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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뜬봉샘 금강발원지길
    뜬봉샘’은 금강의 발원지이다. 호남과 충청의 젖줄인 이 곳의 이름에는 재미난 전설이 담겨 있다. 이성계가 이곳 신무산에서 백일동안 기도를 드리던 마지막 날, 꿈 속에서 오색찬란한 무지개와 함께 봉황이 하늘로 날아오르며 새 나라를 열라는 계시를 했다고 한다.
    738 2022.07.15
  • 홍도 등대길
    홍도등대길은 홍도2구 마을과 홍도등대의 절경의 둘러보는 길이다. 홍도는 배가 닿는 홍도1구만 알려졌지만, 홍도의 진가는 ‘한국의 산토리니’처럼 아름다운 2구에 있다. 홍도1구가 번화가라면 홍도2구는 고요한 시골이다. 홍도등대길의 출발점은 홍도2구 선착장. 여기서 정겨운 마을 골목길을 휘휘 둘러가면 홍도분교를 지나 등대에 닿는다. 등대와 홍도 기암괴석들을 구경하고 해변을 따라 내려오면 홍도2구 선착장에 닿는다.
    739 2022.07.15
  • 봉화산 둘레길
    서울 중랑구의 대표적인 숲길 둘레길이다. 총 거리는 4km를 조금 넘는 수준이지만 산을 중심으로 상당히 많은 시민들이 거주하고 있어 사시사철 둘레길 탐방객들이 끊이질 않는다. 둘레길을 따라가면 참나무류를 중심으로 생강나무, 벚나무 등으로 울창한 숲길을 조붓한 오솔길로 걷게 된다. 봉화산 중턱을 따라 이어지는 울퉁불퉁한 노면과 구불구불한 공간감이 일품인 붕화산 둘레길은 제멋대로 느릿느릿 자란 수목들과 더불어 자연스레 놓인 천연의 흙길 탐방로이다.
    739 2022.07.15
  • 입암산 둘레길
    등산하기에 좋고 경치도 좋와 많은 시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등산로로 2011년 둘레길을 새로이 조성하여 경관과 산림욕, 치유의 기능을 더하였으며, 봄에는 벚꽃으로, 여름에는 편백림의 시원함으로, 가을에는 밤나무를 겨울에는 운치있는 설경과 철새들의 비상, 갯벌의 생태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흔치않는 곳입니다. 이곳 숲길은 친환경적인 숲길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익시설물을 설치하였고, 입암산을 돌 수 있는 산행이 가능하게 됐다.
    입암산 둘레길을 산책하다 보면 목포팔경으로 이름 높은 입암산 바위봉우리와 목포 앞바다의 빼어난 절경이 한 눈에 들어오며 솔 내음 그윽한 소나무 숲, 녹음 짙은 편백나무 사잇길, 연초록 신록이 가득한 참나무 숲, 바위굴 쉼터 등 다양한 이야기 거리와 볼거리가 있어 정겨운 숲길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또한, 이곳의 이정표에는 숲길의 방향유도와 더불어 소요시간, 칼로리 소모량을 표기하여 산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 노면에는 톱밥을 포설하여 향긋한 목편의 향기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고 느낌 좋은 산행을 즐길 수 있다.
    739 2022.07.15
  • 웅포 곰개나루길
    웅포 곰개나루길은 웅포관광지 곰개나루터에서 금강의 상류로 향한다. 덕양정과 느티나무의 배웅을 받으며 일정을 시작한다. 처음의 9km는 차분하다 못해 멈춘 것처럼 보이는 금강 하류의 넓은 수면과 끝도 없이 이어지는 억새를 따라 모든 번뇌를 내려놓고 친구 삼아 걷는다
    금강 자전거길을 따라 걷다 만나는 웅포체험마을은 모든 경관이 모여 있어 산들강웅포마을이라고도 부른다. 경관에 다양한 체험까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다. 곁에는 붕새언덕체험마을도 있다. 붕새언덕마을에는 중국의 상상의 물고기 곤이 변해서 된 새, 붕새를 닮은 바위가 있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전해진다
    739 2022.07.15
  • 구천동 어사길
    ‘구천동’은 덕유산 북쪽에서 발원한 물이 학소대, 추월담, 수심대, 수경대, 구천폭포 등 33곳의 절경을 만들어내며 그 구비는 무려 9,000번을 돌아 내려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739 2022.07.15
  • 호명산 자전거길
    대성리역 ~ 쁘디프랑스 ~ 호명산 ~ 상천역으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대성리역부터 바로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지만 쁘디프랑스로 가는길은 자동차와 함께 달리는 차도로 주의가 필요하다. 호명산은 완만하고 6km의 긴 오르막이다. 호명산을 올라가는 중 만나는 좌우의 멋진 카페에서 쉬었다 가도 좋다. 내리막이 급하기 때문에 내리막 주의해야 하며 호명산 정상에는 옛 사이클 도로 대회를 기념하는 비석도 함께 있다. 초보자가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초보에서 중급으로 올라가는 단계에서는 좋은 코스이다.
    740 2022.07.15
  • 북한강 자전거길
    옛 경춘선 철로 따라 낭만적인 자전거 여행

    추억의 경춘선 기찻길을 기억하시는지. 1939년 개통돼 2010년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옛 경춘선이 2012년 12월 26일 ‘북한강자전거길’로 되살아났다. 남양주 밝은광장에서 춘천 신매대교에 이르는 70.4km 구간이다. 버려졌던 기찻길이 생명을 얻으면서 춘천은 자전거 여행자들의 성지가 됐다. 맑은 날이면 남양주에서 출발한 자전거들이 강변 따라 줄줄이 달려오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북한강자전거길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대성리역, 청평역, 가평역, 강촌역 등 경춘선 어느 역에서 내려도 곧바로 자전거길에 합류할 수 있다. 그러나 북한강 자전거길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려면 남양주부터 춘천까지 쭉 뻗은 전체 구간 완주에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 중간에 지치면 언제든 경춘선 전철에 자전거를 싣고 돌아갈 수 있으니 부담도 적다.

