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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한남리 머체왓숲길 소롱콧길
    머체왓은 돌(머체)로 이루어진 밭(왓)이라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머체왓숲은 50여년 동안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던 미지의 숲으로 목가적인 풍경과 산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숲길이다.
    머체왓숲길과 일부 겹치는 소롱콧길은 한남리 산 76번지 일대 양쪽으로 하천이 흘러 삼각지를 이루는 소롱콧에서 이름을 따왔다. 소롱콧 유래는 한남리 서중천과 소하천 가운데 형성된 지역으로 편백나무, 삼나무, 소나무, 잡목 등이 우거져 있는 숲으로서 그 지형지세가 마치 작은 용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소롱콧길은 머체왓숲길의 출발점인 방문객지원셀터를 출발해 방사탑 쉼터와 옛올레길, 편백낭 쉼터, 중잣성, 거린오름 길슭의 ‘오글레깃도’궤, 그리고 서중천을 따라 습지와 숲터널, ‘울리소’라 불리는 큰 물통인 ‘올리틀목’을 지나 소롱콧길 입구 연제비도를 돌아오는 6.3km의 길이다. 편백나무와 삼나무, 소나무를 비롯해 잡목이 우거져 있어 제주 중산간 지역의 다양한 산림문화를 엿볼 수 있는 길이다.
    594 2022.07.15
  • 갑마장 및 가름질 갑마장길
    말의고장, 제주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가시리 갑마장길
    가시리는 화산평탄면이 만들어낸 평야를 기반으로 제주의 목축문화를 선도해 왔던 중산간 마을이다. 광활한 푸른 초원을 가로지르는 갑마장길 기행은 조선 최대의 산마장이었던 녹산장과 상등마를 길러 낸 갑마장의 역사를 따라가는 여정이며,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잣성, 목감막터, 목도 등의 제주의 목축문화를 풍부히 만날 수 있다.
    544 2022.07.15
  • 전주 도란도란 시나브로길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가 역사와 문화에 조금씩 동화되어 가는 길이라는 의미의 도란도란 시나브로길은 전주의 대표 문화자원인 한옥마을, 젊음과 낭만의 거리인 전죽대 대학로, 세계무형문화유산의 거점공간인 국립무형유산원, 후백제에서 이어져 천년의 숨결을 안고 온 남고산성(사적 제294호), 천주교 순례지 치명자산성지, 전주자연생태박물관, 삶과 추억이 깃든 도심 속 달동네인 자만벽화마을로 이어지는 코스로 전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를 한 눈에 체함 할 수 있는 길입니다.
    530 2022.07.15
  • 전라지광양 마실길
    밝은 햇살 따스하게 비치는 광양은 사람이 살기에 좋은 고장이어서 까마득한 구석기시대부터 사람들이 모여 살았다. 백제시대에는 마로(馬老), 통일신라시대에는 희양(曦陽), 고려시대부터는 광양(光陽)으로 불려왔는데 ‘마로’는 우두머리, ‘희양. 광양’은 따스하게 빛나는 햇살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조선시대의 어사 박문수는‘조선지전라도(朝鮮之全羅道), 전라지광양(全羅之光陽)’이라고 했다. 조선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 전라도이고, 그 전라도 중 으뜸은 광양이라고 평가한 것이다. 전라지광양 마실길은 광양의 역사와 문화를 마주하는 길이다. 광양읍성터, 광양향교, 봉양사, 마로산성 등의 문화유적들과 우산공원, 동천 수변공원, 유당공원 같은 다양한 공원들을 지나게 된다. 햇살 보드라운 고장 광양이야기를 전라지광양 마실길을 걸으며 만날 수 있다.
    504 2022.07.15
  • 우수영강강술래길
    명량대첩 승전지인 울둘목과 우수영항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명량대첩 및 이순신장군과 관련된 다양한 유무형의 지역자원들이 분포하고 있으며 법정스님 생가터를 비롯하여 전라우수영 성지와 망해루, 우수영5일장을 만날 수 있다.
    508 2022.07.15
  • 섬진강길 02코스 섬진강 기차길
    섬진강에서 증기기관차를 만나고 기차길을 마주하고 걷는 구간은 곡성역에서 가정역까지라 할 수 있다. 이구간은 비교적 때 묻지 않는 경관을 유지하고 있는 섬진강을 따라 걸으며 자연의 소중함고 아름다움을 체감할 수 있으며 ,때로는 기적소리를 울리는 증기기관차를 타고 돌아올 수도 있는, 가족과 더불어 걷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탐방로이다. 2코스 전구간을 하루에 걷기엔 어려우니 여행TIP에서 안내하는 추천 코스를 여행하는 것도 섬진강을 따라 여행하는 즐거움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다.
