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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느림보유람길 1코스 선암골생태유람길
    단성생활체육공원을 출발점으로 데크길을 따라 다리를 지나면 어느새 숲속데크길로 접어든다. 나무그늘을 벚삼아 걷다보면 어느 새 계곡을 따라 생태유람길의 시작을 알린다. 오토캠핑장을 지나면 메타세콰이어가 늘어선 산책로를 따라 걷게 된다. 잠시 쉬어가는 생각에 자연휴양림을 지나면 본격적인 단양8경의 암들을 느낄수 있다. 하선암과 중선암, 그리고 상선암은 단양을 대표하는 단양8경들이다. 중간 중간 만나는 출렁다리는 물소리길을 느끼는 요소중에 하나이다.
    557 2022.07.15
  • 중랑천 벚꽃길
    동대문구 장안동과 휘경동 일대 중랑천 제방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로 수령이 오래된 앙벚나무와 느티나무가 심어져 한여름철에도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있으며, 바닥은 산책과 조깅 등 이용시 무릎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탄성소재로 포장되어 있으며, 산책로 곳곳에 휴게쉼터와 전망데크, 운동기구 등이 설치되어 있어 산책로를 찾는 시민들에게 운동과 휴식, 여가활동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558 2022.07.15
  • 철새나그네길 1코스 붉은낭만길
    서천 철새 나그네길의 1코스인 붉은 낭만길은 홍원항에서 시작하여 춘장대 해수욕장을 거쳐 부사호에서 끝이 나는 3.77km의 길로 붉은 등대와 이국적 경치의 낭만, 추억과 다양한 축제가 가득한 길이다. 홍원항에서는 바다의 생동감을, 춘장대 해수욕장에서는 낭만과 젊음을, 부사호에서는 잔잔한 서해바다를 느낄 수 있다. 해안 길로 형성된 붉은 낭만길은 만조때는 바다의 생동감, 간조때는 갯벌의 풍성함을 볼 수 있고 저녁에는 해질녁 노을이 장관을 이루는 팔색조의 걷기 길이다.
    558 2022.07.15
  • 해파랑길 5코스
    간절곶 북쪽 진하해변을 출발해 회야강을 따라 외고산 옹기마을까지 간 후 덕하역까지 걷는 코스다. 바다와 강, 외고산 옹기마을, 오래된 기차역 등이 어우러져 분위기가 정겹다. 회야강 옆으로는 최근 새롭게 놓인 자전거도로를 따라 좀더 쾌적한 걷기가 가능해졌다.
    558 2022.07.15
  • 남도 이순신길 조선수군재건로 02코스 섬진강변 애민길(곡성)
    1. 남도이순신 조선수군 재건로
    정유재란이 있었던 1597년, 당시 관직에서 파직 당하여 백의종군하던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되어 군사 ․ 무기 ․ 군량 ․ 병선을 모아 명량대첩지로 이동한 구국의 길을 ‘조선수군 재건로’로 명명하여 역사스토리 테마 길로 조성함.

    2. 테마내용
    곡성군은 섬진강변 애민길로‘군관들과 수군재건을 논하다(곡성)’
    558 2022.07.15
  • 함라산둘레길
    함라산 둘레길은 함라산 등줄기를 따라 가는 함라산코스(1, 3코스)와 함라산 아래 금강변을 따라 가는 굼강코스(2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함라산은 나즈막한 산이지만 금강을 따라 떨어지는 낙조의 전망을 가장 높게 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1코스는 함라산 등산로를 이용하여 금강 줄기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국내 최북단 야생차 군락지, 소나무숲, 편백나무숲 등을 지나 성당포구에 다다르게 된다. 이 코스는 트레킹과 등산이 결합된 노선으로 탐방로 중간에 있는 숭림사는 놓치지 말고 꼭 둘러보자.
    558 2022.07.15
  • 남도이순신길 백의종군로 01코스 산수유 지리산 호반길
    산수유는 구례를 대표하는 꽃이자 봄을 가장 먼저 여는 꽃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구례 산동면은 전국 생산량의 73%를 생산하는 국내 제일의 산수유 군락지로서 봄이 오는 길목에는 노란 산수유 물결이 넘실댄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국내 최고의 여행상품으로 '구례 산수유 마을'이 선정된 바 있는데, 이 산동면의 대표적인 산수유 마을 가운데 하나가 계척마을이다.
