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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파도소리 풍경길
    청정 동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따라 편안하게 걸으며 산책할수 있으며 이 코스에서는 한국전쟁 당시 1.4후퇴 때 남하하는 국군을 따라 내려왔다가 영영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피난민들이 정착하여 만든 동네를 아바이 마을을 만날수 있는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역사적 관광명소를 만날수 있다.
    574 2022.07.15
  • 태화강 100리길 1코스
    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되살아난 울산 태화강 !? 전국 최고의 자긍심을 느끼게 만드는 생태, 역사, 문화, 관광의 보고인 태화강을 중심으로 강의 종점 이자 동해의 접점에서 시작하여 발원지의 원류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강 주변의 다양한 역사?문화?생태 보고의 이해와 생명의 강으로 되살리기 위해 시민과 행정의 열정적인 노력과 정책개발 등 다양한 교훈을 시민과 관광객이 체험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관광과 학습공간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길이다.
    603 2022.07.15
  • 태조산 솔바람길
    충청남도 천안시 유량동에서 안서동으로 이어지는 솔바람길은 완만한 산세로 여성 산행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솔바람길은 주변으로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곳이다 2시간 이내의 짧은 산행이어서 산책이나 가족 산행으로 알맞다. 천안 시민은 주로 원성동 천안시민체육공원(청송사)에서 구름다리를 거쳐 유량동을 지나 성불사 뒤 능선을 따라 각원사와 유왕골 갈림길에서 각원사쪽으로 내려오는 5.3㎞ 길이의 코스를 이용한다. 솔바람길의 백미는 구름다리위에서 맞는 산바람이다. 산행으로 인한 땀방울이 다리위 산바람으로 인해 시원해지는 느낌은 태조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이다. 산행은 각원사 주차장에서 각원사쪽으로 바라볼 때 청동대불을 거쳐 좌측능선에 올라선 후 절을 한 바퀴 감싸돌며 능선을 타고 주차장 아래 도로변에 도착하게 되는데 2시간도 채 못걸린다. 굴곡없이 평평하고 한적한 능선길이 부담 없어 비가올 때나 달리 갈 데가 없을 때 찾아볼 만한 친근한 곳이다.
    646 2022.07.15
  • 태안 해변길 5코스 노을길
    아름다운 석양을 자랑하는 노을길은 각종 수산물 판매장과 어촌문화가 살아 숨 쉬는 백사장항에서 시작된다. 백사장항을 지나 세개의 봉우리가 인상적인 삼봉해변에 닿으면 웅장하면서 호젓한 자태의 해송이 빽빽하게 들어찬 곰솔림(삼봉 사색의 길)을 만나게 되는데 이 구간에 들어서면 시원한 바닷소리가 지척으로 들려 넓고 완만한 길을따라 산책을을 즐기기에 적합한 구간이다. 휠체어, 유모차도 불편없이 탐방할 수 있는 천사길 구간이 조성되어 있고, 아름답게 복원되어 해안 동식물의 보고가 된 기지포 해안사구에서부터 천연기념물 138호인 방포 모감주나무 군락지,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슬픈 전설이 살아 숨쉬는 꽃지 할미할아비 바위까지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명소들을 지척으로 만나보게 되는 구간이다. 도착지인 꽃지해변은 서해의 3대 낙조 장소로 꼽히는 곳이다.
    611 2022.07.15
  • 태안 해변길 3코스 파도길
    만리포 중앙해변에서 파도리해변까지 태안해변길 구간중 가장 짧은 9KM의 구간으로서 몽돌 해안에서 부터 시원한 파도소리를 들으실 수 있는 곳입니다. 만리포해변을 지나 언덕을 넘으면 1종 어항인 모항항을 만날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싱싱한 해산물과 항포구의 어선들, 분주한 상인의 모습 등 바다내음 나는 항구의 삶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외 돌 속에 숨은 물고기가 많다 하여 이름 붙여진 어은돌해변, 해옥으로 유명한 파도리 해변까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멋진 구간입니다.
    568 2022.07.15
  • 큰마을저수지 둘레길
    산책하는데 40분 정도 걸리는 아늑하고 편안한 산책로이다. 저수지 주변을 가볍게 걸으면서, 소소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남녀노소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중간에 쉴 수 있는 공간도 잘 마련되어있다. 길게 뻗은 편백나무들을 따라 걷는 둘레길, 탁 트인 저수지 풍경과 함께 걸을 수 있다.
    594 2022.07.15
  • 충청도양반길 3코스
    태곳적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충청도양반길은 높은 산과 맑은 물이 함께 하는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특히 아름드리 자연 송림이 울창하고, 다양한 수목과 야생초화가 어우러져 사계절 수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3코스는 계곡을 지척에 두고 걸을 수 있는 고요한 숲길, 시원한 폭포, 정겨운 시골마을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이다.
    621 2022.07.15
  • 충주풍경길 대몽항쟁길
    충주지역에 조성된 풍경길은 하늘재길 등 8개 구간 130.2km로, 각각의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중
    몽고군의 침략을 막은 대림산의 ‘대몽항쟁길’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풍경길은 삶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세상사에 묻혀 어느새 잊혀진 자신을 되돌아 보는 삶의 여유를 선사한다.
