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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4코스 호미길
    호미길은 거리가 5.3 km로 옛날 청어가 뭍으로 밀려 나오는 경우가 허다 하여 까꾸리로 끌었다는 까꾸리개(일명 독수리바위)와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 해맞이광장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해안길이다. 바닷가를 걷다보면 이육사청포도시비, 쾌응환호조난 기념비, 국립등대박물관, 상생의손, 새천년기념관을 볼 수 있다.
    729 2022.07.15
  • 구천동 어사길
    ‘구천동’은 덕유산 북쪽에서 발원한 물이 학소대, 추월담, 수심대, 수경대, 구천폭포 등 33곳의 절경을 만들어내며 그 구비는 무려 9,000번을 돌아 내려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729 2022.07.15
  • 간절곶소망길 5코스 행복의길
    간절곶 소망길은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새해를 여는 ‘간절곶’의 명칭과 해맞이를 통해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바람의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해안 길이다. 진하 명선교에서 시작하여 남쪽 해안을 따라 신암항까지 10km 구간이며, 사랑, 낭만, 행복 등 다섯 가지 테마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간절곶 소망길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간절곶을 비롯해 동해안의 절경이 펼쳐지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가볍게 둘러보기 좋다. 5m 높이를 자랑하는 소망우체통은 1970년대에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실제로 우편물 수거가 이루어지는 진짜 우체통이다. 근처 매점이나 카페에 무료 엽서가 비치되어 있으니 친구나 가족에게 기념엽서를 보내보는 것도 좋다. 우체통 뒤로는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선정된 간절곶 등대가 서 있고, 큰 날개를 편 풍차가 해안 길의 운치를 더해 준다. 북쪽 끝자락엔 드라마 ‘메이퀸’에 등장한 드라마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고, 그 앞 대송항의 방파제 끝에는 연인을 위한 프러포즈 등대가 있다. 등대에 서면 음악과 팡파르가 흘러나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730 2022.07.15
  • 횡성호수길 6코스 회상길
    횡성호수길은 횡성호란 아름다운 호수와 이를 둘러싼 주변의 산을 테마로 하여 갑천면 대관대리 일원에 총 27km, 6코스로 조성되었다. 6코스는 정감있는 포장길과 앞동산의 정취가 느껴지는 구간이다.
    730 2022.07.15
  • 진주에나길 1구간
    ‘에나’는 경상도 진주사투리를 대표하는 말로 ‘참’, ‘진짜’라는 의미로 에나진주길은 진주시가 품고 있는 역사·문화자원들과 비봉산, 선학산을 아우르는 환경자원들 그리고 진주성과 남강주변의 수변자원들을 연결하여 진주시를 더욱 더 가깝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생태탐방로이다.
    진주는 고려 성종 2년(983년)에 전국 12목 중의 하나인 진주목으로 천여 년 동안 경남의 중심도시였지만 일제강점기 때 행정중심이 부산으로 이전되면서 옛 영화는 사라져 갔다. 천년 고도의 역사를 간직한 고장답게 가볼 곳도 볼거리도 많은 도시로 에나진주길을 따라 걸으면 진주의 참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에나진주길은 진주성에서 출발해 진주의 진산 비봉산을 넘어 선학산을 거쳐 남강을 거슬러 다시 진주성으로 되돌아오는 약 15km의 순환형 걷기여행길이다. 여행의 첫 출발지는 진주성 공북문에서 시작된다. 공북문은 진주성의 북문에 해당하는 주관문으로 2002년 5월에 복원되었다. 진주성은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인 진주성싸움이 펼쳐진 곳으로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출발지인 진주성은 여정을 마무리하면서 들어가 보는 것이 좋다.
    731 2022.07.15
  • 장수 장안산 마실길
    이 길은 바쁘고 지친 일상을 잊을 수 있는 오지를 향한 여행이다. 장안산 750m 고지에 있어 오지 중에 오지로 손 꼽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연주 버스정류장 앞쪽에 있는 ‘연주마을 입구’ 삼거리에서 출발하며 표지판을 따라 입구로 들어선다.
    731 2022.07.15
  • 자굴산 둘레길(쇠목재-달분재)
    자굴산 들레길의 능선부에는 천년 다지송과 희귀목인 노각나무, 사람주나무, 비목나무 등이 자태를 뽐내고 있고 다양한 수목 군락지를 만날수 있다 또한 골골이 많은 전설을 지닌 기암괴석과 풍광을 접할수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이길은 종전 수직 상하 이동의 힘든 등산개념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 이용토록 수평개념의 등산로를 조성하여 자굴산만의 생태와 진면목을 느끼고 심신을 단련토록 둘레길을 조성하였다
    732 2022.07.15
  • 봉정사-개목사 산사탐방로
    <2019년5월 이달의추천길>
    경북 안동 봉정사는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最古) 건물인 극락전, 대웅전, 화엄강당, 고금당 등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건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어 ‘건축박물관’으로 불린다. 봉정사 동편 언덕에 자리한 부속암자 영산암은 작은 정원 안에 소나무, 배롱나무, 작은 석등, 화초 등이 그림처럼 어울린 곳이다. 봉정사에서 유순한 산길로 1.2km 정도 떨어져 있는 개목사는 소박하고 단정한 사랑스러운 절집이다. 조그만 마당에 작은 원통전 하나뿐이지만 초라하지 않다. 개목사 원통전은 조선 초기에 지었다.
    732 2022.07.15
  • 금호강 바람소리길
    *아름다운 수변 생태체험이 가능한 금호강 바람소리길 -1구간(하중도):2010년 재정비로 생태공원이 조성된 금호강 하중도 코스 -2구간(침산정):서거정의 대구10영 중 하나인 침산만조의 배경이 된 곳으로 금호강 일몰이 장관인 코스 -3구간(침산습지):철새도래지로 철새관찰 및 철새보호. 생태전망대 조성계획 -4구간(신천 에스파스):어린이를 위한 생태학습이 가능한 구간 -5구간(산격대교 일원):왕건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동화천이 합류하는 금호강 상류 구간
    733 2022.07.15
  • 통도사 암자순례길
    <2019년5월 이달의추천길>
    삼보사찰 중 불보종찰인 양산 통도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절집으로, 1km 남짓의 진입로가 온통 솔숲에 덮여 있다. 이 길을 걷는 것은 행운이고, 행복이다. 유서 깊은 ‘큰 절’이어서 문화재가 수두룩하며, 절을 감싸고 있는 숲 또한 절의 품격에 어울리는 풍광을 지녔다. 그 숲 속 곳곳에 자리한 암자도 하나같이 풍광이 빼어나 걸음을 즐겁게 한다. 본절에서 가까운 안양암과 수도암을 포함하는 7.2km의 암자순례코스는 통도사계곡과 영남알프스의 영축산 조망까지 즐길 수 있으며, 3시간쯤 걸린다.
    733 2022.07.15
  •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
    600년 전 서울 한양도성을 처음 지을 때 남쪽을 담당하는 남 주작인 남산은 예나 지금이나 서울의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서울 시민도 한 번쯤은 남산에 가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남산 자락에 있는 북측순환로를 가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 길은 본래 차도였지만 남산의 공원화가 진행되면서 보행로로 변하게 되었다. 국립극장에서 남산케이블카입구까지 연결되는 북측순환로는 계절에 상관없이 산책하기 좋은 구간으로 경사가 완만해 장애인 및 노약자, 어린이,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점자유도불록과 점자안내도를 설치해 시각장애인을 배려한 흔적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734 2022.07.15
  • 남한강 자전거길 2
    라이딩과 캠핑을 동시에! 질주본능 자극하는 자전거길

