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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송파둘레길 성내천길
    송파둘레길은 송파구의 외곽을 따라 흐르는 성내천, 한강, 탄천, 장지천을 연결하는 자연과 수변공간, 생태하천이 어우러진 순환형 도보관광코스이다. 송파둘레길은 총 21km길이로 하천명을 따서 이름 지은 총 4개 코스의 길을 완주할 경우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송파둘레길의 가장 큰 특징은 송파 어디서든 통한다는 점이다. 송파의 생활 권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수변에 주요 문화 관광 명소가 자연스레 연결되어 있어 이용하기에 아주 편리하다. 발길 닿는 대로, 길에서 마주한 대로 송파의 자연환경과 명소를 즐길 수 있다.
    672 2022.07.15
  • 38선 숨길 1코스
    양양에서 최초로 38선을 돌파하면서 기념표지판을 세우는 3사단23연대(1950.10.1)를 기념하여 정부는 1956년 10월1일을 국군의 날로 제정하였음. 국군 총 참모장 정일권 중장이 3사단 23연대 전선을 시찰하면서 작전 명령을 하달, 38선 남쪽 2km wwja인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주둔하고 있던 3대대 병력이 전군 최초로 38선을 넘어 북진 하였음.
    671 2022.07.15
  • happy700길 강따라 방림 가는길
    굽이치는 대화천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금당계곡이 합류된 평창강을 따라 고봉과 절벽이 조화된 멋진 경관을 연출하고 있는 구간으로 주변경관을 조망하며 강변을 따라 걷는 길이다. 특히, 제3구간은 제방길과 강변길로 이루어져 있어 자전거 투어를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다. 주변의 산과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자연의 정취와 멋진 풍경을 가슴에 담을 수 있는 길이다.
    671 2022.07.15
  • 갈맷길 8-1코스
    회동수원지길은 2009년 부산 갈맷길 축제 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은 길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을 만큼 평탄하고 쉬운 길인 동시에 수영강과 회동호의 수변이 제공하는 경관이 뛰어나다. 특히 장전구곡가의 1경인 오륜대를 비롯하여 부엉산(175m) 정상에서의 조망이 뛰어나다. 땅뫼산에서 윤산 자락을 휘감아 돌며 명장정수사업소까지 이어지는 수변길은 아홉산 줄기가 회동호에 병풍처럼 서 있고 물새들이 한가로워 소상팔경을 연상케 한다. 회동수원지는 일제 강점기인 1942년 조성되면서 수몰민의 원성과 울분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기도 하다. 구간 전체가 사포지향 2백리 두 번째 구간으로 옛날 사천으로 불렸던 수영강의 흐름을 따라 동행하는 길로 부산팔경의 한 곳인 동대를 지나면서 도심을 관통하여 옛 좌수영의 영화가 서려있는 나루공원을 지나 민락교에서 바다와 만난다.
    670 2022.07.15
  • 부천문화둘레길 도시숲길
    문화둘레길은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생태, 역사, 문화를 연결하는 일상의 도보여행길이다.
    첫 번째 코스인 도시숲길은 목일신공원에서 시작하여 동남사거리 근처의 웃고얀근린공원, 범박산, 역곡천, 옥길동을 지나는 길로 괴안동, 범박동, 옥길동 동네 곳곳을 누비는 길이다. 웃고얀, 양지마을을 지나 용못내 라고 불리던 역곡천과 주변 저류지, 느티나무가 많았던 배모탱이 마을 등을 걷다보면 물과 바람과 산과 들, 나무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사람들이 분투하며 땅에 적응하고 살아온 이야기를 알게 된다. 역곡천을 따라가면 온갖 풀과 나무, 그리고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 물고기와 새들이 지나는 길도 이어진다.
    특별한 준비를 하지 않고 길을 나서도 가벼운 차림으로 걸을 수 있는 동네 산책길로 자연의 숲과 인간의 숲 사이로 떠나는 길이다.
    670 2022.07.15
  • DMZ펀치볼둘레길 3코스 만대벌판길
    선사유적지를 지나 삼거리쉼터와 잣나무숲을 거쳐 이주민 정착촌이 있는 만대마을에 이른다. 냉장쉼터 식당에서 DMZ자생식물원에 이르러 만대저수지 육각정에서 북녘 산천을 바라보고 비티민나무와 산채재배단지를 둘러본 후, 영농한계선을 따라 조성된 지뢰밭 숲길을 만난다. DMZ펀치볼둘레길은 지뢰위험지대와 군사시설보호구역 통과구간이 많으므로 반드시 숲길체험지도사의 안내에 따라야 한다. 코스조성이 인삼밭길을 걷는 구간과 숲길로 가는 구간 두 군데로 나뉘어져 있어서 산 속 트레킹을 즐겨하는 분이라면 숲길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669 2022.07.15
  • 울산 태화강 자전거길
    국가하천인 태화강의 자전거도로는 중구와 남구 울주군까지 걸쳐있는 도심 속의 자전거전용도로로 지나가는 옆에 십리대밭이 형성되어 있고, 울산의 10경 중 하나인 섬바위를 지나는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다. 100년 전통의 언양전통시장과 울산의 명산인 영남알프스를 볼 수 있고, 여가를 즐기는 사람 뿐만 아니라, 출퇴근으로 하루 수천명이 이용하고 있는 길이다.
    669 2022.07.15
  • 임실 섬진강길
    강변 근처에 있어 물 걱정이 끊이지 않아 물우리라고 불리는 마을.
    그래서 늘 제를 지냈다는 당산나무를 둘러보며 ‘물우 경로당’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바로 앞 ‘월파정’이다. ‘월파정’은 물우리에 거주하던 밀양 박씨 사람들이 선조의 덕을 기리고자 1927년에 지은 정자이다. ‘잠수교’를 지나 건너편 둑으로 올라서면 ‘섬진강 자전거길’이다.
    669 2022.07.15
  • 남파랑길 1코스
    갈맷길 3-1구간, 3-2구간과 중첩되는 구간으로서 해파랑길 시종점인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부터 부산 중구 부산대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신선이 노닐던 신선대 및 부산항의 역동적인 파노라마을 만끽할 수 있는 구간이며 세계에서 하나뿐인 UN기념공원 및 부산박물관, 영화 “친구”로 유명한 부산 일대의 명소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우리나라 제1의 항구도시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667 2022.07.15
  • 평택섶길 1코스 대추리길
    미군기지 이전으로 삶을 빼앗긴 대추리주민들의 애환이 깃든 길로 평화와 화해를 염원하는 길
    664 2022.07.15
  • 비슬산 둘레길 2구간 옥연지송해공원둘레길
    전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비슬산 주위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문화자원 등을 특성 있는 스토리로 엮어 도보길로 조성하였습니다.