    502 2022.07.15
  • 복암리 잠애산 산책로
    나주시 다시면 복암리에 소재하여 영산강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천연염색관에서 출발하여 대나무 숲길을 지나면 야생녹차단지, 참나무 숲길 등이 있어 체험학습이 가능하다.
    중간중간 전망데크와 벤치가 있어 잠시 쉬어갈 수 있다.
    517 2022.07.15
  • 돌산종주로
    여수 야경의 최고봉인 돌산대교에서 시작하는 돌산종주는 시작은 그렇게 힘들지 않다. 하루 일정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중간에서 일박하는 것이 좋다. 본산에는 옛 성터가 있으며 돌평상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우물터를 만들어 놓았는데 지하수가 나오는 것은 아니며 우수를 집수하여 이용한 듯 하다.봉황산은 경관 조망을 위해 전망대를 설치하였으며 일출을 감상하기에 좋다. 봉황산 아래 휴양림이 있어 1박 하기에도 좋다. 향일암은 3대 일출 경관지 중 하나이며 일출이 장관이다.
    528 2022.07.15
  • 강진 바다길 1코스 바다가 보이는 풍경길
    마량미항을 출발하여 해안선을 따라 걷는 코스로 천년 예술혼이 숨쉬는 청자박물관을 관람하고 도자기 빚기 체험과 어촌체험도 하며 바다와 함께 가는 둘레길이다.
    564 2022.07.15
  • 원수산 둘레길 1코스
    둘레길은 도시문화길 4코스인 원수봉정상길 4. 3km, 5코스인 전월산풍경길 2. 4km와 원수산과 전월산을 잇는 내부 순환생태문화길 5. 1km구간이다.
    둘레길 코스중 원수산을 출발해 전월산까지 횡단하는 코스는 약 8km로 3시간 정도소요되며, 전월산에서 금강 백사장을 바라보며 걷는 풍광이 수려하다
    아울러 전월산 풍경길에는 상여바위, 용천, 며느리바위 등이 있고, 원수봉 둘레길에는 대덕사, 덕성서원, 형제봉이 있어볼거리와 함께 이야깃거리도 즐길 수 있다
    537 2022.07.15
  • 수영강 상류 누리길
    수영강 일대의 자연경관을 마음껏 즐기고 사색하며 걸을 수 있는 누리길을 조성
    523 2022.07.15
  •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
    금정구 청룡동 온천천 ~ 친수공원 ~ 범어사로 연결되는 누리길을 조성해 놓았다. 이 빼어난 경치 덕에 예로부터 사람의 발길이 잦았고, 계곡을 따라 정자가 많이 들어서 기존 자연경관을 가장 잘 보존한 길이며, 걷는 이가 마치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듯 황홀경에 빠지는 길이다.
    520 2022.07.15
  • 근대선창길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영도다리를 배경으로 펼쳐진 근대선창길은 봉래동 물량장주변 해안길을 따라 산책길로 꾸며져 정박해 있는 배들을 바라보며 근대사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며 가법게 산책할 수 있는 코스다. 남항대교,북항대교,영도대교,부산대교등 도심을 아우르는 다리와 절영해안산책로, 봉래산 둘레길, 국립해양박물관, 태종대등 근처 볼거리와 연계하여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519 2022.07.15
  • 화포천 아우름길
    화포천은 국토해양부 선정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될 정도의 빼어난 풍경을 지닌 습지이다. 국가하천인 낙동강유역에 자리잡은 최대규모의 내륙습지로 4대강 사업과 연계한 자연과의 만남, 철새도래지, 생태복원지, 현대역사를 각 구간별로 표현한 탐방로 이다.
    532 2022.07.15
  • 신라진흥왕행차길 진흥왕행차길
    진흥왕 행차길은 원시시대부터 역사시대로 이어져오는 창녕 역사를 연결하는 테마길로서 제2의 경주라 불릴정도로 많은 역사문화유적지가 남아있는 창녕을 도심속에 도보로서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길이다. 신라시대 여러 신료들과 함께 창녕에 행차하여 국가적 중대사를 논의했던 진흥왕의 활기찬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탐방로이다.
    가야연맹체를 이루는 소국의 수가 10여개가 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중에서 비화가야의 터전이 바로 이곳 창녕이었다. 561년에는 진흥왕이 직접 비화가야의 옛 터전인 비사벌 - 창녕으로 행차하였다. 비화가야는 신라에 병합된 후 비사벌에는 본격적으로 불교문화가 꽃을 피웠을 것이다. 두 손으로 꼽기에도 모자랄 정도로 많은 유물과 유적이 창녕 읍내에 몰려 있어 이들을 모두 찾아보면서 걸으려면 한나절로는 어림도 없다. 창녕을 제2의 경주로 부르는 까닭이다.
    517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