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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팔공산 녹색길 1코스
    도동측백수림(천연기념풀 제1호)에서 출발하여 용암산성(옥천)과 대암봉, 소동산으로 이어지는 대구동구의 동쪽 산줄기를 따라 금호강과 대구시내, 그리고 팔공산 주능선을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고 평광동과 매여동을 잇는 돌곡재를 지나 왕건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초례봉에 올라 경산과 신서동혁신도시를 한눈에 둘러보고 매여동으로 하산
    675 2022.07.15
  • 입암산 둘레길
    등산하기에 좋고 경치도 좋와 많은 시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등산로로 2011년 둘레길을 새로이 조성하여 경관과 산림욕, 치유의 기능을 더하였으며, 봄에는 벚꽃으로, 여름에는 편백림의 시원함으로, 가을에는 밤나무를 겨울에는 운치있는 설경과 철새들의 비상, 갯벌의 생태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흔치않는 곳입니다. 이곳 숲길은 친환경적인 숲길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익시설물을 설치하였고, 입암산을 돌 수 있는 산행이 가능하게 됐다.
    입암산 둘레길을 산책하다 보면 목포팔경으로 이름 높은 입암산 바위봉우리와 목포 앞바다의 빼어난 절경이 한 눈에 들어오며 솔 내음 그윽한 소나무 숲, 녹음 짙은 편백나무 사잇길, 연초록 신록이 가득한 참나무 숲, 바위굴 쉼터 등 다양한 이야기 거리와 볼거리가 있어 정겨운 숲길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또한, 이곳의 이정표에는 숲길의 방향유도와 더불어 소요시간, 칼로리 소모량을 표기하여 산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 노면에는 톱밥을 포설하여 향긋한 목편의 향기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고 느낌 좋은 산행을 즐길 수 있다.
    674 2022.07.15
  • 아산 은행나무길 문화예술의 거리
    50년생 이상의 은행나무 365본으로 이루어진 길로 가을이 되면 노랑색 은행잎을 보기위해 관광객들이 몰리는 명소이다. 전국 10대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선정 되었다.
    674 2022.07.15
  • 의정부소풍길 맑은물길
    부용천은 의정부시 중심부를 관통하며 흐르는 하천으로, 의정부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공원 만들기 프로젝트’에 의해 다목적 시민 휴식공간으로 말끔하게 단장된 곳이다. 중랑천과 이어진 약 4km의 구간에 보행로와 자전거도로, 인라인스케이트장, 시민공원 등이 두루 갖추어져 있다.
    의정부시는 부용천을 생태 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수질을 개선하면서 어류 이동통로를 확보하고, 징검다리를 설치하는 등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 덕분에 지금은 오리들이 물장구를 치며 노닐 정도로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 부용천변을 따라 깔끔하게 단장된 보행로와 자전거도로가 쌍둥이처럼 뻗어 있다.
    부용천 맑은물길은 의정부 번화가와 가까워서 외식과 쇼핑을 즐기기에 편리하다. 특히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거리가 가까운 곳에 있어서 식도락가들의 발길을 잡아끈다. 도심 한복판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이 그렇게 시끄럽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시간과 체력에 여유가 있다면 부용천 길과 중랑천 길을 연달아 주파하면서 서로의 특징을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부용천은 가족 및 레포츠 동호회 회원을 중심으로 한 이용객들로 늘 붐빈다. 주말이면 수변무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므로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도 즐겨 찾는다.
    673 2022.07.15
  • 다산길 한강나루길
    한강삼패지구에서 팔당역, 팔당댐, 능내리를 지나 운길산역까지 한강과 북한강을 가장 가까이 보면서 이어진 길이다. 상팔당부터 13Km나 이어지는 중앙선 옛 철로가 있는 봉안터널은 영화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폐철로를 자전거도로로 조성하여 한강과 북한강의 정취를 즐기기에 좋으며 한강나루길코스는 한강과 팔당호의 풍광과 평탄한 코스여서 부담없이 걸을 수 있다.
    673 2022.07.15
  • 화천 100리 산소길
    ‘산 넘고 물 건너’ MTB로 달리는 오프로드 코스

    비포장 산길을 넘어 물 위에 둥둥 뜬 부교를 건너는, 가장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자전거길이다. 자전거길은 울창한 원시림 숲길과 북한강 물길 위에 놓인 수상 자전거길을 두루 거친다. 아침에는 뽀얀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저녁에는 황홀한 노을이 깔리는 수변길도 포함돼 있다.

