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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비내길 2코스
    온천광장에서 시작해 능암온천랜드 옆 임도길을 따라 세바지산에 오르면 참한우 마을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세바지산 숲길은 걷는 내내 들리는 이름모를 산새들의 합창에 취해 호젓이 걷다보면 나무사이로 비내섬과 남한강의 물줄기가 가끔씩 모습을 나타내고 골짜기를 돌아설때면 시원한 바람이 길벗들의 땀을 식혀준다. 숲을 지나 논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면 비내마을이 한 눈에 들어온다. 남한강과 인접한 비내마을 입구는 보호수가 위풍당당하게 서 있어 걷는 이에게는 휼륭한 쉼터가 되어준다. 비내마을부터 조대마을(조터골)까지는 차도를 따라 걷게 된다. 조대마을에 다다르면 1코스부터 만나던 남한강변과 앙성천을 따라 앙성온천광장에 이르러 여행을 마무리하게 되는데 여행의 마무리는 국내 유일의 탄산온천 온천욕을 권하고 싶다.
    1006 2022.07.15
  • 완주 상관편백숲길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공기마을 상류에 위치한 옥녀봉 아래에는 많은 편백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편백숲 쉼터 주차장에서 편백치유의 녹색길을 끼고 산책로가 펼쳐져 있어 산림욕을 맘껏 할 수 있으며 통문을 지나가면 편백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쉼터가 자리하고 있다. 다시 통문을 거쳐 내려오면 유황 편백탕에 족욕을 할 수 있어 피로와 스트레스를 떨치고 편백숲 주차장에 도착하도록 되어 있다. 이 빼어난 경치 덕에 그림과 같은 길을 펼쳐 놓는다. 걷는 이가 마치 진경산수화에 들어온 듯 황홀경에 빠지는 길이다.
    1006 2022.07.15
  • 생태환경길 월평공원 습지길
    대전시의 허파로 알려진 월평공원의 도솔산 숲길과 갑천 우안에 자리잡은 자연형 수변길을 함께 걸을 수 있는 매력적인 산책길이다.
    월평공원 습지길은 도솔체육관에서 출발하여 내원사를 경유하여 월평공원의 서쪽 갑천의 우안에 자리잡은 자연형 수변길로 이어지는 녹색길로, 때묻지 않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조망하며 산책할 수 있다. 또한 번화한 도심지역 가까이에 생태적으로 우수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었는가에 대한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도심 속 생태계의 보고이며 대전시에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환경부등 관련부처와 협의중이다.
    1006 2022.07.15
  • 신반포 올레길
    잠원나들목을 시작으로 오솔길을 따라 걷다보면 조용히 사색을 하며 걸을 수 있는 메타세콰이어 숲길(신반포아파트 오솔길)이 나온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고 숲속의 청량한 공기가 몸과 마음의 휴식을 느끼게 해 준다. 그렇게 숲의 상쾌함을 느끼다보면 어느새 한강으로 이어지는 반포나들목을 만나게 된다. 반포나들목에 들어서면 한강의 시원한 강바람이 먼저 반겨준다. 한강둔치를 걸으며 보이는 한강의 풍경은 잠시 현실의 짐을 내려놓게 한다. 한강을 따라 다시 처음 출발지인 잠원나들목에 도착하면 내 몸이 힐링되어짐을 느낄 수 있다.
    신반포 올레길은 아파트단지에서 보기드문 숲의 피톤치드와 한강의 강바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도시 힐링로드(healing rod)로 주민의 건강뿐 아니라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1006 2022.07.15
  • 강동사랑길 2코스
    시간이 흐르면 다시 볼 수 없는 없는 것과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것이 있다. 세월의 무게를 버텨낼 수 없는 인간은 늘 이별의 순간이 두려웠다. 그래서 유한의 존재를 무한의 시간으로 이어주는 윤회를 생각하게 되었다. 화랑 응신랑과 수로낭자의 이루지 못한 사랑, 그리고 곽암과 수호바위, 큰끗과 장끗 등 시간과 윤회를 생각하게 하는 길이다.
    1007 2022.07.15
  • 갈산구곡길
    구곡은 주자가 중국 복건성의 무이산의 풍경이 아름다운 계곡 아홉 곳을 정하여 이름지은 뒤 5곡에 무이정사를 지어 후학을 가르친데서 유래하였다. 아홉 굽이 공간에 성리문화를 구현하려했던 주자의 무이구곡을 본받아 조선의 퇴계와 율곡선생을 비롯한 여러 성리학자에게 이어져 널리 향유되었다. 특히 산천경승이 빼어나고 유능한 인재를 많이 배출해 온 영남지역에 성행하여 옥산구곡, 안동 도산구곡, 봉화 춘양구곡 등 대표적인 구곡원림이 보존되어 있으며 그중 갈산구곡은 지금까지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아 청정하고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 모습을 지키고 있다
    1007 2022.07.15
  • 양을산 둘레길 1코스 양을산 주등산로
    목포 시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양을산은 4개동에 인접하고 하루 인원 4만명이 이용하는 산으로 주등산로를 비롯 입구만 12개소로 이용이 편리함.
    1007 2022.07.15
  • 화진포 둘레길
    동해안 최대의 자연호수 화진포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인적이 드물고 아름다운 갈대밭, 습지공원, 철새들, 산책로 등 잘 조성되어 있다.
