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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성지산 등산로(미륵령숲길)
    고령군 다산면에 위치한 성지산을 기점으로 만든 성지산 등산로 코슨는 낮은 야산이지만 다양한 경로를 가진 산악코스를 만나볼 수 있다. 시원한 숲길과 오솔길을 갈 수 있으며 또한 울툴불퉁한 야산을 등반할 수 도 있다. 아기자기한 표지판과 근린시설, 데크, 쉼터가 잘 마련되어있어 가볍게 등반해도 크게 무리가 없다. 정상에 올라서면 대구 가창에있는 비슬산,낙동강, 강정고령보 등이 보일정도로 경치도 아주 좋아 낮은 고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안겨다줄 것이다.
    990 2022.07.15
  • 소백산자락길 2코스
    소백산자락길 02코스. 소백산자락길 탐방로 중 유일하게 기차역이 통과하는 코스로 열차를 이용한 탐방객이 걷기에 좋은 곳이다. 조선시대 정감록의 십승지 중 제1승지로 손꼽히는 이곳은 오감만족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자연이 짖어내는 아름다운 풍광을 보며 세상의 온갖 시름을 잊게 만드는 2자락의 매력은 풍부한 먹을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인삼재배지로 유명한 풍기에서 맛깔스런 음식, 인삼재배체험, 사과따기 체험 등의 다양한 농촌체험, 전국에서 으뜸가는 유황온천인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 체험까지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가진 오감만족 여행을 즐겨보기 바란다.
    990 2022.07.15
  • 전라지광양 마실길
    밝은 햇살 따스하게 비치는 광양은 사람이 살기에 좋은 고장이어서 까마득한 구석기시대부터 사람들이 모여 살았다. 백제시대에는 마로(馬老), 통일신라시대에는 희양(曦陽), 고려시대부터는 광양(光陽)으로 불려왔는데 ‘마로’는 우두머리, ‘희양. 광양’은 따스하게 빛나는 햇살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조선시대의 어사 박문수는‘조선지전라도(朝鮮之全羅道), 전라지광양(全羅之光陽)’이라고 했다. 조선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 전라도이고, 그 전라도 중 으뜸은 광양이라고 평가한 것이다. 전라지광양 마실길은 광양의 역사와 문화를 마주하는 길이다. 광양읍성터, 광양향교, 봉양사, 마로산성 등의 문화유적들과 우산공원, 동천 수변공원, 유당공원 같은 다양한 공원들을 지나게 된다. 햇살 보드라운 고장 광양이야기를 전라지광양 마실길을 걸으며 만날 수 있다.
    990 2022.07.15
  • 금계산 명품숲길
    금계산은 해발 489.3m로 여름과 가을 산의 경관 및 전망이 좋다. 산 중턱 쯤의 위치에 도마같은 2개의 골이 놓여있는데 이 놓여있는 돌의 모습이 마치 주방의 도마와 비슷하다해서 도마산 또는 산봉우리에 큰 바위가 우뚝 솟아 있어 돌미산이라 부르기도 하며, 또한 산의 지형이 금계포란형이라하여 금계산이라 한다. 선녀골은 교항2리를 통과하는 88올림픽고속도로와 인접해 있는 마을로 이 마을의 남서쪽 방향으로 깊숙한 골짜기가 있고 이 골짜기에서 흘러오는 물이 매우 맑아서 하늘에서 칠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전설이 있어 이 마을을 선녀골이라 한다.
    991 2022.07.15
  • 강화나들길 5코스 고비고개길
    강화 나들길 05코스 고비고개길. 강화 동쪽에서 서쪽을 가로지르는 길이다. 강화 장터로 장보러 가는 길이고 또 반대로 장보고 돌아오는 길이며, 나무꾼이 등짐지고 오르내리던 정다운 길이다. 수련, 어라연이 나들이꾼을 반기는 국화저수지를 지나 굽이굽이 산길을 돌아 숲속으로 들어서면 오감의 기쁨이 현란하게 교차하는 오솔길이 이어지다가 타이머신을타고 선사시대로 온것처럼 크고 작은 오상리 고인돌군을 만난다.
    991 2022.07.15
  • 관악산공원 무장애 숲길
    2013년 5월 관악산에 처음으로 조성된 무장애 숲길은 전구간 경사도 8% 미만(장애인 시설 설치기준)으로 휠체어 및 유모차도 편하게 오를 수 있게 조성하였다. 지형에 따라 산책하듯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순환형 숲길(750m)과 지그재그형 오르막길을 따라 산을 오르며 전망할 수 있는 등반형 숲길(550m)을 구분하였으며, 등반형 숲길을 따라 관악산 열녀암 까지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는 서울대학교 교정을 비롯 남산타워, 63빌딩 등 서울시내 전경을 바라볼 수 있다.
