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둘레길 40 페이지 > clubrichtour

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보현산 별빛누리길
    1. 천문대길, 은하수길 : 평범한 논두렁 밭두렁길로 쉬엄쉬엄 걸을 수 있다.
    2. 양지음지길 : 전형적인 산골마을인 음지마을과 양지마을을 이어 놓은 길로 산골 사람들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다.
    3. 나무꾼의 길 : 소나무 군락지에서 바라보는 양지마을 경관이 아름다운 길로 다소 가파른 산길이다.
    4. 4색의 숲길 : 밤나무, 아카시아숲, 소나무, 자작나무 숲 군락지를 만나볼 수 있는 숲길이다.
    5. 별빛전설이 흐르는 길 : 별빛마을의 전설이 느껴지는 마을길로 천년전 석탑과 마을 벽화가 아름다운 길이다.
    692 2022.07.15
  • 경주역사탐방 자전거길
    신라의 숨결 배경으로 자전거 한 바퀴

    도시가 하나의 거대한 역사유적지구를 이루고 있는 경주의 역사탐방 자전거길에서는 신라의 오랜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대릉원을 시작으로 분황사를 거쳐 보문관광단지에 도착, 다시 대릉원으로 돌아오는 코스의 총 거리는 25km에 달하며 주행시간은 2시간에 이른다.

    시발점인 대릉원 돌담길을 따라 페달을 밟으면 첨성대와 안압지, 황룡사지 등 역사의 산물을 살펴볼 수 있다. 이내 도착하는 보문호수길은 경주시민이 즐겨 찾는 인기 구간이다. 완만한 경사로를 극복하면 호수를 배경으로 라이딩을 즐기기 좋다.

    계절과 날씨에 따라 관광객 수에 변화가 큰 경주에서는 자전거전용도로보다 인도와 접해 있는 구간이 많아 행인에 주의하며 자전거를 탈 필요가 있다. 또 자전거 대여점과 음식점 등이 출발지에 접해 있어 라이딩과 함께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주차시설과 교통편도 나쁘지 않은 편.

