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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고성갈래구경길 화암사 신선 만나러 가는 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9경 화암사 신선 만나러 가는 길, 관동별곡8백리길에 접한 켄싱턴 리조트를 출발하여 세계 짐버리장 입구에 들어서면 도로변에 소나무 숲길로 걷은 이에게 상쾌함을 더해 주고 있다 화암사까지 10km정도의 거리 두 시간이 소요된다. 천년고찰 화암사 주변에는 남성의 상징인 수바위와 여성의 상징인 옥문바위를 볼 수 있으며, 신선들이 놀고 갔다는 신선대를 거쳐 신선봉(1,204m)까지 가는 6km의 등산로는 천국문이라 불리우는 바위틈사이로 가야하는 등 일반 등산객과 노약자들이 등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코스이다 신선봉에 오르면 푸른 동해가 발아래 보이고 맑은 날씨에는 향로봉 넘어로 금강산 연봉까지 볼 수 있는 곳이다 신선봉 샘터에서 미시령 정상까지 하산길이라 경사가 급하여 보행에 주의가 요구되는 곳이다 미시령 고개 길은 6.25한국전쟁이후 1960년 개통으로 속초, 인제간 거리를 단축 하였으나 현재는 터널개통으로 30분 이상 더 단축됐다. 미시령 굽이굽이 고개 길은 계절에 따라 그 정취가 다르며 주변에서 선인재, 신선대, 울산바위 등 명소가 있어 경관의 아름다음을 더해주고 있다.
    544 2022.07.15
  • 땅끝 천년숲 옛길 02코스 미황사 역사길
    달마산의 아름다움을 뒤로하고 송촌마을을 지나 여름철 피지로 유명한 봉동계곡에서 잠시 쉬어가도 좋다. 봉동계곡에 지친 몸을 충전하고 덕흥마을을 지나 종점인 대흥사에 도착한다. 대흥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처음 지어진 절로서, 임진왜란 이후에 서산대사에 의해 많은 인재를 배출하는 큰 절로 성장하였고 지금의 대흥사는 북쪽에서 흘러내리는 금당천을 중심으로 절은 대웅전을 중심으로 하는 북원과 천불전·대광명전을 중심으로 하는 남원으로 나뉘어 다른 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가람배치를 형성 하고있다.
    544 2022.07.15
  • 대촌 산들길
    2012년 문을 연 대촌 산들길은 도시경계(서구, 광산구, 화순, 나주)을 넘어 조성된 길로 전통과 현대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장담그기, 도예체험 등 농촌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울창한 소나무숲과 편백이 우거진 등산로와 휴게시설에서 건강을 위한 여가를 즐길 수 있으며 평야지대 나지막한 등룡산과 들판에 너울대는 하얀 비닐하우스가 마치 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경치로 남도의 풍광과 영산강의 낙조를 즐길 수 있는 녹색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생태공간 36경중의 하나인 승촌보의 철새조망지와 호가정(광산구 소재)을 자전거 도로와 연결하여 도보와 함께 자전거하이킹을 즐길 수가 있는 길이다.
    545 2022.07.15
  • 빛고을산들길 1코스
    빛고을산들길은 광주 도심왁곽의 산과 들, 그리고 마을을 배경으로 역사의 숨결이 어우러진 도심외곽을 한 바퀴 도는 순환 숲길이다. 도심 외곽에 있는 기존 길들의 역사적, 생태적, 문화적 자원을 활용하여 아름답고 미래지향적인 명품길 조성하여 스토리가 있는 독특한 테마길로 조성하여 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였다.
    이 구간은 산길과 들길, 마을길이 적절히 어우러져 영산강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논과 밭이 어우러진 드넓은 평야를 걷다가 소박하고 작은 마을을 지나면 울창한 삼림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다.
