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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곡성대황강길 1코스
    압록유원지에서 출발하여 입구에 음식점이 있어 식사를 하고 걷을수 있으며 평지로 시작하여 산을 넘어가기 때문에 난이도 가 어럽습니다. 대황강을 보며 걷을 수 있어 좋고 산길로 올라가면 곳곳에 쉴수있는 벤치와 정자가 있어 힘들면 쉬어 갈수 있도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산을 내려오면 평지로 도로가를 걸러야 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있으니 그구간에서 여행을 마치는 것을 추천합니다.
    584 2022.07.15
  • 가야산 소리길(무장애 탐방구간)
    가야산소리길은 홍류동 옛길을 복원하고 다듬어서 홍류동 계곡을 따라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탐방로다.
    홍류동 계곡을 따라가는 가야산 소리길에는 주요 문화자원인 농산정, 칠성대 등 가야산 19명소 중 16개 명소가 있어 자연과 역사, 경관을 함께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길상암 ~ 해인사 구간은 낙화담을 비롯해 소리길 중 가장 빼어난 곳인데 이 경관 지역에 촉지도, 촉지판, 황토포장, 목재데크를 설치하여 휠체어로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휠체어 구간 이용시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하세요>
    584 2022.07.15
  • 말봉산 숲길
    포천시 동교저수지에서 출발 천보산자연휴양림 맞은편을 지나는 산으로 정상 높이가 높지 않아 주로 지역 주민이 산책하는 숲길이다.
    이 곳은 자연휴양림 이용객이나 마을 주민 주변 대학교 학생들이 이용하는 산책로 겸 등산로이다 거리는 3Km로 멀 듯하나 실질적으로 등산로가 걷기 쉬워서 1시간 30분 남짓밖에 걸리지 않는 아주 낮고 쉬운 길이다. 동교저수지를 하류지역을 가로질러 넘어가는 다리는 거닐만한 코스이다. 외부에서 직접적으로 등산을 하기 위한 숲길이기 보다는 주민이나 휴양림을 찾은 이용객들의 산책로이다.
    584 2022.07.15
  • 완주 상관편백숲길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공기마을 상류에 위치한 옥녀봉 아래에는 많은 편백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편백숲 쉼터 주차장에서 편백치유의 녹색길을 끼고 산책로가 펼쳐져 있어 산림욕을 맘껏 할 수 있으며 통문을 지나가면 편백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쉼터가 자리하고 있다. 다시 통문을 거쳐 내려오면 유황 편백탕에 족욕을 할 수 있어 피로와 스트레스를 떨치고 편백숲 주차장에 도착하도록 되어 있다. 이 빼어난 경치 덕에 그림과 같은 길을 펼쳐 놓는다. 걷는 이가 마치 진경산수화에 들어온 듯 황홀경에 빠지는 길이다.
    584 2022.07.15
  • 고창 예향천리마실길 1코스 고창읍성길
    고창고용버스터미널을 출발해서 고창의 전통시장을 거쳐 고창읍성 외곽길과 삼림욕을 할 수 있는 전불길, 그리고 김기서 강학당과 노동 저수지를 돌아 고창으로 돌아오는 반나절 정도의 마실길로 간단한 등산코스와 마을길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
    고창읍성을 성을 한바퀴돌면 다릿병이 낫고 두바퀴 돌면 무병장수하며 세바퀴 돌면 극락승천한다고 한다. 읍성길은 초반에 만나는 코스로 세바퀴 모두 돌고 여행을 하면 고창예향천리마실길을 완주하고 더 건강한 삶이 찾아올 것이다.
    585 2022.07.15
  • 모명재길
    모명재길은 주민들이 매일 같이 걷는 산책길이지만 조선시대 귀화한 명나라 장수 두사충과 그를 기리기 위한 재실 모명재 이야기와 두 남매가 아웅다웅 만든 봉우리 형제봉. 모봉이야기, 그리고 어머니를 생각하는 고모령 이야기로 이어지며 마지막으로 도시와 농촌을 잇는 팔현마을과 대구의 젖줄 금호강 이야기가 있는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으면서 스토리가 있는 정겨운 길입니다. 코스마다 설명하는 안내표지판과 쉼터가 잘 마련되어 있으며 주민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꾸준히 관리되고 있는 웰메이드코스입니다.
    585 2022.07.15
  • 경기옛길 의주길 1코스 벽제관길
    벽제관길은 서울에서 의주와 대륙을 향하는 첫 길입니다. 사람들은 이 길에서 멀리 중국으로 떠나는 사신 일행을 배웅했고, 중국에서 온 사신들 역시 이곳에서 영접을 받았습니다. 벽제관길의 중심인 벽제관은 중국에서 온 사신들이 도성으로 들어오기 전에 하룻밤 쉬어 가던 길이었습니다. 한편 삼송역에서 멀지 않은 숲길에서는 백두산 정계비를 세워 조선의 국경 문제를 매듭지은 주인공 역관 김지남의 묘를 만날 수 있으며, 공릉천 부근에서는 고양군민들이 힘을 모아 공릉천에 다리를 세워 의주대로를 탄탄대로로 만든 사람들의 기록이 담긴 덕명교비를 볼 수 있습니다.
