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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몰래길 성곡지 주변로
    ○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에 성곡댐을 주변으로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휴식공간으로 활용이 되고 있으며, 코미디철가방극장에는 개그관람을 위한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다. 인근하여 그린투어센터에서는 성곡댐을 조망권으로 성곡리 마을의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 풍각면 성곡리와 각북면 남산리를 잇는 몰래길은 주변이 소나무 숲길로 걸어가면 생태체험을 느낄 수 있다.
    ○ 몰래길을 넘어서면 각북면 남산리가 있어 비슬산자락의 오크랜드의 숙박시설, 군불로 찜질방, 식당 그리고 최복호패션문화연구소가 있어 구경거리가 많다.
    ○ 비슬산자락에 위치한 고찰 용천사, 예술촌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주변 식당, 찻집이 있다.
    531 2022.07.15
  • 선유동천 나들길 1코스
    고운 최치원도 극찬한 선유동천 나들길 1코스는 신선들이 머문다는 곳으로 우리나라 100대 명산인 대야산, 희양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선유칠곡, 선유구곡의 볼거리와 옛추억길, 황토길, 데크로드길, 숲길, 수변감상길을 남녀노소 누구나 걸으며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의 길이다.
    525 2022.07.15
  • 고령군 모듬내길
    고령의 대표적인 하천인 회천과 안림천을 배경삼아 자전거와 산책을 함께 즐길수 있는 고령의 대표적인 산책길입니다.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함께 힐링을 즐기면서 산책을 즐길시길 바랍니다.
    524 2022.07.15
  • 만연산 오감연결길
    2011년 만연산 치유의숲 조성의 일환으로 만연산 일원에 화순읍을 한눈에 관망할 수 있는 산책길을 조성,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는 경사도를 고려하여 시공하였으며 수려한 자연자원을 체험함과 동시에 숲을 이용한 자연치유의 장소로 활용하고자 조성한 길로써 이용객들의 오감을 자극할수 있으며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과 함께 현재 이용객들이 수시로 증가하고 있는 도시근교형 산책로로 각광받고 있음
    495 2022.07.15
  • 공지산 둘레길
    공지산 둘레길은 오르락내리락하는 길이 거의 없이 완만하다. 입구에 들어서면 싱그러움이 느껴진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정이 가는 편안한 산이다. 중간중간에 위치한 조그만 편백숲에 들어서면 쉬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어 아무데나 털썩 주저 앉게 된다. 편백숲과 만났다 헤어지기를 반복하다 보면 코끝에서 편백향이 떠나지지 않는다. 다른곳에서 보기 힘든 대나무숲길도 눈에 띈다. 둘레길 노선이 짧고, 대부분 그늘이라 아이들과 와도 좋다. 발끝에 느껴지는 푹신한 흙이 맨발로 걷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
    501 2022.07.15
  • 고하도 용오름길
    - 정유재란 때 충무공 이순신이 고하도에서 약 107일간 머물면서 수군진성을 쌓고 병력과 군량미를 확보하며 전력을 가다듬었던 곳으로 이충무공과 관련된 역사유적이 잘 간 직되어 있는 역사문화의 길

    - 일제강점기 소년원이었던 감화원(현 공생재활원)과 일제시대 최초 육지면 재배지임을 나타내는 조선육지면발상지비 등이 남아있어 근대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길
    542 2022.07.15
  • 태안 해변길 1코스 바라길
    바다의 고어인 아라에서 그 명칭이 유래된 바라길은 상큼한 산림향과 싱그로운 바다내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학암포-구례포-먼동-신두리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해변과 숲길을 거닐다 보면 한 폭의 산수화에 빠진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바라길의 시점인 학암포자연관찰로에서는 셀프가이드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동?식물을 소개하는 해설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탐방객에게 추천할 만한 코스이며, 모래와 바람의 나라 궁전을 연상케 해주는 학암포탐방지원센터에 들러 탁트인 학암포해변의 경관을 한눈으로 담아갈 수 있다. 또한 구례포해변의 유리 사구관찰 데크를 걸으며 바람에 날린 모래가 언덕을 이루는 모습을 관찰 할 수 있고, 아담하고 깨끗한 먼동해변의 매력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해안사구인 신두리 사구(천연기념물 제431호)와 람사르협약에 의해 지정된 두웅습지를 방문하면 독특한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516 2022.07.15
  • 탕정둘레길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 일원에 위치한 삼성 테크노벨리 단지를 중심으로 주변을 둘러보고 물한산성과 꾀꼴산성을 연계하여 탕정면 일대를 둘러볼수 있는 코스이다.
    탕정둘레길은 주민들이 산책하기 적합하게 4개 코스로 구분했지만 순환해 걷는 코스인 만큼 하루 시간내어 걷기 좋다.
    549 2022.07.15
  •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생태문화탐방로 구절산코스
    대룡저수지, 구절산과 연엽산 일원에 조성된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생태문화탐방로 주변에는 멸종위기식물물들과 나비, 잠자리 등 곤충을 관찰할수있는 관찰지가 조성 되어있고, 자연터널길부터 시작되는 구절산 탐방로는 산지습지와 감투바위 등 자연이 만든 볼거리가 다양하다. 구절산 트래킹로를 따라서는 맑은 계곡물이 장관을 이루며 흐르고 있어 자연생태와 문화를 동시에 만끽 할 수 있는 탐방로이다.
    527 2022.07.15
  • 태백고원 700산소길 (연화산둘레길)
    연화산 둘레길은 사람이 살기 좋은 700고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심근처 산인 연화산자락에 조성되었다. 연화산 둘레길은 큰 경사가 없어 가족끼리 손잡고 걸을 수 있는 산소길이며
    산소길옆으로 단풍나무, 벗나무를 심어 봄,가을에 꽃길과 단풍에 물든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봄,여름,가을 내내 야생화가 꽃을 피워 피톤치드와 함께 은은한 향기도 맛볼 수 있는 길이다.
    554 2022.07.15
  • 청계호수 산책로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와 가평군 하면을 경계로 하는 청계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산행코스도 다양하다. 맑고 깨끗한 시냇물을 뜻하는 청계란 이름에 걸맞게 여름철의 수목 우거진 맑은 계곡이 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부르고 가을이면 운치를 더하는 곳의 하류지역 물이 모여 만들어진 청계(기산)저수지를 주변으로 거닐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521 2022.07.15
  • 차탄천 에움길
    차탄천은 추가령 구조대를 따라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데 전체길이는 36.8km입니다. 차탄천은 철원 금학산 북쪽 계곡에서 시작하여 신탄리, 대광리 및 연천읍을 거쳐 전곡에서 한탄강과 합류하는 연천주민의 젖줄과 같은 하천이지요. 차탄천에서는 다른 하천에서는 볼수 없는 특이한 지질과 지형을 볼 수 있는데 특히, 하류구간에서 다양한 현무암 주상절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차탄천 주상절리와 은대리 습곡구조 및 판상절리 등은 한탄강 국가 지질공원의 지질명소랍니다.