    545 2022.07.15
  • 파로호수변 국가생태탐방로
    파로호수변을 끼고 탐방하는 코스로 빼어난 경치(주변에 이승만 별장 있음)로 중간중간에 데크가 설치되어 한국의 나폴리라 할수 있는 파로호수를 감상하며 그림같은 길이 펼쳐있어 황홀경에 빠지는 길이다. 양구군에서 21억원을 투자해 만든 9.5km 구간은 상무룡리낚시터에서 시작해 오미리산촌체험관으로 마치는 쉬운 난이도의 코스이다. 상무룡리 낚시터로 가는 구간은 버스가 운행하지 않아 자가용을 준비해서 출발하는 것이 좋겠다. 생태탐방로 답게 사람 손이 닿지 않는 자연과 깨끗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 코스는 월명낚시터에서 상무룡리낚시터로 연결되는 물길, 상무룡리낚시터에서 파서탕으로 이어지는 숲길, 파서탕에서 오미리로 이어지는 계곡길, 오미리 산촌생태마을길 등 지루하지 않은 다양한 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545 2022.07.15
  • 부락산 둘레길 1코스 시내길
    낮은 등산로 코스와 다양한 운동 시설이 설치되어있어 가볍게 걷기에 좋은 길이다.
    공원 내 산림체험장에는 목재구조물·로프 등으로 연결해 자연을 즐기고 모험심을 길러주는 자연친화적 레포츠 시설로 연습코스·청소년코스·패밀리코스·성인코스 총 4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플라잉 짚과 1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어드벤처 코스 등이 마련돼 있어 청소년과 젊은 층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545 2022.07.15
  • 해남삼남길 1코스 처음길
    처음길은 땅끝마을을 시작으로 땅끝탑을 지나 임도숲길을 거니는 코스이다.임도길 중턱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의 모습은 산을 가로질러 누워있는 호수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지만 바다와 산처럼 보이는 섬들이 해안을 따라 누워있는 모습을 볼 수 가 있다. 또한 달마산 밑에 있는 약수터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이며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통호리 마을에는 도시에서 보지 못했던 당집에서 소우언을 빌며 큰 섬처럼 보이는 나무숲에서 쉴 수 있는 곳이다.
    546 2022.07.15
  • 남도삼백리길 09코스 천년불심길
    남도삼백리길 제9코스 천년불심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천년불심길은 순천시민 뿐만 아니라 조계산을 찾는 전국의 등산객들에게 가장 유명한 길이예요~ 대한민국 불교를 대표하는 송광사와 선암사를 사이에 두고 오가는 불심길이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그 길이 예쁘기가 이를 데 없어요. 계곡을 따라 걷게 되기 때문에 흐르는 물소리를 사철 들을 수 있고요, 중간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보리밥집이 있어서 즐거움을 더해줘요~ 전체 12킬로미터로 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짧은 길이지만 계곡물소리에 잠깐 취해보고, 우거진 나무숲과 이야기하고, 보리밥도 한 그릇 하다보면 하루가 다 필요할 수도 있어요~ 멋지죠?
    546 2022.07.15
  • 화왕산스토리테마길 1코스 비들재암릉길
    기존의 화왕산~비들재구간을 재정비한 코스로 장군바위, 배바위, 벽바위 등 괴암절벽의 비경과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화왕산성 안에는 10리 억새밭 및 진달래 군락지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수 있다.특히, 화왕산 진달래가 유독 붉고 아름다운 것은 화왕산성을 지키던 호국영령들의 뜨거운 단심때문일 것이다.
    546 2022.07.15
  • 내연산숲길 청하골 코스
    겸재 정선의 내연삼룡추도의 배경이 되었던 연산폭포를 비롯한 청하골 12폭포를 감상하는 숲길로서 경사가 완만하고 노면이 양호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숲길이다.
    숲길 개통 전에는 12폭포 중 7번째 폭포인 연산폭포까지만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12폭포는 물론 경북도수목원의 다양한 식물도 감상할 수 있다. 내연산은 예로부터 계곡과 폭포의 절경이 금강산에 비견된다고해 시인, 묵객들이 자주 찾은 경북 동해안의 명산이다.