    586 2022.07.15
  • 이청준 한승원 문학길 1코스 한승원 소설문학길
    한승원 소설문학길은 회령진성에서 시작하여 국내 최대의 할미꽃단지가 있는 한재공원을 올라와 옹달샘 등 한승원 선생 유년시절 일화가 서려있는 해산 생가를 경유하여 해산한승원 문학현장비가 있는 신상방파제에 이르는 약 7 Km 구간 거리다. 한재공원에 올라서면 득량만의 넘실거리는 쪽빛 바다와 탁트인 들녁이 파노라처럼 펼쳐 진다.
    586 2022.07.15
  • 천년전주 마실길 노송천 가는길
    중앙시장 옆에 자리하여 시장을 찾은 손님들에게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답게 꾸며놓은 노송천을 찾아가는 길이다.
    예로부터 수목이 울창하여 물에 비치는 바위의 절경이 유명한 다가공원에서 여행은 시작된다. 전주팔경을 표현한 다가사후 ‘다가 천변물이랑을 끼고 한 무리의 백설같이 날리는 이팝나무 꽃 속에 과녁판을 겨누는 한량들의 풍경’ 에서도 알 수 있듯 5월 이팝나무 꽃이 피면 길의 아름다움은 더 해준다.
    노송천에 도착하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고 하천 밑으로 내려가 구경도 할 수 있도록 잘 꾸며놨기 때문에 중앙시장에서 발걸음은 옮기는 것도 좋다.
    586 2022.07.15
  • 저도 비치로드
    창원시의 중앙 남쪽에 연륙교로 이어진 섬, 저도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걸을 수 있는 6.5㎞ 가량의 해안길이다. 저도에서 가장 높은 용두산 자락을 굽이굽이 걸으며 다양한 길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다. 전망데크로 만들어 놓은 두 곳의 해안 전망대가 있으나, 용두산 정상에서 연륙교 방면으로 내려다 보는 전망이 압권이다. 명확하게는 저도 비치로드에 용두산 정상이 포함되지 않으나, 정상까지 가는 길이 편도 300m 정도로 길지 않고, 험하지도 않으니 가급적 올라가보길 권한다.
    586 2022.07.15
  • 정선 산소길 1코스 동강길
    동강은 생태보전지구로 지정될 만큼 다양한 생물과 식물이 존재하고 수직절벽과 아름다운 산세와 맑은 강을 조망하면서 탐방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주변관광자원도 풍부하여 전국 최고의 재래시장인 정선5일장, 병방치 스카이워크, 동강전망대, 귤암캠핑장, 가수8경, 나리소 등의 볼거리와 귤암리 옛길, 수리봉, 백운산 등산로 등이 위치하여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코스가 길어 정선5일장 ~ 가수느티나무, 가수느티나무 ~ 제장마을 등의 코스로 나누어 트래킹하는 것이 좋음
    587 2022.07.15
  • 천지인 둘레길 1코스 읍성길
    장흥읍성을 중심으로 개발한 길이다. 장흥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비교하며 돌아봄으로서 장흥의 역사와 발전상을 한 눈에 살필 수 있고, 성을 에워싸고 도는 예양강과 함께 어우르는 산 과 들 등 자연환경을 돌아 볼수 있는 둘레길이다. 남도의 맛깔스런 음식과 전통시장의 멋이 어울려 옛 추억과 즐길거리가 많은 정남진장흥토요시장을 경유한다. 또한 사계절 꽃이 피는 탐진강의 아름다음을 한눈에 바라보며 토성위를 걷는 체험을 할 수 있다.
    587 2022.07.15
  • 주왕산 계곡탐방로(무장애 탐방구간)
    주왕산의 기암괴석과 멋진 병풍절벽을 계곡을 끼고 감상하며 탐방 할 수 있는 구간으로 특히 가을철 담풍과 어우러진 주왕계곡은 절경을 이룬다.
    주왕계곡길은 약 2km거리로 폭포 마지막구간 100m를 제외하고는 부드러운 마사토 포장으로 조성되어있다. 코스 중간 중간 마다 공중화장실, 휴게공간등이 조성되어 있어 편히 쉬면서 천천히 탐방할수 있는 탐방로 이다.
    산불방지기간(11월 15일~12월 15일)은 출입이 통제된다.
    587 2022.07.15
  • 금정산 산책로
    경사가 급하고 계단이 많으며 팔각정을 지나면 인천시 등산로와 연결되며 평지로 내려오면 장릉산 산책로로 연결된다. 학교법인 중앙승가대학교의 승낙을 받아 개설된 산책로이다. 산정상에는 팔각정에서는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587 2022.07.15
  • 강동사랑길 2코스
    시간이 흐르면 다시 볼 수 없는 없는 것과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것이 있다. 세월의 무게를 버텨낼 수 없는 인간은 늘 이별의 순간이 두려웠다. 그래서 유한의 존재를 무한의 시간으로 이어주는 윤회를 생각하게 되었다. 화랑 응신랑과 수로낭자의 이루지 못한 사랑, 그리고 곽암과 수호바위, 큰끗과 장끗 등 시간과 윤회를 생각하게 하는 길이다.
    588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