    차탄천 에움길은 차탄천을 둘러싼 길이라는 뜻으로 전체 길이는 약 9.9km입니다. 트레일 시간은 약 3시간 30분에서 4시간 정도 걸리는데 연천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19억년전, 선바위) 편암부터 신생대 제4기(약 55만년전에서 12만년전)의 현무암 주상절리까지 다양한 암석과 자질을 만날 수 있는 그야말로 지질박물관 입니다. 또한 차탄천에는 다양한 자생식물이 있는데, 산철쭉과 나도국수나무가 대표적입니다.

    차탄천이라는 이름은 수레여울에서 유래했습니다. 조선시대 후일 태종으로 즉위하게 되는 이방원이 조선의 건국을 반대하고 연천으로 낙향한 친구 이양소를 만나기 위해 연천에 오는 도중 이 여울에서 수레가 빠졌습니다. 이 일화를 꼐기로 '수레'가 '여울'에 빠졌다는 의미에서 수레여울을 한자로 옮기면서 차탄천(車수레차 灘여울탄 川내천)으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496 2022.07.15
  • 동두천 6산종주길
    동두천 시경계를 따라 조성된 6산종주길은 능선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어느 곳에서나 산을 오를 수 있으며 산이 아기자기 하고 능선에서 보이는 주변 경관이 멋있어서 산행중 힘들거나 지루하지 않고 전철 1호선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한 코스임.
    546 2022.07.15
  • 서오릉 나들길
    서오릉은 사적 제198호로 5릉은 경릉(敬陵)·창릉(昌陵)·익릉(翼陵)·명릉(明陵)·홍릉(弘陵)을 일컫는다. 1457년(세조 3) 세자 장(璋:뒤에 덕종으로 추존됨)이 죽자 이곳에 안장(경릉)한 이래 1470년(성종 1) 덕종의 아우인 예종과 그 계비인 안순왕후 한씨의 창릉, 1681년(숙종 7) 숙종의 비인 인경왕후 김씨의 익릉, 1721년(경종 1) 숙종과 그 계비인 인현왕후 민씨와 제2계비인 인원왕후 김씨의 명릉, 1757년(영조 33) 영조의 비인 정성왕후 서씨의 홍릉이 들어서 능의 무리를 이루었다. 그밖에 이곳에는 명종의 큰아들인 순회세자의 순창원(順昌園)이 경내에 있으며, 1970년에 숙종의 후궁인 희빈 장씨의 대빈묘(大嬪墓)가 이곳으로 이장되었다.
    서오릉 나들길은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가볍게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곳이다. 서쪽의 다섯 왕릉이 모인 서오릉은 사극의 단골 주인공이 모여 이야깃거리가 많아 친숙하게 다가오는 장소이다.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 하며 왕릉과 소나무 숲길을 따라 시간여행을 떠나기 좋은 곳이다. 조선 제19대 왕 숙종과 계비 인현왕후, 두 번째 계비 인원왕후의 능인 명릉은 매표소 반대방향에 있으니 꼭 놓치지 말자.
    544 2022.07.15
  • 가야사 누리길
    찬란했던 가야의 문화와 현대적 도시미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길로 가야국 해상무역의 영화를 간직한 해반천을 따라 걷다보면 가야의 향기가 묻어 나는 유적들을 만날수 있고, 김수로왕 탄생 설화가 깃든 구지봉을 비롯하여 수로왕비릉, 김해향교, 북문, 수로왕릉,대성동 고분, 봉황동 유적등 가야문화를 대표하는 중요문화재가 위치해 있어 흘러간 가야문화를 한눈에 감상하며 걸을수 있는 길입니다. 낮에는 유구한 역사가 빛나는 고즈넉한 길이라면, 밤에는 야경이 빛나는 현대적인 길로 변신하는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역사의 현장입니다.
    545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