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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서산아라메길 2코스
    해미순교성지에서 시작되는 도보순례길로 해미읍성, 한티고개등 천주교 신자에 대한 박해와 아픔이 서려 있는 곳이다. 그 길을 따라 걷다보면 당시 고통속에 끌려가면서도 자신의 신앙을 끝까지 지키고자 했던 옛 순교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으며, 마음속으로 참회하고 기도하며 걷기에 더없이 좋은 길이다.
    602 2022.07.15
  • 장암 송죽 억새길
    - 금강변(금천)에 자연발생적으로 조성된 억새길을 정비하여 생태관광의 기반조성 및 금강권 생태관광과 연계한 친수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금강변 억새길을 정비하여 걷는 길 조성하였다.
    - 억새길은 부여군 장암면 원문리에 위치한 곳으로 금강변(금천)에 자연발생적으로 조성된 억새단지에 걷는 길을 조성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이 산책할 수 있도록 조성된 걷기문화길이다.
    602 2022.07.15
  • 인천둘레길 1코스 계양산
    부평의 진산인 계양산을 도는 코스로, 인천지역에서는 가장 생태적 환경이 우수하다. 계양산성, 징맹이고개, 이규보시비 등이 있어 삼국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부평의 역사를 담고 있는 곳이다. 계양산은 해발 395m인 산으로써 인천시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산이다. 진달래가 계양구를 상징하는 꽃이듯이 이 산에는 유난히 진달래가 많고, 특히 팔각정부근에는 무리를 지어 아름다움을 뽐낸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막힘없고 서쪽으로 영종도, 강화도등 주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동쪽으로는 김포공항을 비롯한 서울시내전경이 자리를 잡고, 북쪽으로는 고양시가지가, 남쪽으로는 인천시내가 펼쳐진다. 주능선 등산로는 나무그늘이 없어 여름에는 산행이 적합치 않다.
    601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관동별곡 8백리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1경 관동별곡 8백리길. 동해안 최북단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통일전망대에서 고성군과 속초시 경계인 용촌리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해파랑길(일명:관동별곡8백리길) 70.7km의 해안길이 펼쳐져 있다. 제1경은 북쪽으로 분단된 조국의 아픔을 대변해 주는 통일전망대가 있으며 군사분계선과 근접한 민통선 내 DMZ박물관이 있으며, 이 길을 걷다보면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유명 경승지인 송림과 해당화가 어우러지고 또한 철새도래지 이기도한 호수둘레가 16km나 되는 화진포가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화진포해양박물과 역사안보전시관인 우리나라 이승만 초대대통령의 별장, 이기붕부통령 별장,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이 있어 세인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화진포에서 남북 쪽으로 최북단의 미항으로 널리 알려진 대진항과, 거진항이 자리하고 있으며 청명한 물빛과 울창한 송림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송지호가 눈에 들어온다. 이곳에는 철새관망타워가 세워져 4계절 철새들의 천국인 송지호호수에 날아드는 갖가지 희귀종의 새들이 생태를 관망할 수가 있으며 겨울철엔 천연기념물 201호인 고니들의 여유로움을 관망할 수 있다. 또한 이곳 주변에는 북방식 전통가옥이 원형 그대로 간직한 죽왕면 오봉리 왕곡마을이 있어 해마다 이곳에서 옛 전통의 멋을 살리는 축제가 벌어지기도 한다. 이곳에서 또 남쪽으로 걷다보면 1580년 강원도 관찰사 송강정철선생이 저작한 “관동별곡이야기”와 “관동8경”의 하나요, 동해안의 일출명소 최고로 알려져 있는 청간정이 자리 잡고 있다 우리고성군의 자랑인 관동별곡8백리 아름다운 길은 해안선을 따라 화진포와 송지호의 산소길과 54.5km의 낭만가도길이 한데 어우러져 국내의 걷기. 자전거 마니아들이 즐겨찾고 있다
    601 2022.07.15
  • 큰마을저수지 둘레길
    산책하는데 40분 정도 걸리는 아늑하고 편안한 산책로이다. 저수지 주변을 가볍게 걸으면서, 소소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남녀노소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중간에 쉴 수 있는 공간도 잘 마련되어있다. 길게 뻗은 편백나무들을 따라 걷는 둘레길, 탁 트인 저수지 풍경과 함께 걸을 수 있다.
