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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
무속제의
출상 전날에 하는 씻김굿. 관 옆에서 한다고 하여 ‘곽머리씻김굿’이라고 부르며 달리 ‘관머리씻김굿’, ‘진씻김굿’, ‘진굿’, ‘진일’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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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
제물
황해도굿에서 감흥당을 꾸미고 나서 바치는 시루며, 경우에 따라 감흥신을 위해 올리는 시루를 지칭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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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
제의장소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거기리에 위치한 돌무지 무덤 형태의 [마을](/topic/마을)신앙 유적지. 1997년 12월 31일에‘경상남도 민속자료 제20호’로 지정되었다. [아[기장](/topic/기장)수](/topic/아기장수) 설화와 관련하여 마을 뒤의 깃대봉에서 용마가 날아와 죽었고, 그 말의 무덤이 이 돌무지이다. 마을에서는 해마다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에 당산제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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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
용어
서울굿의 사제계승에 따른 [유파](/topic/유파)를 구분할 때에 동문 밖의 유파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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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
제의장소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한천리 상연천[마을](/topic/마을) 북쪽의 무성산 산중에 위치한 제당. 목조 [기와집](/topic/기와집)인 이 제당에서 부전동 열두 마을이 합심하여 산신제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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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
무속제의
동해안 중부 지역에서 광인(狂人), 즉 미친 사람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행하는 무속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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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
제의장소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사병리 당동[마을](/topic/마을)에 위치한 신당.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에 당산제가 열린다. 1997년 12월 31일 ‘경상남도 민속자료 제1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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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
무속제의
제주도의 광양당(廣壤堂)에서 봄과 가을에 [마을](/topic/마을)의 남녀가 모여 지내던 제의. 광양당은 지금의 제주도 제주시 이도 2동에 있다. 사람들은 흔히 이곳을 ‘과양’이라 하고 당에 대해서도 ‘과양당’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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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
무속제의
법사[經客, 경쟁이 등]가 [무경](/topic/무경)(巫經)을 구송함으로써 개인의 수복과 집안의 강녕을 기원하는 무속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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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
무속제의
일반적으로 봄에 하는 굿으로, 무당들이 신단에 모신 신을 위해 하는 [진적굿](/topic/진적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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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
무속제의
남이[장군](/topic/장군) [사당](/topic/사당)에서 열리는 [마을](/topic/마을)제의. 이 제의는 일 년에 한 번 음력으로 4월 초하루에 소제로 유가제를 지내고, 음력 10월 상달 초하루에 대제를 올린다. 대제는 5일간의 대규모로 진행하며, 현재 양력의 축제로 전환되었다. 이를 달리 ‘용문동부군당굿’이라고도 한다. 남이장군사당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문동 106[번지](/topic/번지)에 있다. 이 굿은 1999년 7월 1일에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되었으며, 예능보[유자](/topic/유자)는 [이명옥](/topic/이명옥)(李明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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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
제의장소
대전광역시 중구 무수동 국사봉에 토제마(土製馬)를 [봉안](/topic/봉안)하던 제당. 조선시대 국[사당](/topic/사당)(國師堂)으로 추정되고 있다. 1995년 5월 27일에 ‘국사봉 유적’이란 명칭으로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8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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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
제의장소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 고마나루에서 백제시대 때부터 금강의 수신(水神)에게 제사를 올리던 제장(祭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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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
제의장소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문당리에 있는 성황단. 2002년 7월 12일에‘충청북도 민속자료 제1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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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
무속제의
운수가 나쁜 사람을 대신하는 [허수아비](/topic/허수아비)를 만들어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세거리나 바닷가에 버려 미리 액을 막는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