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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감악산 숲길
    감악산 숲길은 경기도 오악(五嶽)의 하나인 감악산 주변으로 봉암저수지, 원당저수지, 신암저수지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조성되어 수덕(水德)을 상징하는 감악산과 아름다운 저수지를 감상 할 수 있는 최적의 숲길이다.
    제1구간(8.1km)은 초록지기마을(봉암저수지)에서 출발하여 숲속체험장, 원댕이 쉼터, 선일재, 구름재쉼터, 원당저수지 쉼터를 지나 다시 초록지기마을(봉암저수지)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숲길 주변으로 ‘조소앙 선생 기념공원’, 천연기념물 제278호인 ‘남면 느티나무’, 봉암저수지, 원당저수지 등의 볼거리가 있으며, 숲길을 걸으면서 숲속체험장, 원댕이 쉼터, 가마터, 선일재, 구름재쉼터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신비스러운 감악산을 각 저수지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보는 장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어서 또 다른 감동을 준다.
    665 2022.07.15
  • 간절곶소망길 5코스 행복의길
    간절곶 소망길은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새해를 여는 ‘간절곶’의 명칭과 해맞이를 통해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바람의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해안 길이다. 진하 명선교에서 시작하여 남쪽 해안을 따라 신암항까지 10km 구간이며, 사랑, 낭만, 행복 등 다섯 가지 테마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간절곶 소망길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간절곶을 비롯해 동해안의 절경이 펼쳐지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가볍게 둘러보기 좋다. 5m 높이를 자랑하는 소망우체통은 1970년대에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실제로 우편물 수거가 이루어지는 진짜 우체통이다. 근처 매점이나 카페에 무료 엽서가 비치되어 있으니 친구나 가족에게 기념엽서를 보내보는 것도 좋다. 우체통 뒤로는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선정된 간절곶 등대가 서 있고, 큰 날개를 편 풍차가 해안 길의 운치를 더해 준다. 북쪽 끝자락엔 드라마 ‘메이퀸’에 등장한 드라마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고, 그 앞 대송항의 방파제 끝에는 연인을 위한 프러포즈 등대가 있다. 등대에 서면 음악과 팡파르가 흘러나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665 2022.07.15
  • 자굴산 둘레길(쇠목재-달분재)
    자굴산 들레길의 능선부에는 천년 다지송과 희귀목인 노각나무, 사람주나무, 비목나무 등이 자태를 뽐내고 있고 다양한 수목 군락지를 만날수 있다 또한 골골이 많은 전설을 지닌 기암괴석과 풍광을 접할수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이길은 종전 수직 상하 이동의 힘든 등산개념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 이용토록 수평개념의 등산로를 조성하여 자굴산만의 생태와 진면목을 느끼고 심신을 단련토록 둘레길을 조성하였다
    664 2022.07.15
  • 보은 삼년산성길
    <2019년6월 이달의추천길>
    산성의 나라라 불렸을 만큼 수많은 산성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산성마니아들이 세 손가락 안에 꼽는 명불허전의 산성 답사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 찾아도 한적하여 안온한 마음으로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신라의 삼국통일에서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이 삼년산성에서 출동한 군사들이었다. 지금은 적군의 창칼을 막는 역할을 내려놓고 이곳을 찾는 현대인들을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해주는 충실한 안식처가 되어 있다.
    664 2022.07.15
  • 구천동 어사길
    ‘구천동’은 덕유산 북쪽에서 발원한 물이 학소대, 추월담, 수심대, 수경대, 구천폭포 등 33곳의 절경을 만들어내며 그 구비는 무려 9,000번을 돌아 내려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664 2022.07.15
  • 마비정 누리길 3코스
    마비정의 유래는 옛날에 어느 한 장군이 마을 앞산에 올라가서 건너편 산에 있는 바위를 향해 화살을 쏘고는
    말에게 화살보다 늦게 가면 살아 남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말이 떨어지자 그 말은 온 힘들 다하여 재빨리 달려 갔으나 화살을 따라 잡지 못하였고
    결국 그 말은 죽임을 당하였는데,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이 그 말을 가여이 여겨 '마비정'이라는 정자를 세
    우고 말을 추모하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마비정누리길은 도시민에게 녹색여가를 즐길수 있는 친환경 산책로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제공되었으며, 마비정 벽화마을과 연계하고 있다
    663 2022.07.15
  • 남산둘레길 동남산가는길
    경주 남산에도 둘레길이 있다. 그동안 남산은 산행을 통해 문화유적을 찾아봤지만, 둘레길을 따르면 남산 언저리에 자리한 유적을 쉽게 살펴볼 수 있다. 남산둘레길은 ‘남산 가는 길’, ‘동남산 가는 길’, ‘서남산(삼릉) 가는 길’ 3개가 나 있다. 그중 동남산 가는 길은 불곡 마애여래좌상, 탑골마애불상군, 헌강왕릉 등의 문화유적뿐만 아니라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등 남산 동쪽의 명소를 한꺼번에 둘러볼 수 있다.
    662 2022.07.15
  • 금호강 바람소리길
    *아름다운 수변 생태체험이 가능한 금호강 바람소리길 -1구간(하중도):2010년 재정비로 생태공원이 조성된 금호강 하중도 코스 -2구간(침산정):서거정의 대구10영 중 하나인 침산만조의 배경이 된 곳으로 금호강 일몰이 장관인 코스 -3구간(침산습지):철새도래지로 철새관찰 및 철새보호. 생태전망대 조성계획 -4구간(신천 에스파스):어린이를 위한 생태학습이 가능한 구간 -5구간(산격대교 일원):왕건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동화천이 합류하는 금호강 상류 구간
    662 2022.07.15
  • 남한강 자전거길 2
    라이딩과 캠핑을 동시에! 질주본능 자극하는 자전거길

