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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봄내길 2코스 물깨말구구리길
    ‘물깨말’강촌은 구곡폭포를 중심으로 하는 관광지로 자연풍광이 좋아 예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나훈아의 노래‘강촌에 살고 싶네’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춘천 의병장 습재 이소응이 ‘숨어살기 좋은 곳’이라고 했던 문배마을이 있으며 봉화산, 검봉산 등 여러 개의 등산코스가 있다. 연계코스를 이용하면 가정리 유인석 유적지를 만난다. 이 마을에는 무기제조창, 여성의병 윤희순의 가옥 등 의병활동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579 2022.07.15
  • 천안역사문화둘레길
    애국선열들의 정신,사적지,발자취 등을 테마한 역사·문화에 기반을 둔 교육관광벨트로서, 민족혼의 성지이자 충절의 고장인 천안의 애국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길임. 유관순열사가 걸었을 길을 걸으며 유관순열사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생각해보고, 조선 후기 과학사상의 발전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 북학파 실학자 홍대용선생의 발자취를 걸어봄으로써 천안의 역사인물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579 2022.07.15
  • 삼강-회룡포 강변길
    삼강~회룡포 강변길은 내성천과금천,낙동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한 삼강주막과 회룡포 둥의 명소를 두루 아우르는 길이다. 삼강주막은 옛 영남대로의 낙동강 마지막 나루터였던 삼강나루터를 이용하던 보부상들이 거쳐 가던 곳이었다. 회룡포는 낙동강 지류의 내성천이 350도 휘돌아 나가는 육지속의 섬마을이다. 장안사를 거쳐 회룡대에 오르면 산과 강이 태극모양의 조화를 이루며, 마을 앞에 백사장이 곱게 펼쳐진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수있다. 회룡포를 이어주는 '뿅뿅다리'는 길을 걷는 여행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578 2022.07.15
  • 안동 선비순례길 1코스 선성현길
    낙동강 상류지역인 경북 안동시 오룡면의 협곡을 막아 생긴 안동호는 낙동강 수계의 최대 인공 저수지다. 안동시에서는 안동호 수변을 따라 9개코스 91km의 걷기여행길을 조성했는데 길 이름은 안동선비순례길이다. 이 길에서는 길 이름에 걸맞게 서당, 서원, 향교, 고택 등을 만나게 되며, 퇴계 이황 선생을 비롯한 선비들의 흔적도 찾아보게 된다. 안동선비순례길을 여는 1코스 선성현길은 오천리 군자마을에서 시작하여 코스 이름이 된 선성현문화단지를 거쳐 월천서당에 이르는 13.7km의 노선이다. 군자마을 뒷산을 넘어 안동호반을 따라가는데 편안한 산길과 걷기 쉬운 데크로 이어지는 길이다. 선성현길은 오천유적지를 시작으로 이제까지 접근하기 힘들었던 안동호 수변을 따라 안동호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도산면 서부리에는 안동호 수면위에 길이 1km, 폭 2.75m 규모의 수상데크가 설치되어 물위를 걷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578 2022.07.15
  • 금오도비렁길 4코스
    엄마의 품처럼 포근한 바다를 벗 삼아 걷다보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듯 매력적이다, 사다리통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망망대해와 깎아내린 듯한 웅장한 기암절벽 앞에서 한 없이 작은 인간의 모습을 떠올리며 다시 한 번 삶을 뒤돌아보는 시간과 마주하게 된다.
    578 2022.07.15
  • 모명재길
    모명재길은 주민들이 매일 같이 걷는 산책길이지만 조선시대 귀화한 명나라 장수 두사충과 그를 기리기 위한 재실 모명재 이야기와 두 남매가 아웅다웅 만든 봉우리 형제봉. 모봉이야기, 그리고 어머니를 생각하는 고모령 이야기로 이어지며 마지막으로 도시와 농촌을 잇는 팔현마을과 대구의 젖줄 금호강 이야기가 있는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으면서 스토리가 있는 정겨운 길입니다. 코스마다 설명하는 안내표지판과 쉼터가 잘 마련되어 있으며 주민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꾸준히 관리되고 있는 웰메이드코스입니다.
    578 2022.07.15
  • 동구 씽씽 테마로드
    동구 씽씽 테마로드는 편백나무숲, 초량천 등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도심속 하늘숲길로 부산항과 산복도로를 한눈에 내다보며 누구나 편안히 걸을 수 있는 테마형 산책로이다.
