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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태백고원 700산소길 (연화산둘레길)
    연화산 둘레길은 사람이 살기 좋은 700고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심근처 산인 연화산자락에 조성되었다. 연화산 둘레길은 큰 경사가 없어 가족끼리 손잡고 걸을 수 있는 산소길이며
    산소길옆으로 단풍나무, 벗나무를 심어 봄,가을에 꽃길과 단풍에 물든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봄,여름,가을 내내 야생화가 꽃을 피워 피톤치드와 함께 은은한 향기도 맛볼 수 있는 길이다.
    623 2022.07.15
  • 부여 사비길
    사비길은 사비부여의 중심지를 걷는 역사 체험길이다. 부여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면 첫 방문지는 참여시인으로 유명한 신동엽생가다. 작은 마당이 있는 아담한 집에서‘껍데기는 가라’등의 절창이 탄생했다. 부여군청을 지나면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연못인 부여 궁남지에 다다른다. 궁남지는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전설이 전해지는 곳으로 매년 7월에는 연꽃축제가 열려 각양각색의 연꽃을 만날 수 있다. 궁남지에서 가탑리 제방을 따라 한참을 걸으면 커다란 무덤군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이 능산리고분군이다. 능산리고분을 옆으로 산 능선을 타고 이동하게 되는데 작은 산 하나를 넘어 큰 도로를 건너면 금성산을 넘게 된다. 금성산에 오르면 부여시내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이 곳을 뒤로 한채 내려가면 부여의 유물을 전시한 부여국립박물관이다. 맞은 편 부여 중심 사찰이 있던 정림사지를 둘러보고 나와 부소산성으로 향한다.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될 정도로 잘 보존된 부소산성의 호젓한 길이 사비길의 백미다. 숲에는 아직도 당시의 토성들이 존재하고 있어 앞으로 발굴이 요구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 부소산성에서 강변을 따라 걷는 백마강길이 이어져 있다. 부소산성에서 서문매표소로 나와 부여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하면 사비길의 여정은 끝이 난다.
    622 2022.07.15
  • 북한산둘레길 1코스 소나무숲길
    북한산 둘레길 01코스 소나무 숲길. 높은 산은 자신없는 분, 하지만 맑은 산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이 길은 전체적으로 완만한 산길로 이루어져 있어 둘레길을 처음 걸으시는 분이라면 가장 먼저 와볼 만한 구간입니다. 우이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시작한 길이 맑은 약수로 가득한 만고강산을 지나 천여 그루의 소나무가 빼곡히 자라고 있는 솔밭근린공원에 이를 때 쯤이면, 입욕을 한 듯 온몸에 피톤치드 향이 가득할 것입니다. 이미 소나무 숲길을 걸으신 분이라면 우리 곁에 있었지만 그냥 지나치기만 했던 문화, 역사 자료를 찾아 소나무숲길 곳곳으로 문화 기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622 2022.07.15
  • 돌산종주로
    여수 야경의 최고봉인 돌산대교에서 시작하는 돌산종주는 시작은 그렇게 힘들지 않다. 하루 일정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중간에서 일박하는 것이 좋다. 본산에는 옛 성터가 있으며 돌평상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우물터를 만들어 놓았는데 지하수가 나오는 것은 아니며 우수를 집수하여 이용한 듯 하다.봉황산은 경관 조망을 위해 전망대를 설치하였으며 일출을 감상하기에 좋다. 봉황산 아래 휴양림이 있어 1박 하기에도 좋다. 향일암은 3대 일출 경관지 중 하나이며 일출이 장관이다.
    622 2022.07.15
  • 장흥 숲길 1코스
    ‘장흥 숲길’ 제1구간(6.3km)은 장흥면사무소부터 장흥숲길 입구(염광요양원 입구)까지의 접근로(1.5km)를 통해서 숲길이 시작되는데, 장흥숲길입구~조각아뜰리에~돌고개유원지입구~권율장군묘~청련사입구로 탐방할 수 있는 노선과 장흥숲길입구~장흥산책로~온릉으로 탐방 할 수 있는 노선으로 나뉘어 진다.그리고 ‘장흥 숲길’ 제2구간(6.1km)은 현대랜드~밀과보리~법화사~돌고개~장흥자생수목원~돌고개유원지 입구로 탐방할 수 있다.