    692 2022.07.15
  • 백범 명상길 1코스 백범길
    마곡사 솔바람길은 백범길 산책코스와 명상산책길 트레킹 코스, 송림숲길 등산 코스를 연결한 길이다.
    백범길과 명상 산책길은 백범 김구 선생께서 일본군 장교를 살해한 후 마곡사 백련암에서 은거 수행 생활 할 때 구국의 일념으로 사색하는 발자취를 따라 조성됐다. 소나무가 빽빽한 숲길을 걸으며 나라를 걱정했던 뱀범 김구 선생의 마음을 느껴보고 명상에 잠기기 좋은 길이다.
    또한 이 코스는 마곡사를 둘러볼 수 있고 인근 자연마을에서 농업체험을 할 수 있다.
    다른 길보다 긴시간이 소요되고 코스별로 길의 난이도가 다르므로 자신이 걸을 수 있는 능력에 따라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693 2022.07.15
  • 양을산 둘레길 1코스 양을산 주등산로
    목포 시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양을산은 4개동에 인접하고 하루 인원 4만명이 이용하는 산으로 주등산로를 비롯 입구만 12개소로 이용이 편리함.
    693 2022.07.15
  • 해남 달마고도
    ‘천년의 세월을 품은 태고의 땅으로 낮달을 찾아 떠나는 구도의 길’이라는 이름으로 개통하는 달마고도는 해남군과 미황사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송지면 미황사와 달마산 일원에 조성하였다.
    총 17.74km로 미황사에서 큰바람재, 노지랑골, 몰고리재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미황사에 전해 내려오는 12개 암자를 연결하는 암자순례 코스로 달마산 미황사의 옛길이다. 사십오리(17.74km) 전 구간에서 돌흙막이, 돌계단, 돌묻히기, 돌붙임, 돌횡배수대,노면경계돌쌓기, 돌수로 등이 있는데, 이 모든 과정을 순수 인력으로만 시공하여 만든 길로 관광객과 등산객들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길이다.
    693 2022.07.15
  • 남해바래길 5코스 말발굽길
    남해바래길 05코스 화전별곡길. 금산 자락으로 둘러싸인 내산을 중심으로 천하몽돌해변에서 삼동 봉화마을로 이어지는 바다, 산, 강, 들판을 두루 접하면서 자암 김구 선생의 화전별곡의 유유자적한 삶의 느낄 수 있으며, 내산의 편백 숲과 화천의 맑은 물, 원예예술촌, 독일마을, 물건방조어부림을 통해 편안한 휴식과 웰빙의 고장으로 화전(花田) 옛 이름의 본 뜻을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693 2022.07.15
  • 걷고싶은 누리길
    2007년 건설교통부의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범사업」 공모시 전국 1위로 선정된 각화동 시화(詩畵)마을과 연계함으로써 도·농간의 문화와 정취를 느끼면서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누리길을 조성하여 도시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며, 본 노선과 무등산 청풍쉼터 사이에는 6Km의 자전거도로가 개설되어 있으며, 최근 외지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는 무등산 옛길과도 연계됨으로써 무등산에 분포되어 있는 옛문화와 정취를 보다 더 많이 느낄 수 있어 도시민들의 여가공간으로서 활용도가 높은 길이다.
    694 2022.07.15
  • 인현왕후길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에 위치한 인현왕후길은 조선 19대 왕인 숙종의 계비인 인현왕후가 조선 3대 악녀인 장희빈에 의해 평민으로 신분이 강등되어 3년동안 기거했던 김천 청암사를 품은 수도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걷는 길 대부분은 해발 800m 이상으로 수도산 6푼 능선으로 이어지는 길이고, 인현왕후길은 수도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원점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주차장에서 마을 중앙을 지나 해탈교를 지나 청암사 말사인 수도암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비포장길인 임도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본격적인 인현왕후길이 시작됩니다. 쉼터를 지나면 청암사 갈림길이 보이고 하산하는 길은 경사가 있는 내리막길이 이어집니다.
    계곡-다리-옥동천 계곡길-용추폭포-출렁다리-용추 소공원-수도리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길은 총 9km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694 2022.07.15
  • 계명산 숲길
    계명산숲길은 소사고개에서 은봉산 자락을 지나 말머리고개부터 장흥숲길 입구까지 임도길로 숲길이다. 임도길은 길 폭이 넓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걷기 좋은 숲길이다.
    계명산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와 백석읍 기산리, 파주시 광탄면, 고양시 벽제동에 걸쳐있는 산으로 높이는 622m이다. 개명산은 원래 고령산(高嶺山 혹은 高靈山)이라 불렸고, 그 후 한때 계명산(鷄鳴山)으로 불려지기도 했다.
    동여비고(1682)는 고령산을 일명 계명산(鷄鳴山)으로 부른다고 하였으며, 동국여도 (1801~1822)는 고령산의 한자를 ‘고령산(高靈山)’으로 적고 있는 것이 특색이다.
    고령산이란 이름은 15세기 중반의 문헌에서 처음 등장한다. 세종실록 30년(1448) 12월10일 조에는 삼군진사무소에서 고령산(高嶺山) 등을 강무장(講武場) 즉 왕의 수렵장소로 정할 것을 건의하는 기사가 보인다. 조선왕조실록에는 고령산 혹은 고령사와 관련하여 총 7건의 기사가 확인된다. 특히 영조∙정조대에는 왕의 행차기록이 있는데, 숙빈(叔嬪) 최씨의 묘소인 소년원(소령원)이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
