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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지적산 등산로길
    지적산 등산로는 2012년 10월 급경사지역(석현@ 입구 ~정상부근) 재정비 트레깅 할 수 있는 등산로로 보수하였으며 침목계단을 정비 보다 쉽게 접근할수있게 등산로를 정비하였고 도시가스위쪽 편백숲과 산양마을 편백숲을 정비하여 산림욕을 즐길수 있게하여 보다 쾌적하고 도시일상을 탈피하여 자신만의 휴식공간을 창출하였다. 편백나무숲이 알려
    지면서 주민사람들은 물론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찾고 있는 지적산 등산로이다. 목포의 관문 호남정맥 내장산 새재에서 분기하여 달려온 영산기맥은 목포로 들어오기 위해 지적산을 통한다. 지적산 하나만 놓고 보아서는 마을 뒷동산에 불과하겠지만 130여km를 달려온 영산기맥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고 있는 산이름을 가진 중요한 봉우리이다.
    603 2022.07.15
  • 구로 지양산 숲나들길
    위성사진을 통해 본 지양산 일대는 서울 남서쪽에 동동 떠 있는 커다란 섬이다. 삭막한 도시 속의 오아시스 같은 지양산은 낮고도 넓게 뻗어 수많은 오솔길을 품었다. 많은 산보객들이 발끝으로 반질반질하게 닦아 놓은 청정 숲길은 인근의 매봉산과 원미산으로까지 영토를 넓혔다. 그래서 그 깊은 속살을 다 들여다보려면 몇날 며칠이 필요할 지 가늠하기 어렵다.
    603 2022.07.15
  • 관호산성 둘레길
    관호산성 둘레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걷기 좋은 길이다. 낙동강의 호젓한 풍경을 벗 삼아 뚜벅뚜벅 걷기에 그만이다. 둘레길의 메인코스인 관호산성은 신라시대 토성으로 1500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임진왜란 당시 왜인들의 군사거점으로 사용된 '갈등의 역사'가 공존하는 곳이기도 하다. 시점부의 호국의 다리는 6.25전쟁의 당시를 다시금 느낄수 있으며, 관호2리 마을코스에서는 고향의 아늑함과 한적한 농촌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603 2022.07.15
  • 세종호수공원 C코스
    국내최대 규모의 세종시 중앙호수공원은 부지면적 61만㎡, 물면적 32만 2,800㎡, 담수량 50만 8천톤으로 축구장 62개를 붙여놓은 크기로 조성된다.

    호수공원에는 5개의 주제를 지닌 인공섬이 있는데, 문화시설인 컨벤션센터와 연계하여 특화된 문화행사를 담는 독립된 다양한 축제의 공간인 축제섬, “햇살을 머금고 있는 강가의 돌”을 형상화한 670석 객석을 갖추어 1,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수상무대인 무대섬, 도심 속 해변처럼 물놀이시설과 모레사장으로 조성되는 물놀이섬,다양한 물꽃을 즐기는 주제화원으로 수생생물과 생태습지가 있는 물꽃섬과 수질정화를 위한 습지와복합생물서식처로 조성 및 자연생태를 탐방하는 경관루트인 습지섬이 있으며 호수 주변으로는 아름다운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조성되며 주변에 대통령기록관과 국립도서관, 그리고 국내 최대가 될 국립수목원이 조성되며 박물관단지, 중앙공원 등이 들어선다
    602 2022.07.15
  • 원동 매화 자전거길
    낙동강 물길 따라 철길 따라, 운치 있는 자전거길 50리

    원동 매화 자전거길은 물금 황산문화체육공원을 출발해 낙동대교를 거쳐 삼랑진역까지 도달하는 코스다. 약 22km의 짧은 거리에다 자전거도로가 잘 닦여 있어 2시간 이내로 완주가 가능하다. 사계절 언제든 운치가 있는 코스지만, 많은 사람들은 봄에 이곳을 찾는다. 매년 봄에 매화축제가 열려 하얗게 핀 매화와 달리는 기차의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있기 때문. 새하얀 매화가 두 바퀴 굴리며 떠나는 외로운 자전거 여행자에게 힘찬 환호와 함께 위로를 전한다.

