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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구천동 어사길
    ‘구천동’은 덕유산 북쪽에서 발원한 물이 학소대, 추월담, 수심대, 수경대, 구천폭포 등 33곳의 절경을 만들어내며 그 구비는 무려 9,000번을 돌아 내려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985 2022.07.15
  • 그린웨이 서구 일주로 4코스 대신공원 숲길
    1968년 2월 21일 대신공원이란 이름으로 일반인이 즐기는 중앙 근린공원 으로 지정되었다. (건설부고시 제360호)
    1900년 구덕산과 엄광산의 계곡에 2곳의 수원지를 축조하면서 삼나무ㆍ 편백ㆍ벚꽃나무 등의 수목을 심고 주위를 정비한 후 수원지의 수원보호를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하였다. 1944년에는 수원지 일대를 자연공원 으로 고시하였는데 역시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였다.
    일반인의 출입이 허용된 것은 낙동강물이 부산의 상수도 수원이 되어 구덕수원지의 수원이 식수원으로 이용되지 않게 된 1968년부터다.
    현재의 공원은 서대신동과 동대신동에 걸친 산기슭으로 울창한 숲을 이루어 부산시민 특히 서구지역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있다. 새벽부터 많은 사람들이 등산길을 따라 산으로 오르고 잘 갖추어진 운동시설을 이용한다.
    대신공원에는 각종 운동시설 외에 궁도장ㆍ구덕시립도서관ㆍ구덕민속 예술관이 있고,
    저수지2곳ㆍ약수터ㆍ산책로ㆍ쉼터 등 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특히, 수령이 100년이나 되는 삼나무ㆍ편백ㆍ벚꽃나무 등의 울창한 숲이 형성되어 삼림욕의 적지로 잘 가꾸어져 있다.
    986 2022.07.15
  • 향일암 해안길 생태탐방로 향일암-돌산향교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천혜 자연환경과 해맞이의 명소 향일암의 일출, 낙조,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구국항쟁의 유적지, 동식물의 자연자원(변산 바람꽃, 고니, 왜가리 등), 전혜의 탐방자원 다양성 등 여수 돌산의 다도해 해안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해안로이다.
    986 2022.07.15
  • 내포문화숲길 내포동학길 1코스
    동학농민혁명은 외세로 부터 억압받고 침탈된 나라를 구하고자 농민들에 의해 일어난 대규모 농민혁명으로 갑오 동학농민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전봉준보다 일찍 동학에 입도한 천도교 4대 교주인 삽교읍 하포리의 춘암 박인오에 의해 일어난 내포 동학농민봉기는 당진 승전곡 전투와 인근 예산 관작리 전투, 홍주성 전투, 해미성 전투 등 많은 역사적 기록을 남기고 있다.
    986 2022.07.15
  • 모명재길
    모명재길은 주민들이 매일 같이 걷는 산책길이지만 조선시대 귀화한 명나라 장수 두사충과 그를 기리기 위한 재실 모명재 이야기와 두 남매가 아웅다웅 만든 봉우리 형제봉. 모봉이야기, 그리고 어머니를 생각하는 고모령 이야기로 이어지며 마지막으로 도시와 농촌을 잇는 팔현마을과 대구의 젖줄 금호강 이야기가 있는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으면서 스토리가 있는 정겨운 길입니다. 코스마다 설명하는 안내표지판과 쉼터가 잘 마련되어 있으며 주민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꾸준히 관리되고 있는 웰메이드코스입니다.
    987 2022.07.15
  • 봉좌산 숲길
    봉좌산 숲길은 포항시 북구 기계면과 경시주 안강읍, 영천시 임고면 3개시에 걸쳐있는 봉좌산을 중심으로 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계리, 고지리, 문성리에 걸쳐 개설된 숲길로 포항시에서 추진 중인 문성새마을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과 연계하고 특색 있는 지역의 문화를 반영하기 위해 기본구상 단계부터 인근 마을주민과 포항시가 참여하는 봉좌산 민, 관협의회를 구성하여 노선 및 주요시설을 확정하였다.
    봉좌산, 봉강재, 선돌메, 분옥정,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등 지역사회의 역사문화유산과 보리수나무, 참꽃, 자작나무군락지 등 자연유산을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봉좌산 숲길을 조성하였다.
    987 2022.07.15
  • 변산해변 자전거길
    서해 낙조 물든 해변의 자전거길

    변산반도국립공원 서쪽 해안도로로 서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변산해변 자전거길은 주행거리가 11.83km에 이르는 비교적 짧은 코스이다. 7,000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에 생성된 적벽강과 채석강은 이 자전거길이 자랑하는 해안절경이다.