    992 2022.07.15
  • 한산 모시마루 솔바람길
    서천군 대표 문화자원인 한산모시관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금강권 조망도 가능하며, 지역에 자생하는 식생을 관찰할 수 있는 역사와 생태를 겸비한 등산로이다
    992 2022.07.15
  • 서울도보관광코스 청계천
    분수와 폭포, 청계천 미니어처 등으로 꾸며져 환상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청계광장을 비롯하여 95년 만에 복원된 조선시대 대표적인 석교인 광통교,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화성과 현륭원을 다녀온 모습을 그린 정조반차도, 빨래터, 소망의 벽, 하늘물터, 버들습지로 이루어진 ‘청계천 8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992 2022.07.15
  • 우면산 나들길
    우면산은 서초구의 가장 대표적인 산으로 다양한 편의시설과 약수터가 중턱과 능선, 진입로의 요소요소에 잘 구비되어 있어 걷기 환경이 매우 좋다. 우면산 정상이라 할 수 있는 소망탑 전망대에서는 서울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장관을 만끽할 수 있다.
    992 2022.07.15
  • 중랑천 벚꽃길
    동대문구 장안동과 휘경동 일대 중랑천 제방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로 수령이 오래된 앙벚나무와 느티나무가 심어져 한여름철에도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있으며, 바닥은 산책과 조깅 등 이용시 무릎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탄성소재로 포장되어 있으며, 산책로 곳곳에 휴게쉼터와 전망데크, 운동기구 등이 설치되어 있어 산책로를 찾는 시민들에게 운동과 휴식, 여가활동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993 2022.07.15
  • 중원문화길 2코스 역사문화길
    중원문화의 고장임을 알 수 있는 코스로 중앙탑에서 시작하여 중원고구려비를 만나게 된다. 중원고구려비 전시관에서 장미산성까지는 등산로를 걷게되는데 중반에 경사가 있어 조금 힘들 수는 있으나 장미산성에서 내려다 보이는 남한강 장관은 일품이다. 장미마을을 지나면 남한강 자전거도로를 만나게 되는데 상류방향을 따라가면 시작점인 중원탑으로 하류방향을 따라가면 2코스의 종점인 목계나루를 만나게 된다.
    993 2022.07.15
  • 태백산 두문동재 분주령 트레킹
    금대봉 (1,418.1m)과 대덕산(1,307m) 일대 이곳의 봄은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어 그야말로 천상의 화원을 이룬다. 또한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가 위치해 있으며 하루 2천여톤의 물을 꾸준히 내뿜고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더해주고 있어 해마다 탐방객들이 줄지어 방문하고 있다. 이 지역은 자연경관 및 식생이 우수하고 희귀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1993년 환경부가 강원도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여 오고있다. 강원 태백시에서는 이지역의 자연생태보호를 위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1일 탐방인원도 300명이하로 제한하고 있어, 탐방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사전에 예약을 하여야 한다.
    993 2022.07.15
  • 태안 솔향기길 1코스
    솔향기길 1코스는 만대항에서 여섬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10.2KM의 탐방로로 태안절경을 배경으로 해변과 숲길, 임도를 따라 걸어가면서 주변 지형에 얽힌 여러가지 전설과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생태관찰, 민물.썰물시 해변의 변화를 조망하고 산림욕, 트래킹을 겸할 수 있는 탐방로로 계획되었으며, 특정적인 지형,전설 등을 고려하여 구간별로 테마를 부여하였다.
    993 2022.07.15
  • 부흥산 둘레숲길
    부흥산 둘레숲길은 2012년5월 정비된 등산로 도심속 숲이라고 말할수있다 .자연생태학적으로 다양한 동.식물이 자생하며 볼거리가 풍부한 둘레길이라 할수있으며 도로위 산책로를 통한 둘레숲길은 잠시나마 도시속을 탈피하여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명소로 자리잡을수 있으며 장험한 크기의 폭포수는 감탄을 자아낼수있으며 ,전통정자는 우리나라 멋을 숲속에서 찾을수 있으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영산강은 한폭에 그림이라 말할수있다
    993 2022.07.15
  • 파로호수변 국가생태탐방로
    파로호수변을 끼고 탐방하는 코스로 빼어난 경치(주변에 이승만 별장 있음)로 중간중간에 데크가 설치되어 한국의 나폴리라 할수 있는 파로호수를 감상하며 그림같은 길이 펼쳐있어 황홀경에 빠지는 길이다. 양구군에서 21억원을 투자해 만든 9.5km 구간은 상무룡리낚시터에서 시작해 오미리산촌체험관으로 마치는 쉬운 난이도의 코스이다. 상무룡리 낚시터로 가는 구간은 버스가 운행하지 않아 자가용을 준비해서 출발하는 것이 좋겠다. 생태탐방로 답게 사람 손이 닿지 않는 자연과 깨끗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 코스는 월명낚시터에서 상무룡리낚시터로 연결되는 물길, 상무룡리낚시터에서 파서탕으로 이어지는 숲길, 파서탕에서 오미리로 이어지는 계곡길, 오미리 산촌생태마을길 등 지루하지 않은 다양한 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993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