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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너브내 수변탐방로 1코스
    북방면 도사곡리는 모래벌과 굴곡이 아름답고 ‘돈을 갚지 못한 친구가 친구를 바위로 불러 술잔을 나누며 빚을 갚을 수 없게 되어 죽으려 하자, 만류하며 아무리 못 갚는다 해도 친구의 목숨을 원하겠나, 나중에 벌면 갚아도 된다’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은 전설이 깃든 ‘천냥바위’가 있다. 산의 삼면을 둘러싼 팔봉산은 여덟 개의 봉우리로 길게 뻗어 있으며 2봉에는 삼부인당이라는 당집이 있고, 3봉이 가장 높고 4봉에는 해산바위굴이 있으며 조망이 가장 뛰어나 홍천강과 삼악산이 한눈에 가득 들어온다. 홍천강은 캠핑과 함께 쏘가리와 토종 물고기들이 많아 낚시군들도 즐겨찾는 강이다.
    618 2022.07.15
  • 칠갑산 솔바람길 1코스 산장로
    칠갑산 솔바람길 제1코스는 30여년 전 국도 36호선의 대치터널 개통 전에 청양, 보령, 홍성과 공주, 대전을 왕래하는 주민과 완행버스가 이용하는 도로였으며 현재 칠갑산 옛길로 불리어짐, 한 많은 어머니와 아련하고 애달픈 처녀의 마음을 표현한 대중가요 칠갑산과 연계한 아늑하고 편안한 길로 조성하였고 남녀노소 누구나 칠갑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야간 산행이 가능하도록 야간 조명등을 설치하였다.
    618 2022.07.15
  • 덕음산 솔바람 건강길
    남원 시내에서 마주 보이는 봉우리로 요천 건너편에 있다. 높이는 288m로 남원시를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산이다. 덕음봉 정상에 오르면 북으로 보절면 천황봉, 동으로 고남산과 만복대, 남으로는 견두산과 천마산을 볼 수 있다.
    서북의 교룡산이 남원 시내를 더 조망할 수 있는 위치이나 가파르기 때문에 덕음봉의 팔각정이 더 접근성이 좋다. 덕음봉은 40~50분 정도 오를 수 있는 봉우리답게 많은 남원시민들이 산책 코스로 자주 찾는 봉우리이다. 덕음봉을 지나 애기봉과 달봉을 차례로 지나면 안곡마을을 만난다. 마을에서 지리산둘레길 1코스 시작점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솔바람건강길은 마무리 되는데 지리산의 웅장함을 제대로 볼 수 있다.
    618 2022.07.15
  • 로하스 녹색길 01코스 자리걷길
    장흥의 진산인 사자산의 중심부를 횡단하는 트레깅 코스로 마주보이는 억불산과 기산마을 알 들녁을 조망하면서 여유롭게 걷을 수 있는 숲 산책길입니다. 숲길을 따라 소나무,당풍나무,동백나무와 철쭉꽃 군락지 등이 우거져 있어 숲의 향기와 정취,사자산의 맑은 기운과 웅혼한 정기를 호흡하면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로하스 길입니다.
    618 2022.07.15
  • 무주 예향천리 백두대간마실길 1코스
    금강과 남대천이 만나는 합류지역으로 시원한 바람과 가슴이 뻥뚫리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서면마을을 시작으로 무주읍에 들어서면 5일장이 열리는 반딧불장터에서 토종순대와 잔치국수 등을 맛볼수 있음. 한국 백경중 하나로 손꼽히는 적상산은 사면이 층암절벽으로 둘러싸여 가을 단풍이 물들면 마치 여인들의 치마와 같다고 하여 적상이라 부름.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등 많은 볼거리가 있음. 또한, 덕유산 능선의 동엽령 서쪽 골짜기에 있는 칠연계곡은 맑은물과 울창한 송림, 기암괴석 사이를 흘러 걷는 이에게 시원함을 전해주는 길이다.
    618 2022.07.15
  • 금강 포구 자전거길
    비단결처럼 아름다운 강물에 저절로 흘러가는 두 바퀴 

    금강포구 자전거길에 다가서면 강물이 비단결처럼 일렁거리고, 눈동자가 찬란히 반짝거린다. 처음 만나는 자전거 동호회 아저씨들은 먼저 물을 건네고, 민박집 아주머니는 아이스크림을 쥐어준다. 금강은 옛 친구를 만나듯 정겹게 다가온다. 혼자 달려도 외롭지 않은 라이딩. 웃음꽃을 피우다보면 30km의 자전거길도 짧게만 느껴진다.

    오늘날 3대 포구(강경포구, 성당포구, 웅포)의 교역길로서 천년 고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코스의 주요 거점인 성당포구는 아침 물안개가 일품. 여행자들이 쉬어갈 수 있는 민박촌이 형성돼 있고, 금강체험관에 미리 예약을 하면 자전거도 대여할 수 있다. 배를 타고 강변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으며 농촌체험마을에서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다.

