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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용설저수지 수변산책로
    2009년부터 농촌마을종합정비사업을 시작하여 2013년 준공한 권역으로 권역마을은 당북,한실,설동,거곡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리적인 여건인 용설저수지를 이용한 수변산책로(4.103km, 황토 및 블록포장)와 마을쉼터, 공터,수변생터조성, 자전거 대여소, 거곡마을 전통체험장류시설, 낚시터 운용시설등을 완비하고 있으며, 학교 및 기업단체에서 체험프로그램을 2013년 시작하고 있으며, 2014년에 농어촌 인성학교 지정을 위해 권역 용설 웰 페어 영농조합법인에서 준비중에 있는 가고 싶은, 보고 싶은, 찾고 싶은 명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권역입니다.
    582 2022.07.15
  • 원전 벌바위둘레길
    천지개벽때 원전마을 뒷산에 있는 바위에 벌 한 마리 앉을 공간만 남기고 모든 마을리 물에 잠겨 마을을 보호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 “빌바위”를 거쳐 “천둥산”과 농로를 연결하는 총연장 3.4km의 둘레길로 정상부에서는 남해안의 아름다운 전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으며 맑은 공기와 오염되지 않은 숲길을 통해 원전마을 주민과 이곳을 찾는 여행객의 건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원전 벌바위 둘레길에 서면 탁 트인 바다가 내 것인 양 안겨온다. 날이 맑을 때는 천둥산 벌바위 정상에서 마칭대교 진해만과 거가대교, 고성 해안과 멀리 거제도까지도 조망할 수 있다. 해양드라마세트장이 가까이 생기면서 원전 앞바다에 낚시하는 사람, 등산을 즐기는 사람과 여행하는 사람들이 함께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콘도와 수협위판장등으로 그 즐거움이 충족되고 있다. 특히 가족단위가 걷기에도 힘들지 않아 그 진가가 발휘되는 곳이기도 하며, 해가 뜨거나 질 때의 풍광은 꼭 빼놓지 않고 감상해야 할 종목중 하나이다.
    582 2022.07.15
  • 지리산둘레길 1코스(주천-운봉)
    지리산 둘레길 01코스(주천 ~ 운봉). 솔숲에서 나를 만난다 '무사와 안녕을 빌며 오간 길'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 외평마을과 남원시 운봉읍을 잇는 15.7km의 지리산길.
    이 구간은 지리산 서북 능선을 조망하면서, 해발 500m의 운봉고원의 너른 들과 6개의 마을을 잇는 옛길과 제방길로 구성된다. 이곳은 옛 운봉현과 남원부를 잇던 옛길이 지금도 잘 남아있는 구간이다.
    특히 10km의 옛길 중 솔정지와 구룡치를 잇는 내송~회덕까지의 옛길(4.2km)은 길 폭도 넉넉하고 노면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경사도가 완만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솔숲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583 2022.07.15
  • 관동팔경 녹색경관길 강문 송정 해변솔숲길
    호수길은 해안도로와 만나 강문해변으로 이어진다. 작은 어선들과 수수한 사람들의 고향, 갈매기들은 쭉지에 흰 목을 뉘인 채 무리지어 한낮의 여유를 즐기고, 그 뒤로 투박하지만 정겨운 풍경들이 쭈뺏쭈뺏 걸어나온다, 강문 활어회센터 횟집단지의 분주한 일상을 지나면 창록색 푸르름을 머금은 솔밭길이 펼쳐진다. 강문~송정해변솔숲길은 해안을 따라 연결된 3.3km의 산책로로, 새벽녘 푸른 기운을 받은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멀지만 건강을 충전할 수 있는 웰빙길이다
    583 2022.07.15
  • 꿀배미임도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입석리에 위치한 꿀배미임도는 수려한 자연풍경을자랑하는 곳입니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이곳 꿀배미임도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수 있는이곳 꿀배미임도 입니다.
    583 2022.07.15
  • 대암산 생태탐방로(광치자연휴양림-생태식물원)
    광치자연휴양림에서 시작하여 계곡을 따라 가다보면 옹녀폭포를 지나 솔봉으로 가다보면 대암산줄기의 빼어난 경치(봄, 여름, 가을, 겨울)를 볼수 있으며 중간중간에 휴식을 취할수 있는 데크나 전망대가 설치되어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음.
    583 2022.07.15
  • 춘천 하늘자전거길
    볼거리 많아 아기자기한 의암호 자전거 나들이