    계척마을 입구에는 수령 1000년쯤 됬다는 산수유 시목이 있다. '할머니나무' 라고도 불리는 이 산수유 시목은 어느 산수유 나무보다 크고 웅장하고 세월의 기품을 보여준다. 이 곳 산수유 시목지 앞이 남도 백의 종군로의 출발점이 된다.
    또한 시목광장에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업적과, 연보등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성곽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자녀들에게 생태와 역사에대한 좋은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558 2022.07.15
  • 산수유마을 생태탐방로
    살기좋은마을로 선정된 산수유꽃피는 마을 사곡면 화전리 일대는 길이 8km, 넓이 6ha에 걸쳐 조선시대부터 자생한 15~300년 된 30,000그루의 산수유나무가 살아있는 화석처럼 군락을 이루고 있음, 이른 봄 산수유꽃을 보러오는 탐방객 및 가을 산수유열매를 보러 탐방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산수유 군락지를 따라 자연 친환경적인 생태탐방로를 조성하여 생태관찰, 사진촬영, 산책로 등 탐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음, 매년 3월말에서 4월초 산수유꽃축제를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 및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 탐방로 시작지점은 사곡면 화전3리(하전.전풍) 마을에서 시작하여 화전2리 (숲실)마을까지 가는 길이며 탐방로는 시작점으로 부터 1.6km까지 조성되었으나, 그 후 계속 마을안까지 걸어서 탐방할 수 있음.
    558 2022.07.15
  • 외씨버선길 3코스 김주영 객주길
    등짐과 머릿짐에 삶을 맡겼을 이 땅 민초들의 억척같은 삶을 기억하게 한다. 하지만 솔향기에 취하면 절로 힘이 솟고 계곡의 저수지는 더없이 풍성하다. 층층이 펄쳐진 풍요로운 들판을 걷다 보면 걷는 이의 감성은 어느새 동해를 그리워하게 하는 길이다.
    558 2022.07.15
  • 편백숲 트레킹길 1코스[산악지형]
    편백숲 트레킹길은 자연적으로 우거진 편백숲을 이용해 만든 트레킹코스로 편백숲 뿐만 아니라 대나무숲, 밤나무숲, 계곡, 저수지 등 여러가지 자연경관을 함께 볼 수 있는 코스이다.
    1코스는 조용한 장성군 북하면의 조용한 시골마을인 연동마을에서 시작된다. 마을을 지나면 편백숲 속 임도를 만나면서 가슴 속까지 상쾌함이 느껴진다. 오르막이 시작되는 길부터는 편백숲 대신 상수리나무, 소나무 군락을 만나는데 가파른 경사가 이어져 거친 숨을 내쉬게 된다.
    거친 숨은 쉼터를 만나면서 자연스레 정리되고 발걸음은 다시 숲을 지나 반가운 임도를 만나게 된다. 임도를 따르다가 다시 오르막은 이어지지만 울창한 소나무 숲을 만나면서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소나무 숲 속에는 쉼터가 있어 함께 걷는 이와 대화하기 좋다.
    소나무 숲길을 지나 편백숲을 만나면 길도 편안해 진다. 발걸음이 한재제에 이르면 1코스는 마무리 된다.
    559 2022.07.15
  • 한여울길 4코스
    국보사찰인 도피안사와 지역 향토 문화재를 연결하는 역사체험의 녹색길로 동주산성 정상에서는 뛰어난 철원평야의 전망이 가능하며 산책로를 따라 주변의 자연 생태숲을 보고 즐기는 아름다운 산책공간으로 조성되어 문화유적지 답사와 마을안길을 걸으며 소박한 농촌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천년역사의 숨결 녹색길은 철원군의 천년역사가 서려있고 한반도 중심지에 위치한 철원의 역사적 위상을 그대로 나타내 주는 길이다. 군민들에게는 동주산성 둘레길이라고도 불리우며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559 2022.07.15
  • 생명누리길
    국토교통부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을 위해 누리길, 여가녹지조성, 경관, 전통문화 사업 등 환경·문화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누리길사업은 누구나 걷기 쉬운 자연지형을 활용해 지역의 역사·문화·자연자원과 연계한 탐방·체험 프로그램 개발로 만수사, 경흥사 등 고찰과 이목지, 차곡지 등의 빼어난 수변경관이 어우러지며, 산전동 분청사기요지 등의 역사문화자원을 몸으로 느끼며 자연과 동화되는 생명누리길이다. 단순히 걸으면서도, 스스로의 정화된 시간을 가지며, 삼성현의 얼이 서린 경산시의 문화와 자연을 느끼며, 더불어 국토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길이다. 어느덧 길을 걷다보면 분청사기의 재료인 지하맥반석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으며 심신정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생명누리길이다. 짧은 코스지만 문화유산도 많이 담겨있어 유익한 코스이다.