    고사포해수욕장을 시발점으로 하는 이 구간은 변산해변도로를 따라 격포항에 도착하는 과정을 거친다. 코스 중간 자리한 적벽강은 중국 소동파가 시를 지었던 적벽강과 모습이 흡사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붉은 노을이 바위를 물들이는 모습이 절경이라는 평이 있다. 또 적벽강 절벽 위에는 서해 바다 수호신 개양할미의 사당인 수성당이 있는데, 매년 음력 정월 열나흘에 제사를 지내며 풍어와 안전을 기원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종착지인 격포항 방파제길은 3km 남짓한 거리로 바다를 만끽하기 좋다.

    변산해변 자전거길은 소요시간 1시간 20분의 단순 구간이지만 곳곳에 볼거리가 많고 오르막과 자동차 도로 구간이 있어 여유를 갖고 자전거를 타면 좋다.

    987 2022.07.15
  • 장흥 숲길 1코스
    ‘장흥 숲길’ 제1구간(6.3km)은 장흥면사무소부터 장흥숲길 입구(염광요양원 입구)까지의 접근로(1.5km)를 통해서 숲길이 시작되는데, 장흥숲길입구~조각아뜰리에~돌고개유원지입구~권율장군묘~청련사입구로 탐방할 수 있는 노선과 장흥숲길입구~장흥산책로~온릉으로 탐방 할 수 있는 노선으로 나뉘어 진다.그리고 ‘장흥 숲길’ 제2구간(6.1km)은 현대랜드~밀과보리~법화사~돌고개~장흥자생수목원~돌고개유원지 입구로 탐방할 수 있다.
    988 2022.07.15
  • 강진 바스락길(남도 명품길) 인연의 길
    다산 정약용이 백련사의 혜장선사를 만나기 위해 오가던 사색의 길

    강진 바스락길 1코스(인연의 길), 2코스(자아의 길), 3코스(평안의 길)
    강진 바스락길은 백련사, 다산초당, 다산수련원, 석문공원, 주작산자연휴양림 등 기존의 노선을 활용하여 장거리 걷기여행길 조성을 통해 국제적인 도보여행의 명소화를 추진한 길이다.
    신라 말기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백련사를 시작으로, 조선 실학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 등 500여권의 저서를 집필했던 다산초당으로 이어지는 길은 동백나무와 차나무가 어우러져 아름답고 경사도 완만하다.
    남도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석문공원은 산악 현수형 출렁다리(111m)와 기암절벽이 펼쳐져 있어 보는 이에게 감탄을 자아낸다.
    989 2022.07.15
  • 충주풍경길 대몽항쟁길
    충주지역에 조성된 풍경길은 하늘재길 등 8개 구간 130.2km로, 각각의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중
    몽고군의 침략을 막은 대림산의 ‘대몽항쟁길’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풍경길은 삶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세상사에 묻혀 어느새 잊혀진 자신을 되돌아 보는 삶의 여유를 선사한다.
    몽고항쟁길은 대림산 봉수대 및 대림산성 동,남,북 치성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대림산성은 충청북도 기념물 제 110호로 몽고군 사령관 야굴의 주력부대가 충주성을 포위한 후 당시 충주산성을 지키던 김윤후장군의 항전으로 몽고군의 남진을 봉쇄하였던 흔적을 따라 걸을 수 있는 길이다.
    989 2022.07.15
  • 주왕산 계곡탐방로(무장애 탐방구간)
    주왕산의 기암괴석과 멋진 병풍절벽을 계곡을 끼고 감상하며 탐방 할 수 있는 구간으로 특히 가을철 담풍과 어우러진 주왕계곡은 절경을 이룬다.
    주왕계곡길은 약 2km거리로 폭포 마지막구간 100m를 제외하고는 부드러운 마사토 포장으로 조성되어있다. 코스 중간 중간 마다 공중화장실, 휴게공간등이 조성되어 있어 편히 쉬면서 천천히 탐방할수 있는 탐방로 이다.
    산불방지기간(11월 15일~12월 15일)은 출입이 통제된다.
    989 2022.07.15
  • 차탄천 에움길
    차탄천은 추가령 구조대를 따라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데 전체길이는 36.8km입니다. 차탄천은 철원 금학산 북쪽 계곡에서 시작하여 신탄리, 대광리 및 연천읍을 거쳐 전곡에서 한탄강과 합류하는 연천주민의 젖줄과 같은 하천이지요. 차탄천에서는 다른 하천에서는 볼수 없는 특이한 지질과 지형을 볼 수 있는데 특히, 하류구간에서 다양한 현무암 주상절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차탄천 주상절리와 은대리 습곡구조 및 판상절리 등은 한탄강 국가 지질공원의 지질명소랍니다.