    봄 춘(春), 내 천(川). 춘천은 ‘봄이 오는 시내’란 예쁜 이름의 도시다. 이름답게 도시 곳곳에는 강이 넉넉하게 흐른다. 동쪽의 소양강과 서쪽의 북한강이 교차하며, 시의 중앙에 의암호가 보석처럼 박혀 있다. 춘천시는 이 아름다운 의암호반을 따라 한 바퀴 도는 일주 코스를 ‘하늘 자전거길’이라 이름 붙였다.

    이 길은 전체적으로 볼거리가 풍부하다. 춘천인형극장과 춘천문학공원, 애니메이션박물관, KT&G 상상마당 등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관광지가 심심할 틈 없이 등장한다. 특히 춘천문학공원은 자전거길이 지나는 길목으로, 박종화·김소월·윤선도 등 친숙한 시인들의 시비를 맛날 수 있는 곳이다. 속도를 늦춰 천천히 둘러보길 권한다.

    강 위에 띄운 나무 난간길은 하늘자전거길의 백미다. 나무를 이어 붙인 길이 강물 위에 시원하게 뻗어 있는데, 포장도로와는 다른 청량감이 느껴진다. 전체 거리가 약 30km에 이르는 길이지만 다채로운 볼거리와 쉴 곳 덕분에 숨찰 틈이 없다. 하늘 자전거길은 춘천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하고도 아름다운 길이다.

    583 2022.07.15
  • 영산강 느러지 자전거길
    한반도 품은 ‘느러지’, 천혜 자연이 만든 절경 속으로!

    영산강 느러지 자전거길은 영산강 하류의 광활한 평야지대를 가로지르는 약 20km의 코스다. 길지는 않지만 가파르고 구불구불한 언덕길이 있어 금방 온몸이 땀으로 범벅 된다. 하지만 느러지전망대에 올라 눈 앞에 펼쳐진 비경을 마주하면 그간의 고생이 머릿속에서 싹 사라진다. ‘느러지’는 영산강이 흐르면서 쌓인 모래가 길게 늘어진 지형으로, 한반도 모양 띄고 있어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황혼 무렵 금빛으로 물든 ‘느러지’의 고운 자태는 영산강에서 놓칠 수 없는 백미 중 하나. 넋 놓고 풍경을 감상하고, 카메라 셔터를 누르다 보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른다.

    느러지 자전거길은 최근 전반적으로 새로 정비를 마쳤기 때문에 어느 구간이든 불편함 없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여유가 된다면 드라마 <주몽>의 웅장한 세트장인 나주영상테마파크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면 좋다. 세트장을 일부 리모델링한 한옥에서 숙박 체험도 가능하다.