    오토캠핑, 백패킹은 들어봤어도 바이크 캠핑은 생소하다고? 이포보에서 이어지는 남한강 자전거길은 바이크 캠핑족들에게 사랑 받는 최고의 코스다. 질주본능을 자극하는 쭉 뻗은 자전거길과 함께, 이포보 바로 밑에 자리한 이포보 캠핑장이 유명하기 때문이다.

    바이크 캠핑은 자동차로 가는 오토캠핑보다는 배낭 메고 가는 백패킹에 가깝다. 짐을 줄이고 또 줄여 가장 가벼운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비울수록 새로운 것을 담아올 수 있다는 여행의 진리가 담긴 셈. 이포보 외에도 제2의 남이섬이라 불리는 강천섬이 바이크 캠핑족에게 인기다.

    캠핑을 병행하지 않더라도 남한강 자전거길은 충분히 매력적인 코스다. 고즈넉한 남한강변을 따라 한가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한강 5경 신륵경(강천보좌·우안)과 신륵사 등 거닐 곳이 풍부하다. 꽃 피는 봄과 신록의 여름, 단풍 든 가을과 겨울에도 제각기 색다른 풍광을 선사해 사시사철 자전거 여행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735 2022.07.15
  • 북한강 자전거길
    옛 경춘선 철로 따라 낭만적인 자전거 여행

    추억의 경춘선 기찻길을 기억하시는지. 1939년 개통돼 2010년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옛 경춘선이 2012년 12월 26일 ‘북한강자전거길’로 되살아났다. 남양주 밝은광장에서 춘천 신매대교에 이르는 70.4km 구간이다. 버려졌던 기찻길이 생명을 얻으면서 춘천은 자전거 여행자들의 성지가 됐다. 맑은 날이면 남양주에서 출발한 자전거들이 강변 따라 줄줄이 달려오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북한강자전거길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대성리역, 청평역, 가평역, 강촌역 등 경춘선 어느 역에서 내려도 곧바로 자전거길에 합류할 수 있다. 그러나 북한강 자전거길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려면 남양주부터 춘천까지 쭉 뻗은 전체 구간 완주에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 중간에 지치면 언제든 경춘선 전철에 자전거를 싣고 돌아갈 수 있으니 부담도 적다.

    북한강 자전거길은 옛 철로를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경사가 거의 없어 느긋하게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수도권에서도 가까워 많은 사람들이 계절에 관계없이 찾아온다.

    735 2022.07.15
  • 남파랑길 1코스
    갈맷길 3-1구간, 3-2구간과 중첩되는 구간으로서 해파랑길 시종점인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부터 부산 중구 부산대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신선이 노닐던 신선대 및 부산항의 역동적인 파노라마을 만끽할 수 있는 구간이며 세계에서 하나뿐인 UN기념공원 및 부산박물관, 영화 “친구”로 유명한 부산 일대의 명소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우리나라 제1의 항구도시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735 2022.07.15
  • 운문골 마실길
    ‘운문골 마실길’은 ‘경천생활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남쪽의 고개를 넘어 고산면 ‘완주전통문화체험장’까지 가는 비교적 짧고 편안한 길이다.
    근처 경천저수지의 풍광도 아름답기에 시간과 체력이 넉넉하면 함께 둘러보아도 좋다.
    735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