    오토캠핑, 백패킹은 들어봤어도 바이크 캠핑은 생소하다고? 이포보에서 이어지는 남한강 자전거길은 바이크 캠핑족들에게 사랑 받는 최고의 코스다. 질주본능을 자극하는 쭉 뻗은 자전거길과 함께, 이포보 바로 밑에 자리한 이포보 캠핑장이 유명하기 때문이다.

    바이크 캠핑은 자동차로 가는 오토캠핑보다는 배낭 메고 가는 백패킹에 가깝다. 짐을 줄이고 또 줄여 가장 가벼운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비울수록 새로운 것을 담아올 수 있다는 여행의 진리가 담긴 셈. 이포보 외에도 제2의 남이섬이라 불리는 강천섬이 바이크 캠핑족에게 인기다.

    캠핑을 병행하지 않더라도 남한강 자전거길은 충분히 매력적인 코스다. 고즈넉한 남한강변을 따라 한가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한강 5경 신륵경(강천보좌·우안)과 신륵사 등 거닐 곳이 풍부하다. 꽃 피는 봄과 신록의 여름, 단풍 든 가을과 겨울에도 제각기 색다른 풍광을 선사해 사시사철 자전거 여행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661 2022.07.15
  • 운문골 마실길
    ‘운문골 마실길’은 ‘경천생활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남쪽의 고개를 넘어 고산면 ‘완주전통문화체험장’까지 가는 비교적 짧고 편안한 길이다.
    근처 경천저수지의 풍광도 아름답기에 시간과 체력이 넉넉하면 함께 둘러보아도 좋다.
    661 2022.07.15
  • 울릉둘레길 1구간
    저동에서 출발해 울릉도의 북쪽해안을 걷는 구간이다. 저동에서 내수전을 지나 석포까지는 울릉도의 옛길을 복원하였다. 석포나 섬목에서 현포항까지는 바다 곁을 지난다. 산과 숲, 바다와 바위섬이 고루 어우러진다. 울릉도의 어촌 마을을 만나는 즐거움도 각별하다.
    660 2022.07.15
  • 봉무공원 만보산책로
    단산지와 도산(감태봉)을 활용한 단산지 만보산책로는 평지와 경사구간이 적절하게 구성하여 건강관리와 다이어트 등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코스로 많은 주민들이 찾아오는 명품산책로
    660 2022.07.15
  • 뜬봉샘 금강발원지길
    뜬봉샘’은 금강의 발원지이다. 호남과 충청의 젖줄인 이 곳의 이름에는 재미난 전설이 담겨 있다. 이성계가 이곳 신무산에서 백일동안 기도를 드리던 마지막 날, 꿈 속에서 오색찬란한 무지개와 함께 봉황이 하늘로 날아오르며 새 나라를 열라는 계시를 했다고 한다.
    660 2022.07.15
  •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통일대교, 초평도, 임진나루를 지나 율곡습지공원까지 이어지는 9.1km의 구간으로 약 3시간이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철책이 설치되고, 민간인을 통제하던 순찰로로 활용되었던 곳으로 올해부터는 임진강을 따라 걷는 생태탐방로 구간으로 일반인에게도 허락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시범 개방기간이라 출입절차와 시간 및 인원의 제한 등 절차상의 번거로움이 있지만 외부에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곳이라 탐방객들에게는 신선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생태탐방로에서는 재두루미, 독수리, 쇠기러기 등 겨울철새가 월동하는 ‘초평도’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으며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코스모스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율곡습지공원과 율곡수목원이 있습니다. 평화누리 8코스, 주변의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방문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
    659 2022.07.15
  • 횡성호수길 6코스 회상길
    횡성호수길은 횡성호란 아름다운 호수와 이를 둘러싼 주변의 산을 테마로 하여 갑천면 대관대리 일원에 총 27km, 6코스로 조성되었다. 6코스는 정감있는 포장길과 앞동산의 정취가 느껴지는 구간이다.
    659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