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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버그내 순례길
    버그내순례길은 합덕 읍내를 거쳐 삽교천으로 흘러들어 만나는 물길로 합덕 장터의 옛 지명인 “버그내”에서 유래하였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인 솔뫼성지를 비롯하여 한국 천주교 역사상 가장 많은 신자 및 순교자를 배출한 국내 최대의 천주교 성지가 분포하고 있음. 순례길 코스는 솔뫼성지를 출발점으로 1929년 건립된 합덕성당~세계관개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된 합덕제~합덕제 중수비~원시장 원시보 우물터~무명순교자의 묘~신리성지를 거치는 13.3km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이후 연 20만명의 천주교 신도 및 순례객들이 찾고 있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앙과 힐링, 관광의 순례길 명소임.
    715 2022.07.15
  • 덕수궁 산책길
    옛 정취가 그대로 살아있는 높다란 돌담길을 걷다 정동극장, 구러시아공사관, 서울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서울 역사박물관 등을 거치며 다양한 볼거리와 배울거리를 만나는 서울 도심의 보석 같은 코스
    716 2022.07.15
  • 걷고싶은 누리길
    2007년 건설교통부의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범사업」 공모시 전국 1위로 선정된 각화동 시화(詩畵)마을과 연계함으로써 도·농간의 문화와 정취를 느끼면서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누리길을 조성하여 도시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며, 본 노선과 무등산 청풍쉼터 사이에는 6Km의 자전거도로가 개설되어 있으며, 최근 외지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는 무등산 옛길과도 연계됨으로써 무등산에 분포되어 있는 옛문화와 정취를 보다 더 많이 느낄 수 있어 도시민들의 여가공간으로서 활용도가 높은 길이다.
    717 2022.07.15
  • 부주산 일주도로
    부주산 일주도로는 체육공원으로 조성되어 국제클라이밍센터, 파크골프장, 축구장, 테니스장, 산악 자전거 경기장, 수영장 및 문화시설 등의 시설들이 있으며 근거리의 운동여가 공간보다 원거리 산책 및 다양한 운동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길가에는 아카시나무의 향기가 유혹하고 오동나무, 왕자귀나무, 붉나무, 등나무, 말오줌대, 낭아초, 개쑥부쟁이, 달맞이꽃, 층꽃나무, 왕고들빼기, 마타리, 개망초, 큰방가지똥, 민들레, 민들레아재비 등 일일이 늘어놓을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식물이 반겨준다. 또한 코스를 다양하게 돌아다닐 수 있으며 바로 옆에 있는 부흥산도 함께 산책 할 수 있게 길이 조성되어 있다.
    717 2022.07.15
  • 갈맷길 1-1코스
    옛부터 아홉 개의 포구가 있어 기장구포로 불렸는데, 화사을포(火士乙浦)-고리, 월내포(月來浦)-월네.임랑, 독이포(禿伊浦)-문오동(文五洞).칠암.신평, 동백포 (冬柏浦)-동백, 기포(碁浦)-이동, 이을포(伊乙浦)-일광.이천, 무지포-대변, 공수포 (公須浦)-공수, 가을포(加乙浦)-송정을 말한다. 옻을 칠한 것처럼 검은 빛으로 일렁이는 칠암바다를 지나 오영수의 소설 '갯마을'의 무대인 일광을 넘어서면 기장군 중심지를 알리는 기장체육관을 만나고 기장군청에서 1-1코스가 마무리 된다.
    718 2022.07.15
  • 성남누비길 5구간 태봉산길
    태봉산은 운재산, 안산, 둔지봉 등을 거치지만 대체로 지세가 험하지 않아 초보 등산객이 가뿐한 걸음으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숲이 울창한 태봉산에서는 탁 트인 풍광을 조망할 수 없지만, 소담하게 놓인 나무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극상림의 대표수종인 서어나무 군락지를 볼 수 있다.
    718 2022.07.15
  • 달성보 녹색길
    대구시 달성군이 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저상한 강정보와 달성보를 중심으로 총 40km에 이르는 2개의 녹색길을 조성한곳 중에 한곳이다 대곡역에서부터 달성보까지 이어지는 녹색길이다. 도심에서 출발해 대구수목원을 지나 남평문씨세거지에 도착하면 전통한옥을 느낄 수 있다. 길을 따라 내려가서 기내미재와 함박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지난 뒤 옥연지에서 멋진 저수지를 볼 수 있다. 다시 산을 올라 약산온천으로 향한다. 달성보에 도착하면 시원한 강바람과 마주할 수 있다. 또한 산 정상에 올라가면 그 오지는 정말 아름답다.
    718 2022.07.15
  • 유달산둘레길
    목포시의 랜드마크인 유달산은 해발 228.3m로 그리 높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두대간과 호남정맥만 어지는 영산기맥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이 된다. 오래전부터 목포시민들의 발걸음이 사시장철 끊이지 않아 산 곳곳에 다양한 등산로와 산책로가 나 있었다. 유달산둘레길은 이처럼 기존에 시민들이 다니던 길 중에 산언저리의 유순한 오솔길과 다양한 문화유적, 그리고 경승지들을 선형으로 엮어낸 원점회귀형 걷기여행길이다.
    유달산둘레길을 한 바퀴 걸어보면 목포에 대해 상당히 많은 걸을 알게 된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그만큼 이 지역에 대한 관심이 생겨났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렇게 단시간 내에 목포를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을까 싶기도 했다. 유달산둘레길은 목포를 대표하는 길로 꼽기에 모자람이 없다.
    719 2022.07.15
  • 온천과 함께하는 솔바람길
    솔바람길은 천혜의 등산로로 전국적으로 알려진 수암산과 600년 전통의 온천으로 유명한 덕산온천관광지와 연결하여 윤봉길의사의 얼이 서린 충의사등 주변 문화재와 연결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수 있는 길임.
    719 2022.07.15
  • happy700길 강따라 방림 가는길
    굽이치는 대화천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금당계곡이 합류된 평창강을 따라 고봉과 절벽이 조화된 멋진 경관을 연출하고 있는 구간으로 주변경관을 조망하며 강변을 따라 걷는 길이다. 특히, 제3구간은 제방길과 강변길로 이루어져 있어 자전거 투어를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다. 주변의 산과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자연의 정취와 멋진 풍경을 가슴에 담을 수 있는 길이다.
    719 2022.07.15
  • 강정보 녹색길
    강정보에서 육신사까지 이어지는 19km 되는 장거리코스이다. 16개 보 중에서 가장 큰 강정보는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낙동강 자전거일주 코스에 한 몫하고 있다. 강정보에서 조그만 야산 죽곡산을 타고 올라가면 자전거코스와 함께 평행도로가 펼쳐진다. 아름다운 낙동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달성 삼가헌과 육신사, 하목정 등 문화유산을 통해 역사를 체험할 수 있으며 등산길 여러 곳에 간이쉼터를 마련해 최고의 등산길이라 할 수 있겠다.
    720 2022.07.15
  • 금강소나무숲길 1코스
    금강 소나무숲길 01코스. 자연과 인간이 함께 꾸는 꿈 '생태관광'을 실천하는 금강소나무숲길은 산림청에서 국민세금으로 조성한 1호 숲길이며, 금강소나무와 희귀 수종 등 다양한 동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미래세대를 위해 후계림을 조성하고 있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다. 금강소나무숲길 1구간은 조선시대 보부상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던 길로서 십이령 옛길 혹은 울진 보부상길로도 많이 알려진 길이다. 1구간에는 이들의 애환과 기원이 담김 '울진내성행상불망비'나 '조령성황사', 옛 주막터, 화전민터 등 유산이 남아 있다.
    720 2022.07.15
  • 당현천길
    당현천은 중랑천의 제1지류로 수락산에서 발원하여 남서쪽으로 뻗어 흐르는 하천이다. 과거에는 이 물줄기를 ‘마전내’라고 불렀고 유로연장 6.1km, 평균 하천의 폭이 44m이다. 우이천 다음으로 규모가 큰 하천이다. 2013년 5월에는 당현천 제2통수식을 가졌다. 이 하천을 정비하여 아름다운 벽화, 물넘이교다리, 정자, 각종 조각상을 설치하고 수중 연못을 만들어 정비하여 주민들이 대표적으로 사랑하는 친환경 시설이 되었다.
    720 2022.07.15
  • 북한강 자전거길
    옛 경춘선 철로 따라 낭만적인 자전거 여행

