 이루어져 있는 부분은 건물(루, 초소) 등을 설치하였으며 성 내부의 물은 북쪽의 한줄기 계곡으로 흐르게 되어 있는데 계곡의 흐르는 쌀을 싯고 흘려 보낸 물의 탁도를 보고 성안에 어느 정도의 병사와 주민들이 피난해 있다는 것을 판단했다고 한다. 성길 주변에는 기상청 관측이래 가장 강한 바람이 불어던 2012년 볼라벤 태풍으로 인하여 아름드리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넘어지는 피해가 발생하여 넘어진 나무를 그대로 활욯하여 편백나무 산림욕대를 만들어 세웠으며 산림욕의 효과를 높이고 잠시 쉬어갈수 있도록 숲속에 나무평상 등을 설치하여 이 곳을 찾는 이용객들의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592 2022.07.15
  • 역사문화길 현충원 산책길
    현충원 산책길은 현충원 묘역을 둘러싼 숲 속의 오솔길로 연결되어 나무 그늘이 있는 누구나 부담없이 거닐수 있는 산책길로 수려한 자연환경속에서 산책과 함께 호국영령들의 얼을 기릴 수 있고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며 체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을 수 있는 산책코스이다.
    국립대전현충원은 1976. 4. 14일 건립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계시는 곳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보훈산책로, 야생화공원 등 가족과 함께 선열들이 보여주셨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호국공원이다.
    592 2022.07.15
  • 아차산 고구려 역사길 1코스 아차산 고구려 역사길
    광나루역에서 출발하여 남한 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의 고구려 유적이 위치한 아차산 일대를 돌아보고, 고구려군이 한성 백제를 공격하기 위해서 한강을 건너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으로 진격한 길을 따라 걸어 봄으로써 도시 속에서 1,500년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코스이다. 또한 몽촌토성부터 남한산성에 이르는 토성산성 어울길과 연결되는 노선으로 고구려?백제?신라 삼국간의 항쟁, 신라와 당간의 나당전쟁, 조선과 청의 병자호란에 이르는 역사의 무대를 모두 연결하는 길이다.
    아울러 서울 동부권에서 가장 좋은 생태 자원을 갖추고 있는 아차산의 풍부한 생태환경과 광나루와 맞은편의 천호동 일대의 한강 둔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한 문화 생태 탐방로이다.
    592 2022.07.15
  • 이동백 소리 솔바람길(희리산 등산로)
    서천의 명산 희리산에 서천의 명인 이동백선생(조선 5대 명창)의 발자취를 느낄수 있는 생가터. 득음터를 연결하는 등산로임
    591 2022.07.15
  • 오대산 선재길(월정사 전나무 숲길)
    오대산 선재길은 월정사를 지나 시작되지만 자연스레 월정사 전나무 숲길(1km)과 연결되어 편의상 전체를 선재길로 소개하고 있지만 현지에는 오대산선재길과 월정사 전나무 숲길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
    월정사 일주문부터 시작되는 전나무 숲길은 2011년 제12회 아름다운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리만치 아름답고 청신한 길이다. 그 길 끝에서 신라 시대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 월정사를 만나게 된다. 다시 길은 오대천과 동행하며 오대천을 여러 번 건너 가고 건너 오면서 숲길과 물길을 번갈아 걷게 되는데 길의 표정이 다양하여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못한다. 오대천 길이 끝나면 문수동자와 조선의 7대 임금인 세조와의 일화가 천하는 상원사를 만나고 걷기도 마치게 된다.
    591 2022.07.15
  • 강진 바스락길(남도 명품길) 인연의 길
    다산 정약용이 백련사의 혜장선사를 만나기 위해 오가던 사색의 길

    강진 바스락길 1코스(인연의 길), 2코스(자아의 길), 3코스(평안의 길)
    강진 바스락길은 백련사, 다산초당, 다산수련원, 석문공원, 주작산자연휴양림 등 기존의 노선을 활용하여 장거리 걷기여행길 조성을 통해 국제적인 도보여행의 명소화를 추진한 길이다.
    신라 말기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백련사를 시작으로, 조선 실학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 등 500여권의 저서를 집필했던 다산초당으로 이어지는 길은 동백나무와 차나무가 어우러져 아름답고 경사도 완만하다.
    남도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석문공원은 산악 현수형 출렁다리(111m)와 기암절벽이 펼쳐져 있어 보는 이에게 감탄을 자아낸다.
    591 2022.07.15
  • 낙동정맥 트레일 경주1코스
    서면 도리에서 임도를 따라 숲속 맑은공기를 마시며 걷다보면 계곡을 만나게 된다.
    계곡을 만나 사색하기에 좋은 길이다. 명암사와 용곡저수지 및 용명리사지 삼층석탑이 있어 잠시 쉬어 갈수도 있다. 죽은사람을 재면 살아난다는 금척(金尺)을 숨기기위해 가짜 무덤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는 금척리 고분군도 볼 수 있다.단풍이 물드는 가을철에는 정취가 더욱 좋아 사색하기 좋은 길이다.