    617 2022.07.15
  • 서천 남산길
    서천읍 남산리와 마서면 봉남리에 걸쳐있는 산으로 이산의 정상부에 둘레 약468m에 이르는 성곽을 두른 것이 서천 남산성이다. 예전부터 마을사람들이 사용하던 산길을 정비하여 남산길을 만들었으며 서천군의 중심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읍내 중심에서 출발해 편리하고 그 주변 곳곳을 살펴볼 수 있도록 코스가 넓게 짜여있어 트래킹과 산행이 동시에 가능한 코스이다.
    616 2022.07.15
  • 수원팔색길 여우길
    광교저수지와 원천저수지(원천호수공원)를 연결하는 길로 광교공원의 산책로와 음악분수 등을 즐기며 원천유원지의 과거 추억관 새롭게 조성되는 광교수변길을 즐길 수 있도록 광교 택지지구의 녹지추을 연결한 길로서 경기대학교 후문을 경유하는 코스이다. 광교공원, 원천저수지 등 가족이나 지인이랑 함께 걸으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코스이다.
    데크시설과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코스준비를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저녁쯤엔 광교중앙공원의 야경을 바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616 2022.07.15
  • 진도 웰빙등산로
    접도 웰빙등산로는 의신면에 위치한 작은 섬이지만 다리가 놓여 교통이 원활하며, 해양수산부 선정 아름다운 어촌이자 국가지정 어항인 수품항이 있는 경관이 화려한 마을이다. 이 웰빙등산로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해발 150m의 부담스럽지 않은 섬으로 산악회나 가족단위가 등산하기에 최적의 등산 코스이며,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어 우리 진도만의 특유의 해양경관을 볼 수 있다. 또한 천연생태 식물들이 많아 젊은층에게도 인기가 많다.
    615 2022.07.15
  • 남도삼백리길 09코스 천년불심길
    남도삼백리길 제9코스 천년불심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천년불심길은 순천시민 뿐만 아니라 조계산을 찾는 전국의 등산객들에게 가장 유명한 길이예요~ 대한민국 불교를 대표하는 송광사와 선암사를 사이에 두고 오가는 불심길이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그 길이 예쁘기가 이를 데 없어요. 계곡을 따라 걷게 되기 때문에 흐르는 물소리를 사철 들을 수 있고요, 중간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보리밥집이 있어서 즐거움을 더해줘요~ 전체 12킬로미터로 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짧은 길이지만 계곡물소리에 잠깐 취해보고, 우거진 나무숲과 이야기하고, 보리밥도 한 그릇 하다보면 하루가 다 필요할 수도 있어요~ 멋지죠?
    615 2022.07.15
  • 대전둘레산길 10구간 성북동산성길
    10구간(성북동산성길) : 새로운 눈 맛과 범바위 용바위의 합창
    빈계산은 산의 모양이 암탉과 같다 해서 빈계산이라 했다고 한다. 대전지역은 삼한시대에 마한에 속했고, '대전시사'에 따르면 54개의 작은 소국들로 이루어진 마한 중에서 신흔국이 유성구 빈계산 자락에 있었다고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10구간 코스는 빈계산 정상에서 방동저수지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편하게 산행할 수 있는 대전둘레산길잇기 12개 구간 중 가장 짧은 구간이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등산로 이지만 잘 정비되어 있고 전설이 서린 범바위 용바위를 감상하며 대전을 새로운 시각에서 볼 수 있어 즐거움이 있는 코스이다.

    가끔 대전에도 성북동이 있어요? 라고 묻는 사람이 있는데 성북동의 옛 이름은 '잣뒤'이다. 지금도 성북동에 잣뒤 마을이 있고 수백년된 느티나무 보호수가 길가에 장관을 이룬다.

    10구간 주변에 성북동산림욕장, 방동저수지, 석조보살입상, 범바위, 용바위, 성북동산성 등 문화적 자원이 많다.
    615 2022.07.15
  • 횡성 섬강길 1코스
    강원도 횡성과 평창의 경계를 이루는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70여㎞를 흐르다 남한강과 합류하는 섬강.
    그 섬강의 물줄기 중에 횡성읍 구간 일부에 만들어진 강변길이다. 4대강새물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자전거도로와 더불어 새롭게 정비한 북쪽연안의 흙길이 이어지며 원점회귀하는 오롯한 길이 완성되었다.
    강변을 따라 걷기만 하면 되므로 갈림길을 만난다 해서 크게 염려할 것은 없다. 섬강 위로 떠 있는 듯한 기기묘묘한 바위들에게 시선을 던져두고 걷는 맛이 일품이다.
    615 2022.07.15
  • 대촌 산들길
    2012년 문을 연 대촌 산들길은 도시경계(서구, 광산구, 화순, 나주)을 넘어 조성된 길로 전통과 현대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장담그기, 도예체험 등 농촌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울창한 소나무숲과 편백이 우거진 등산로와 휴게시설에서 건강을 위한 여가를 즐길 수 있으며 평야지대 나지막한 등룡산과 들판에 너울대는 하얀 비닐하우스가 마치 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경치로 남도의 풍광과 영산강의 낙조를 즐길 수 있는 녹색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생태공간 36경중의 하나인 승촌보의 철새조망지와 호가정(광산구 소재)을 자전거 도로와 연결하여 도보와 함께 자전거하이킹을 즐길 수가 있는 길이다.
    615 2022.07.15
  • 빛고을산들길 1코스
    빛고을산들길은 광주 도심왁곽의 산과 들, 그리고 마을을 배경으로 역사의 숨결이 어우러진 도심외곽을 한 바퀴 도는 순환 숲길이다. 도심 외곽에 있는 기존 길들의 역사적, 생태적, 문화적 자원을 활용하여 아름답고 미래지향적인 명품길 조성하여 스토리가 있는 독특한 테마길로 조성하여 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였다.
    이 구간은 산길과 들길, 마을길이 적절히 어우러져 영산강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논과 밭이 어우러진 드넓은 평야를 걷다가 소박하고 작은 마을을 지나면 울창한 삼림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다.
    615 2022.07.15
  • 의림지 힐링트레킹
    삼한시대에 축조되어 고대 농경문화의 역사적 상징인 의림지와 솔방죽 생태공원, 제천도심을 연결하기 위해 만든 길입니다. 옛적 할아버지, 할머니, 언니, 오빠 손 잡고 구불구불한 논두렁사이로 걷던 길을 모태로 길 양쪽으로 우리 한민족의 주식인 벼익는 소리를 들으며 농경문화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615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