    북한강 자전거길은 옛 철로를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경사가 거의 없어 느긋하게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수도권에서도 가까워 많은 사람들이 계절에 관계없이 찾아온다.

    741 2022.07.15
  • 신비의 바닷길
    신비의 바닷길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매년 음력 2월말에서 3월초 영등사리때 회동리와 모도리 사이의 바닷길이 조수간만의 차로 바다밑 2.8km 구간이 40여m의 폭으로 바닥을 드러낸다. 이 길의 특징은 해당 기간에만 걸을 수 있다는 점이다. 바닷길이 열리는 바다갈라짐 현상이 나타나는 곳은 화성의 제부도, 여수의 사도 등 많이 있지만 특히 명승 9호로 지정된 이곳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그 규모가 2.7키로미터에 달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742 2022.07.15
  • 탄금호 순환자전거길
    국토 정중앙을 향해 남한강 따라 굴리는 페달

    탄금호 순환자전거길은 조정지댐과 충주댐 사이에 위치한 탄금호 일대를 순환하는 자전거 코스다. 구간 거리는 약 43km로 여유 있게 달려도 4시간 이내로 주행이 가능하다. ‘탄금호’는 가야국 악사인 우륵이 울창한 소나무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경치에 반해 가야금을 타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 남한강은 지금도 가야금 가락처럼 은은하게 흐른다. 탄금호는 사계절 내내 경관이 뛰어나 둘러보며 달리기 좋다.

    시원한 강바람을 가로지르며 스트레스를 풀고자 하는 사람에겐 최적의 라이딩 코스. 자전거 도로 상태도 좋아 남한강의 출렁이는 물살처럼 가뿐히 나아간다. 충주댐, 탄금대, 중앙탑, 충주고구려비 등 천혜의 자연과 다양한 문화유산은 덤. 국토 정중앙에 위치해 전국 어디서든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충주로 떠나보자.

    742 2022.07.15
  •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4코스 호미길
    호미길은 거리가 5.3 km로 옛날 청어가 뭍으로 밀려 나오는 경우가 허다 하여 까꾸리로 끌었다는 까꾸리개(일명 독수리바위)와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 해맞이광장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해안길이다. 바닷가를 걷다보면 이육사청포도시비, 쾌응환호조난 기념비, 국립등대박물관, 상생의손, 새천년기념관을 볼 수 있다.
    742 2022.07.15
  • 장수 장안산 마실길
    이 길은 바쁘고 지친 일상을 잊을 수 있는 오지를 향한 여행이다. 장안산 750m 고지에 있어 오지 중에 오지로 손 꼽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연주 버스정류장 앞쪽에 있는 ‘연주마을 입구’ 삼거리에서 출발하며 표지판을 따라 입구로 들어선다.
    742 2022.07.15
  • 횡성호수길 6코스 회상길
    횡성호수길은 횡성호란 아름다운 호수와 이를 둘러싼 주변의 산을 테마로 하여 갑천면 대관대리 일원에 총 27km, 6코스로 조성되었다. 6코스는 정감있는 포장길과 앞동산의 정취가 느껴지는 구간이다.
    743 2022.07.15
  • 의정부소풍길 맑은물길
    부용천은 의정부시 중심부를 관통하며 흐르는 하천으로, 의정부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공원 만들기 프로젝트’에 의해 다목적 시민 휴식공간으로 말끔하게 단장된 곳이다. 중랑천과 이어진 약 4km의 구간에 보행로와 자전거도로, 인라인스케이트장, 시민공원 등이 두루 갖추어져 있다.
    의정부시는 부용천을 생태 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수질을 개선하면서 어류 이동통로를 확보하고, 징검다리를 설치하는 등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 덕분에 지금은 오리들이 물장구를 치며 노닐 정도로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 부용천변을 따라 깔끔하게 단장된 보행로와 자전거도로가 쌍둥이처럼 뻗어 있다.
    부용천 맑은물길은 의정부 번화가와 가까워서 외식과 쇼핑을 즐기기에 편리하다. 특히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거리가 가까운 곳에 있어서 식도락가들의 발길을 잡아끈다. 도심 한복판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이 그렇게 시끄럽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시간과 체력에 여유가 있다면 부용천 길과 중랑천 길을 연달아 주파하면서 서로의 특징을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부용천은 가족 및 레포츠 동호회 회원을 중심으로 한 이용객들로 늘 붐빈다. 주말이면 수변무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므로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도 즐겨 찾는다.
    744 2022.07.15
  • 설악누리길
    설악산 울산바위와 달마봉이 병풍처럼 마을을 둘러싸고 있어 한 폭의 산수화 같이 수려한 경관자원과 설악산에서 자라라는 식물들로 구성된 자생식물원을 연결한 힐링코스로 자연환경에 대한 보존을 원칙으로 친환경적인 최소한의 지원 시실로 자연환경의 혜택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코스임.
    또한 코스의 마지막인 족욕공원은 누리길 탐방로 인해 피로한 발을 온천수에 담구어 일상의 피로와 한꺼번에 풀수 있는 힐링공간임
    744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