    차탄천 에움길은 차탄천을 둘러싼 길이라는 뜻으로 전체 길이는 약 9.9km입니다. 트레일 시간은 약 3시간 30분에서 4시간 정도 걸리는데 연천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19억년전, 선바위) 편암부터 신생대 제4기(약 55만년전에서 12만년전)의 현무암 주상절리까지 다양한 암석과 자질을 만날 수 있는 그야말로 지질박물관 입니다. 또한 차탄천에는 다양한 자생식물이 있는데, 산철쭉과 나도국수나무가 대표적입니다.

    차탄천이라는 이름은 수레여울에서 유래했습니다. 조선시대 후일 태종으로 즉위하게 되는 이방원이 조선의 건국을 반대하고 연천으로 낙향한 친구 이양소를 만나기 위해 연천에 오는 도중 이 여울에서 수레가 빠졌습니다. 이 일화를 꼐기로 '수레'가 '여울'에 빠졌다는 의미에서 수레여울을 한자로 옮기면서 차탄천(車수레차 灘여울탄 川내천)으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989 2022.07.15
  • 오대산 선재길(월정사 전나무 숲길)
    오대산 선재길은 월정사를 지나 시작되지만 자연스레 월정사 전나무 숲길(1km)과 연결되어 편의상 전체를 선재길로 소개하고 있지만 현지에는 오대산선재길과 월정사 전나무 숲길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
    월정사 일주문부터 시작되는 전나무 숲길은 2011년 제12회 아름다운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리만치 아름답고 청신한 길이다. 그 길 끝에서 신라 시대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 월정사를 만나게 된다. 다시 길은 오대천과 동행하며 오대천을 여러 번 건너 가고 건너 오면서 숲길과 물길을 번갈아 걷게 되는데 길의 표정이 다양하여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못한다. 오대천 길이 끝나면 문수동자와 조선의 7대 임금인 세조와의 일화가 천하는 상원사를 만나고 걷기도 마치게 된다.
    990 2022.07.15
  • 대구 중구 골목투어 1코스 경상감영달성길
    400년 역사의 경상감영이 있으며, 6.25 당시 문인예술가들의 향수가 깃든 향촌동, 일제 강점기 시대의 최고 번화가 북성로, 세계적 글로벌 기업인 삼성상회의 옛 터가 존재. 달구벌의 기원과 조선시대 행정중심도시로서의 면모, 근대 상업발전의 근간 등 흘러간 시대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990 2022.07.15
  • 성안옛길 1코스
    성안옛길은 울산의 주산인 함월산을 중심으로 신개발지역을 녹지공간으로 아우르는 도심에서 5~10분 거리에 있는 코스로써, 성동·풍암·칠암·성안내약사 등 아름다운 자연부락이 있으며 농촌의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환경의 보고라 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특히 이 코스에는 숲길·오솔길·등산길·과수원길·농로길·마을길 등 다양한 옛길과 과수원·황금들녁 등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는 도심 둘레에 위치한 힐링코스라 할 수 있습니다.
    990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