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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
    2구간 돌오름길은 거린사슴오름(해발743m)에서 안덕면 상천리 돌오름(해발1270m)입구 사이 5.6km의 구간으로 대부분 국유림지대로 1980년대까지 표고버섯 재배지로 유명했고, 졸참나무와 삼나무 단풍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자란다. 거린사슴오름(해발 743m)과 돌오름(해발1270m)에 오르면 한라산과 법정이오름, 볼레오름, 노로오름, 삼형제오름 등이 병풍처럼 펼쳐지는 등 제주 서남부 지역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522 2022.07.15
  • 한탄강 주상절리길 1코스 구라이길
    천연기념물인 비들기낭 폭포를 시작점으로 운산리 캠핑장, 운산리 자연생태공원까지 한탄강 주상절리를 조망하며 걷는 코스이며, 인근에 포천 한탄강 8경중 하나인 구라이골이 위치해 있다
    625 2022.07.15
  • 낙동강 하구 생태길 3코스 맥도 가시연꽃길
    맥도생태공원길은 낙동강변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습지를 최대한 살리고, 그 주변에 초지를 조성하여 갈대, 연꽃, 해바라기, 지피식물들이 산책로변을 따라 곳곳에 즐비하게 자라고 있으며, 계절따라 나비, 잠자리, 거미, 벌 등 수많은 곤충은 물론 백로, 청둥오리, 물떼새 등의 조류들을 관찰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며, 가는길에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2급인 가시연꽃을 관찰할 수 있다.
    539 2022.07.15
  • 한라산둘레길 동백길
    1구간 동백길은 무오법정사에서 동쪽방향으로 돈내코탐방로까지 이어지는 13.5km의 구간으로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의 성지였던 무오법정사와 4?3의 아픈역사를 간직한 주둔소, 화전민 터, 표고재배장등과 동백나무 및 편백나무 군락지, 법정이오름, 어점이오름, 시오름, 미악산, 강정천, 악근천 등이 분포하고 있다.
    510 2022.07.15
  • 한여울길 5코스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
    고려시대부터 봉수지로 활용된 소이산은 작지만 큰 산에 버금가는 조망권을 갖고 있고 태초부터 철원의 모든 역사를 품고 있는 철원의 대표 명산으로 한국전쟁이후 민간인 통제구역에 갇혀 수십 년간 일반인의 발길을 거부하며 때묻지 않은 자연 생태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녹색길 일부구간의 지뢰지대라는 위협적인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아름답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꽃에 비유해 “지뢰꽃길”이란 세부 길명을 부여하고 봉수대 오름길을 따라 소이산 정상에 도착하면 한눈에 철원평야와 평강고원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자리잡고 있다.
    603 2022.07.15
  • 낙동정맥 트레일 경주1코스
    서면 도리에서 임도를 따라 숲속 맑은공기를 마시며 걷다보면 계곡을 만나게 된다.
    계곡을 만나 사색하기에 좋은 길이다. 명암사와 용곡저수지 및 용명리사지 삼층석탑이 있어 잠시 쉬어 갈수도 있다. 죽은사람을 재면 살아난다는 금척(金尺)을 숨기기위해 가짜 무덤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는 금척리 고분군도 볼 수 있다.단풍이 물드는 가을철에는 정취가 더욱 좋아 사색하기 좋은 길이다.
    573 2022.07.15
  • 한라산둘레길 동백길
    1구간 동백길은 무오법정사에서 동쪽방향으로 돈내코탐방로까지 이어지는 13.5km의 구간으로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의 성지였던 무오법정사와 4?3의 아픈역사를 간직한 주둔소, 화전민 터, 표고재배장등과 동백나무 및 편백나무 군락지, 법정이오름, 어점이오름, 시오름, 미악산, 강정천, 악근천 등이 분포하고 있다.
    552 2022.07.15
  • 저도 비치로드
    창원시의 중앙 남쪽에 연륙교로 이어진 섬, 저도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걸을 수 있는 6.5㎞ 가량의 해안길이다. 저도에서 가장 높은 용두산 자락을 굽이굽이 걸으며 다양한 길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다. 전망데크로 만들어 놓은 두 곳의 해안 전망대가 있으나, 용두산 정상에서 연륙교 방면으로 내려다 보는 전망이 압권이다. 명확하게는 저도 비치로드에 용두산 정상이 포함되지 않으나, 정상까지 가는 길이 편도 300m 정도로 길지 않고, 험하지도 않으니 가급적 올라가보길 권한다.
    564 2022.07.15
  • 낙동정맥 트레일 경주2코스
    조용한 농촌길을 걷다보면 최근 복원한 시인 박목월 생가와 고찰인 삼봉사를 구경 할 수 있으며, 또 주변에는 금척고분군도 있다. 다시 임도를 따라 숲속 산길을 걷다보면 신경주역이 나온다.