    비슬산둘레길은 ‘숲길’, ‘마을길’, ‘옛길’, ‘임도’등 기존길을 ‘아름다운 길’, ‘걷고 싶은 길’ 이라는 조성 원칙하에 연결하여 탄생하였습니다.

    비슬산둘레길을 따라가다 보면 비슬산자락의 풍광과 함께 정겨운 시골의 정취, 유서 깊은 사찰과 역사문화자원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63 2022.07.15
  • 장수 장안산 마실길
    이 길은 바쁘고 지친 일상을 잊을 수 있는 오지를 향한 여행이다. 장안산 750m 고지에 있어 오지 중에 오지로 손 꼽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연주 버스정류장 앞쪽에 있는 ‘연주마을 입구’ 삼거리에서 출발하며 표지판을 따라 입구로 들어선다.
    663 2022.07.15
  • 북한강 자전거길
    옛 경춘선 철로 따라 낭만적인 자전거 여행

    추억의 경춘선 기찻길을 기억하시는지. 1939년 개통돼 2010년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옛 경춘선이 2012년 12월 26일 ‘북한강자전거길’로 되살아났다. 남양주 밝은광장에서 춘천 신매대교에 이르는 70.4km 구간이다. 버려졌던 기찻길이 생명을 얻으면서 춘천은 자전거 여행자들의 성지가 됐다. 맑은 날이면 남양주에서 출발한 자전거들이 강변 따라 줄줄이 달려오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북한강자전거길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대성리역, 청평역, 가평역, 강촌역 등 경춘선 어느 역에서 내려도 곧바로 자전거길에 합류할 수 있다. 그러나 북한강 자전거길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려면 남양주부터 춘천까지 쭉 뻗은 전체 구간 완주에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 중간에 지치면 언제든 경춘선 전철에 자전거를 싣고 돌아갈 수 있으니 부담도 적다.

    북한강 자전거길은 옛 철로를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경사가 거의 없어 느긋하게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수도권에서도 가까워 많은 사람들이 계절에 관계없이 찾아온다.

    662 2022.07.15
  • 장태산자연휴양림 산책로
    <2019년8월 이달의추천길>
    -장태산자연휴양림은 충남 논산 출신 송파 임창봉 선생이 1972년부터 나무 20만여 그루를 심고 가꾼 곳이다. 2002년 대전시에서 휴양림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하나뿐인 메타세쿼이아 숲을 품은 휴양림이다.
    -휴양림 정문에서부터 형제산 능선 전망대까지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편도 2km 정도 된다.
    662 2022.07.15
  • 미륵산 둘레길
    익산에서 가장 높은 산인 미륵산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미륵사지를 품고 있으면서 동시에 완만하고 편안한 산책길로 시민들의 인기가 많다. 시점인 원기산 방면의 기양정류소에 출발해 숲길로 이어지는 왼쪽의 산으로 들어선다. 널찍하게 잘 만들어진 길을 따라 등산을 시작할 수 있다.
    662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