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둘레길 2 페이지 > clubrichtour

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경기옛길 의주길 1코스 벽제관길
    벽제관길은 서울에서 의주와 대륙을 향하는 첫 길입니다. 사람들은 이 길에서 멀리 중국으로 떠나는 사신 일행을 배웅했고, 중국에서 온 사신들 역시 이곳에서 영접을 받았습니다. 벽제관길의 중심인 벽제관은 중국에서 온 사신들이 도성으로 들어오기 전에 하룻밤 쉬어 가던 길이었습니다. 한편 삼송역에서 멀지 않은 숲길에서는 백두산 정계비를 세워 조선의 국경 문제를 매듭지은 주인공 역관 김지남의 묘를 만날 수 있으며, 공릉천 부근에서는 고양군민들이 힘을 모아 공릉천에 다리를 세워 의주대로를 탄탄대로로 만든 사람들의 기록이 담긴 덕명교비를 볼 수 있습니다.
    986 2022.07.15
  • 온천과 함께하는 솔바람길
    솔바람길은 천혜의 등산로로 전국적으로 알려진 수암산과 600년 전통의 온천으로 유명한 덕산온천관광지와 연결하여 윤봉길의사의 얼이 서린 충의사등 주변 문화재와 연결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수 있는 길임.
    1118 2022.07.15
  • happy700길 강따라 방림 가는길
    굽이치는 대화천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금당계곡이 합류된 평창강을 따라 고봉과 절벽이 조화된 멋진 경관을 연출하고 있는 구간으로 주변경관을 조망하며 강변을 따라 걷는 길이다. 특히, 제3구간은 제방길과 강변길로 이루어져 있어 자전거 투어를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다. 주변의 산과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자연의 정취와 멋진 풍경을 가슴에 담을 수 있는 길이다.
    942 2022.07.15
  • 이동백 소리 솔바람길(희리산 등산로)
    서천의 명산 희리산에 서천의 명인 이동백선생(조선 5대 명창)의 발자취를 느낄수 있는 생가터. 득음터를 연결하는 등산로임
    944 2022.07.15
  • 천년 마중길 1코스
    솔바람길을 따라 서천의 역사·문화여행길. 문헌서원, 봉서사, 건지산성, 박경수선생 생가터 등과 연결됨
    - 문헌서원 : 고려말 대학자 가정 이곡과 목은 이색 두분을 배향하기 위해 조선 중기 건립된 사액서원
    - 건지산성 : 건지산의 정상부근을 에워싼 말안장 모양의 내성과 그 서북쪽 경사면을 둘러싼 외성의 2중 구조로 되어있는 산성이다. 성을 쌓은 시기는 백제 말에서 통일신라 전기로 보고 있으며, 백제 부흥운동의 거점이었던 주류성으로 추정하고 있다.
    1122 2022.07.15
  • 가거도탐방길 1코스 하늘을 여는 길
    독실산 탐방로의 시작이며, 김부연 하늘공원에서 내려다보는 1구마을 전경이 뛰어나며 해뜰목, 달뜰목 및 능선을 타고 샛개재까지 가는 길은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주며, 초보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탐방로이다. 해뜰목, 달뜰목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으며 또한 달뜰목에서 가거도 동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943 2022.07.15
  • 이순신바닷길 1코스 사천희망길
    소나무로 숲이 이루어진 대곡숲은 산림청과 생명의 숲에서 심사한 아름다운 숲 대상을 차지한 숲이다. 전국에 많은 소나무 숲이 있지만 소나무의 수령이나 크기로 그 어디에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소나무 숲을 연출하고 있다. 대곡숲을 뒤로 하고 걷다보면 시원한 개울이 전면으로 보이고, 그 뒤에는 마을과 나무들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듯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수청교가 나타난다. 시원한 바람과 파릇파릇한 초목들을 구경하며 마치 한량이라도 된 듯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개울을 따라 길을 걷다보면 사천시내를 가로 지르는 사천교를지나고 어느덧 바닷가에 인접한 해안산업로까지 다다르게 된다. 다도해가 펼쳐진 사천의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덩달아 가벼워진 발걸음을 옮기면, 푸르른 나무들 사이로 문득 풀냄새가 느껴지는 사천의 봄에 아주 아름답기로 유명한 선진리성이 나온다. 선진리성을 향하는 길가의 풍성한 가로수 덕에 시원한 그늘로 흥겹게 발걸음을 옮길 수 있는 길이다.