    몽고항쟁길은 대림산 봉수대 및 대림산성 동,남,북 치성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대림산성은 충청북도 기념물 제 110호로 몽고군 사령관 야굴의 주력부대가 충주성을 포위한 후 당시 충주산성을 지키던 김윤후장군의 항전으로 몽고군의 남진을 봉쇄하였던 흔적을 따라 걸을 수 있는 길이다.
    633 2022.07.15
  • 초록누리길
    아파트 단지 주변의 옹벽으로 둘러싸인 회색환경을 덩굴식물 및 목재 타일등 소재를 이용하여 발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 옹벽정비, 화단정비, 휴게쉼터, 운동기구 등 도심지에서 주민들이 늘 찾아 즐길수 있는 산책길 조성
    630 2022.07.15
  • 청풍호자드락길 3코스 얼음골 생태길
    한여름에도 얼음이 생기는 빙혈을 볼 수 있는‘얼음골생태길’은 조금 걷다 보면 정성껏 세운 돌탑을 만날 수 있다.
    작은 소롯길을 편안하게 걸을 수 있고 길 옆 에는 맑은 물길이 친구처럼계속 이어진다. 돌다리, 나무다리가 정겹고, 외적 풍경보다 내 마음 안을 들여다보며 사유가 깊어지는 이 길은 마치 신선만 다니며 숨겨 둔 길 같이 느껴진다. 단풍나무, 자작나무, 신갈나무, 굴참나무 모감주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과 만당암, 수경소, 취벽대가 이 길의 순수한 모습을 잘 보여 주며 참으로 고요해지는 길이다.
    592 2022.07.15
  • 청산도 슬로길 01코스(미항길-화랑포길)
    청산도 슬로길의 첫코스이자 방문객은 반드시 들르는 필수코스로 청산도의 대표적 관광지로 꼽힌다. 한국영화 최초 100만 관객을 동원한 ‘서편제’에서 주인공 세사람이 진도아리랑을 부르며 돌담길을 걷는 명장신이 촬영된 길로 봄에는 유채꽃과 청보리,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길에 수놓아지며 언덕 위에는 드라마 ‘봄의왈츠’세트장이 한 폭의 그림처럼 자리 잡고 있다.
    587 2022.07.15
  • 청량산 유림길(하늘다리)
    청량산 유림길은 물맑은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고, 사시사철 산새가 아름다워 예부터 소금강이라 불리웠으며, 옛선현이신 주세붕, 이황, 최치원, 김생 등 당대의 학자들이 수학을 한 흔적이 아직도 곳곳에 남아 있고, 청량사 절을 창건할 당시에 전설로 이어지는 우각총이 청량사 유리보전앞에서 영겁의 세월을 대변하여 주고 있으며, 특히, 청량산 하늘다리는 해발 800M지점의 선학봉과 자란봉을 연결하는 연장90M, 통과폭1.2M, 높이70M의 현수교량으로 천길아래로 펼쳐지는 풍광은 산책하는 사람이 마치 진경산수화에 들어온 듯 황홀경에 빠지며 외청량산의 아름다움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587 2022.07.15
  • 철새나그네길 1코스 붉은낭만길
    서천 철새 나그네길의 1코스인 붉은 낭만길은 홍원항에서 시작하여 춘장대 해수욕장을 거쳐 부사호에서 끝이 나는 3.77km의 길로 붉은 등대와 이국적 경치의 낭만, 추억과 다양한 축제가 가득한 길이다. 홍원항에서는 바다의 생동감을, 춘장대 해수욕장에서는 낭만과 젊음을, 부사호에서는 잔잔한 서해바다를 느낄 수 있다. 해안 길로 형성된 붉은 낭만길은 만조때는 바다의 생동감, 간조때는 갯벌의 풍성함을 볼 수 있고 저녁에는 해질녁 노을이 장관을 이루는 팔색조의 걷기 길이다.
    599 2022.07.15
  • 천지인 둘레길 1코스 읍성길
    장흥읍성을 중심으로 개발한 길이다. 장흥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비교하며 돌아봄으로서 장흥의 역사와 발전상을 한 눈에 살필 수 있고, 성을 에워싸고 도는 예양강과 함께 어우르는 산 과 들 등 자연환경을 돌아 볼수 있는 둘레길이다. 남도의 맛깔스런 음식과 전통시장의 멋이 어울려 옛 추억과 즐길거리가 많은 정남진장흥토요시장을 경유한다. 또한 사계절 꽃이 피는 탐진강의 아름다음을 한눈에 바라보며 토성위를 걷는 체험을 할 수 있다.
    623 2022.07.15
  • 천주산 숲길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에 위치한 천주산은 산모양이 베틀처럼 생기고 그아래 못이있어 틀못, 틀무시 또는 기지라 하였다. 하늘을 바치고 있는 기둥같은 산이라는 뜻에서 천주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조용한 산책과 등산으로 깨끗한 휴일을 보낼 수 있는 산행지를 물색하는 분들께 한 번 권하고 싶은 산이다.
    581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