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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바우길 11코스 신사임당길
    강릉 바우길 11코스 신사임당 길. 이 길의 출발점인 위촌리마을은 4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을 대동계가 옛날 모습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촌장제를 운영하는 마을입니다. 사임당이 오죽헌에서 어린 율곡을 데리고 서울로 갈 때 죽헌저수지의 물길을 따라 이 마을을 지나 대관령을 넘었습니다. 이 길에는 특히 문화 역사 자료가 많습니다. 보물 165호의 오죽헌과 조선시대 양반가의 대표적 주택인 선교장, 우리나라 정자의 대표격인 경포대, 허균허난설헌 유적공원이 있습니다.
    596 2022.07.15
  • 수원팔색길 도란길
    수원팔색길은 수원이 지닌 팔의 긍정적 의미를 담아 수원 곳곳을 연결하며 수원의 역사, 문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거리이다. 팔의 의미로는 수원의 주산이자 혈처인 팔달산과 사방으로 통해 있고 팔방으로 도달한다는 교통의 중심지 수원을 상징한다. 팔색길 중 5색인 도란길은 영통 신시가지와 공원, 녹지, 원천리천을 연결한 길이다. 넓은 보행로와 잘 꾸며진 메타세콰이어 길이 있는 영통 신시가지길로 영통의 공원, 녹지, 원천리천을 연결한 녹음이 풍부한 길이다.
    596 2022.07.15
  • 진도 아리랑길
    진도읍 공설운동장에서 산길을 따라 사천리 광장으로 통하는 아름다운 꼬부랑길이 이어지고 사천리 운림예술촌에 오솔길을 만들어 여러모양의 장승을 양쪽으로 세워놓아 마을 돌담과 함께 아름다운 시골풍경을 만들어 낸다. 남종문인화의 거장 소치 허유의 예술혼이 살아 숨 쉬는 운림산방과 소치일가 화맥 5대를 잇는 소치기념관이 있다. 진도 고유 역사유물과 민속유산을 보존 전승하며 또한 남도전통화맥을 이어온 미술관에서는 전시실과 함께 매주 토요일 미술품경매가 이루어 진다. 진도의 명산 첨찰산으로 오르는 길목에 아리랑비를 세워 민요의 고장으로서 진도의 위용을 자랑하고 첨찰산 울창한 동백숲과 희귀한 생태식물이 무성한 꼬부랑 길을 걸어 회동전망대로 내려와 진도만의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볼 수 있으며, 가계해변을 지나 영등사리에 바닷물이 갈라지는 신비의 바닷길을 볼 수 있다.
    597 2022.07.15
  • 고창 예향천리마실길 1코스 고창읍성길
    고창고용버스터미널을 출발해서 고창의 전통시장을 거쳐 고창읍성 외곽길과 삼림욕을 할 수 있는 전불길, 그리고 김기서 강학당과 노동 저수지를 돌아 고창으로 돌아오는 반나절 정도의 마실길로 간단한 등산코스와 마을길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
    고창읍성을 성을 한바퀴돌면 다릿병이 낫고 두바퀴 돌면 무병장수하며 세바퀴 돌면 극락승천한다고 한다. 읍성길은 초반에 만나는 코스로 세바퀴 모두 돌고 여행을 하면 고창예향천리마실길을 완주하고 더 건강한 삶이 찾아올 것이다.
    597 2022.07.15
  • 관동팔경 녹색경관길 강문 송정 해변솔숲길
    호수길은 해안도로와 만나 강문해변으로 이어진다. 작은 어선들과 수수한 사람들의 고향, 갈매기들은 쭉지에 흰 목을 뉘인 채 무리지어 한낮의 여유를 즐기고, 그 뒤로 투박하지만 정겨운 풍경들이 쭈뺏쭈뺏 걸어나온다, 강문 활어회센터 횟집단지의 분주한 일상을 지나면 창록색 푸르름을 머금은 솔밭길이 펼쳐진다. 강문~송정해변솔숲길은 해안을 따라 연결된 3.3km의 산책로로, 새벽녘 푸른 기운을 받은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멀지만 건강을 충전할 수 있는 웰빙길이다
    597 2022.07.15
  • 허밍웨이길
    반포천과 나란히 이어지는 허밍웨이길은 코노래가 나오는 쾌적한 길이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산책로 양쪽이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도심속에서도 숲 속을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2010년 서울시 여성행복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이 행복한 길로 인증받았다.
    597 2022.07.15
  • 흥부대박길
    전북 남원은 춘향전과 더불어 우리나라 5대 판소리 고전소설의 하나인 흥부전의 발상지이다. 흥부길을 걸으면서 놀부로 부터 쫓겨나 가난 속에서도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열심히 살아가는 흥부가 결국 큰 복을 받아 부자가 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흥부놀부의 우애를 소재로 하는 흥부우애관에서 박타기 체험 및 떡 찧기 등의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다.
    tip. 흥부마을 인근 봉화산에는 4월 하순부터 5월 초순까지 철쭉이 분홍빛으로 물드는 시기로 연계해 가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597 2022.07.15
  • 덕음산 솔바람 건강길 남원랜드구간
    솔바람 건강길은 덕음산 팔각정에 오르면 남원시내를 가로지르는 요천과 북으로 보절면 천황봉, 동으로는 고남산과 만복대, 남으로는 견두산과 천마산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남원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각종 체육시설 및 등산로 등이 잘 조성되어있어 남원시민의 쉼터이자 산책로 역할을 하고 있다. 솔바람 건강길은 식물이 발산하는 호르몬 중에서 상쾌감을 느끼게하는 물질로써 소나무는 다른 식물에 10배 정도 많이 배출하는데 피톤치드는 피를 맑게하고 노폐물배출, 항생, 혈압강하 이뇨작용 등에 효과가 있고 공기 중 잡균을 죽이는 역할도 한다.