    1029 2022.07.15
  • 천년의 숲길
    아산시의 산림자원 및 지역자원과 관광문화자원을 활용, 숲길 조성을 통한 관광자원화 개발과 급증하는 산림휴양 서비스에 충족하고 2013년 안전행정부 공모사업으로 조성된 천년의 숲길은 자연탐방 및 명상 사색코스(천년비손길, 솔바람길)와 임도를 활용한 수변둘레길(천년물결길), 마을주변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긴골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043 2022.07.15
  • 가창 누리길 1코스 단산리 마을회관
    가창 누리길은 자연 훼손없이 친환경 산책로를 조성하여 도시민에게 녹색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골 산길을 제공하여 등산 등 취미생활과 건강을 위한 길을 만드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상원지 전망데크에는 정자 등을 설치하여 누리길을 찾는 이들의 쉼터를 제공한다.또한 전망이 좋아 해질녘 노을을 아름답게 볼수 있는 곳이다.
    939 2022.07.15
  • 이청준 한승원 문학길 1코스 한승원 소설문학길
    한승원 소설문학길은 회령진성에서 시작하여 국내 최대의 할미꽃단지가 있는 한재공원을 올라와 옹달샘 등 한승원 선생 유년시절 일화가 서려있는 해산 생가를 경유하여 해산한승원 문학현장비가 있는 신상방파제에 이르는 약 7 Km 구간 거리다. 한재공원에 올라서면 득량만의 넘실거리는 쪽빛 바다와 탁트인 들녁이 파노라처럼 펼쳐 진다.
    962 2022.07.15
  • 증평둘레길 거북이별 보러가는 길
    죄구산 산허리의 임도를 이용하여 조성한 거북이 별 보러 가는 길은 주변에 숲이 우거져 있어서 심림효과를 누릴수 있는 월빙 건겅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좌구산휴양림으로 길이 이어지기 때문에 주변경관도 아름다워 숲의 경치를 즐기며 방고개 고갯마루까지 오를 수 있다. 또한 산골마을 율리의 전경이 펼쳐지고 좌구산 산세가 한눈에 들어오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 좋다.
    1007 2022.07.15
  • 갈맷길 1-1코스
    옛부터 아홉 개의 포구가 있어 기장구포로 불렸는데, 화사을포(火士乙浦)-고리, 월내포(月來浦)-월네.임랑, 독이포(禿伊浦)-문오동(文五洞).칠암.신평, 동백포 (冬柏浦)-동백, 기포(碁浦)-이동, 이을포(伊乙浦)-일광.이천, 무지포-대변, 공수포 (公須浦)-공수, 가을포(加乙浦)-송정을 말한다. 옻을 칠한 것처럼 검은 빛으로 일렁이는 칠암바다를 지나 오영수의 소설 '갯마을'의 무대인 일광을 넘어서면 기장군 중심지를 알리는 기장체육관을 만나고 기장군청에서 1-1코스가 마무리 된다.
    946 2022.07.15
  • 익산둘레길 무왕길
    익산은 백제 무왕 시기의 수도로 다른 고도처럼 문화유적이 많은 곳이지만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익산둘레길 무왕길은 우리에게 익숙한 서동요의 주인공인 서동과 선화의 전설이 살아 숨 쉬는 길로 백제의 숨결이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이길은 익산의 역사문화유적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순환 코스로 길을 걸으면서 서동생가터(마룡지), 익산토성(오금산성), 미륵산성, 현재 복원작업 중인 국보11호 미륵사지석탑, 사자암, 익산쌍릉(무왕릉과 왕비릉), 왕궁리유적 등의 유적을 만나게 된다.
    1012 2022.07.15
  • 증평둘레길 거북이별 보러가는 길
    죄구산 산허리의 임도를 이용하여 조성한 거북이 별 보러 가는 길은 주변에 숲이 우거져 있어서 심림효과를 누릴수 있는 월빙 건겅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좌구산휴양림으로 길이 이어지기 때문에 주변경관도 아름다워 숲의 경치를 즐기며 방고개 고갯마루까지 오를 수 있다. 또한 산골마을 율리의 전경이 펼쳐지고 좌구산 산세가 한눈에 들어오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 좋다.
    1023 2022.07.15
  • 갈맷길 8-1코스
    회동수원지길은 2009년 부산 갈맷길 축제 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은 길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을 만큼 평탄하고 쉬운 길인 동시에 수영강과 회동호의 수변이 제공하는 경관이 뛰어나다. 특히 장전구곡가의 1경인 오륜대를 비롯하여 부엉산(175m) 정상에서의 조망이 뛰어나다. 땅뫼산에서 윤산 자락을 휘감아 돌며 명장정수사업소까지 이어지는 수변길은 아홉산 줄기가 회동호에 병풍처럼 서 있고 물새들이 한가로워 소상팔경을 연상케 한다. 회동수원지는 일제 강점기인 1942년 조성되면서 수몰민의 원성과 울분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기도 하다. 구간 전체가 사포지향 2백리 두 번째 구간으로 옛날 사천으로 불렸던 수영강의 흐름을 따라 동행하는 길로 부산팔경의 한 곳인 동대를 지나면서 도심을 관통하여 옛 좌수영의 영화가 서려있는 나루공원을 지나 민락교에서 바다와 만난다.
    1065 2022.07.15