    583 2022.07.15
  • 대동 백두산 누리길
    김해 신어산 산책로를 연결하는 남쪽의 백두산이며, 낙남정맥의 최종지인 상동 매리를 연결하는 등산로로서 소나무와 편백나무의 군락지가 연결되어 산림욕을 즐길수 있는 최상의 숲속 힐링코스로서 비교적 평탄한 흙길 위주로 어린이나 고령자도 쉽게 걸을수 있으며, 백두산 정상의 전망대에서 남쪽을 바라보니 드넓은 김해평야와 김해공항이 내려다 보이며, 지그재그로 휘어진 서낙동강이 그림처럼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583 2022.07.15
  • 곡성대황강길 1코스
    압록유원지에서 출발하여 입구에 음식점이 있어 식사를 하고 걷을수 있으며 평지로 시작하여 산을 넘어가기 때문에 난이도 가 어럽습니다. 대황강을 보며 걷을 수 있어 좋고 산길로 올라가면 곳곳에 쉴수있는 벤치와 정자가 있어 힘들면 쉬어 갈수 있도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산을 내려오면 평지로 도로가를 걸러야 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있으니 그구간에서 여행을 마치는 것을 추천합니다.
    584 2022.07.15
  • 금오도비렁길 4코스
    엄마의 품처럼 포근한 바다를 벗 삼아 걷다보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듯 매력적이다, 사다리통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망망대해와 깎아내린 듯한 웅장한 기암절벽 앞에서 한 없이 작은 인간의 모습을 떠올리며 다시 한 번 삶을 뒤돌아보는 시간과 마주하게 된다.
    584 2022.07.15
  • 말봉산 숲길
    포천시 동교저수지에서 출발 천보산자연휴양림 맞은편을 지나는 산으로 정상 높이가 높지 않아 주로 지역 주민이 산책하는 숲길이다.
    이 곳은 자연휴양림 이용객이나 마을 주민 주변 대학교 학생들이 이용하는 산책로 겸 등산로이다 거리는 3Km로 멀 듯하나 실질적으로 등산로가 걷기 쉬워서 1시간 30분 남짓밖에 걸리지 않는 아주 낮고 쉬운 길이다. 동교저수지를 하류지역을 가로질러 넘어가는 다리는 거닐만한 코스이다. 외부에서 직접적으로 등산을 하기 위한 숲길이기 보다는 주민이나 휴양림을 찾은 이용객들의 산책로이다.
    584 2022.07.15
  • 완주 상관편백숲길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공기마을 상류에 위치한 옥녀봉 아래에는 많은 편백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편백숲 쉼터 주차장에서 편백치유의 녹색길을 끼고 산책로가 펼쳐져 있어 산림욕을 맘껏 할 수 있으며 통문을 지나가면 편백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쉼터가 자리하고 있다. 다시 통문을 거쳐 내려오면 유황 편백탕에 족욕을 할 수 있어 피로와 스트레스를 떨치고 편백숲 주차장에 도착하도록 되어 있다. 이 빼어난 경치 덕에 그림과 같은 길을 펼쳐 놓는다. 걷는 이가 마치 진경산수화에 들어온 듯 황홀경에 빠지는 길이다.
    584 2022.07.15
  • 오산 도보여행코스 독산성길
    삼국시대부터 군사적 요충지였던 독산성은 세마대지와 함께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문화유적지로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물리친 권율 장군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또한 영조, 장조(사도세자), 정조 3대가 모두 행차했던 곳이기도 하다.
    성곽길을 걸으면 오산, 수원, 신갈의 주변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주변의 보적사, 세마대, 고인돌 공원을 같이 둘러볼 수 있다.
    산림욕장이 산 중턱에 위치하여 어린아이도 쉽게 오를수 있고, 대중교통편은 없지만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어 자가용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584 2022.07.15
  • DMZ자전거투어 코스
    민통선 안쪽을 달리는 색다른 경험, ‘DMZ 자전거 투어’

    파주시 인근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지역을 포함해 17.2km를 달리는 자전거길이다. 전체 구간 중 군 부대 순찰로를 10km 가량 달리게 되는데, 비포장 철책길을 자전거로 달리는 스릴 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DMZ 자전거 투어의 출발지는 임진각이다. 이 곳 전망대에서는 임진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와 강 양쪽으로 길게 늘어선 철책, 그리고 개성 송악산이 아스라히 펼쳐진다. 북녘 하늘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히는 실향민들의 애달픈 모습도 낯설지 않다. DMZ 자전거 투어 참가자라면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볼 일이다.

    파주 DMZ 자전거길은 평소 일반인들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곳으로, 자전거투어를 진행하는 날에 미리 신청한 사람들만 참가할 수 있다. 투어는 3월, 10월 넷째 주 일요일에 진행되는데, 참가비(1만 원)가 있지만 파주 특산품이 기념품으로 제공돼 선착순 300명이 순식간에 마감된다. 미리 신청했다 하더라도 민통선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출입할 수 있으니 주의. 자세한 내용은 경기관광공사 인터넷 포털(ggtour.or.kr)을 참고하자.

    “이용가능여부 사전확인 필요”

    585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