    대체로 자전거길이 잘 닦여 있지만 곳곳에 비포장 도로가 나타나 오프로드를 즐기는 MTB 여행자를 설레게 한다. 북한강을 따라 달리면 오솔길이 이어지는데, 자갈이 많고 나무뿌리가 드러나 울퉁불퉁한 편이다. 로드보단 MTB가 더 적절하며, 안전을 위해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가는 게 좋다. 잘못해서 넘어지면 강으로 빠질 수도 있으니 특히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심한 경사는 거의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게 달릴 수 있다.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출발하면 꺼먹다리, 딴산유원지, 화천댐, 화천수력발전소, 붕어섬, 연꽃단지 등 화천 북한강변의 명소와 절경을 골고루 만난 뒤 제자리로 돌아온다. 북한강을 따라 한 바퀴를 돌면 댐과 호수가 많은 화천을 ‘물의 나라’라 부르는 이유를 알게 된다.

    672 2022.07.15
  • 일연테마로드 A-B코스
    ○ 인각사 일원에 병풍처럼 펼쳐진 자연암벽인 학소대를 비롯한 일연공원, 군위댐 등 일연선사 관련자원을 바탕으로 재현한 일연선사의 일생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일연효행의 길로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테마로드이다. ○ 일연효행의 길에는 4점의 조형물(출가2, 만남, 효의자)이 있으며 일연스님의 출가부터 연로하신 속가 어머니를 봉양하고자 국사의 자리를 마다하고 인각사로 돌아와 어머님을 만나고 이듬해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5년 후에 삼국유사의 집필 완성까지 인생의 여정들이 재현되어 있어 효 교육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671 2022.07.15
  • 해안누리길 관동별곡 8백리길(제1구간)
    우리나라 최북단, 가슴 아픈 분단의 현실을 여전히 실감할 수 있는 곳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아픈 분단의 현실은 맑고 깨끗한 자연을 지켜주었으며,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상쾌함을 전해주는 구간이다. 또한 강산과 설악산, 바다와 호수, 계곡이 어우러진 곳으로 김일성 별장, 이승만 별장 등 한국 현대사의 흔적이 산재해 있다. 노선의 시점인 통일전망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통일안보공원에서 민통선 출입을 위한 출입신고서를 작성하고 간단한 교육(영상물 시청)을 거쳐야 한다. 이때 반드시 일행 중 한 사람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 노선은 전체 구간을 걷기에는 불가능한 곳으로 주로 차량을 이용하고 민간인 출입이 허가된 해안가만을 걷고 DMZ 박물관 등을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는게 좋다. 아쉽지만 전체 노선을 걷는 기쁨은 통일 이후로 미루어 두기로 하자.
    670 2022.07.15
  • 남지 개비리길
    영아지마을에서 남지읍 용산마을으로 통하는 강가의 절벽 오솔길이 나게 된 전설이 있는데 옛날 영아지 마을의 어느 집에서 키우던 개가 남지 용산마을로 팔려가 헤어진 자신의 여자친구를 만나러 자주 다녀서 길이 나게 됐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 길을 사람들이 발견해 살짝 넓혀서 쓴 것이 개비리길의 시초라는 말이 있다. 또 다른 유래는 ‘개’는 강가, ‘비리’는 벼랑을 뜻해 ‘개비리’는 강가의 벼랑길이라는 뜻으로 벼랑을 따라 조성된 길을 의미한다.