    621 2022.07.15
  • 관악산둘레길 과천구간
    관악산을 따라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살아 숨 쉬는 자연과 역사,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관악산둘레를 따라 길이 이어졌다.
    관악산둘레길은 편안하고 걸으면서 수려한 자연·생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산 정상 등산코스가 아닌 완만한 경사나 평지로 이동할 수 있게 조성된 코스이다.
    서울 남부지역과 삼남지역의 관문인 남태령고개에서 남태령 옛길을 지나고 선조들이 공부하던 과천향교를 만나게 된다. 선비와 학자들을 길러낸 과천향교는 관악산을 오르는 등산객들의 만남의 장소로 주말이면 많은 인파가 몰린다. 과천향교를 지나 한적한 관악산자락을 따라 쉬엄쉬엄 걸으면 안양시 간촌약수터에 이르러 과천구간은 끝이 난다.
    621 2022.07.15
  • 담양오방길 5코스 누정길
    달관과 관용의 경치가 빼어난 면앙정을 비롯하여 송강정철이 선조 임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사미인곡, 속미인곡을 지은 곳인 송강정, 넓은 뜰에 정자와 시냇물, 연못가에 만발한 백일홍이 더해져 독특한 아름다움을 풍기는 명옥헌원림,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약간의 손질만 더해 자연과 인공이 다정하게 어우러져 있는 조선시대 원린문화의 중심지이자, 원림건축의 백미인 소쇄원, 주변경치가 아름다워 그림자도 쉬어간다는 식영정 등이 있어 가사문학과 정자문화를 체험하며 걸을 수 있는 역사 문화 스토리텔링 탐방길이다.
    621 2022.07.15
  • 감포깍지길 1코스 해안을 따라 걷는 길
    동해의 맑고 푸른 경주 감포 바다를 따라 조성된 길. 길을 따라 가다보면 고운모래 해변, 몽돌해변, 청정 감포바다에서 올린 신선한 해산물과 노어부의 억센 사투리가 가득한 포구, 세월을 짐작하게 하는 노송의 그늘이 발걸음을 멎게 하는 솔밭, 잠시 시간 내어 오를 수 있는 등산로와 신라역사를 엿볼 수 있는 동해 일출을 대표하는 호국성지 문무왕릉, 감은사지, 이견대, 만파정, 슬픈 설화를 담고 있는 촛대바위, 용굴, 사진 출사지로 이름난 송대말 등대와 주상절리. 어느 한곳도 지나칠 수 없는 비경속에 숨겨진 역사와 설화를 찾아보며 걸을 수 있는 매혹적인 길이다.
    620 2022.07.15
  • 담양오방길 5코스 누정길
    달관과 관용의 경치가 빼어난 면앙정을 비롯하여 송강정철이 선조 임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사미인곡, 속미인곡을 지은 곳인 송강정, 넓은 뜰에 정자와 시냇물, 연못가에 만발한 백일홍이 더해져 독특한 아름다움을 풍기는 명옥헌원림,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약간의 손질만 더해 자연과 인공이 다정하게 어우러져 있는 조선시대 원린문화의 중심지이자, 원림건축의 백미인 소쇄원, 주변경치가 아름다워 그림자도 쉬어간다는 식영정 등이 있어 가사문학과 정자문화를 체험하며 걸을 수 있는 역사 문화 스토리텔링 탐방길이다.
    620 2022.07.15
  • 담양오방길 5코스 누정길
    달관과 관용의 경치가 빼어난 면앙정을 비롯하여 송강정철이 선조 임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사미인곡, 속미인곡을 지은 곳인 송강정, 넓은 뜰에 정자와 시냇물, 연못가에 만발한 백일홍이 더해져 독특한 아름다움을 풍기는 명옥헌원림,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약간의 손질만 더해 자연과 인공이 다정하게 어우러져 있는 조선시대 원린문화의 중심지이자, 원림건축의 백미인 소쇄원, 주변경치가 아름다워 그림자도 쉬어간다는 식영정 등이 있어 가사문학과 정자문화를 체험하며 걸을 수 있는 역사 문화 스토리텔링 탐방길이다.