    569 2022.07.15
  •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3코스 비진도 산호길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경이 발 아래로 펼쳐지는 비진도 산호길, 산호빛 바다가 비진도라는 섬을 에두른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비진도 내항에는 아직까지 해녀가 있다. 여객선을 하선하면 해녀가 방금 잡은 전복 등 각종 해산물을 정리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비진도는 ‘견줄 비(比)’ 자와 ‘보배 진(珍)’ 자를 쓴다. 보배와 비교될 만큼 아름답다는 의미다. 비진도는 옛부터 미인이 많아 미인도라 불리기도 했다. 비진도 산호길의 시작은 내항 선착장에서 시작된다. 외항마을 입구까지 콘크리트 포장이 되어 있는 길이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금새 비진도 해변을 한 눈에 볼 수있는 마을 입구까지 도달한다. 비진도 해변은 사구와 몽돌이 공존하는 특이한 곳이다. 하지만 특이한 이 지형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은 비진도 해변의 완벽한 s라인과 문필봉 처럼 솟은 산이다. 비진도 산호길의 본격적인 산행길은 비진도 해변에서 시작된다. 비진도 해변에서 선유봉까지 2㎞ 구간은 초입부터 가파르다. 탐방로 올라가는 길에 다랑이밭이 눈에 띄인다. 이 밭에는 비진도 특산물인 땅두릅나물과 마늘을 재배한다. 배를 기다리는 탐방객 대상으로 마을주민이 판매를 종종 하기도 한다. 비진도 산호길에는 사계절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다. 2월에는 동백나무, 3월~4월에는 야생화 천국, 5월에는 눈꽃 날리는 때죽나무, 6월에는 산딸기 가 지천이다. 비진도 산호길에는 각기 경관을 볼 수 있는 4군데의 전망대를 만난다. 여인바위의 전설을 가지고 있는 망부석전망대, 비진도 산호길 최고 절경 감상 포인트 미인도 전망대, 선유봉 정상의 선유봉 전망대, 해안절벽이 멋진 노루여 전망대망부석 전망대에서 10분 정도 오르면 비진도 산호길의 최고 절경 감상 포인트인 미인도 전망대이다.
    566 2022.07.15
  • 부여 사비길
    사비길은 사비부여의 중심지를 걷는 역사 체험길이다. 부여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면 첫 방문지는 참여시인으로 유명한 신동엽생가다. 작은 마당이 있는 아담한 집에서‘껍데기는 가라’등의 절창이 탄생했다. 부여군청을 지나면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연못인 부여 궁남지에 다다른다. 궁남지는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전설이 전해지는 곳으로 매년 7월에는 연꽃축제가 열려 각양각색의 연꽃을 만날 수 있다. 궁남지에서 가탑리 제방을 따라 한참을 걸으면 커다란 무덤군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이 능산리고분군이다. 능산리고분을 옆으로 산 능선을 타고 이동하게 되는데 작은 산 하나를 넘어 큰 도로를 건너면 금성산을 넘게 된다. 금성산에 오르면 부여시내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이 곳을 뒤로 한채 내려가면 부여의 유물을 전시한 부여국립박물관이다. 맞은 편 부여 중심 사찰이 있던 정림사지를 둘러보고 나와 부소산성으로 향한다.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될 정도로 잘 보존된 부소산성의 호젓한 길이 사비길의 백미다. 숲에는 아직도 당시의 토성들이 존재하고 있어 앞으로 발굴이 요구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 부소산성에서 강변을 따라 걷는 백마강길이 이어져 있다. 부소산성에서 서문매표소로 나와 부여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하면 사비길의 여정은 끝이 난다.
    584 2022.07.15
  • 낙동정맥 트레일 경주2코스
    조용한 농촌길을 걷다보면 최근 복원한 시인 박목월 생가와 고찰인 삼봉사를 구경 할 수 있으며, 또 주변에는 금척고분군도 있다. 다시 임도를 따라 숲속 산길을 걷다보면 신경주역이 나온다.
    543 2022.07.15
  • 한산 모시마루 솔바람길
    서천군 대표 문화자원인 한산모시관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금강권 조망도 가능하며, 지역에 자생하는 식생을 관찰할 수 있는 역사와 생태를 겸비한 등산로이다
    540 2022.07.15
  • 평화누리길 10코스 고랑포길
    평화 누리길 10코스 고랑포길. 김포, 고양, 파주를 거쳐온 평화누리길의 연천군 시작점인 10코스는 임진강 장남교에서 숭의전까지 18km를 걷는 코스이다. 임진강 물줄기를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부제 공모를 통해 고랑포길이라고 선정되었다.
    고랑포는 조선시대는 물론 한국전쟁 이전까지만 해도 임진강 일대에서 가장 번창했던 포구로 서해안에서 조류를 타고 임진강을 거슬러 생선과 새우젓배, 소금배들이 올라왔고, 장단백태 등의 곡물과 땔감이 내려갔다. 한창 번성했던 1930년대에는 금융기관과 우체국, 약방, 여관은 물론 서울 화신백화점 분점이 있었을 정도로 번성했던 곳이다. 한국전쟁이후 마을은 옛 영화를 뒤로 한 채 사라졌으며 오랬동안 군사작전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가 지금은 연천군에서 옛 모습을 되찾기 위해 고랑포구 역사문화촌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604 2022.07.15
  • 남도 이순신길 조선수군재건로 02코스 섬진강변 애민길(곡성)
    1. 남도이순신 조선수군 재건로
    정유재란이 있었던 1597년, 당시 관직에서 파직 당하여 백의종군하던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되어 군사 ․ 무기 ․ 군량 ․ 병선을 모아 명량대첩지로 이동한 구국의 길을 ‘조선수군 재건로’로 명명하여 역사스토리 테마 길로 조성함.

    2. 테마내용
    곡성군은 섬진강변 애민길로‘군관들과 수군재건을 논하다(곡성)’
    556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