    원동 매화 자전거길 곳곳엔 특별한 매력들이 숨어 있다. 낙동강 둔치엔 울긋불긋 야생화들이 드넓게 물들어 있어 라이딩 내내 눈이 즐겁다. 또 강물 위로 난 데크길이 많아 마치 기차가 된 것처럼 독특한 리듬을 만들어내며 자전거를 탈 수 있다. 특히 코스 중 베랑길은 낙동강변의 절벽을 깎아 만든 ‘벼랑길’이라 짜릿한 라이딩이 가능하다.

    602 2022.07.15
  • 둔가리약수숲길 2코스 방동약수길
    현리 시내를 통과하여 3군단사령부 뒷산인 태봉산 정상을 따라 숲길이 조성되었으며, 태봉산 정상에 오르면, 기린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태봉산 정상을 지나 방동리 마을로 내려오면 현재 사용중인 수로를 따라 숲길이 이어져 있으며, 방동초교 앞에 이르면 서울~양양 고속도록 건설구간중 가장높은 교각이 설치되고 있는 곳을 지나 방동약수에 이른다.
    601 2022.07.15
  • 관악산둘레길 과천구간
    관악산을 따라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살아 숨 쉬는 자연과 역사,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관악산둘레를 따라 길이 이어졌다.
    관악산둘레길은 편안하고 걸으면서 수려한 자연·생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산 정상 등산코스가 아닌 완만한 경사나 평지로 이동할 수 있게 조성된 코스이다.
    서울 남부지역과 삼남지역의 관문인 남태령고개에서 남태령 옛길을 지나고 선조들이 공부하던 과천향교를 만나게 된다. 선비와 학자들을 길러낸 과천향교는 관악산을 오르는 등산객들의 만남의 장소로 주말이면 많은 인파가 몰린다. 과천향교를 지나 한적한 관악산자락을 따라 쉬엄쉬엄 걸으면 안양시 간촌약수터에 이르러 과천구간은 끝이 난다.
    601 2022.07.15
  • 금구 명품길 1코스
    자연생태와 농촌풍경이 잘 어우러진 유서 깊은 고장 금구지역에 누구나 쉽고 편하게 걸으며 자연을 흠뻑 느끼고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금구 명품길.
    금구 명품길은 2개 코스로 나뉘는데 그 중 1코스는 편도코스로 금구면사무소→ 선암저수지→ 축령문화마을(싸리재)→편백나무 숲→ 양석 냉굴→ 대화교에 이르는 10.7㎞ 구간으로 이루어져있다.
    자연과 농촌체험을 컨셉으로 조성되어진 금구 명품길은 생태초화원을 비롯해 두릅나무 군락지, 고사리 군락지, 편백나무 숲속 산책로, 양석마을 냉굴, 사금채취 체험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601 2022.07.15
  • 담양오방길 4코스 싸목싸목길
    슬로시티 삼지내 마을은 아직도 수세기 전의 평화로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돌담길 사이로 보이는 고즈넉한 안옥은 옛 정취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맑은 바람, 햇빛, 그리고 전통 옹기들이 만들어내는 장맛으로도 유명한 삼지내 마을의 돌담길을 걷다보면 시간마저 쉬어가는 듯 하다. 전남민속자료로 등록된 고택(고재선, 고재환, 고정주 가옥 등)은 조선후기 전통적인 사대부가옥으로 남방가옥의 형태를 지니며, 선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등록 문화재인 옛 돌담길은 논흙을 사용한 토석담으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601 2022.07.15
  • 유교문화길 1코스 풍산들길
    유교 문화길 01코스 풍산 들길. 낙암정에서 안동한지 공장에 이르는 벼랑길과 강변길, 오솔길이 문화유산과 함께 잘 어우러진 길이다. 안동권씨들이 대대로 살아온 단호리에는 낙암정과 낙강정, 낙음정, 우모재 같은 소박한 정자를 볼 수 있고, 송안군 이자수가 6백년 전에 자리를 잡은 마애마을에는 통일신라 시대 비로자나불좌상과 이노정과 산수정이 낙동강과 망천 벼리와 조화를 이룬 마애 솔숲이 있어 더욱 아름답다.
    전의, 예안이씨가 400여년 함께 살면서 효행과 충절의 선비를 많이 배출한 우렁골(宇洞)마을이 있다. 예안이씨 상리종택, 예안이씨 충효당, 난졸재 이산두 어필 영정각, 일성당, 침류정, 체화정 등의 많은 문화재들이 있다. 그리고 전탑 형식이 남아 있는 모전3층석탑과 탑신부 상단에 옥개석 층급받침을 새겨 올린 하리동 3층석탑이 있다. 풍산 류씨, 풍산 홍씨, 풍산 김씨, 풍산 심씨가 함께 사용했던 홍정(四姓井)이 있고, 풍은 이홍인의 충절과 용눌재 이한오의 효행을 기리는 예안이씨 정충, 정효각이 있다.
    601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진부령하늘 심산유곡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5경 진부령 하늘 심산유곡길은 소똥령 생명의 숲길로 재선정하여 진부령 미술관에서 장신리유원지로 이어지는 13.2km코스로 변경하였다.
    소똥령 등산로 입구로 진입하여 소똥령 1봉, 2봉, 3봉을 차례로 지나면 여름에도 얼음물과 같이 시원한 계곡수가 흐르는 칡소폭포를 만나게 된다. 칡소폭포에서 잠시 쉬고 발걸음을 조금만 더 옮기면 고성의 대표 유원지 중 하나인 장신리 유원지에서 여행이 마무리 된다.
    600 2022.07.15
  • 소백산자락길 1코스
    소백산자락길 01코스. 문화생태탐방로 로 가족여행객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자락길이다. 100살은 족히 넘어 보이지만 선비의 곧은 마음 만큼이나 높게 뻗은 소수서원 소나무숲길에서 시작되며, 조선500년을 관통하는 유학이념이 1자락 곳곳에 위치한 문화유산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과거시험을 치르기 위해 한양으로 몽들던 선비들이 한 번쯤 지나쳤을 법한 이곳은 아직도 까마득한 숲길이고 보드라운 흙길로 보존되어 있다. 산수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예로부터 신성시되고 명당으로 여겨져 수많은 명현을 배출한 이곳에서 옛 선비가 된 듯 선비걸음으로 천천히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며, 생생한 역사를 만나보자
    600 2022.07.15
  • 살래길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인 파주NFC 인근에 위치한 살래길은 어르신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살래길이라는 이름은 몸의 한부분을 가볍게 잇따라 좌우로 흔드는 모양을 나타내는 의태어 '살래살래'에서 따왔으며 구불구불 살래살래 함께 걷는 길, '나'가 아닌 '우리함께', '물음표 같은 길 되돌아 올때 느낌표 손에 쥐고 돌아오는 길'을 의미합니다. 살래길의 구불구불한 산책로는 두코스(순환형 코스) 연장4.2km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살래살래 걸으며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600 2022.07.15
  • 국사봉 철쭉로
    저 마주 보이는 백계산 옥룡사로부터 도선국사의 불경소리가 여기까지 차고 올라와 국사봉이라 했을까?
    국사의 기운은 천년이 넘도록 아직도 골마다 은은한데 웬 철쭉은 이다지도 지천으로 피었을꼬?

