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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남도이순신길 백의종군로 01코스 산수유 지리산 호반길
    산수유는 구례를 대표하는 꽃이자 봄을 가장 먼저 여는 꽃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구례 산동면은 전국 생산량의 73%를 생산하는 국내 제일의 산수유 군락지로서 봄이 오는 길목에는 노란 산수유 물결이 넘실댄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국내 최고의 여행상품으로 '구례 산수유 마을'이 선정된 바 있는데, 이 산동면의 대표적인 산수유 마을 가운데 하나가 계척마을이다.
    계척마을 입구에는 수령 1000년쯤 됬다는 산수유 시목이 있다. '할머니나무' 라고도 불리는 이 산수유 시목은 어느 산수유 나무보다 크고 웅장하고 세월의 기품을 보여준다. 이 곳 산수유 시목지 앞이 남도 백의 종군로의 출발점이 된다.
    또한 시목광장에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업적과, 연보등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성곽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자녀들에게 생태와 역사에대한 좋은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621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화암사 신선 만나러 가는 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9경 화암사 신선 만나러 가는 길, 관동별곡8백리길에 접한 켄싱턴 리조트를 출발하여 세계 짐버리장 입구에 들어서면 도로변에 소나무 숲길로 걷은 이에게 상쾌함을 더해 주고 있다 화암사까지 10km정도의 거리 두 시간이 소요된다. 천년고찰 화암사 주변에는 남성의 상징인 수바위와 여성의 상징인 옥문바위를 볼 수 있으며, 신선들이 놀고 갔다는 신선대를 거쳐 신선봉(1,204m)까지 가는 6km의 등산로는 천국문이라 불리우는 바위틈사이로 가야하는 등 일반 등산객과 노약자들이 등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코스이다 신선봉에 오르면 푸른 동해가 발아래 보이고 맑은 날씨에는 향로봉 넘어로 금강산 연봉까지 볼 수 있는 곳이다 신선봉 샘터에서 미시령 정상까지 하산길이라 경사가 급하여 보행에 주의가 요구되는 곳이다 미시령 고개 길은 6.25한국전쟁이후 1960년 개통으로 속초, 인제간 거리를 단축 하였으나 현재는 터널개통으로 30분 이상 더 단축됐다. 미시령 굽이굽이 고개 길은 계절에 따라 그 정취가 다르며 주변에서 선인재, 신선대, 울산바위 등 명소가 있어 경관의 아름다음을 더해주고 있다.
    621 2022.07.15
  • 칠갑산 솔바람길 1코스 산장로
    칠갑산 솔바람길 제1코스는 30여년 전 국도 36호선의 대치터널 개통 전에 청양, 보령, 홍성과 공주, 대전을 왕래하는 주민과 완행버스가 이용하는 도로였으며 현재 칠갑산 옛길로 불리어짐, 한 많은 어머니와 아련하고 애달픈 처녀의 마음을 표현한 대중가요 칠갑산과 연계한 아늑하고 편안한 길로 조성하였고 남녀노소 누구나 칠갑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야간 산행이 가능하도록 야간 조명등을 설치하였다.
    621 2022.07.15
  • 봄내길 2코스 물깨말구구리길
    ‘물깨말’강촌은 구곡폭포를 중심으로 하는 관광지로 자연풍광이 좋아 예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나훈아의 노래‘강촌에 살고 싶네’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춘천 의병장 습재 이소응이 ‘숨어살기 좋은 곳’이라고 했던 문배마을이 있으며 봉화산, 검봉산 등 여러 개의 등산코스가 있다. 연계코스를 이용하면 가정리 유인석 유적지를 만난다. 이 마을에는 무기제조창, 여성의병 윤희순의 가옥 등 의병활동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621 2022.07.15
  • 생명의 녹색길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장성호를 기점으로 만든 생명의 녹색길 코스는 길이 12km 폭 2m 규모의 길이다. 거대한 장성호댐을 올라오고 나면 생명의 녹색길은 소설 <징소리>의 주인공인 허칠복의 고향을 생각하며 걷는다.구불구불한 트레킹이 시작된다. 근처에 장성호 문화예술공원, 내장산 국립공원, 백양사, 남창계곡, 입암산성 등을 연계하는 가족관광의 명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도로진입이나 교통편이 다소 좋지 않아 단점이지만 장성호라는 장점을 가리기엔 너무 작을정도로 길이 아름답다.
    621 2022.07.15
  • 태안 해변길 1코스 바라길
    바다의 고어인 아라에서 그 명칭이 유래된 바라길은 상큼한 산림향과 싱그로운 바다내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학암포-구례포-먼동-신두리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해변과 숲길을 거닐다 보면 한 폭의 산수화에 빠진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바라길의 시점인 학암포자연관찰로에서는 셀프가이드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동?식물을 소개하는 해설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탐방객에게 추천할 만한 코스이며, 모래와 바람의 나라 궁전을 연상케 해주는 학암포탐방지원센터에 들러 탁트인 학암포해변의 경관을 한눈으로 담아갈 수 있다. 또한 구례포해변의 유리 사구관찰 데크를 걸으며 바람에 날린 모래가 언덕을 이루는 모습을 관찰 할 수 있고, 아담하고 깨끗한 먼동해변의 매력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해안사구인 신두리 사구(천연기념물 제431호)와 람사르협약에 의해 지정된 두웅습지를 방문하면 독특한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621 2022.07.15
  • 입화산 참살이 숲길 2코스
    본 코스의 입구는 중앙고, 우정혁신도시, 테크노파크 일원에 위치하고 있음. 본 코스에는 경관이 수렴하고 각종 수생식물이 있는 태화저수지가 위치해 있으며, 태화저수지~입화산 정상까지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져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고, 아울러, 울산시가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입화산 정상과 가족단위의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조성된 각종편의시설(네이처 스포츠, 물놀이체험공간, 야영장) 및 울창한 숲 자원을 이용한 나무학습장, 습지관찰원, 편백나무 숲, 시노래비, 야외공연장 등 우리 구의 명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참살이 숲이 조성되어 있음. 아울러 더 나은 누리길 조성을 위하여 볼거리 제공 및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620 2022.07.15
  • 지리산 자락길
    마천면 금계마을 지리산둘레길 안내센터를 출발해, 가흥, 도마, 군자, 외마, 내마, 실덕, 도촌, 강청, 가채, 의평마을을 연결해 출발지로 돌아오는 19.7km 순환형 도보길로, 산길을 걷고 물길을 걷고 고갯길을 넘고 마을길을 걸으며 웅장한 지리산을 바라보면서 가족, 연인, 친구 또는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조성된 길이다. 지리산 마을의 정겨운 풍경과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느끼고 보고, 감상할 수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있다.