    591 2022.07.15
  • 대청호오백리길 11구간 말티고개길
    옥천 안터마을(석탄리)에서 시작되는 11구간은 벽화가 예쁘게 그려진 안터마을 골목 안으로 걸어 들어가 반디불이 체험길인 동이청마임도로 걸어간다. 마치 원시림 속에 들어 온 것 같은 숲을 걸으며 온 몸을 정화시키며 걷는 기분과 어머니의 품속 같이 포근하고 편안해 지는 것을 금방 느낄 수가 있다. 임도를 따라 계속 걸어가면 피실 삼거리(생명강전원마을)에 이르게 된다. 그곳에서 우측 탑산(탑신리)방향으로 발길을 옮겨 걸어 올라간다. 주변은 원시림이지만 잘 닦여진 임도를 걷기에 그리 어렵고 힘들지가 않다. 탑산 정상 고개를 조금 내려오면 삼거리로 갈라지게 되는데 좌측의 청마리마을, 지금은 폐교가 된 청마초교(아자학교)까지 걸어간다.
    591 2022.07.15
  • 사계 솔바람길
    사계 솔바람길은 사계고택 뒤 왕대산을 배경으로 조성된 3km의 등산로로서, 왕대산 정상에는 사계 김장생 선생의 삶과 역사의 흔적을 느낄수 있는 안내판 및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살아있는 역사공부는 물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명품 트레킹 코스이다.
    591 2022.07.15
  • 용마루길
    영산강 발원지 용소. 용소에서 흘러내린 물은 담양호로 모여든다. 담양호는 영산강 본류의 최북단에 자리한 호수이다. 담양호 수변을 따라 데크로 이어진 길이다. 길은 누워있는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는 추월산의 주차장에서 시작되어 주차장 건너편 목교를 따라 담양호를 가로 지른다. 목교는 오르락내리락 부드러운 곡선미 뽐낸다. 오른쪽으로는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하는 호수를 끼고 걸으며 왼편은 숲이다. 일렁임 없이 잔잔한 청록빛 담양호와 추월산 기암절벽 풍광이 빼어난 자연을 걷는 길이다.
    591 2022.07.15
  • 울주 범서옛길
    울주옛길은 단순히 걷기 위한 길도 아니고, 특정한 경관이나 장소를 홍보하기 위한 길이 아니며, 마을과 마을 이야기와 이야기를 이어주던 옛 길을 찾은 것으로, 풍경이나 역사, 문화자산만큼 가치 있는 지역의 생활문화가 녹아 있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길은 과거게 주민들이 걸었던 길을 현 시점에 우리가 의미를 가지고 다시 걸을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길에 있어, 마을주민들과 함께 조사하고 선정한 길이라서 더욱더 특색이 있다구 할 수 있다.
    범서는 태화강 중류지역에서 산사시대부터 마을을 이루며 성장하였으며, 삼한시대 진한의 땅으로 굴아화촌으로 불려졌다. 범서옛길은 2009년부터 마을주민이 발굴한 옛길로 더욱 가치가 있다.
    591 2022.07.15
  •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 4코스 보은길
    선운사 생태숲을 지나면 수 백 년 족히 되어 보이는 소나무가 입구에 그늘을 드리운다. 일주문을 지나 황토담이 이어지고 천왕문이 나타난다. 천왕문에서 바라본 선운산은 부처의 미소처럼 온화하고 둥글다. 만세루에 앉아 마시는 녹차에 풍경소리가 녹아 든다. 흙담이 선운사 가는 길을 안내한다. 우거진 나무와 돌담, 그리고 흙길이 어우러져 아름답다. 약 3km의 길은 이렇게 이어진다. 산행인지라 당기는 종아리는 어쩔 수 없다. 도솔암은 진흥왕이 선운사를 찾아와 가장 사랑했던 도솔 왕비와 중애공주의 이름을 따 창건한 암자이다. 연천동, 화산마을을 지나면 월산리 사등마을에 진채선생가에 도달한다. 판소리대가 신재효 선생의 제자 진채선이 태어난 곳이다. 진채선은 판소리최초의 여자 명창으로 흥선대원군의 총애를 받았다. 진채선은 경회루 낙성연에서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판소리를 부른 여류국창. 스승인 신재효 문하에 들기 전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한다. 이곳에는 지금도 소금을 구웠던 벌막과 소금샘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소금전시관까지 세워져 옛 소금 만드는 체험을 할 수도 있다. 다시금 갯 내음을 만끽하며 걷다보면 어느새 조개, 바지락 등을 캐는 조개캐기 체험할 하전갯벌체험까지 걷는 길이 보은길이다.
    590 2022.07.15
  • 천보산맥 등산로(포천구간)
    천보산맥은 포천 • 의정부 • 양주에 걸쳐져 있는 산맥으로 동쪽으로는 포천시가 있으며 서쪽으로는 양주시, 남쪽으로는 의정부시, 북쪽으로는 동두천시가 있다. 산맥 전체가 높지 않은 산으로 조망권이 좋고 대체적으로 험하지 않은 등산로로 이루어져 종주하는 사람이 많은 산맥이다.

    천보산맥 종주는 구간별로 나누어 산행을 하기 때문에 구간별 구분은 산행하는 사람들의 여건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모든 구간의 산은 대체적으로 높지 않은 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능선을 따라 걸으며 보는 조망권이 탁 틔여있고 시원스럽다. 종주를 시작하려 하는 구간별 시작점이 오르기가 쉽고 접근이 용이한 종주 산행길이다. 구간 구간 근방 주민들의 운동코스로 이용하는 구간이 있어 사람이 많은 구역이 꽤나 있다.
    590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