    620 2022.07.15
  • 군위 아미산등산로
    ㅇ 1코스 : 단체로 왔을 경우 종점이 휴양림입구이므로 산행 마치는 시간에 맞추어 차량을 이동하여야함.
    ㅇ 2~3코스 : 원점회귀 산행임
    ㅇ 앵기랑바위 부근은 암릉구간이나 목계단 등 시설물이 비교적 잘 되어 있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오를수 있으며, 임의로 출입금지 바위에 오르지 않는 이상 크게 위험한 곳은 없음.
    ㅇ 암릉구간 이후로는 모두 흙길 위주의 육산이며, 1코스의 능선은 꾸준히 오르내림이 있고 화려한 경치가 없어 자칫 산행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음.
    619 2022.07.15
  • 희망볼랫길(추읍산)
    볼랫길은 보고 또 봐도 다시 가고 싶은 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희망볼랫길은 희망근로사업을 통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희망볼랫길'이란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중앙선 전철을 타고 용문역에서 내려 조금 걸어 나오면 볼랫길 이정표가 보인다. 주읍산 둘레를 걸으며 산길과 작은 시골마을 등을 구경할 수 있는 코스이다. 이정표가 다듬어지지않아 헤매기 쉽지만 4월초, 산수유가 피어나는 게절이 되면 주읍산과 마을마다 산수유가 지천으로 피어나는 시기에 맞추어 구경하며 걷기 좋다. 여행이 끝나는 곳 역시 중앙선 원덕역으로 시골마을과 추월산 트레킹을 마치고 되돌아가기 좋은 곳이다.
    619 2022.07.15
  • 천안역사문화둘레길
    애국선열들의 정신,사적지,발자취 등을 테마한 역사·문화에 기반을 둔 교육관광벨트로서, 민족혼의 성지이자 충절의 고장인 천안의 애국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길임. 유관순열사가 걸었을 길을 걸으며 유관순열사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생각해보고, 조선 후기 과학사상의 발전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 북학파 실학자 홍대용선생의 발자취를 걸어봄으로써 천안의 역사인물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619 2022.07.15
  • 관악산둘레길 과천구간
    관악산을 따라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살아 숨 쉬는 자연과 역사,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관악산둘레를 따라 길이 이어졌다.
    관악산둘레길은 편안하고 걸으면서 수려한 자연·생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산 정상 등산코스가 아닌 완만한 경사나 평지로 이동할 수 있게 조성된 코스이다.
    서울 남부지역과 삼남지역의 관문인 남태령고개에서 남태령 옛길을 지나고 선조들이 공부하던 과천향교를 만나게 된다. 선비와 학자들을 길러낸 과천향교는 관악산을 오르는 등산객들의 만남의 장소로 주말이면 많은 인파가 몰린다. 과천향교를 지나 한적한 관악산자락을 따라 쉬엄쉬엄 걸으면 안양시 간촌약수터에 이르러 과천구간은 끝이 난다.
    618 2022.07.15
  • 세종호수공원 C코스
    국내최대 규모의 세종시 중앙호수공원은 부지면적 61만㎡, 물면적 32만 2,800㎡, 담수량 50만 8천톤으로 축구장 62개를 붙여놓은 크기로 조성된다.

    호수공원에는 5개의 주제를 지닌 인공섬이 있는데, 문화시설인 컨벤션센터와 연계하여 특화된 문화행사를 담는 독립된 다양한 축제의 공간인 축제섬, “햇살을 머금고 있는 강가의 돌”을 형상화한 670석 객석을 갖추어 1,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수상무대인 무대섬, 도심 속 해변처럼 물놀이시설과 모레사장으로 조성되는 물놀이섬,다양한 물꽃을 즐기는 주제화원으로 수생생물과 생태습지가 있는 물꽃섬과 수질정화를 위한 습지와복합생물서식처로 조성 및 자연생태를 탐방하는 경관루트인 습지섬이 있으며 호수 주변으로는 아름다운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조성되며 주변에 대통령기록관과 국립도서관, 그리고 국내 최대가 될 국립수목원이 조성되며 박물관단지, 중앙공원 등이 들어선다
    618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