    597 2022.07.15
  • 파도소리길
    「파도소리길」은 구간별로 몽돌길, 야생화길, 등대길, 데크길 등 해안 환경을 고려한 테마로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등대길 구간은 파도·등대·주상절리의 자연경관을 출렁다리에서 동시에 감상하면서 산책할 수 있는 구간으로 파도소리 길의 새로운 명소다.
    산책로 전구간에 경관조명 등과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주상절리 3개소에 투광기를 설치함으로써 야간 시간대에도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이 가능하도록 시설하여 하절기에는 많은 관광객 이용이 가능하며, 읍천항 갤러리(2.3km)와 연결된 총 4.0km의 테마가 있는 어촌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597 2022.07.15
  • 문수산 등산로 1코스
    한남정맥의 최 북서쪽에 위치한 문수산은 해발고도는 376m로 아기자기한 등산의 맛을 주며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워 김포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정상에 오르면 산 아래에 염하강과 한강물이 유유히 흐르고 맑은 날 강 건너엔 손에 닿을 듯 북한 개성의 송약산까지 볼 수 있어 산행과 더불어 다른 산에서 볼 수 없는 산수의 어울림과 분단역사의 현장에서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문수산 하단부에는 소나무, 잣나무 등 침엽수가 빽빽하게 조성되어 있고 각종 운동시설, 휴양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녹음이 짙은 숲속에 들어가 거닐면서 숲에서 발산되는 향기 즉 피톤치드를 마시거나 피부에 닿게하는 자연건강법인 산림욕을 할 수 있는 김포의 명소이다.
    597 2022.07.15
  • 원전 벌바위둘레길
    천지개벽때 원전마을 뒷산에 있는 바위에 벌 한 마리 앉을 공간만 남기고 모든 마을리 물에 잠겨 마을을 보호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 “빌바위”를 거쳐 “천둥산”과 농로를 연결하는 총연장 3.4km의 둘레길로 정상부에서는 남해안의 아름다운 전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으며 맑은 공기와 오염되지 않은 숲길을 통해 원전마을 주민과 이곳을 찾는 여행객의 건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원전 벌바위 둘레길에 서면 탁 트인 바다가 내 것인 양 안겨온다. 날이 맑을 때는 천둥산 벌바위 정상에서 마칭대교 진해만과 거가대교, 고성 해안과 멀리 거제도까지도 조망할 수 있다. 해양드라마세트장이 가까이 생기면서 원전 앞바다에 낚시하는 사람, 등산을 즐기는 사람과 여행하는 사람들이 함께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콘도와 수협위판장등으로 그 즐거움이 충족되고 있다. 특히 가족단위가 걷기에도 힘들지 않아 그 진가가 발휘되는 곳이기도 하며, 해가 뜨거나 질 때의 풍광은 꼭 빼놓지 않고 감상해야 할 종목중 하나이다.
    597 2022.07.15
  • 진도 웰빙등산로
    접도 웰빙등산로는 의신면에 위치한 작은 섬이지만 다리가 놓여 교통이 원활하며, 해양수산부 선정 아름다운 어촌이자 국가지정 어항인 수품항이 있는 경관이 화려한 마을이다. 이 웰빙등산로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해발 150m의 부담스럽지 않은 섬으로 산악회나 가족단위가 등산하기에 최적의 등산 코스이며,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어 우리 진도만의 특유의 해양경관을 볼 수 있다. 또한 천연생태 식물들이 많아 젊은층에게도 인기가 많다.
    598 2022.07.15
  • 금오도비렁길 4코스
    엄마의 품처럼 포근한 바다를 벗 삼아 걷다보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듯 매력적이다, 사다리통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망망대해와 깎아내린 듯한 웅장한 기암절벽 앞에서 한 없이 작은 인간의 모습을 떠올리며 다시 한 번 삶을 뒤돌아보는 시간과 마주하게 된다.
    598 2022.07.15
  • 법성포 굴비길
    백제 침류왕 원년(384년) 인도승 마라난타에 의해 최초로 불교가 전래된 곳, 고려시대 조창이 설치되고, 조선중종때 호남 제1의 조창이 되어 군사?물류의 중심지로서 영화를 누렸던 법성포구의 모습과 고려 인종때 이자겸이 귀양와서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하며 진상했던 대표적 특산품인 굴비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길.
    598 2022.07.15
  • 완주 상관편백숲길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공기마을 상류에 위치한 옥녀봉 아래에는 많은 편백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편백숲 쉼터 주차장에서 편백치유의 녹색길을 끼고 산책로가 펼쳐져 있어 산림욕을 맘껏 할 수 있으며 통문을 지나가면 편백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쉼터가 자리하고 있다. 다시 통문을 거쳐 내려오면 유황 편백탕에 족욕을 할 수 있어 피로와 스트레스를 떨치고 편백숲 주차장에 도착하도록 되어 있다. 이 빼어난 경치 덕에 그림과 같은 길을 펼쳐 놓는다. 걷는 이가 마치 진경산수화에 들어온 듯 황홀경에 빠지는 길이다.
    598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