    개명산은 꾀꼬리봉, 즉 앵무봉과 연이어 있는데, 이들 연봉 모두를 개명산 혹은 앵무봉이라고도 한다. 꾀꼬리봉이라는 이름은 산줄기가 꾀꼬리처럼 아름다운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가끔 기산리와 장흥면 석현리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또 다른 꾀꼬리봉과 혼동하여 불려지기도 한다.
    695 2022.07.15
  • 백화산 호국의 길
    백화산 호국의 길은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수봉리에서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으로 흐르는 구수천(석천)변을 따라 옛길을 복원하여 조성한 곳으로 화산의 수려한 경관과 어우러져 구수천을 따라 옛길을 복원하여 최대한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조성하여 이용하기가 편리하고 조성단계에서부터 백화산을 사랑하는 모임 등 지역주민들이 적극 참여 하였으며 지역주민 위주로 우리마을 녹색길 지킴이단을 구성하여 유지관리 및 운영을 하고 있으며, 방문객 지원센터에 20명 수용규모의 숙박시설 2동이 있어 1박 2일 일정의 장거리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음
    옥동서원, 금돌성, 반야사 등 주변 역사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녹색길로 울창한 숲과 구수천변의 빼어난 절경인 백옥정, 세심석, 낙가벽, 임천석대, 저승골, 전투갱변 등 주변의 역사적 배경과 이야기가 있어 탐방객이 역사,문화,생태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으므로 체험활동 및 교육효과가 높음.
    695 2022.07.15
  • 천년 마중길 1코스
    솔바람길을 따라 서천의 역사·문화여행길. 문헌서원, 봉서사, 건지산성, 박경수선생 생가터 등과 연결됨
    - 문헌서원 : 고려말 대학자 가정 이곡과 목은 이색 두분을 배향하기 위해 조선 중기 건립된 사액서원
    - 건지산성 : 건지산의 정상부근을 에워싼 말안장 모양의 내성과 그 서북쪽 경사면을 둘러싼 외성의 2중 구조로 되어있는 산성이다. 성을 쌓은 시기는 백제 말에서 통일신라 전기로 보고 있으며, 백제 부흥운동의 거점이었던 주류성으로 추정하고 있다.
    697 2022.07.15
  • 동강 자전거길
    예미역에서 출발하여 여우골을 넘어 동강을 따라가는 코스로 오르막이 두 구간이나 있어 땀을 흘리며 라이딩을 즐기기 좋은 코스이다. 깎아지는 듯한 절벽을 보며 달리는 동강의 묘미는 환상적이다.
    697 2022.07.15
  • 한성백제왕도길
    한성백제의 왕성인 풍납토성에서 시작해 몽촌토성을 거쳐 백제의 중흥기를 이끈 근초고왕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석촌동고분군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백제 역사 700여년 중에 500여년의 수도였던 송파의 역사와 문화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도보관광코스이다. 코스 곳곳에 깃든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탐험하며 백제인의 일상을 느낄 수 있다.
    698 2022.07.15
  • 낙동강풍경트레일 의성코스
    오래전 그 강마을 나루터에 늙은 주모가 살았더랬다.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는 그 강가의 누각에는 한 시절을 풍미했던 시인묵객의 발걸음이 잦았다. 청운의 뜻을 품고 과거를 보러 가던 이들도 나루 주막에서 하루를 묵어가고, 강나루에는 눈 시린 소금을 실은 소금장수 등 장사치들이 부리나케 모여들었다 흩어지곤 했다. 천년 낙정나루의 호시절을 기억하는 것은 어쩌면 만경산 자락의 푸르른 소나무뿐일지도 모른다. 새로 조성된 등산로를 따라 관수루 뒷산 전망대에 올라 만경산에서 낙동강을 관조한다. 이미 산 아랫녘 용암지에 석양이 물든다. 새벽닭 우는 소리가 아침을 깨우면 예부터 효마을로 불리던 단밀면의 열부효자길을 따를 작정이다. 낙동강을 곁에 두고 걷는 길, 하늘은 높고 기개는 푸르다.
    698 2022.07.15
  • 북한강 자전거길
    옛 경춘선 철로 따라 낭만적인 자전거 여행

    추억의 경춘선 기찻길을 기억하시는지. 1939년 개통돼 2010년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옛 경춘선이 2012년 12월 26일 ‘북한강자전거길’로 되살아났다. 남양주 밝은광장에서 춘천 신매대교에 이르는 70.4km 구간이다. 버려졌던 기찻길이 생명을 얻으면서 춘천은 자전거 여행자들의 성지가 됐다. 맑은 날이면 남양주에서 출발한 자전거들이 강변 따라 줄줄이 달려오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북한강자전거길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대성리역, 청평역, 가평역, 강촌역 등 경춘선 어느 역에서 내려도 곧바로 자전거길에 합류할 수 있다. 그러나 북한강 자전거길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려면 남양주부터 춘천까지 쭉 뻗은 전체 구간 완주에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 중간에 지치면 언제든 경춘선 전철에 자전거를 싣고 돌아갈 수 있으니 부담도 적다.

    북한강 자전거길은 옛 철로를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경사가 거의 없어 느긋하게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수도권에서도 가까워 많은 사람들이 계절에 관계없이 찾아온다.

    698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