    기존산책로와 연계한 2시간 가량의 트레킹 코스가 형성되어 있고, 특히 이 길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심지역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전망대·정자·벤치 등 방문객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초량이바구길, 차이나타운, 김민부전망대, 이바구공작소, 장기려 박사 기념 더 나눔, 유치환의 우체통, 수정산 가족체육공원 등 수많은 볼거리 들이 산책로 인근에 있어 스토리와 자연 경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578 2022.07.15
  • 관호산성 둘레길
    관호산성 둘레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걷기 좋은 길이다. 낙동강의 호젓한 풍경을 벗 삼아 뚜벅뚜벅 걷기에 그만이다. 둘레길의 메인코스인 관호산성은 신라시대 토성으로 1500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임진왜란 당시 왜인들의 군사거점으로 사용된 '갈등의 역사'가 공존하는 곳이기도 하다. 시점부의 호국의 다리는 6.25전쟁의 당시를 다시금 느낄수 있으며, 관호2리 마을코스에서는 고향의 아늑함과 한적한 농촌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577 2022.07.15
  • 정선 산소길 1코스 동강길
    동강은 생태보전지구로 지정될 만큼 다양한 생물과 식물이 존재하고 수직절벽과 아름다운 산세와 맑은 강을 조망하면서 탐방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주변관광자원도 풍부하여 전국 최고의 재래시장인 정선5일장, 병방치 스카이워크, 동강전망대, 귤암캠핑장, 가수8경, 나리소 등의 볼거리와 귤암리 옛길, 수리봉, 백운산 등산로 등이 위치하여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코스가 길어 정선5일장 ~ 가수느티나무, 가수느티나무 ~ 제장마을 등의 코스로 나누어 트래킹하는 것이 좋음
    576 2022.07.15
  • 봉화 솔숲갈래길
    고요히 흐르는 내성천을 가로질러 징검다리를 건너면 너른 광장에 자리한 공연장에 닿는다. 씀바귀,민들레,개나리 등의 자연생물과 어도가 있는 다리가 생태계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원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공원에서 내성대교 아랫길로 걷다보면 봉화다리 밑에 닿게 되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길을 따르면 도심에선 찾아보기 힘든 습지가 펼쳐진다. 습지를 따라가다 출렁다리를 건너면 봉화의 내성천이 되는 석천계곡이 모습을 드러낸다. 시원스레 뻗은 물줄기가 힘차게 흐르고 계곡물의 상류로 거슬러 울창한 소나무 숲이 맑은 하천을 감싸 안는다.
    576 2022.07.15
  • 충청도양반길 3코스
    태곳적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충청도양반길은 높은 산과 맑은 물이 함께 하는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특히 아름드리 자연 송림이 울창하고, 다양한 수목과 야생초화가 어우러져 사계절 수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3코스는 계곡을 지척에 두고 걸을 수 있는 고요한 숲길, 시원한 폭포, 정겨운 시골마을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이다.
    576 2022.07.15
  • 낙동정맥 트레일 경주1코스
    서면 도리에서 임도를 따라 숲속 맑은공기를 마시며 걷다보면 계곡을 만나게 된다.
    계곡을 만나 사색하기에 좋은 길이다. 명암사와 용곡저수지 및 용명리사지 삼층석탑이 있어 잠시 쉬어 갈수도 있다. 죽은사람을 재면 살아난다는 금척(金尺)을 숨기기위해 가짜 무덤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는 금척리 고분군도 볼 수 있다.단풍이 물드는 가을철에는 정취가 더욱 좋아 사색하기 좋은 길이다.
    576 2022.07.15
  • 낙동정맥 트레일 경주2코스
    조용한 농촌길을 걷다보면 최근 복원한 시인 박목월 생가와 고찰인 삼봉사를 구경 할 수 있으며, 또 주변에는 금척고분군도 있다. 다시 임도를 따라 숲속 산길을 걷다보면 신경주역이 나온다.
    576 2022.07.15
  • 불영사계곡 녹색길 2코스
    불영사계곡을 따라 조성된 총28km 길이의 장거리 도보길 중 제2구간은 불영휴게소에서 불영사 주차장까지 약7.5km 노선으로 난이도가 높은 구간이다. 초입에서 하원리까지 약4km는 협곡으로 이루어진 일체의 시설물이 없는 계곡탐방형 노선이다.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릴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지닌 불영사 계곡을 자연 그대로 탐방할 수 있는 코스로 천연 계곡의 변화무쌍함과 자연 내부의 원시성을 체험할 수 있는 구간이다.
    *보호장구와 안전장비를 착용해야만 트레킹을 할 수 있는 구간이다.
    576 2022.07.15
  • 알천햇살길
    메타세쿼이어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스며 들어온다고 하여 불려지게 된 알천햇살길은 2012년도 봄에 조성되어 아직은 어린나무 이지만, 메타세쿼이아 수목길은 여름에는 숲이 울창하고 가을에는 낙엽길로 경관이 아름다워 관광객과 시민들이 휴식과 산책길로 많이 이행할 것으로 기대되는 길입니다. 경주 톨게이트를 차량으로 10여분 지나 보문으로 향하는 길에 위치하였는데, 도로 옆으로 생태하천이 있어 알천햇살길의 쾌적함을 더해줍니다. 가로수 옆 자전거도로를 따라 달리면 따스한 햇살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576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