    620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관대바위 산소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6경 관대바위 산소길. 진부령 정상(해발520m)에서 미술관을 관람하고 동해바다가 있는 곳 동족 방향 북천교까지의 코스이었지만 임도구간 통제로 고성산둘레길로 변경되었다.
    고성산둘레길은 고성군 소재지에서 고성산둘레와 정상을 거처 다시 고성군 소재지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고성산 정상에서 동해와 태백산맥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독특한 풍광을 자아낸다.
    620 2022.07.15
  • 구불길 8코스 고군산길A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고군산군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선유도, 대장도, 무녀도에 전해지는 전설을 들을 수 있는 곳으로 해수욕장과 갯벌체험장 등이 있어 체험활동을 비롯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길이다.
    620 2022.07.15
  • 너브내 수변탐방로 1코스
    북방면 도사곡리는 모래벌과 굴곡이 아름답고 ‘돈을 갚지 못한 친구가 친구를 바위로 불러 술잔을 나누며 빚을 갚을 수 없게 되어 죽으려 하자, 만류하며 아무리 못 갚는다 해도 친구의 목숨을 원하겠나, 나중에 벌면 갚아도 된다’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은 전설이 깃든 ‘천냥바위’가 있다. 산의 삼면을 둘러싼 팔봉산은 여덟 개의 봉우리로 길게 뻗어 있으며 2봉에는 삼부인당이라는 당집이 있고, 3봉이 가장 높고 4봉에는 해산바위굴이 있으며 조망이 가장 뛰어나 홍천강과 삼악산이 한눈에 가득 들어온다. 홍천강은 캠핑과 함께 쏘가리와 토종 물고기들이 많아 낚시군들도 즐겨찾는 강이다.
    620 2022.07.15
  • 황룡강 누리길 1코스 바람길
    시원하게 펼쳐진 황룡강과 들판(망월평야)를 바라보며, 백로를 벗삼아 바람을 따라 가는길, 먼 옛날 이곳을 지켜온 선조들의 흔적 앞에서 내일의 꿈과 희망을 속삭이는 길이다. 걷는 길 중간마다 쉼터가 있어 쉬엄쉬엄 걷기 좋은 길이다.
    620 2022.07.15
  • 덕음산 솔바람 건강길
    남원 시내에서 마주 보이는 봉우리로 요천 건너편에 있다. 높이는 288m로 남원시를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산이다. 덕음봉 정상에 오르면 북으로 보절면 천황봉, 동으로 고남산과 만복대, 남으로는 견두산과 천마산을 볼 수 있다.
    서북의 교룡산이 남원 시내를 더 조망할 수 있는 위치이나 가파르기 때문에 덕음봉의 팔각정이 더 접근성이 좋다. 덕음봉은 40~50분 정도 오를 수 있는 봉우리답게 많은 남원시민들이 산책 코스로 자주 찾는 봉우리이다. 덕음봉을 지나 애기봉과 달봉을 차례로 지나면 안곡마을을 만난다. 마을에서 지리산둘레길 1코스 시작점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솔바람건강길은 마무리 되는데 지리산의 웅장함을 제대로 볼 수 있다.
    620 2022.07.15
  • 무주 예향천리 백두대간마실길 1코스
    금강과 남대천이 만나는 합류지역으로 시원한 바람과 가슴이 뻥뚫리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서면마을을 시작으로 무주읍에 들어서면 5일장이 열리는 반딧불장터에서 토종순대와 잔치국수 등을 맛볼수 있음. 한국 백경중 하나로 손꼽히는 적상산은 사면이 층암절벽으로 둘러싸여 가을 단풍이 물들면 마치 여인들의 치마와 같다고 하여 적상이라 부름.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등 많은 볼거리가 있음. 또한, 덕유산 능선의 동엽령 서쪽 골짜기에 있는 칠연계곡은 맑은물과 울창한 송림, 기암괴석 사이를 흘러 걷는 이에게 시원함을 전해주는 길이다.
    620 2022.07.15
  • 중원문화길 2코스 역사문화길
    중원문화의 고장임을 알 수 있는 코스로 중앙탑에서 시작하여 중원고구려비를 만나게 된다. 중원고구려비 전시관에서 장미산성까지는 등산로를 걷게되는데 중반에 경사가 있어 조금 힘들 수는 있으나 장미산성에서 내려다 보이는 남한강 장관은 일품이다. 장미마을을 지나면 남한강 자전거도로를 만나게 되는데 상류방향을 따라가면 시작점인 중원탑으로 하류방향을 따라가면 2코스의 종점인 목계나루를 만나게 된다.
    619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