    559 2022.07.15
  • 여수 갯가길 1코스
    첫 출발을 해서 상쾌한 기분으로 신작로를 몇 발자국 걷다보면 가장 먼저 만나는 아름다운 곳이 돌산공원 숲길이다. 숨겨진 오롯한 숲길을 걷다보면 바다 위에 위용 있게 서있는 거북선대교가 보인다.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라는 명언을 남긴 충무공 이순신 정신을 기리고자 명명된 거북선대교!
    무슬목, 이곳은 성웅 이순신장군이 무술년(1598) 11월 19일, 이곳으로 침범해 온 왜적들을 무찌른 곳이기도 하다. 무술목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니 왜적들이 이곳을 터진 곳으로 착각하고 그냥 통과하려다가 그만 좁은 육로에 막혀 모조리 섬멸 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무려 왜선 60여척과 왜군 300여명이나 되었다고 하니 그때 왜병들이 흘린 피가 바다를 이루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무슬목을 ‘피내’ 또는 ‘무서운 목’ 이라고 불러 ‘무슬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985년 2월에는 ‘충무공 유적비’가 세워져 이순신의 뛰어난 전략전술 ( 戰略戰術 ) 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고 있다.
    여수 갯가길을 겨울철에 걷는다면 아주 특별한 영양식을 맛볼 수 있다. 그것은 글리코겐, 타우린, 아미노산을 포함한 단백질, 비타민, 셀레늄, 아연 등을 골고루 함유한 영양 덩어리! 바로 굴을 맛보는 신나는 시간!
    유럽을 주름 잡았던 바람둥이 카사노바가 즐겨 먹었다는 음식으로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최고의 스태미나 음식으로 사랑받아 온 굴! 여수 안굴전에서는 굴구이, 굴국, 굴무침, 굴부침 등 다양한 요리로 맛볼 수 있다.
    갯가길 1코스는 갯것 하러다니던 길을 친환경적으로 복원하여 갯가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도록 만든 길이다. 우두리항 ( 돌산대교 아래 ) 에서 시작해서 상하동, 월전포, 안굴전을 돌아 무술목에서 끝나는 갯가길의 첫 코스이다.
    559 2022.07.15
  • 감악산 물맞이길 1코스 물 맞으러 가는 길
    감악산 물맞이길은 거창의 남상면에 위치한 감악산을 둘러보는 길이다. 코스는 총 4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1코스 물맞으러 가는 길, 2코스 고행의 둘레길, 3코스 전망대 가는 길, 4코스 심신도량 하는 길로 이루어져 있다.
    1코스 물맞으러 가는 길은 매산마을(방문자센터)에서 연수사로 가는 옛길로 상매산 마을과 지겟길을 올라 매산저수지까지는 포장된 농로로 되어 있고, 매산저수지 준설로 옛길은 물속에 잠겨졌으며, 잠시 과수원 옆으로 포장된 도로를 따라 오르면 평전다리가 있는 계곡에 이른다. 여기서 선녀계곡을 따라 이어진 오솔길 주변은 계곡과 천연림이 어우려져 있으며, 이 계곡물은 연수사 약수터에서 발원된 물로 맑고 청아하여 매년 칠석이면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즐기고 승천하였다고 전하며, 선녀폭포에서 농로 길을 따라 오름 갈림길에서 연수사 부도 방향으로 숲속을 오르면 연수사와 물맞는 약수탕에 이르게 되며, 또 다른 코스를 선택하여 오름과 내림을 하면 된다.
    559 2022.07.15
  • 용마루길
    영산강 발원지 용소. 용소에서 흘러내린 물은 담양호로 모여든다. 담양호는 영산강 본류의 최북단에 자리한 호수이다. 담양호 수변을 따라 데크로 이어진 길이다. 길은 누워있는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는 추월산의 주차장에서 시작되어 주차장 건너편 목교를 따라 담양호를 가로 지른다. 목교는 오르락내리락 부드러운 곡선미 뽐낸다. 오른쪽으로는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하는 호수를 끼고 걸으며 왼편은 숲이다. 일렁임 없이 잔잔한 청록빛 담양호와 추월산 기암절벽 풍광이 빼어난 자연을 걷는 길이다.
    559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