    현재 습지공원 조성으로 공사구간이 있으나 곧 마무리 되면 아름다운 화진포 둘레길을 자전거로 혹은 걸으면서 즐길 수 있는 코스다.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출발 전 기본적인 음료 및 간식은 준비해야 한다.
    1007 2022.07.15
  • 춘천 의암호 순환코스
    의암호를 따라 아름답게 조성된 자전거길로 의암호와 삼악산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자전거길이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안전하게 잘 만들어져 있어 안전하게 라이딩 가능 하다.
    단, 나무로 만든 데크길은 바닥에 물이 있을 시 미끄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화장실, 식당, 쉼터, 놀이시설들이 잘 되어있어 누구에게나 좋은 코스이다.
    1008 2022.07.15
  • 산꼬라데이길 광부의길
    80년대까지 영월은 시쳇말로 잘 나갔던 탄광지역이었다. 이 길을 걷다보면 광업소에서 일하던 광부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다.
    동발제작소, 일을 마치고 목욕하던 목욕탕, 탄광에서 흘러나온 물을 이용해 주민들이 만들어 놓은 황금폭포, 광부의 동상과 사진 한컷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이 지나간길.
    1008 2022.07.15
  • 홍천9경 생태탐방로
    발아래로 펼쳐진 소양호의 풍경과 3개 암봉으로 이루어진 정상은 석간수가 샘솟으며, 강원 제1의 전망대로 할 만큼 풍경이 좋다. 우거진 숲과 곡곳에 펼쳐지는 소와 너내바위 등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10km의 계곡으로 조화롭게 펼쳐져 비경을 자랑하는 홍천7경인 용소계곡은 내설악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계곡을 자랑한다. 또한 홍천의 5경 중의 하나인 가령폭포는 오지의 백암산 서남쪽 기슭에 숨어 있으며, 개령호인들이 찾으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백암산과 더불어 우렁찬 굉음을 토하며 수십미터(50m)의 낭떠러지를 뒤흘들며 내리꽂는 자태가 웅장하다
    1009 2022.07.15
  • 주남저수지 탐방길 동판저수지 둘레길
    동판저수지는 철새서직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에 속하는 저수지이다. 주남저수지는 신남·주남·동판 이렇게 세 저수지를 합쳐서 주남저수지라 부른다. 새들의 서식에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3개의 저수지가 수로로 연결된 8,980,000m²(주남저수지 : 4,030,000m², 산남저수지 : 960,000m², 동판저수지 : 3,990,000m²) 의 광활한 저수지이다. 주남저수지 아래에 있는 저수지가 동판저수지이다. 주남저수지는 어린 자녀와 함께 산책하기 좋다면 동판저수지는 사진찍기를 좋아하거나 둘만의 시간을 갖으며 대화를 나누며 걷기 좋은 저수지이다.
    동판저수지둘레길은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에서 시작해 다시 람사르문화관으로 되돌아오는 순환형 코스이다. 왕버들 군락지가 있고, 크고 작은 초기가 많아 자연 늪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1009 2022.07.15
  • 신선계곡 생태탐방로
    울진군 온정면 선구리에 있는 신선계곡! 백암산 북동사면을 흘러내린다. 계곡을 타고 쏟아지는 크고 작은 폭포만 해도 줄잡아 200개를 헤아리며 계곡의 아름다움은 조금만 걸어서 들어가면 눈 앞에 펼쳐진다. 굽이 하나를 돌 때마다 이름조차 붙이지 않은 폭포와 소(沼)들이 줄을 지어서 나타난다. 계곡의 양 옆으로는 장쾌한 금강송들이 힘차게 서있다. 신선계곡은 계곡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절경이고, 비경이다. 안개가 자욱한 날, 신선계곡의 용소에서 살던 이무기가 승천하는데 어부의 창을 맞아 요동치다가 백암산 팔선대에 폭포를 만들고, 월송정의 용정에 우물을 만들고는 근처 바닷가에 용바위가 돼서 굳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신선계곡이 ‘용의 전설’을 품고 있는 이유는 계곡을 따라가다 보면 금방 짐작된다.
    1009 2022.07.15
  • 증평둘레길 바람소리길
    증평의 깊은 산골 좌구산휴양림 관리사무소에서 좌구산 천문대 가는 길을 따라 오르다보면 별무리하우스 옆 나무데크 계단으로 길이 시작된다. 조롱조롱 매달려 있는 조롱박을 벗 삼아 걷다보면 길의 끝에서 나무계단이 방문객을 반긴다. 계단이 시작되는 곳에 있는 간단한 약도는 이곳에서 계단을 올라 걷기를 시작하면 야생화단지와 교육체험지구로 갈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이동거리를 함께 알려준다.
    1010 2022.07.15
  • 38선 숨길 1코스
    양양에서 최초로 38선을 돌파하면서 기념표지판을 세우는 3사단23연대(1950.10.1)를 기념하여 정부는 1956년 10월1일을 국군의 날로 제정하였음. 국군 총 참모장 정일권 중장이 3사단 23연대 전선을 시찰하면서 작전 명령을 하달, 38선 남쪽 2km wwja인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주둔하고 있던 3대대 병력이 전군 최초로 38선을 넘어 북진 하였음.
    1011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