    개비리둘레길은 ‘남지 개비리길’로 잘 알려져 있다. 현지에는 작은 푯말로 개비리 둘레길이라는 이정표로 안내하고 있다. 억새전망대에서 낙동강 상류로 이어지는 길은 비포장된 넓은 길이 이어진다. 길을 따라 20여분 이동하면 길은 좁아지고 쭉쭉뻗은 대숲을 만나게 된다. 대숲을 지나면 비로소 강가의 벼랑길인 ‘개비리’가 이어진다. 벼랑을 이어진 길은 수많은 발길로 잘 다져졌다. 아찔한 벼랑을 따라 길을 이어져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이어오지만 벼랑길 풍경에 빠져 시인이 되어 버리기도 한다. 비록 넓지 않지만 잠시 쉬어갈 공간을 만나면 카메라를 꺼내 사진찍기 여념이 없을 정도로 강과 길의 아름다움에 매료된다. 벼랑길이 끝나면 다시 숲길을 따라 오르게 된다. 숲길을 오르면 낙동강자전거길과 만나 발걸음이 빨라진다. 발걸음은 다시 숲으로 향하고 용산마을로 내려오게 되면서 개비리둘레길의 여정은 마무리된다.
    670 2022.07.15
  • 호명산 자전거길
    대성리역 ~ 쁘디프랑스 ~ 호명산 ~ 상천역으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대성리역부터 바로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지만 쁘디프랑스로 가는길은 자동차와 함께 달리는 차도로 주의가 필요하다. 호명산은 완만하고 6km의 긴 오르막이다. 호명산을 올라가는 중 만나는 좌우의 멋진 카페에서 쉬었다 가도 좋다. 내리막이 급하기 때문에 내리막 주의해야 하며 호명산 정상에는 옛 사이클 도로 대회를 기념하는 비석도 함께 있다. 초보자가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초보에서 중급으로 올라가는 단계에서는 좋은 코스이다.
    670 2022.07.15
  • 봉화산 둘레길
    서울 중랑구의 대표적인 숲길 둘레길이다. 총 거리는 4km를 조금 넘는 수준이지만 산을 중심으로 상당히 많은 시민들이 거주하고 있어 사시사철 둘레길 탐방객들이 끊이질 않는다. 둘레길을 따라가면 참나무류를 중심으로 생강나무, 벚나무 등으로 울창한 숲길을 조붓한 오솔길로 걷게 된다. 봉화산 중턱을 따라 이어지는 울퉁불퉁한 노면과 구불구불한 공간감이 일품인 붕화산 둘레길은 제멋대로 느릿느릿 자란 수목들과 더불어 자연스레 놓인 천연의 흙길 탐방로이다.
    669 2022.07.15
  • 신안 자전거길 (증도 구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으로 우전해변과 솔밭길이 운치 넘치며, 단일염전지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태평염전이 광활하게 펼쳐지는 보물섬 증도 안에서 자연을 즐기며 자전거를 탈 수 있다.

    신안군에서 자전거표지판 및 도로 표지관리를 하고 있는 곳이다.
    포장도로가 많으나 전체를 다 돌아보려면 MTB가 적합하며, 차량이 들어 올 수 있지만 슬로시티 답게 전체적으로 조용한 섬이다.

    668 2022.07.15
  • 홍주성 천년여행길
    이중환의「택리지」에서 “충청도에서 내포가 가장 좋다”라고 하였고, 예부터 내포는 갯벌과 넓은 평야, 나지막한 산으로 이루어져 풍요가 넘치는 곳이며, 바다로 열린 지형은 새로운 문물의 수용 창구역할을 하였다. 충청도의 풍요와 넉넉함을 대변하는 내포의 중심에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홍성(옛 홍주)이 있다. 그 무대였던 홍주성 주변에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유산과 스토리가 그대로 묻어 있어 「홍주성 천년 여행길」을 걸으면서 한국사의 축소판을 경험할 수 있다.
    668 2022.07.15
  • 팔공산 갓바위 소원성취길
    소원성취의 염원을 담아 1,365개의 계단을 걸으며 다소 힘든 산행후에 정상에서 만족감을 느끼고 가벼운 마음으로 내려올 수 있는 마음이 정화되는 힐링길
    668 2022.07.15
  • 팔공산 원효구도의 길
    ○ 대구 경북의 명산인 팔공산 오도암 일원에 조성된 원효구도의 길은 총 2.3km이며 주차장~오도암~하늘정원 코스로 비로봉과 동봉, 서봉으로 연결된 등산로이다. ○ 오도암과 원효굴, 좌선대 등은 김유신 장군이 삼국 통일을 염원하며 기도하였고, 원효스님이 득도한 곳으로 유명하다.
    667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