    601 2022.07.15
  • 안동 선비순례길 1코스 선성현길
    낙동강 상류지역인 경북 안동시 오룡면의 협곡을 막아 생긴 안동호는 낙동강 수계의 최대 인공 저수지다. 안동시에서는 안동호 수변을 따라 9개코스 91km의 걷기여행길을 조성했는데 길 이름은 안동선비순례길이다. 이 길에서는 길 이름에 걸맞게 서당, 서원, 향교, 고택 등을 만나게 되며, 퇴계 이황 선생을 비롯한 선비들의 흔적도 찾아보게 된다. 안동선비순례길을 여는 1코스 선성현길은 오천리 군자마을에서 시작하여 코스 이름이 된 선성현문화단지를 거쳐 월천서당에 이르는 13.7km의 노선이다. 군자마을 뒷산을 넘어 안동호반을 따라가는데 편안한 산길과 걷기 쉬운 데크로 이어지는 길이다. 선성현길은 오천유적지를 시작으로 이제까지 접근하기 힘들었던 안동호 수변을 따라 안동호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도산면 서부리에는 안동호 수면위에 길이 1km, 폭 2.75m 규모의 수상데크가 설치되어 물위를 걷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601 2022.07.15
  • 내연산숲길 청하골 코스
    겸재 정선의 내연삼룡추도의 배경이 되었던 연산폭포를 비롯한 청하골 12폭포를 감상하는 숲길로서 경사가 완만하고 노면이 양호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숲길이다.
    숲길 개통 전에는 12폭포 중 7번째 폭포인 연산폭포까지만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12폭포는 물론 경북도수목원의 다양한 식물도 감상할 수 있다. 내연산은 예로부터 계곡과 폭포의 절경이 금강산에 비견된다고해 시인, 묵객들이 자주 찾은 경북 동해안의 명산이다.
    특히 조선후기 영조 대 청하현감을 지낸 겸재 정선이 내연산 계곡을 보며 진경산수화의 대표작인 ‘내연삼용추도(內延三龍湫圖)’를 그린 것으로도 유명한 포항의 대표 산이다. 내연산 숲길은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 구성돼 있으며 숲길에 데크로드, 바닥돌붙임, 안전펜스, 안내시설 등을 설치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601 2022.07.15
  • 칠갑산 솔바람길 1코스 산장로
    칠갑산 솔바람길 제1코스는 30여년 전 국도 36호선의 대치터널 개통 전에 청양, 보령, 홍성과 공주, 대전을 왕래하는 주민과 완행버스가 이용하는 도로였으며 현재 칠갑산 옛길로 불리어짐, 한 많은 어머니와 아련하고 애달픈 처녀의 마음을 표현한 대중가요 칠갑산과 연계한 아늑하고 편안한 길로 조성하였고 남녀노소 누구나 칠갑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야간 산행이 가능하도록 야간 조명등을 설치하였다.
    601 2022.07.15
  • 산수유마을 생태탐방로
    살기좋은마을로 선정된 산수유꽃피는 마을 사곡면 화전리 일대는 길이 8km, 넓이 6ha에 걸쳐 조선시대부터 자생한 15~300년 된 30,000그루의 산수유나무가 살아있는 화석처럼 군락을 이루고 있음, 이른 봄 산수유꽃을 보러오는 탐방객 및 가을 산수유열매를 보러 탐방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산수유 군락지를 따라 자연 친환경적인 생태탐방로를 조성하여 생태관찰, 사진촬영, 산책로 등 탐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음, 매년 3월말에서 4월초 산수유꽃축제를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 및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 탐방로 시작지점은 사곡면 화전3리(하전.전풍) 마을에서 시작하여 화전2리 (숲실)마을까지 가는 길이며 탐방로는 시작점으로 부터 1.6km까지 조성되었으나, 그 후 계속 마을안까지 걸어서 탐방할 수 있음.