    추억의 경춘선 기찻길을 기억하시는지. 1939년 개통돼 2010년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옛 경춘선이 2012년 12월 26일 ‘북한강자전거길’로 되살아났다. 남양주 밝은광장에서 춘천 신매대교에 이르는 70.4km 구간이다. 버려졌던 기찻길이 생명을 얻으면서 춘천은 자전거 여행자들의 성지가 됐다. 맑은 날이면 남양주에서 출발한 자전거들이 강변 따라 줄줄이 달려오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북한강자전거길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대성리역, 청평역, 가평역, 강촌역 등 경춘선 어느 역에서 내려도 곧바로 자전거길에 합류할 수 있다. 그러나 북한강 자전거길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려면 남양주부터 춘천까지 쭉 뻗은 전체 구간 완주에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 중간에 지치면 언제든 경춘선 전철에 자전거를 싣고 돌아갈 수 있으니 부담도 적다.

    북한강 자전거길은 옛 철로를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경사가 거의 없어 느긋하게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수도권에서도 가까워 많은 사람들이 계절에 관계없이 찾아온다.

    720 2022.07.15
  • 동두천 6산종주길
    동두천 시경계를 따라 조성된 6산종주길은 능선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어느 곳에서나 산을 오를 수 있으며 산이 아기자기 하고 능선에서 보이는 주변 경관이 멋있어서 산행중 힘들거나 지루하지 않고 전철 1호선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한 코스임.
    720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