    특히 조선후기 영조 대 청하현감을 지낸 겸재 정선이 내연산 계곡을 보며 진경산수화의 대표작인 ‘내연삼용추도(內延三龍湫圖)’를 그린 것으로도 유명한 포항의 대표 산이다. 내연산 숲길은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 구성돼 있으며 숲길에 데크로드, 바닥돌붙임, 안전펜스, 안내시설 등을 설치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546 2022.07.15
  • 큰마을저수지 둘레길
    산책하는데 40분 정도 걸리는 아늑하고 편안한 산책로이다. 저수지 주변을 가볍게 걸으면서, 소소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남녀노소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중간에 쉴 수 있는 공간도 잘 마련되어있다. 길게 뻗은 편백나무들을 따라 걷는 둘레길, 탁 트인 저수지 풍경과 함께 걸을 수 있다.
    547 2022.07.15
  • 호랑산 둘레길
    호랑산의 유래는 통일신라 시대에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나라룰 구하고자 무예를 연마하던 화랑들의 훈련장소였기 때문에 화랑산이라 하다가 호랑산으로 개칭된것으로 보인다. 기존 등산로와 임도를 이용해 연결해서 만들었다. 그래서 임도길을 걷을때는 단조로움에 약간은 지겨울수도 있지만 둘레길을 들어서면 딴 세상을 만난다. 여수는 바닷가라 계곡이 드물다. 비가 온 후에 가면 중간중간 만나는 계곡에 감탄사가 나온다. 발이 시릴 정도 시원하고 맑은 물에 더 이상 움직이기 싫을 정도다. 대나무 숲과 편백숲을 만나 볼 수 있다. 봉계저수지 쯤에 정자가 있어 사방댐의 물을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다.
    547 2022.07.15
  • 불바라기약수길
    미천골자연휴양림에서 불바라기약수까지 가는 임도길이다. 미천골은 12㎞에 이르는 수려한 계곡으로 초입에 선림원지가 있고, 미천골자연휴양림이 자리잡았다. 선림원지는 대청봉 동쪽의 양양 진전사, 그리고 강릉 굴산사와 더불어 신라 선종의 법맥을 이끌어가던 영동 지역의 대표적인 절집인 선림원이 있던 자리다. 전성기엔 공양을 짓기 위해 씻은 쌀뜨물이 계곡에 하얗게 흐를 정도로 수도승들이 많았다고 전하며, 여기서‘미천(米川)골'이란 이름이 나왔다. 미천골의 가장 상류에 약 30m 높이의 청룡폭포와 황룡폭포 있다. 청룡폭포 중간쯤에서 불바라기약수가 흘러내린다. 이 신비로운 약수는 철분을 함유한 탄산수로 예로부터 위장병과 피부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547 2022.07.15
  • 마포난지생명길 2코스
    한강 연안에 위치한 마포는 옛날 수상교통의 요충지로 삼남지방에서 올라오는 곡물을 저장하는 수많은 창고가 있었고 일찍부터 발달된 어촌이 형성되었으며 우리말(三浦-3개의 포구)라고 불렀던 포구 이름을 한자명으로 옮겨 적어 ‘마포’라는 마을 이름이 유래된 것처럼 마포라하면 한강을 빼놓을 수 없듯이 한강과 더불어 함께한 마포의 역사와 문화를 한강변을 따라 거닐어 보며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547 2022.07.15
  • 북악스카이웨이길
    ‘성북동 산에 번지가 새로 생기면서 / 본래 살던 성북동 비둘기만이 번지가 없어졌다…’ 김광섭 시인이 ‘성북동 비둘기’를 쓴 것이 지난 1968년. 북악스카이웨이가 개통되던 해이다. 비둘기로 상징되는 자연을 깎아서 만든 길, 북악스카이웨이는 자동차만 달렸을 뿐,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은 보안상의 이유로 수십 년간 출입이 금지되었다. 그러던 이 길이 2007년 개방됨으로써 산책 명소가 태어나게 되었다.
    547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