    섬진강변 매화가 이른 봄을 깨우고 옥룡사지 동백꽃이 붉음을 뽐내고 지나더니 이제 봄의 끝자락에서 철쭉의 향연이 마지막 치장을 해댑니다.

    남도의 명산 ! 백운산 국사봉에
    4월이 되면 철쭉이 산 아래로 부터 서서히 피어올라 분홍빛 자태를 뽐내며 탐스럽고 이쁘게 국사봉 일대에 사뿐히 내려 앉아 관광객과 등산객의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국사봉 철쭉은 우리나라에서 철쭉을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명소이자 철쭉축제 또한 남쪽에서 제일 먼저 열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국사봉 정상에서 바라본 이순신대교의 웅장한 모습은 또 다른 휴식과 위안을 주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철쭉동산 일원에서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산상음악회, 산나물캐기, 추억의 보물찾기, 둘레길 완주 등 아름다운 철쭉과 편백 숲이 어울어진 국사봉에서 즐겁고 신나는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노고와 정성이 깃들여진 백운산 국사봉 철쭉축제에 많은 관광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600 2022.07.15
  • 삼화 옛길 생태관찰로
    삼화 옛길 생태관찰로는 지리산둘레 2코스와 연계된 관찰로이며, 삼화에코하우스는 둘레길 이용객들에게 휴식공간 및 숙박기능 등의 역할을 함. 에코하우스에서 잠시 쉬면서 삼화실 지역의 자연을 잠시 둘러 볼 수 있는 탐방로로서 지역 공동체와 주민들의 살아가는 모습 등을 접할 수 있으며, 지역의 특산물로는 부추, 취나물, 블루베리, 매실 등이 있다.
    600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