    601 2022.07.15
  • 심청 효행길 2코스 젖동냥길
    오산면의 행정 및 생활 중심지인 면소재지를 관통하는 길로 하천길 주변 벚나무와 제방길 주변으로 억새밭이 펼쳐저 농촌마을의 경관과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길이다
    601 2022.07.15
  • 거북이 마을 솔바람길 1코스
    마을의 모양이 거북이의 목처럼 생겨 구목(구을목)이라고 하고, 거북모양의 바위가 머리를 안쪽으로 향하고 있어 내현이라고 한다. 아홉가지의 보물을 덮고 있다는 보개산의 아늑함을 배경으로 500년 이상 수령의 느티나무, 철따라 피고지는 야생화, 군데 군데 위용을 드러내는 바위, 고풍스러운 전통가옥이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 같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권농가』의 저자인 남구만 선생이 사신곳으로 농촌전통테마마을과 국내 최초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 되어 많은 이들의 발길을 옮기고 있다.
    600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관대바위 산소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6경 관대바위 산소길. 진부령 정상(해발520m)에서 미술관을 관람하고 동해바다가 있는 곳 동족 방향 북천교까지의 코스이었지만 임도구간 통제로 고성산둘레길로 변경되었다.
    고성산둘레길은 고성군 소재지에서 고성산둘레와 정상을 거처 다시 고성군 소재지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고성산 정상에서 동해와 태백산맥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독특한 풍광을 자아낸다.
    600 2022.07.15
  • 청풍호자드락길 3코스 얼음골 생태길
    한여름에도 얼음이 생기는 빙혈을 볼 수 있는‘얼음골생태길’은 조금 걷다 보면 정성껏 세운 돌탑을 만날 수 있다.
    작은 소롯길을 편안하게 걸을 수 있고 길 옆 에는 맑은 물길이 친구처럼계속 이어진다. 돌다리, 나무다리가 정겹고, 외적 풍경보다 내 마음 안을 들여다보며 사유가 깊어지는 이 길은 마치 신선만 다니며 숨겨 둔 길 같이 느껴진다. 단풍나무, 자작나무, 신갈나무, 굴참나무 모감주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과 만당암, 수경소, 취벽대가 이 길의 순수한 모습을 잘 보여 주며 참으로 고요해지는 길이다.
    599 2022.07.15
  • 해남삼남길 1코스 처음길
    처음길은 땅끝마을을 시작으로 땅끝탑을 지나 임도숲길을 거니는 코스이다.임도길 중턱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의 모습은 산을 가로질러 누워있는 호수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지만 바다와 산처럼 보이는 섬들이 해안을 따라 누워있는 모습을 볼 수 가 있다. 또한 달마산 밑에 있는 약수터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이며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통호리 마을에는 도시에서 보지 못했던 당집에서 소우언을 빌며 큰 섬처럼 보이는 나무숲에서 쉴 수 있는 곳이다.
    599 2022.07.15
  • 갈재길
    * 갈재길은 삼남대로(전남 해남 ~ 서울, 410km) 중에서 옛길의 흔적이 가장 잘 남아 있는 곳이며 전남 과 전북을 잇던 소통의 길이란 상징성이 있는 탐방로이다. 총 길이는 11.2km이며 전남 장성군 구간이 5.6km, 전북 정읍시 구간이 5.6km이다.
    * 전남 장성군 백양사역에서 시작되는 갈재길을 따라가다 보면 장성 구간에서는 원덕리 미륵석불, 전일귀 효자비, 갈애바위, 갈재 약수터 등을 만나게 되며 갈재를 넘어 전북 정읍 구간으로 접어들면 옛호남선터널, 군령마을, 천원역터 등을 지나게 된다.
    * 장성 갈재는 경사가 완만하여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고 갈재 꼭대기는 전남과 전북의 경계지점으로 정자 하나가 있다. 정읍 갈재는 장성 갈재와는 달리 경사가 가파른 구간도 있으나 안전시설이 있어 어렵지 않게 걸을 수 있다. 갈재를 다 내려가면 옛 호남선터널을 만나게 되고 조금 더 가면 군령마을이다. 이 마을은 예전에 갈재를 넘나드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군대를 주둔시킨 곳이다
    599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